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학에서 내가 책상에 앉아있으면 말을 걸어올 때
항상 가슴을 밀어대는 여자애가 있습니다만,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미스터 도넛에 내일 함께 가기로 했지만
오늘, 학교에서 메일을 보냈더니 무덤덤했습니다
대화도 어색하고 완전히 미움 받았습니다
도와주세요
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6:34.72 ID:+5a5a0DN0
축하해 !
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7:32.33 ID:K+5+qzMp0
>>2
미움 받았는데 축하고 뭐고 없습니다
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6:59.43 ID:OnRmZHu/0
미스터 도넛 간 다음에 스레 세워 죽어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8:29.52 ID:K+5+qzMp0
>>3
이제는 미스터 도넛 조차도 없었던 일이 된 걸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막혔습니다
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7:45.16 ID:Rvdw/eGXO
세이브 포인트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9:29.93 ID:K+5+qzMp0
>>6
인생 자체가 세이브할 수 없기 때문에
세이브 포인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8:10.87 ID:51cgxCdl0
여자애가 가슴을 밀어대는 건 당연하지
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0:28.66 ID:K+5+qzMp0
>>9
네, 혹시라도 가능성 있는 걸지도 라면서 착각한게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습니다
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8:41.04 ID:VYsO8EdG0
내일 아니야?
나무 테이블 좋아하는 녀석이지?
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1:47.50 ID:K+5+qzMp0
>>13
네. 미스터 도넛은 나무 테이블을 두고 있어서
너무 좋은 가게입니다만
파토가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09:39.72 ID:4IEVuYW50
>>1
너 어제 요구사항 메일 한 녀석이지?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3:07.48 ID:K+5+qzMp0
>>17
요구사항은 하나만 했습니다
모처럼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셨는데
죄송합니다
정말로 되돌릴 수 없는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0:28.94 ID:u53fE8izO
미스터 도넛이라니…
적어도 술 마시러 가자 정도는 하지 그랬어…
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4:41.98 ID:K+5+qzMp0
>>22
18살이라 술 마실 수 없습니다
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1:03.85 ID:LcPik2w50
여대생은 지뢰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제 관둬.
이거 자칫하면, 자퇴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5:26.22 ID:K+5+qzMp0
>>26
그러게요
대학생활 막혔네요
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1:39.00 ID:uuO6g5f90
가슴 좋겠다아아
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1:58.04 ID:GItBsAv8O
니가 가슴을 만진 것 뿐이잖아
그래서 싫어하지 않길래 미스터 도넛 가자고 했지만
그걸 잘 얘기하지 못하다가 인내의 한계가 온 여자가 무시했다
그런 거겠지 쓰레기 치한의 전형적인 예야
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7:09.62 ID:K+5+qzMp0
>>30
제가 직접 만지다니 그런 건 터무니 없어요
항상 등에 대러와줬지만
오늘은 그것 조차 없어졌습니다
미움 받았습니다
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0:25.67 ID:GItBsAv8O
>>43
어? 거짓말 하지마
항상 뒤에서 껴안은 상태로 얘기했다는거냐ㅋㅋㅋㅋ
말도 안 돼
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0:29.67 ID:K+5+qzMp0
>>55
안은 건 아니지만
어깨에 손을 올린 느낌이었습니다
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2:16.72 ID:GItBsAv8O
>>86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뒤에서 말을 걸어오냐고ㅋㅋㅋ……………
설마 얼굴이 웃기니까 정면에서는 무리 라든지는 아니겠지
1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7:34.54 ID:K+5+qzMp0
>>93
의자에 앉아있어요
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4:10.59 ID:r8xroD+v0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선 써.
어제 그렇게 기쁘게 지냈으면서 바로 다음날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아직 미스터 도넛에도 가지 않았지?
