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건, 딱히 웃기거나 모에할 것도 없지만, 일단 보고한다
나 "……흐아~"
휴일이니깐 느긋하게 자고 싶네…라고 생각하면서도 요구사항이 있으니깐 핸드폰을 든다.
나 "…음"
아직 잠이 덜깬 사고회로를 어떻게든 움직여서, 요구사항을 떠올린다.
"아마…전라로 깨우러 갈테니깐~ 인가 뭔가였지…"
보냈다
나 "크아~…졸려"
나, 메일 보내자마자 다시 수면.
……
~♪
코토한테서 메일이 왔다…
『좋은 아침, 변태 오빠』
…실례네…누가 변태야…흐아아..
나 "잘 자~…라고. 보내고…"
졸려. 그리고 난 요구사항을 실행했다…더 이상 깨있을 필요는 없다…
~♪
『잘거면 깨우지마』
혼났다…요구때문이다…아마 그럴거야, 난 나쁘지 않아…그 판에 있는 녀석들의 요구가 나쁜 거야…
라고 잠이 덜깬채로 요구 실행했습니다. 것도 책임전가ㅋㅋㅋ잠이 덜깬 나 못 됐어ㅋㅋㅋ
하지만, 잠이 덜 깼기때문에 "뭐 답장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한 나는,
"내가 나쁜게 아니야~…라고 보내야지…"
왜 일부러 무덤을 파는 거지 난 orz
왠지 안심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대담발언하는 거냐ㅋ
>>73
평소대로지ㅋ
그리고 답장 왔다
『그럼 누구 잘못인데?』
우왓…망했다…음, 누구 탓으로 해두지…
"샤크(○○)의 탓…이라고. 보내야지"
우하ㅋㅋㅋㅋㅋ샤크 또 면책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반성은 안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 왔다
『알았어』
그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 확인 안 하고, 나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마 운 트 포 지 션 당 했 다
나 "……"
왠지 무겁다.
코 "좋은 아침, 오빠"
나 "좀만 더…"
난 마운트를 당한채로 무리하게 자세를 바꾸고 자려했다.
코토, 내 볼에 얼굴을 갖다대더니
코 "나츠키, 일어나"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코 "눈 떴으면, 내려와"
정말 눈이 뜨고 말았습니다 orz
그러니깐, 그 거리는 정말 놀랬다…
일어나자마자, 일단 샤크 병장한테 사과 메일을 보냈다.
밥 쏘기로 결정 orz
그래서, 코토한테 눈을 뜨자마자이지만 한 마디 뭐라할지
>>110
부탁해
>>115
왠지 하울링 일어났어
매일 이벤트면 내 몸이 못 버텨ㅋㅋㅋ
>>115
그 메세지로 갔다올게
나 "좋은 아침"
코 "아는데"
코 "철렁했지?"
들켰습니다 orz
곧 식사 준비 되는 것 같으니깐, 일단 안녕이다
암튼, 밥 먹을 때 무슨 얘기할지
역시 그거냐…근데, 그거 말했다간 모든게 끝나잖아…
말 할 거 지 만 ノシ
오늘 점심은 참치 덮밥이랑 야채, 찬 미소국물 이라는 메뉴입니다 너네들(*´∀`)
나 "코토?"
코 "카르캇타?"
나 "후응~"
카르캇타의 부랑자가 문학작품이라고 생각한 나는
그리고, 묵묵히 식사.
나 "참치 덮밥 맛있네"
나 "오늘, 저녁은 어떻게 할거야?"
오케이 떳다!
계속
일단 말해보기로.
나 "그럼, 저녁은 너로"
즉답이라니 orz
나 "…죄송합니다"
도망쳐왔어. 비웃으라고 orz
너네들 이젠 그 쪽 얘기말고는 관심 없지ㅋㅋㅋ
오늘 일정은 장보러가는 정도
너네들의 수에는 안 당한다ㅋㅋㅋ
코토한테서 메일 왔다
『방에서 뭐 해』
답장 내용을
>>265
너네들 용서 없네…슬슬 봐줘 이런 건…
보냈어
보러 가도 돼? 라고 올 것 같은데…꿀꺽 꿀꺽 꿀꺽
『고마워』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슬슬 간다, 준비해라』
답장을
>>300
보냈어
『뭐야 그거? 갈라진건 니 엉덩이랑 근성만으로 충분해』
실례네…
실은 나, 코토랑 사귀기로 했어
>>325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밍아웃은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냈어
일단, 코토 = 본명으로 바꿔서 보냈어. 엄청 후회하고 있어
『내가 아는 호텔, 1룸1차고인데가 많은데, 그거면 되냐?
