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2011. 4. 3. 17:57
569 : 이름없는 삼도천 안내인 : 2008/12/22(月) 23:57:25 ID:vWuvYBMX0
내가 케익 가게에서 지불하고 있을 때
자동문이 열리면서, 유치원 정도의 여자애가 혼자서 들어왔다.
여자애는 혼자서 왔는지,
극도의 긴장감 때문에 볼을 빨갛게 물들이며
진지하게 점원한테
"케익주세요"라고 말했다.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