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2011. 5. 28. 01:34
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7(金) 20:24:06.58 ID:4wK2yt+B0
샤워해야지 싶어 따뜻한 물을 틀었더니,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물의 따뜻함에 감격해서
"나한테 상냥하게 대해주는 건 너 밖에 없구나…흑"
라고 하면서 샤워기를 안고 욕실에서 펑펑 울었을 때



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7(金) 20:24:45.50 ID:eHFWxnCw0
정신 이상해

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27(金) 20:37:32.90 ID:6X6QhBRU0
>>1
그야 샤워기도 놀랐겠지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