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Story/블랙회사2011. 1. 3. 23:41
그 뒤의 에피소드

난 2ch에 스레드를 세워, 모두로부터 힘을 받았다.
처음에 스레를 세웠을 때는, 이런 기분이 들 일은 절대로 없다, 고 생각했지만,
사람과 사람의 인연인 신기한 거라, 모두의 덕분에, 조금씩 내 마음은 바뀌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만둘 마음은 사라지고, 난 새로운 스타트 지점에 서려고 하고 있었다.
(이미 스타트했지만)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