종전 마리아 기념일까지 앞으로 3개월
니코동에 업되고나서 시간도 지났으니까,
수정해서 올려도 되겠지 라고 멋대로 판단
니노도 싫다면 말해줘, 금방 그만할게
그럼, 마지막 3월부터
25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5/16(土) 22:12:16.07 ID:fAJ/LJk0
나 있잖아・・・
앞으로는 계속・・・계속・・・
마리아를 지켜줄게.
계속 계속・・・
같이 지내자 !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자 !"
난 마리아를 강하게 안았다.
마리아는 작은 목소리로 한 마디
"네・・・"
마리아 이제 안 놓을테니까 !
마음 속에서 외친 순간, 전방에 사람의 기척을 느꼈다 !
? ? ?
그곳에는 반쯤 열린 문 사이로, 이쪽을 엿보는 오타쿠의 모습이 있었다.
그 오타쿠는 안경을 추켜세우면서
"이여 이여. 안녕하세요"
하며 장소와 걸맞지 않는 인사를 던졌다.
"・・・아・・・안녕"
난 부자연스럽게, 천천히 마리아한테서 떨어졌다.
"어・・・언제부터 ? ?"
"『역시 마리아를 좋아한단 말이야 !』의 부분부터였네요"
거・・・거기서부터인가요?
다른 사람한테 가장 들려주고 싶지 않은 말은, 어째서 들키는 걸까요?
"하지만 음・・・뭐라고 할까요・・・"
아부라다는 나랑 마리아를 교대로 보면서 말했다.
"두 분은 역시 어울리시네요"
가・・・감사합니다
아부라다씨・・・
258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5/16(土) 22:13:08.29 ID:fAJ/LJk0
에필로그
6월 16일.
난 마리아랑 부동산을 찾아갔다.
3년전, 나한테 303호를 소개해준 부동산이다.
"7월 1일에 입주할 수 있으니"
부동산의 직원은 그렇게 말했다.
난 마리아랑 부동산에서 나와 들떠있었다.
"잘 됐네 ! 미츠테루군♪"
"응. 진짜 잘 됐다 !"
"의외로 인기 물건이잖아. 그 맨션 !"
"응. 더군다나 303호가 비어있다니・・・엄청 럭키네 !"
나랑 마리아는, 내일 그 맨션으로 이사한다.
나랑 마리아가 처음으로 만난 맨션이다.
다시 한번 거기서, 아부라다랑 와타나베랑・・・
그리고 마리아랑 !
그 맨션의 303호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솔직히 돈 문제는 뼈아프다.
하지만, 이 세상 돈 문제가 아닌 것도 있잖아?
"마리아・・・2ch라고 알어?"
"응? 2ch? 전차남? ?"
"맞어 맞어. 그거 그거 ! !"
난 계속 생각했었다.
그 날부터 계속.
259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5/16(土) 22:13:59.39 ID:fAJ/LJk0
"나 있잖아. 마리아한테 러브레터 쓴 적 없잖아?"
마리아는 이상하다듯이
"아하하하"라며 웃었다.
"써줄게 ! 엄청 긴 러브레터. 마리아한테 써줄게 !"
"그건 기대되네♪"
"지금까지의 마리아와 보낸 추억, 전부 문장으로 만들어줄게 !"
"그건 꽤 장편이 되겠네요. 미츠테루군♪"
"매일 매일・・・쓸테니까・・・마리아도 매일 봐줘 !"
"게시판을 사용한 실시간 러브레터네 !"
나랑 마리아는 같이 스레 제목을 생각했다.
마리아도 필사적으로 생각했다.
자기가 받을 러브레터의 제목을・・・
전철 안에서 이 스레 제목이 정해졌다.
"역시 자취생활이라는 단어는 필수지. 응"
"제 의견을 말할게요. 이웃(을) 사랑했다. 는 어떨가요?"
"그럼, 2개 합쳐서・・・동경하던 자취생활을 통해 이웃(을) 사랑했다. 이걸로 어때?"
"괜찮다고 생각해요♪"
"7월 1일 이사하기 전까지 다 쓸게 !"
이렇게 난, 매일 매일 레스를 거듭했다.