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3:51.34 ID:K+5+qzMp0
>>33
【순서대로 쓸게요】
오늘, 아침 「좋은 아침」이라고 메일이 와서 「좋은 아침」이라고
답장. 아침은 그걸로 끝
학교에서 못만났기 때문에 점심 때
「미스터 도넛 내일이지?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 잘 부탁해」
라고 메일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가 걸려와서 「어디야?」라고
물어오길래 도서관 로비에서 어제 너무 많이 삶아서 가져온 달걀을
6개 먹고 있다고 전하자 와줬지만, 달라붙는다든지 그런 일 없이
계속 삶은 달걀을 먹으면서 등을 돌린 채 얘기했습니다만
나 "내일이네"
여 "…응"
같은 느낌으로 기운 없이 1분도 못 채우고
여 "그럼 갈께"라며 도망쳤습니다
미움 받았습니다
집에 가서 울었습니다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5:28.02 ID:TiM9f/rd0
>>62
너무 계란만 먹어서 미안
라고 보내
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4:41.97 ID:K+5+qzMp0
>>67
그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요
삶은 달걀만 먹고 있으면 수상하게 여겨질지도 모르죠
입이 터벅터벅해서 얘기하기 힘들었던 점과
부끄러워서 제대로 얘기 못한 점 때문에 화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6:21.84 ID:r8xroD+v0
>>62
상황을 전혀 모르겠어어어어어어어ㅋㅋㅋ
아마 어제 스레에서 얘기했을 때의 여자애의 분위기하고는 다르지만,
이걸로는 전혀 모르겠어ㅋㅋㅋ
1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6:26.27 ID:K+5+qzMp0
>>68
평소처럼 기운 넘치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습니다
조금 화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화의 릴레이가 잘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막혔습니다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7:52.17 ID:DjrUbRgh0
>>104
쑥스러워하고 있는거야 !
1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9:44.66 ID:r8xroD+v0
>>104
너 있잖아, 이건 남녀 문제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니가 먼저 가자고 해놓고 니가 적극적으로 대화의 화재를 꺼내거나
어프로치 하지 않으면 상대는 곤란해 할거라고.
상대는 니가 가자고 해왔기 때문에 뭐든 기대를 하고 있을거라고.
다른 사람한테 기대하게 했으면 기대에 상응되는 대응을
취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사이가 좋다고 하더라도 멀어질 수 있어.
1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5:54.24 ID:K+5+qzMp0
>>118
네. 아무래도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하면서 데이트 신청이라든지
제멋대로이고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9:26.85 ID:d6+pzLV20
>>62
일단 미스터 도넛 갈 때까지 참아봐
혹시라도 그쪽도 긴장한 것 뿐일지도 모르잖아
차일 수도 있는 거니까 딱히 막힐 건 없지
1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1:44.51 ID:K+5+qzMp0
>>82
내일이 있는 건지 조차 알 수 없게 됐습니다.
이미 아쉬움으로 가득입니다
113: 忍法帖【Lv=4,xxxP】 :2011/05/12(木) 18:38:59.92 ID:HN5eeceN0
>>62
일부러 그쪽이 전화해준거잖아?
그런데 왜 등 돌려서 얘기했어. 그런 거 누가 봐도 이상하잖아.
그야 당연 바로 가버리지.
일단 지금 전화하고 와.
그래서, 오늘은 조금 긴장해서 얼굴 보고 얘기 못했어 미안해.
라든지 적당히 말하고 사과해.
1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3:50.69 ID:K+5+qzMp0
>>113
부끄러웠던 점과, 평소처럼 달라붙으려나 라는 생각과
삶은 달걀을 보이는 것이 가슴 아팠습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대로 삶아지지 않아 노른자가 울퉁불퉁해서
부끄러웠습니다
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7:35.29 ID:r8xroD+v0
뭐가 어떻게 된건지 전혀 모르겠어ㅋㅋㅋ
여자인 친구랑 조금 틀어진 정도로 학창 시절 안 막히니까ㅋㅋㅋ
딱히 사귀다 헤어진 것도 아니니까 크게 어색할 것도 없고,
적당히 시간이 흘러가면 어떻게든 될거야.
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6:32.58 ID:K+5+qzMp0
>>46
다시는 전처럼 얘기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후회 뿐입니다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는 편이 좋았을텐데요
욕구를 들어내서 괜히 막혔습니다
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8:01.46 ID:RKNjw5zr0
여기에 스레 세웠네.
