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2011. 7. 16. 13:39



1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8(土) 10:49:13.38ID:VaNtb2tTO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보존해준 사람 고마워
사촌네 집 화장실에서

고모 이야기 듣고ㅋㅋㅋ중ㅋㅋ요ㅋㅋ한ㅋㅋ거 들었어ㅋㅋㅋㅋㅋ
난 이미 헤어진 줄 알았는데, 사촌 2년째 사귀는 여자친구 있어ㅋㅋㅋ
한번 밖에 본 적 없지만
그 여자친구의 부모ㅋㅋㅋ공무원인가 뭔가로 엄청 엄하시다고 들은 적 있어ㅋ
고모한테는 이야기하지 않았찌만, 일단 사촌한테의 복수로
소중한 여자친구(훗)한테 이번 일 불기로 결정ㅋㅋ
사촌 누나도 있지만 이번 일 얘기하니까 아무리 자기 동생이지만 짜증난대ㅋㅋ

사촌한테 니 여자친구한테 말한다 라고 메일 보내도 되려나? ㅋㅋ
그 녀석 오늘 일 쉬는 주제에ㅋㅋ전화 무시하니까 괜히 더 열받어ㅋㅋ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