당초, 생각했떤 스레 제목은
"동경하던 자취생활을 통해 이웃(을) 사랑했다"였다.
그 만큼 오타를 신경 쓰던 내가
첫 스레 제목부터, 실수했다.
음・・・나 다운걸지도.
260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5/16(土) 22:14:48.82 ID:fAJ/LJk0
어떻게든 내일부터.
나랑 마리아의 새 생활을 시작할 때까지 끝낼 수 있었네요.
이 2주간, 쓰는게 괴롭고 괴로워서 어쩔 수 없을 때도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인
긴 긴 러브레터가 이제 끝났습니다.
역시 마지막은 이 말로, 이 스레 (러브레터)를 끝내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부라다, 와타나베・・・
또 내일부터 잘 부탁해 !
그리고 마리아・・・
난 역시・・・
마리아가 좋아 !
동경하던 자취생활을 통해 이웃(을) 사랑했다
完
261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5/16(土) 22:15:42.82 ID:fAJ/LJk0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보고가 있겠습니다.
내년부터 종전 마리아 기념일은
종전 마리아『결혼』기념일이 되겠습니다.
물론 나랑 마리아의 결혼 기념일이야 !
처음에 VIP에 스레 세운지도 5개월이나 지났네・・・
여러분과 헤어질 때가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이 말로 스레 (러브레터)를 마루리 하고 싶습니다.
난 계속 계속・・・
마리아가 좋아.
【다음 스레】
301 :二宮 ◆htHkuunP2I[sage] :2009/08/15(土) 20:04:14.01 ID:JRG68Vwo
오랜만입니다 !
혹시라도 오늘은 누가 있을지도? 라고 생각해 레스하러 왔습니다.
오늘 15시 5분. 무사히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드디어 아내를 갖게 됐다는
어딘가의 타인의 이야기처럼 신기한 감각입니다.
지금까지 이상의 책임감에 조금 두렵지만서도
일도 어떻게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열심히 해나갈 생각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나 지났네요・・・・빠르네요.
니코동에 가필을 올려주신지도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조금이지만, 모두에게 근황 보고
(그리 변화는 없지만)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극히 순조롭게 일을 하고 있네요.
한 때의 우울증으로부터는 탈출했나 ? ?라곤 생각하지만
지금도 조마조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즐거워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 라는 표현도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본편에서는 일인칭 나였고)
오랜만이라 감각 잊었을지도ㅋㅋ
카와다씨는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올해는 제 후배로써, 두 사람의 신인을 데려왔고
정규 방송도 2편 따올 정도로, 회사를 순조롭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밤 캬바크라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위해 전혀 놀지 못한 엄마는
올해 4월에 제가 선물한 시코쿠 여행에 가셨습니다.
꽤 기뻐해주셨네요.
마리아는 최근 보모 답게 됐습니다.
집에 와서도, 색종이를 오려서
교실을 장식할 것들을 만드네요.
매일 고민하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인가요・・・・
조금 고민되는 시기인가봅니다. 네・・・
일은 순조롭지만, 매우 바쁜 것 같습니다.
이대로, 일에 파묻혀도 되는 건지?
여자 기술부는, 언제까지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네요.
남자친구 ? ? 글쎄요ㅋㅋ ? ?
302 :二宮 ◆htHkuunP2I[sage] :2009/08/15(土) 20:05:17.64 ID:JRG68Vwo
아부라다・・・・ㅋㅋ
비디오 가게에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기가 생각하던 직장에 취직 못하고
알바하고 있습니다.
자격을 따겠다고 합니다만, 무슨 자격을 딸지 또 고민하고 있네요.
아부라든 이곳을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는 못 쓰지만・・・・・근래 와타나베한테 서프라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듯합니다.
와타나베가 일로 고민하고 있을 시기인지라
괜히 부담이 더 될 것 같네요. (최악의 경우 방해하겠습니다 !)
13~14일 고향으로 내려가
마리아랑 엄마랑 느긋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마리아는, 제 엄마도 자기 어머니처럼
소중하게 하겠다고 말해줬습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마리아를 생각하는 마음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스스로도 신기할 정도로.
혼인 신고서는, 오늘 낮에 둘이서 제출했습니다.
