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48:58.77 ID:27yw/u540
>>808
정신 차려~~~~~~~~~~
8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49:16.17 ID:nJp9FYBU0
>>808
어서 와!!!!!!!
8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0:40.40 ID:/A0/DpYRO
>>1 결과는? 어떻게 된 거야
819 :1 ◆gqPN62ayAU :2007/08/21(火) 19:52:31.68 ID:zGSaSk5n0
차 였 어 sinitai(죽고 싶어)
지금 회사 컴터에서
8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3:18.98 ID:J+Y2BeleO
우와아아아아아
8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3:39.06 ID:CTomB0EX0
(; ・`д・´) 뭐, 뭐라고!! (`・д´・ ;)
8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3:57.74 ID:xun4IOZuO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07.98 ID:Pk0pyFjS0
안 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8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32.89 ID:nJp9FYBU0
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신경쓰지마 >>1、넌 잘 했어
8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34.45 ID:/A0/DpYRO
구핫 ㅋㅋ 괜찮아, 뼈는 주워줄게
8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43.09 ID:25ZbZ7XlO
왠지 슬픈데…
8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43.44 ID:M8RI3eqA0
뭐라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8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4:58.60 ID:nJp9FYBU0
보고 구체적으로
8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5:04.84 ID:27yw/u540
>>1
그럴 순 없는데
무슨 일이야?
8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5:24.97 ID:Pk0pyFjS0
암튼 내용 보고해라
835 :1 ◆gqPN62ayAU :2007/08/21(火) 19:56:14.12 ID:zGSaSk5n0
나도 모르겠어 orz
나를 좋아한다고 했는데,,,하지만 사귈 순 없다고・・
더 이상 안 되겠다
끝이다
죽자
8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6:23.45 ID:25ZbZ7XlO
별이 됐구나 >>1…
8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6:55.28 ID:Pk0pyFjS0
으아 떴다~~~~~ 좋아하지만 사귈 수는 없다~~~~~~~
8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7:03.78 ID:25ZbZ7XlO
죽는다든지 마음 약해지는 소리 하고 앉아 있지 말라고
8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7:09.42 ID:/A0/DpYRO
실패할 요소는 전혀 없었는데 우리 >>1은
841 :1 ◆gqPN62ayAU :2007/08/21(火) 19:57:24.33 ID:zGSaSk5n0
2마리 토끼를 쫓지도 않았는데 1마리도 못 잡은 나 orz
8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7:25.82 ID:nJp9FYBU0
>>835
음, 일단 정신 차려
타겟은 널 "좋아해"라고 했잖아?
그럼 비관하기에는 아직 일러
8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7:52.98 ID:Pk0pyFjS0
>>1은 물론 이유를 물어봤겠지?
8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8:34.88 ID:CTomB0EX0
좋아하지만 사귈 수는 없다는게 무슨 뜻이야・・・?
8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9:07.17 ID:Pk0pyFjS0
>>845 여자의 필살주문입니다
846 :1 ◆gqPN62ayAU :2007/08/21(火) 19:58:49.53 ID:zGSaSk5n0
구체적으로 쓸테니깐 조금 시간을 줘
나 키보드 치는 거 느리니깐・・
8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19:59:10.25 ID:nJp9FYBU0
이건 상황에 따라서 반대로 플래그라고
8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0:13.22 ID:xun4IOZuO
>>846
천천히 해. 눈물 닦으면서 해도 되. 서두르지마
8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1:06.87 ID:nJp9FYBU0
>>846
진정한 다음에 올려
괴롭겠지만……쳇, 어째서 이런 일이
8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3:42.85 ID:nJp9FYBU0
적어도 여기 있는 모두는 너의 Happy end가 되는 걸 의심도 안 하고 믿어왔었어
8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4:25.89 ID:Pk0pyFjS0
>>854
확실히 나도 그리 생각했어
8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4:47.73 ID:k2utASjS0
이유가 모냐고오오오오오오오
8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5:08.14 ID:25ZbZ7XlO
제길, 나도 괴로워졌잖아
8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5:52.60 ID:nJp9FYBU0
아직 포기하지 않은 내가 있는 것도 확실하다.
