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2011. 5. 17. 01:13
6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02(水) 22:37:17.18 ID:ItFo1eze0
나 "기다렸지~"
차녀 "느려 !"
나 "미안 미안, 아이스크림 살게"
차녀 "아싸ㅋㅋㅋ"
나 "목욕하고 나온・・・차녀는・・・그・・・귀엽네ㅋㅋㅋ"
차녀 "무슨 소리하는거야 ! ㅋㅋㅋㅋ"
나 "아하하하ㅋㅋㅋㅋ"

나&차녀 "다녀왔어~"
장녀 "온천 어땠어~?"
나 "꽤 좋았어요ㅋㅋㅋ사람도 적었고"
차녀 "응ㅋㅋ여탕은 사람 엄청 많았어ㅋㅋㅋㅋ"
나 "진짜로ㅋㅋㅋㅋ괴로웠겠네"
아저씨 "오늘은 혼자서 목욕해야 되나, 외롭네"
나 "한번 더 할까요? ㅋㅋㅋㅋ"
아저씨 "제발 부탁해 ! ㅋㅋㅋ 아냐"
나 "아저씨 이따가 할 말이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아저씨 "아아, 그래"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