마리아가 소중한 오늘이라면서 입어준 옷은
그 블루 원피스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평생 마리아를 소중하게 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참고로 결혼식은 내년 6월에 할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아직 예정입니다)
싸울 때도 있지만・・・
앞으로는 둘이서 서로를 지탱하며, 서로의 인생을 겹쳐 살아가겠습니다.
그러면・・・이 후에는 304호에서 아부라다나 와타나베랑
조촐한 "종전 마리아 결혼 기념일" 파티입니다.
초밥 8인분 먹고 오겠습니다 ! 후히히
추신
정말로 최근입니다만, 사토루랑 전화로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개미 전설 DX・・・개미가 금방 죽어버리잖아・・・orz
304 :二宮 ◆htHkuunP2I[sage] :2009/08/15(土) 20:08:02.94 ID:JRG68Vwo
아・・・그리고
축하 인사 많이 해줘서 고마워 ! !
여러부 사랑합니다 !
그럼 ! 다음에 보자 ! !
306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8/15(土) 20:38:03.36 ID:lejEkwc0
니노미야 행복한 것 같아 다행이네
개미 전설 DX・・・해본거냐 ㅋ
30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2009/08/15(土) 21:11:13.59 ID:y2CLjS6o
제기랄・・행복한 것 같고 파랑 원피스로 눈시울이 뜨거워졌잖아
소중하게 해야된다 !
308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8/15(土) 21:28:05.34 ID:Rm3H6UAO
니노 왔다ーーー!!
아부라다도 힘내라ーーー!!
309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8/15(土) 21:29:21.59 ID:3fOTDxoo
오오, 니노미야 왔네 !
결혼, 정말 축하해.
일도 순조로운 것 같네.
마리아짱을 지금 이상으로 행복하게 해줘야된다 !
310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8/15(土) 21:36:56.45 ID:4mZ.8WMo
니노미야 어서와, 라곤 해도 벌써 가버렸나ㅋㅋㅋㅋㅋ
마지막의 사토루의 건이 신경 쓰이네.
괜찮으면 다음에 또 보고 부탁한다
313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 :2009/08/15(土) 23:52:38.94 ID:Ldd2.AEo
아부라다 보고 있어ー?
축하해 니노
319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2009/08/17(月) 03:38:59.36 ID:eqieVK20
니노 축하해. 그리고 고마워. 부럽다 !
동경하던 자취생활을 통해 이웃(을) 사랑했다 完
아래로 이어지는 내용은 같은 내용을 평행 세계로 볼 수 있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지금 그 내용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니노미야의 레스들입니다.
따라서, 제가 편집할 때는 본편에서 "삭제"했던 내용들입니다.
282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5:16.30 ID:QXNks9Mo
전개를 파악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여기서부터 편집이 있습니다)
한가지만 미리 말해둘까?
말까?
283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5:55.57 ID:QXNks9Mo
나도 오해를 일으키게 쓰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284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6:14.08 ID:bBOB9UY0
>>282
말해줘 말해줘
285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2008/06/19(木) 02:46:19.82 ID:GjhLcFw0
가능하면 말하지 마.
286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6:39.99 ID:QXNks9Mo
>>284
>>285
어・・・어느 쪽ㅋㅋ?
28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6:52.18 ID:yCH4nxA0
말하지 말아줘
288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6:57.65 ID:bBOB9UY0
말해줘 말해줘
290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7:08.22 ID:QXNks9Mo
곤란해ㅋㅋ
300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7:57.66 ID:QXNks9Mo
딱히 본편과는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301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8:06.97 ID:1Xzp23E0
말하면 안 돼애애 ! ! !
305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8:56.14 ID:5PD/rIY0
신경 쓰지 말고, 쓰고 싶으면 써
30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49:22.14 ID:bBOB9UY0
>>300
부디 말해줘
308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49:26.22 ID:QXNks9Mo
그럼 말할게.