암튼 >>1의 기대를 기다리자
……하지만, 지금 회사의 컴터 앞에서 눈물 닦으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는 >>1을 상상하니깐
나도 견디기 힘들어졌어
8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06:32.68 ID:25ZbZ7XlO
낚시라면 얼른 낚시라고 말해illi(つω-`。)illi
860 :1 ◆gqPN62ayAU :2007/08/21(火) 20:09:58.52 ID:zGSaSk5n0
우선 약속시간보다 30분 전에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15분 정도 있으니깐 그녀가 왔어.
회사 바로 근처에 잇는 공원까지 둘이서 걸어갔어.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 때 이미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걷는 모습이 이상했었지.
하지만 난 고백으로 머릿속이 가득해서・・・
공원 분수 앞에 앉아서
나 : 들어줬으면 하는 게 있어.
여 : 응......(아직도 쭈그린 채로)
나 : 저기...그...... ← 머리가 하얘져서 패닉
나, 아무 말도 못한 채로 침묵만이... 2분 정도 그 상태가 계속됐을 거라고 생각해・・
그러자 그녀가 갑자기 앉아있던 내 앞에 서서
여 : 저, ㅇㅇ씨가 좋아。。
라고... 그 때 나 놀랬어....
고백받았다는 거에 놀랜게 아니라 그녀가 울고 있었어..
8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0:55.42 ID:nJp9FYBU0
>>860
???????????????
아무나 그녀의 심경을 추측할 수 있는 현자는 없나?
86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1:28.30 ID:Nt6GXU5e0
>>1의 동기가 이미 손을 썼다, 그래서 못 사귄다 에 한 표
8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2:07.07 ID:/hfRlCOH0
>>863
동의
8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2:25.16 ID:/A0/DpYRO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86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2:48.00 ID:CTomB0EX0
>863
!!!!!!!!!
86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2:49.25 ID:4rNZT3ayO
좋아하지만 사귈 수는 없다
울고 있다
동기가 울고 있었던 의미를 알아버렸다는 건가
8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12:50.28 ID:jvfaic7e0
>>862
일단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8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24:31.58 ID:hivRQ9YLO
>>1
괴롭겠지만, 가능하면 그녀의 언동을 자세히 떠올리고 스레에 보고해줘
우리들은 너의 리스로만 유추가 가능하니깐
880 :1 ◆gqPN62ayAU :2007/08/21(火) 20:24:32.98 ID:zGSaSk5n0
보충설명 : ㅇㅇ씨는 제 성입니다...
계속....
나도 당황해서
나 : 나도 ㅁㅁ을 정말 좋아하니깐..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하니깐.. 그러니깐 사귀고 싶어..
여 : .....(울면서) 정말 좋아...정말 좋아해 ㅇㅇ ← 처음으로 이름으로 불렸다
나 : 그럼 쭉....쭉 함께
라고 말했을 때, 그녀가 고개를 크게 좌우로 흔들면서 "미안해요"라고
여 : 좋아하지만 사귈 수는 없어.. 미안해 미안해..
나 : 어째서? 어째서인거야..이유는? 이유 알려줘! ← 암튼 필사적으로 물어봤어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흔들면서, 울면서 미안 미안해라고...그 말만 할뿐...
한 동안 서로 말이 없었다.. 그녀는 울고 있고 나도 울고 있었다...
10분 정도 지나자...울어서 엉망이 된 얼굴로 미소를 지으면서
"친구로 지내자"
라고 하고는 그 자리를 뒤로 하고 떠났어
나는 그대로 그 자리에 앉아있었어...
8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26:11.15 ID:25ZbZ7XlO
>>880 뭔가 전혀 알 수 없는데…….
8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26:52.57 ID:nJp9FYBU0
타겟은 설마 정략결혼이라도 강요받고 있다든지?