니가 하고 있는 말 기분 나쁘게 들렸어.
가슴이 닿는 거 일부러인 것도 아니니까 착각하지마 동정.
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7:29.47 ID:K+5+qzMp0
>>47
터무니 없는 착각이었네요…
죄송합니다
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9:32.20 ID:k2kHCc/40
다시는 가슴을 밀어대지 않겠네 (^-^)v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8:26.15 ID:K+5+qzMp0
>>51
그러게요
아무것도 안했다면 이런 참사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정말로 바보입니다
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0:01.69 ID:TiM9f/rd0
>>78
가슴 그것만인 존재로 좋았을텐데
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19:48.90 ID:3rVkOllXO
그나저나 나무 테이블에 엄청 집착하네. 뭔데?
나무에 집착하는 병이라도 있어?
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9:26.90 ID:K+5+qzMp0
>>52
나무라고는 해도 숲을 떠올릴만한 나무에요
따뜻함이 남아있어서 엄청 좋아요
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3:08.30 ID:r8xroD+v0
내가 생각할 때 그 여자애는 딱히
>>1을 남자로 보고 있었던 것 같지는 않네.
가끔 있어.
왠지 독특한 남자를 찾으면
재미가 붙어서 따라다니면서 장난감 취급하는 여자가.
왠지 중성적이라고 할까, 천연이라고 할까 그다지
남자답지 못한 신기한 남자만 보면 장난치고 싶어지는 애.
이성을 의식하지 않아서 편하고, 동성인 여자애들도 의식
안할 거기 때문에 귀찮지 않고.
그래서 그 남자는 여자애가 적극적으로 대해온 적이 없기 때문에
착각해서 고백했다가 차이는거지.
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2:07.99 ID:K+5+qzMp0
>>61
확실히 그런 것 같기는 하네요
장난감 취급받고 있다든지
머리를 헝크러놓다든지
고무줄로 머리를 묶이기도 했습니다
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6:59.08 ID:nYLUV8nB0
>>1은 어떻게 하고 싶어
1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7:55.35 ID:K+5+qzMp0
>>72
이전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만
두 사람 사이에는 균열이 생겼는데 그게 생각보다 깊네요
그 애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7:04.38 ID:xN6OHxWA0
다른 일로 풀이 죽었던 걸지도 모르잖아.
오늘은 기운이 없었던 것 같은데 괜찮아?
같은 느낌으로 메일 보내보든가.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8:36.75 ID:K+5+qzMp0
>>73
괜히 더 화내지 않을까요?
1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2:20.46 ID:d6+pzLV20
>>110
아무것도 안하고 괜히 더 화내게 냅두는 것보다는 낫잖아
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8:06.87 ID:OwdpYf/V0
아침에 메일로 좋은 아침은 보내줬어?
1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9:24.87 ID:K+5+qzMp0
>>76
가끔입니다만 왔습니다
좋은 아침, 좋은 아침 만으로 끝이지만
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29:27.53 ID:wrB+BzNK0
사이가 좋다면 직접 물어보면 되잖아
왜 항상 가슴 밀어대는 거야? 라고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3:02.05 ID:K+5+qzMp0
>>83
사이가 좋다든지 전혀 안 그래요
그런 건 물을 수 없어요
만약 가슴이 큰 것을 신경 쓰고 있었다면
큰 일이지 않습니까
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0:28.44 ID:gE1hOVVpO
반도 에이지 스레냐
1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4:51.89 ID:K+5+qzMp0
>>85
반도 에이지는 아닙니다.