그리고 주말엔 비싸. 목소리 죽여서 집에서 해』
답장
>>355
보냈어
『아쉽게도, 나 지금 설사니깐 내거 팠다간 비참해진다
것보다, 곧 도착한다』
갔다오겠습니다
점심 지나서.
샤크 차가 우리 집 앞에 도착. 나랑 코토, 바로 뒷자석에 탄다.
랄까, 옷 별로 안 사지…절약한다면서.
샤크 "오, 기다렸지" (※ 이하 : 샤크 = 샤, 샤크형수님 = 형(수님))
나 "으이~"
나 "근데 ○○씨여"
니 별명은 샤크병장이다. 오케이오케이
말하는 새 대형 슈퍼에 도착. 비는 오지 않았지만, 야외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장보기 시작
라곤 해도『여성진의 장보기에 따라다니면서, 그걸 남자진이 들고 다닌다』라는 정해진 패턴.
코토랑 샤크형수님은 무슨 얘기를 하면서 서점에 들어갔다. 나랑 샤크는 대기
코 토 는 안 먹 었 어 ㅋ
~계속~
생활필수품 코너
샤 "야, 티슈상자 싸다"
…싼지 비싼지 판단 못하는 나는 패배조. orz
형 "우리 집도 사놔야겠네~. 파파 많이 쓴단말야♪" (형수님이 샤크를 부를 때 호칭은 파파)
샤 "무슨 의미야 야!"
장보다가 선그라스 코너를 둘러본다.
형 "어때?"
라는 느낌으로 사이좋게 논다.
가까운 곳에 악세사리 가게가 있어서, 그 쪽에 코토를 유도해서 뭐 사주려고 했지만,
코 "별로 흥미 없고, 괜찮아. 아까워"
요구 실패 (´・ω・`) 힝...
장보는게 일단 끝나, 밖을 본다
샤 "으아…비 엄청 오네"
긴장감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 사람의 말투는.
샤 "어쩔 수 없지, 차 가져올게…로터리 쪽에서 기다려"
그래서, 3명이서 가게 안을 지나서 로터리 쪽으로
형 "수고했어요~"
5분만에, 비는 거의 그치고 있었습니다ㅋㅋㅋ병장 불쌍해ㅋㅋㅋㅋㅋ
아직 시간도 남았으니깐 병장의 희망으로 차 용품점에 가기로
코 "마실 것 줘"
코 "……"
나 "좋아하는 거 먹어 (・∀・) 히죽히죽"
코 "이 쪽"
코토는
칼 피 스 를 마 셨 습 니 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밀크쉐이크도 조금 먹였어.
형 "튀김빵 먹어?"
코 "응. 냄새나?"
꼬지이이이이이이이이입
샤 "아아아아야야야야야야…"
꼬집혔다, 꼬집혔다ㅋㅋㅋ
코 "사이 좋네"
나 "정말"
이동 중에는, 코토랑 형수님이 양과자 얘기에 꽃을 피웠다.
샤 "뭐 먹을래?"
코&나 ""뭐든 좋아""
형 "그럼, 회전초밥으로 괜찮을까나~"
나중에 들은 것은, 샤크 형수님은 입덧때문에 진한 걸 못 먹는가 보다.
거의 최근에 갔던 기분도 들었지만, 원래 나도 코토도 회전초밥은 좋아하니깐, 신경 쓸 것 없이 OK.
샤 "그럼, 정해졌군"
형 "응. 나, 계란찜이랑 우동 먹을래~"
잠깐, 어디에도 초밥이 없잖아…
그래서, 회전 초밥.
나 "자"
형 "고마워~"
샤 "아, 맥주라도 마시고 싶어~"
나 "당신은 운전수잖아…"
형 "햐앗~!?"
샤 "왜 그래"
형 "뚜, 뚜껑이 박혔어"
계란찜을 덮어둔 플라스틱 뚜껑이, 소리를 내며 凹처럼 들어가버렸다.
코 "온도가 내려가서 그래"
형 "놀랬어~"
샤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고, 얼른 먹어"
형 "응…에잇…영차…어라…"
샤 "……"
형 "파파"
샤 "아 왜"
형 "뚜껑이 안 열려요"
샤 "애냐, 너는"
형 "열어주세요"
샤 "정말…"
역시 샤크도, 형수님은 못 이기나보다. 와하하
샤크 형수님, 문어를 주문.
나 "안 먹어?"