8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27:19.08 ID:Zlmh1l9J0
언인스톨을 들으면서 진정하는 거야!
언인스톨
8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27:36.44 ID:9rBQlnrT0
흠 동기랑 짜고 있는 거 아냐?
890 :1 ◆gqPN62ayAU :2007/08/21(火) 20:29:14.29 ID:zGSaSk5n0
뭐야 이게 대체.. 난 모르겠어..
이런 게 어째서 플래그야?
892 :1 ◆gqPN62ayAU :2007/08/21(火) 20:30:18.56 ID:zGSaSk5n0
지금부터 내 행동은・・・내일부터는 어떻게 대해야・・・
요구사항 부탁해도 될까?
8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1:15.28 ID:xqdWWA3K0
>>892
관둬
8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1:50.43 ID:aipPtCze0
멋대로 한 추측이지만, 동기랑 상담을 했거나 그녀가 상담을 받았다든지,
"(뭐? 나도 저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애(동기)도 좋아하는 구나...
여기서 내가 대답해버리면 그 애가 상처받을 지도 모르고...
하지만, 누구한테도 넘기긴 싫어! ! ...하지만...
그래, 내 마음만은 전하자!!)"
같은 건 아닐까?
8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2:20.21 ID:zJExxvFX0
요구사항은 정말 아니다
9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4:52.51 ID:0wxdvTdq0
암튼 이유를 듣지 않으면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해
9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5:43.43 ID:k2utASjS0
>>904
그치
9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8:34.83 ID:xun4IOZuO
어째서, 나도 차인 것 같은 감각은 대체 뭐지?
915 :1 ◆gqPN62ayAU :2007/08/21(火) 20:38:36.46 ID:zGSaSk5n0
동기에 대해서도 일단 물어봤어.
>>880의 >> 나 : 어째서? 이유를 알려줘!
에서, 동기랑 무슨 관계 있어? 같은 느낌으로...하지만 관계가 없다고...
90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7:08.22 ID:M8RI3eqA0
암튼 >>1은 아직 포기해서는 안 돼
9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38:50.41 ID:nJp9FYBU0
확실히 >>909의 말대로야
상개도 >>1을 정말 좋아한다고 했으니깐, 포기하는 건 너무 성급해
것보다 타겟의 마음 속에 있는 "무엇"인가가 없어지면 Happy end잖아
여기서 >>1의 하기 나름에 따라서....상황은 뒤바뀐다
9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1:17.24 ID:dL24Hy4E0
암튼 포기하면 안 돼
반드시 길은 있어
좋아하는데 사귈 수 없는 이유는 니가 찾아낼 수 있는 범위 내에 있을 거야
잘 생각해봐
925 :1 ◆gqPN62ayAU :2007/08/21(火) 20:41:37.32 ID:zGSaSk5n0
나, 동기한테 전화해볼게..
나 좋아하는 사람 실은 ㅇㅇ야...라고..
그리고 오늘 고백했는데 차였다고 해볼게...괜찮겠지?
9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2:21.81 ID:DXU3wN530
>>925
이봐 ㅋ 너무 성급하잖아 ㅋㅋ
9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3:38.82 ID:dL24Hy4E0
>>925
솔직히 그 것만은 안 하는게 좋을 거다
9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3:55.08 ID:DXU3wN530
>>925
동기한테 그 걸 전한다고 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잖아?
만약, 동기때문에 타겟이 못 사귄다고 하는 거라면
그걸 얘기해서 동기가 타겟한테 잘 얘기해줄 거라고 생각하냐?
더불어, 타게가 그걸 이해해줄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 드는데・・・
939 :1 ◆gqPN62ayAU :2007/08/21(火) 20:47:17.72 ID:zGSaSk5n0
>>933
orz
그 말 대로야・・・
하지만 어떻게든 알고 싶어.. 이유를 들어서 우울해진다 하더라도
9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7:46.01 ID:k2utASjS0
동기는 아무 상관 없겠지
타겟하고 메일로 확실히 하는 게 더 좋을거야
9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8:57.30 ID:27yw/u540
나도 >>940을 동의한다
타겟한테서만 들어야지
9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49:22.35 ID:M8RI3eqA0
그녀는 동기랑은 상관 없다고 했었잖아?