어제 부모가 없어서 삶은 달걀을 먹었어요
그게 너무 남아서 학교에 가져가서 점심으로 먹었어요
삶은 달걀을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0:59.70 ID:0JkababaO
달걀에 소금 안 뿌렸지
1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5:47.44 ID:K+5+qzMp0
>>89
삶을 때 소금을 넣었기 때문에
조금은 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1:01.99 ID:88iwevIX0
이렇게 귀찮아지지 않아지기 위해서라도 나는 여자와 관계를 안 갖는거야
응, 맞어
1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6:14.81 ID:K+5+qzMp0
>>90
그게 제일이죠
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1:44.77 ID:Q6i2bxPs0
>>1 거울 봤어? ㅋㅋㅋㅋㅋ
1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6:54.92 ID:K+5+qzMp0
>>91
사신이 달라붙은 얼굴로 눈물로 범벅입니다ㅋㅋㅋ
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2:42.16 ID:r8xroD+v0
음 여자애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
친구 정도로 대하고 있었던 녀석이 갑자기
데이르 신청하니까 혼란스럽다든지,
데이트는 실은 기대했는데 정작 가자는 곳이
에~! ? 그런데 가자고 ! ?
후자는 가능성 낮겠지만ㅋㅋㅋ
1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8:13.07 ID:K+5+qzMp0
>>94
정말 서툴어서 탈입니다
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5:12.96 ID:q5Yt/Q+a0
오늘 첫 대면부터 막힌거니까
"기운 없었는데 무슨 일 있었어?"
정도의 메일은 보낸 다음에 풀 죽으라고
1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9:38.01 ID:K+5+qzMp0
>>99
그런 걸 물으면 상대방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나
라고 생각할까봐 못 묻겠어요
1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2:53.62 ID:PEVvSvsu0
>>150
미스터 도넛 가는 것 정도로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 라든지
얘기하러 왔는데 등돌리고 묵묵히 삶은 달걀 먹는 거
진짜로 불쾌할 걸
1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37:45.77 ID:StKTPvtfO
혼자서 학교에서 삶은 달걀 6개나 먹는 대학생 본 적 없어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1:17.47 ID:K+5+qzMp0
>>107
네. 저도 본 적 없습니다
특수한 행동 때문에 수상하다고 오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1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0:49.81 ID:xN6OHxWA0
근데 >>1은 친구 있어?
얘기 들어보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결여로 보이는데.
1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6:51.65 ID:K+5+qzMp0
>>121
친구는 있어요
거대한 집단 바닥에 있어요
있어도 없어도 눈치 채지 못하지만
1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3:00.99 ID:TiM9f/rd0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라는게 걸린 것 아닐까?
나랑 있는게 부끄럽나 ? ? 라는 느낌으로
1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8:24.42 ID:K+5+qzMp0
>>128
전 저랑 다니면 안 좋은 소문이라도 생길까봐
한 말이었는데 역효과였네요
1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2:51.78 ID:r8xroD+v0
>>181
진짜 초중학생도 아니고, 다 큰 대학생 남녀가 둘이서
미스터 도넛 가는 것 정도로 소란 피우지마 바보ㅋㅋㅋ
알아서 해 라는 레벨이라고ㅋㅋㅋ
그리고 니가 가자고 했으면서 즐거울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상대방도 실망할 수도 있다
2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6:41.15 ID:K+5+qzMp0
>>193
이미 막혔나요?
2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9:14.46 ID:r8xroD+v0
>>205
그러니까 그걸 확인하기 위해 얼른 연락하고 있잖아 바보 자식아
막혔는지 안막혔는지, 지금부터의 행동으로 자력으로 만회하라고 바보자식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0:44.38 ID:K+5+qzMp0
>>208
뭐라고 메일하면 좋을까요?
2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7:34.22 ID:raETWwzt0
따라잡았어
>>211
오늘 기운 없어보였는데 무슨 일이야?
아니면 내가 화나게 만들었나・・・?
정도는 보내둬
2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9:37.85 ID:K+5+qzMp0
>>228
오늘은 기운이 없어보였는데 괜찮아?
왠기 내가 거슬리게 했다면
미안해
로 괜찮을까요?
2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2:08.26 ID:+/vjGlNK0
>>234
짜증나
사과하지마
2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5:15.14 ID:K+5+qzMp0
>>240
오늘은 기운이 없어보였는데 괜찮아?
삶은 달걀 먹었어
로 인가요
2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6:57.47 ID:kVfJeDRt0
>>249
그거라면 괜찮을지도
2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8:24.88 ID:TiM9f/rd0
>>249
한마디만 보내
괜찮아?
↓
기운이 없었으니까
↓
내가 뭐 했어?