형 "생각한거랑 달라서(´・ω・`)"
코 "문어는 생이 좋다고 했었지"
샤 "그리고 XX도 물론 생이 좋다고…아야야야야" (※ 피임 안 했을 때도 生으로 한다는 표현을 씁니다)
샤크 장군, 또 볼 꼬집혔습니다. 바보다ㅋㅋㅋㅋ
형 "파파"
샤 "왜"
형 "줄게"
샤 "……"
샤크의 문어 초밥 위에, 2장을 더 엊혔습니다.
나 "호화롭네"
샤 "그러게"
한 입에 먹었습니다.
샤 "냠냠"
나 "말하지마"
코 "뿜으면 죽어도 탈 날줄 알어"
코토, 차가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밤이 됐습니다.
보고는 이상이다, 대령
키는 코토보다 조금 작어.
…아니 잠깐, 웃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그럼 간단한걸로 해줘
책 읽고 있는 코토한테 따라줄 음료 (시판품 한정이야)
>>510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거 우리 집에 있을 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둘러 할인마트에 갔다올게
http://upp.sakura.ne.jp/src/upp2307.jpg
물건은 메이지(明治)의 ○텝(ステ○プ)이라는 가루 우유
막대기 형태로 10개분 들어있는 거야
지금 만들고 있어
슬슬 차갑게 됐으니깐, 주고 올게
그럼 ノシ
코 "응"
나 "목욕하고 나왔으니깐 음료 마셔~"
머그컵에 따른 가루 우유를 건네준다.
참고로 내 손에는 츄하이 (과일맛 술)
나 "건배~"
코 "…건배"
마신다.
코 "…맛, 진해"
나 "그야, 가루 우유니깐"
코 "……"
관자놀이에 손가락을 댈 정도로, 머리가 띵한 모양였습니다ㅋㅋㅋ
작전은 대성공이다, 대령
랄까, 얼른 샤워하라길래 갔다오겠습니다
ノシ
500cc 가득인 가루 우유에 간 무가 들어있었던 것뿐이야
가루 우유 들켰어
orz
"봤을 때는 이쁘지"
라고 하더니, 무표정으로 강판을 씻고 있었습니다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말라고 언제나 말하는 건 코토잖아…
우하ㅋㅋㅋㅋㅋ달고 무 맵고 무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 "낭비는 하지 말자, 서로"
나 "…응"
둘이서 장난에 대해 약간 반성 orz orz
컴터 보면서라면, 코토도 말걸기 어려울 거고
내가 먼저 벽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니깐…
그럼 ノシ
가볍게 보고합니다
나 "응?"
코 "삼국무쌍(三國無双)하자"
나 "그러고 보니 최근에 안 했네"
코 "오빠, 계속 컴터만 했잖아"
미안해…앞으로는 적당히 할게… orz
그리고, 무쌍 플레이.
나 "어라? 내 말이 없어"
코 "빌렸어"
나 "좀ㅋㅋㅋ황충 (내 캐릭) 발 느린거 알면서ㅋㅋㅋ"
코 "말 타면 활 못 쓰잖아, 황충"
나 "기다려~~~~ 도보로는 못 따라가잖아아아아"
코 "대장 3마리째"
나 "코토~. 내 활약의 기회는…"
코 "없어"
전언철회. 난 여전히 당하고 있습니다 orz
참고로 게임의 실력은
격투 게임… 나>>>코토
스포츠… 나>>코토
퍼즐… 나>코토
두사람 협력 게임…나<<<<<넘을 수 없는 벽<<<<<<코토 orz
삼국무쌍 캐릭도 적당히 레벨도 올렸고, 아이템도 늘었고, 슬슬 난이도 높은 곳으로 가자고 했다.
코 "오빠"
나 "오"
코 "내기, 안 할래"
나 "내기?"
코 "누가 적대장을 더 많이 잡을지"
나 "재밌겠네, 그래. 뭘 걸지?"
코 "식상하지만, 진 쪽이 뭐든 한 가지, 이긴 사람의 말을 들어주기"
나 "알았어"
게임에는 일가견이 있는 나다. 협력게임이라곤 해도, 승부가 걸렸다면 난 안 진다.
…랄까, 지금 상태로는, 이기지 않으면 뭘 주문해올지 알 수도 없다는 게, 현실.
하지만, 이런 장난까지 거부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게 벽을 만드는 느낌이 될테니깐…
옛날에는 오셀로라든지로, 가끔 그런 것도 했었지만…오랜만이네, 이런 건.
라고 생각하며 승부 개시
나는 황충, 코토는 조운 (삼국무쌍 모르는 사람 미안).
참고로 언제나, 난 노말 조종기, 코토는 연사 기능 붙은 조종기.