그렇다면 그녀를 믿어.
948 :1 ◆gqPN62ayAU :2007/08/21(火) 20:50:59.56 ID:zGSaSk5n0
알았어... 그녀한테 메일할게..
하지만 뭐라고 ? ? ? 내 경험치로는・・・
9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52:27.43 ID:k2utASjS0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라면 미안
하지만 듣지 않고서는 포기할 수가 없어
라고 처음에 하고
9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52:43.08 ID:nJp9FYBU0
>>948
나, 정말로 타겟을 좋아해
그러니깐, 이유를 제대로 얘기해주지 않으면 포기할 수 없어
이걸로 괜찮겠지
9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53:21.96 ID:Nt6GXU5e0
>>1
"서로의 마음을 안 이상, 친구로 돌아갈 수 없어"
9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53:30.16 ID:Zlmh1l9J0
>>948
여기선 좀더 단도직입적으로 해야지
960 :1 ◆gqPN62ayAU :2007/08/21(火) 20:54:15.89 ID:zGSaSk5n0
동기는 그런 아이가 아니야. 정말 시원한 마음가짐을 한 아이야。。。
난 지금이라도 그렇게 믿을게・・・
음 엄청 순진한 나라는 거지만
971 :1 ◆gqPN62ayAU :2007/08/21(火) 20:58:59.83 ID:zGSaSk5n0
지금 메일 보낼게
내용은
역시 포기할 수 없어! 나 정말로 타겟을 좋아한단 말이야
그러니깐, 이유를 제대로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이걸로 어때・・
9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0:58:03.13 ID:nJp9FYBU0
대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이라면 미안
하지만 듣지않고서는 포기할 수가 없어.
나, 정말 타겟이 좋단 말이야.
서로의 마음을 안 이상, 친구로 돌아갈 수 없어.
그러니깐,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포기할 수 없어.
이 걸로 ㅇㅋ
977 :1 ◆gqPN62ayAU :2007/08/21(火) 21:01:56.73 ID:zGSaSk5n0
>>969
그 거 야 !
그 한 마디 한 마디 다 접수하겠습니다
9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0:48.58 ID:DXU3wN530
>>971
괜찮다고 생각해
우선 반응을 보자
9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2:28.80 ID:k2utASjS0
이런 메일 보내면
타겟짱 또 울고 말겠지
9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3:12.60 ID:27yw/u540
>>979
그 쪽을 신경 쓰는 너는 진정한 신사
9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2:53.70 ID:TX1mDQi40
울리지 않을 정도로 힘내
981 :1 ◆gqPN62ayAU :2007/08/21(火) 21:03:01.89 ID:zGSaSk5n0
보냈어・・・메일 하나 보내는 데도 손이 떨린다
9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4:50.04 ID:nJp9FYBU0
그야말로 내 일처럼 생각해봤어....
>>1하고 마찬가지로 나도 떨려오기 시작했어
991 :1 ◆gqPN62ayAU :2007/08/21(火) 21:07:59.04 ID:zGSaSk5n0
답장이 안 온다・・・무서워・・
9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08:30.42 ID:dL24Hy4E0
>>1000이라면
상황은 대 역 전
9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10:01.48 ID:/Lz8kptrO
>>1000이 아니라면 >>1은 행복해진다
9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10:04.55 ID:1kR8xUZjO
1000이라면 그녀의 눈물은 거짓
998 :1 ◆gqPN62ayAU :2007/08/21(火) 21:10:05.61 ID:zGSaSk5n0
왔DA!!!!!!!!!!!!!!!!!!!!!!!!!!!
10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21(火) 21:10:15.85 ID:1vGaKQe/0
>>1000이라면 엄청난 기세의 초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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