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UG ◆k/J4WBt9ls[] :2007/11/21(水) 02:20:56.46 ID:g1RQDAw0
여전히 사리사욕이 없는 애네…같은 생각을 하는 나.
뭐 하고 싶은 건 없어? 라고 묻자.

그녀가 중얼.

"피자호빵 먹고 싶어…"

너 너 무 욕 심 없 다.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