나 "적 장수를 몇 명잡았는지가, 내기지"
코 "응"
그래서, 바로 적 장수한테 돌격. 공격을 퍼부었다. 코토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조무래기랑 전투 중.
(훗, 가족이고 뭐고 없다…우선 한 명…)
퍽퍽퍽퍽!!!
나 "아!"
내가 거의 잡은 적 장수를, 코토가 필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orz
코 "한 명~"
나 "더러워ー!!!"
코 "약속이잖아"
나 "제길…"
열 받아서, 다음에는 코토가 잡던 장수를 뺏어가려고 했지만, 코토는 적장수와 싸우지 않는다.
나 "아ーーーー!!!!"
코 "고마워"
그리고 또 마무리를 놓쳤습니다… orz
그걸 반복해서 3 - 0 차가 벌어졌습니다.
나 "비겁해, 치사해! 너도 혼자 싸워!"
나 어른 맞나 orz
코 "네~"
드디어 코토가 떨어졌길래, 이번엔 안심하고, 적장수를 사냥한다.
3-1
3-2
점점 추격한다.
나 "자, 이 장수를 눕히면 동점인데~?"
코토도 역시 동요함을 숨길 수 없다.
…근데, 어라?
…코토 왠지 적 총대장처럼 보이는 분에게 단신으로 돌격하고 계시네요.
당연, 총대장만 눕히면, 이 스테이지는 끝나게 된다는 건데…
코 "총대장, 격파"
아니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っっっ!!!!!!!!!!
나 = 적 장수×3명
코토 = 적 장수×3명, 적 총대장 1명
나 "……"
코 "안 늦어서 다행이네"
결국, 초반에 리드해버린 코토는, 얼른 총대장을 해치워서 스테이지를 끝내버릴 작전을 세웠던 겁니다…
orz
나 "그래서, 뭡니까 벌칙 게임은"
코 "뭐든 괜찮은 거지"
나 "…남자에게는 두말은 없다"
라곤 해도, 너무 지나친 내용이라면, 거절도 생각해야하겠지만…
그런 나를 간파했는 것처럼, 코토는 제안했다.
코 "그럼, 같이 자든지, 윗몸일으키기 10회"
코 "어느 쪽이든 좋아"
……
코토가 어느 쪽을 원하는 지, 명확하잖아.
…요하자면, 안 된다면 봐줄게, 라는 거겠지.
그건…『그런 류의 행동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그런 코토의 마음 씀인거겠지.
아니…어떤 의미로는, 나를 시험하고 있다는 거일수도 있겠지만…
하지만…코토가
"어느 쪽이든 좋아"
라고 했을 때, 약간 외로운 미소를 보였다.
그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남매로서인지, 남녀로서인지, 라든 게 아니라…
코토가 원하는 거라면…내가 가능한, 지지해주고 싶다.
거기에…그런 분위기나 장면이 되는 것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고로, 같이 자러 가겠습니다…
한심하게도, 코토가 잠이 들 때까지 한정이라고 됐어
ノシ
의견은 여러가지지만…
아침까지 내가 같이 잤다간, 역으로 코토가 화낼지, 슬퍼할지, 신경 쓸지 뭔가 할 것 같단 말이야
잠 들 때까지 한정이라는 건, 코토가 꺼낸 얘기이기도 하니깐…
녀석도 여러가지 떠오르는 게 있겠지.
옆 방 사람이 움직이고 있다면, 잠이 안 깰 이유가 없지.
나를 철수시켜주기 위해 적당한 타이밍에 잠든 척을 한 건 아닌지…
억측이지만, 아마 맞을거라고 생각해.
지금 가볍게 술 마시고 있어
마시면 졸음이 덮쳐올거니깐, 그거에 맡겨서 잘 생각이야.
너네들이 하고 싶은 말은 알지만
내일부터 더 코토랑 놀아주기로 할게
난 조루가 아니지만, 솔직히 지금 그럴 기분이 들 수는 없지
게임이라든지는 지금까지도 같이 했었지만, 내기는 거의 한 적 없었어.
그러니깐 이번 내기는, 코토나름의 액션였다고 생각해.
코 토 는 미 성 년 이 야 ㅋ
다시 한 번 말할게. 너, 왜 지금 여기에 있는 거야?
니 말대로야.
오케이
몇 번이나 같은 말하게 해서 미안. 짜증났지
감사할게
>>950
밟은 사람, 새 스레 부탁해
>>946의 의견을 채용해서
【쿨데레】고백해온 여동생한테…【여름의 시작】
라고 해둘까. 잠깐 세우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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