이건 내 주관으로 쓰는거니까
(여기서부터)내가 인기 많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와타나베는 나한테 연애 감정 따위 코딱지 만도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네타 바레 부분)
※드래그 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지 않으신 분은 그대로 읽으셔도 OK입니다
310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50:50.19 ID:40qx66c0
아차 말해버렸다ーーーーー……
312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51:02.04 ID:QXNks9Mo
(여기서부터)객관적으로 봐주신다면
동기의 지인이 사는 맨션 (안심)
싸고 방배치가 좋다
회사가 가까워서 편리함
와타나베가 이사해온 이유는 그것 뿐입니다(여기까지 네타바레 부분)
31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51:40.00 ID:dawc1xo0
어떻게 된거야
319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52:32.46 ID:QXNks9Mo
이런 네타 바라시는
이후에도 필요할까?
나도 오해를 일으키는 식의
소설 같은 작풍은 별로라고 생각했고・・・
328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54:33.36 ID:ZxMl1poo
>>319
처음부터 제 1 장 (훗) 같은 걸 했으니까 안 했으면 싶었는데
323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2008/06/19(木) 02:53:40.50 ID:qxi7VV60
그런 건 마지막에 질문 코너 같은 걸로 하면 되잖아?
단지, 스토리가 너무 스케일이 커져서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325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53:59.04 ID:QXNks9Mo
(여기서부터)왜냐면 너네들 기대하게 해도
와타나베 별로 등장 안 한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이후에는(여기까지 네타바레 부분)
329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54:41.09 ID:QXNks9Mo
잠시 휴식.
이번에는 5분 정도야
332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56:13.65 ID:H1Kcbe.0
읽어서 알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네타바레는 하지 말아줘
역시 그 앞을 두근거리며 읽는 거고 그 앞을 알아버리면 재미가 반감되잖아
336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2:58:55.51 ID:QXNks9Mo
그럼 이후로 네타바레는 없이 갈게
어디까지나 내 주관이라는 걸 잊지 말아줘
33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2:59:28.57 ID:ZphE3lk0
우리들의 레스는 어디까지나 잡음 정도로 생각해
완전히 스루해도 돼. 나 진짜로 레스 자중할게.
축제 기분으로 헛슬하고 싶지만, 참가 형식의 이야기도 아니고, 읽는 것만으로 만족할게.
338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2008/06/19(木) 03:00:01.43 ID:EomGAoo0
>>337
동감!!
339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3:00:31.04 ID:QXNks9Mo
스레주가 스레를 더럽혀서 미안.
지금은 반성하고 있어.
이하 계속할게
340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19(木) 03:01:32.66 ID:QXNks9Mo
>>337
아ーーー!참가는 해줘.
반응 없으면 괴로워.
가능하면 아무거나 의견 달아주세요
341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sage]:2008/06/19(木) 03:02:19.33 ID:T8a3GXwo
>>340
그럼 가끔 쓸게
236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20(金) 19:45:04.48 ID:01qqQeAo
여기서 한 마디만 더ㅋㅋ
(여기서부터)와타나베는.
확실히 미인이고 성격도 좋아.
하지만 난 역시 라이벌 의식이 더 컸어.
아마 와타나베도 마찬가지였을거야.
연애감정이랄까 신기하게도 여자로써
본 적은 없었어. (여기까지 네타바레 포함) ※드래그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로 사라질게요ㅋㅋ
782 :니노미야 ◆htHkuunP2I[]:2008/06/21(土) 19:05:10.66 ID:lFDQQOUo
도중부터・・・도 아니지만
왠지 정중하게 쓰려는 제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리아랑 사귈 때까지
이렇게까지 길어질 예정은 없었습니다.
당시의 일을 떠올리니 역시 여러가지 나와서
그걸 전부 포함시키다 보니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여기서부터)전에 "와타나베 별로 등장 안 한단 말이야"라고 썼지만
떠올려보면
역시 그 녀석과의 추억만으로도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이야기를 빨리 진행시키기 위해
"와타나베가 동료가 됐다" 정도로 끝낼 생각였지만ㅋㅋ
(여기까지 네타바레 부분) ※드래그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이대론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ㅋㅋ
이 스레를 하면서 딱히 느꼈던 점이라면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반전에서는 놀랐네요.
아무렴 마리아 = 빗치 같은 레스가 난무하고 있었는데
실은 마리아가 그걸 보고 있었다는 점이 제일 컸네요.
그리고 니노미야의 이름이 미츠테루가 아니라 코우키였다는 점.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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