나한테는 이게 가장 베스트
사족은 필요없어
2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6:20.77 ID:raETWwzt0
>>234
사과하지마 ! 왜 항상 뭐든지 금방 사과하려는거야 !
암튼 무슨 일이 있었는디 묻고, 니가 뭐 했는지만 알아내면 OK
이건 내 예상이지만, 상대방은 >>1과의 메일을 통해
미스터 도넛에 가게 됐을 때 거리감이 좁혀졌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얘기하려니까 등 돌리고 있어서 쇼크였다든지 그런 거 아닐까?
여심이라는 건 상처 받기 쉬우니까
2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8:19.38 ID:K+5+qzMp0
>>250
오늘은 기운이 없었는데 괜찮아?
혹시 내가 뭐 거슬리게 했어?
로 좋을까요?
2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29:44.36 ID:CCbityVE0
>>256이 베스트야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46:48.35 ID:PEVvSvsu0
즉 >>1은 그 여자애랑 대화할 때는 꼭
등을 돌리고 있었다는 거야?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0:10.48 ID:K+5+qzMp0
>>138
서서 얘기할 때는 마주보고 얘기하지만
책상에 앉아있을 때는 대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159: 忍法帖【Lv=16,xxxPT】 【東電 87.4 %】 :2011/05/12(木) 18:51:19.28 ID:JMJfwbtx0
미스터 도넛이라서 그렇지ㅋㅋ
모스 버거였으면 지금쯤 기시앙앙했지
1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4:40.64 ID:GItBsAv8O
등 돌려서 계란 까먹은 것도 어차피
가슴 기다렸던 거겠지
6개나 먹으면서 밀어대주기를 기대했겠지
1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4:43.57 ID:LcPik2w50
삶은 달걀ㅋㅋㅋㅋㅋ웃었어ㅋㅋㅋㅋㅋㅋ
1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5:26.61 ID:qY8Fd5bW0
삶은 달걀과 가슴 어떤게 더 중요해?
1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3:04.59 ID:K+5+qzMp0
>>171
전 딱히 좋아서 삶은 달걀을 먹은 건 아니라서
그야 가슴입니다
1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8:58:21.38 ID:4jco3MMV0
이쪽에서 미스터 도넛 가자고 했는데
그 이후로 아무 행동이 없으면 상대도 당황하지
그러니까 니가 먼저 메일로 어떻게든 해야돼
보답하고 싶은거잖아
그리고 지금 이대로면 내일도 어색할 거 아냐
1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4:53.96 ID:K+5+qzMp0
>>180
네, 보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메일을 보내면 보답이 될까요
전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실패하는 사람입니다
1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1:22.48 ID:xUjXfhiF0
여전히 나무 테이블과 삶은 달걀 엄청 좋아하네 너.
2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5:45.99 ID:K+5+qzMp0
>>189
삶은 달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5:03.27 ID:KFa2ddH70
>>1의 스펙 자세히
2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09:27.56 ID:K+5+qzMp0
>>201
18살 대학생입니다
보통 얼굴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여자친구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동정입니다
고등학생일 때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지만
메일 주소도 몰랐고 상대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고백 받은 것은 4회 정도입니다
2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1:23.05 ID:TiM9f/rd0
>>209
고백 4・・번・・이라고・・?
2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3:04.22 ID:K+5+qzMp0
>>212
아, 전에 좋아했던 사람한테 닮았다든지
재밌다든지 그런 전혀 진지하지 않았던
느낌이라. 고백은 과장일 수도 있습니다
2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5:07.91 ID:K+5+qzMp0
메일은
오늘은 뭐 화나 있으셨나요?
죄송합니다.
로 갈까요?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6:47.91 ID:TiM9f/rd0
>>223
전혀 못쓰겠네
2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7:38.71 ID:K+5+qzMp0
>>226
상대가 화났을텐데 전혀 안 떠오르네요
죄송합니다
2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5/12(木) 19:15:50.97 ID:Hpj2Dx150
머리를 식히고 작전을 다시 세우자.
랄까, 너 지금 계란 냄새 심하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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