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3:24.24ID:TbsOtDPr0
"섬칫했으니까 그만하자 (땀 이모티콘)"
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4:02.73ID:gmDoIeWAO
>>15
좀ㅋㅋㅋㅋㅋㅋ
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5:34.61ID:c0WKoO2RP
사랑한다면 방에서 나와줘. 부탁이야.
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5:06.49ID:dW/UI0HpO
이 시간에 보내니까
"메일 따위하지 말고 취직 활동이나 해"
라는게 내 결말
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5:59.46ID:4vA60Bv60
"앞으로 3년간 여자친구 안 생기면,
엄마가 동정 뺏어줄게 (하트)"
나, 올해 27살 orz
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6:01.85ID:W1O9MQjq0
"뭐 받고 싶어?"
나 내일모레 생일였어...
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8:32.87ID:XNfnnN+F0
나도 사랑하니까, 일해주세요
미안해, 엄마…
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9:20.65ID:jNeapQ6p0
"너 이번에는 뭐했어? 상담할거면 전화해줘"
나 너무 신용 없어서 웃었어ㅋㅋㅋㅋㅋ웃었어……
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48:22.17ID:lM60X/oI0
무리 무리
나20 엄마22
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2:37:37.56ID:gYEcv4euO
>>28의 가정이 에로만화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2:33.82ID:wqqeDO1TO
여동생이 좋아? 누나가 좋아?
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33:14.52ID:DA/JfebP0
>>11
누구든지 해봐ㅋㅋㅋ
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49:40.18ID:XNfnnN+F0
누나한테 보냈어
니트 주제에 핸드폰 쓰지마. 일해 쓰레기
죽어! 방에서 나와!
왠지 정말 죄송합니다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50:57.75ID:DA/JfebP0
>>30
부러워
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53:26.29ID:yWfDt2GP0
여동생한테도 보냈어
「이 ㅎㅐ
ㄹ 」
(´;ω;`)너도 일 안하는 고등학생이잖아
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0:54:13.50ID:jNeapQ6p0
누나랑 남동생한테 보내봤어
누나 "벌칙 게임인거 아니까"
남동생 "돈이라면 안빌려준다"
나, 인생 다시 생각해볼게ㅋㅋㅋㅋ
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1:03:53.71ID:v/N1X/g8O
세살 위 형
"뭐야 갑자기. 무슨 일 있었어?"
6살 밑 여동생
"무슨 일있어? 지금부터 (내 아파트) 놀러갈까?"
걱정 받고 있네
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1:30:49.20ID:TbsOtDPr0
드디어 답장 왔다
아버지 "뭐야 갑자기!"
정말 죄송합니다!
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2:11:12.36ID:MsBrwH/IO
나 "엄마 사랑해, 지금 어디야"
엄마 "노래방"
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2:32:33.21ID:R8ecj2E50
나 "사랑해요"
엄마 "진짜냐"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48:47.31ID:eBSvzEGyP
>>50
가슴 아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2:37:02.61ID:roIjpHJ/0
전화가 걸려오더니
"왜 그래? 괜찮아? 이상한 거 생각하는 건 아니지?"
자살한다고 생각하셨나
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2:43:26.97ID:9L7sCIQU0
엄마는 죽고 아버지는 메일못하고
형제 메일주소 모르는데 누구한테 보내면 돼?
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3:12:21.79ID:9Ll/AJ1pO
>>54
천국에 계신 어머니한테 보내드려
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14:22.83ID:1rfvzuMh0
엄마 "미안! 난 너네 아빠가 좋아~♪"
누나 "남동생 좋아해! 사랑해~♪ 지금부터 놀러갈게!"
남동생 "닥쳐 쓰레기"
여동생 "토나와"
아빠 "나한테는 에리가 있어! 미안・・・"
(에리는 엄마 이름)
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30:53.40ID:EiUvNHT9O
>>59
좋은 가족이야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33:16.79ID:/8jqvj7iO
>>59
누나 모에한테는 참을 수 없으니까 더 해주세요
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21:53.32ID:pDKv4qHWO
여동생1 "고마워,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
나도 사랑해(하트)"
여동생2 "잘못 보낸거 아닌가(땀)"
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36:42.00ID:EiUvNHT9O
>>61
나쁘지 않아
음
귀여워
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28:18.67ID:CsowUXaBO
여동생한테 보냈더니
"농담은 얼굴만으로 해둬, 시스콘(^ω^#)"
라고 답장 왔어
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29:02.31ID:qT6C8xsu0
쓰레기가
남동생 밖에 없는 나한테 사과해 쓰레기
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40:21.35ID:uUB/sq/sO
형 "그 마음에 거짓말은 없는거지?"
어쩌라고…
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43:14.70ID:EiUvNHT9O
>>72
응
이라고 보내든가
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44:37.09ID:oT1o7GzaO
엄마 "용돈이라면 안줄거야~(경찰이 경례하는 이모티콘)"
아빠 "새 만화책 사뒀어~"
누나 "내 딸 얘기지? 진짜 기뻐(훗)"
여동생1 "오빠는 2차원 캐릭만 사랑하세요"
여동생2 "그건 좀 아니다・・・・・・
어차피 벌칙 게임이지? 죽어 쓰레기 안경"
안경은 상관 없잖아ー!!
2차원만 사랑하라는데 나 무슨 캐릭?
너도 오타쿠잖아
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46:52.78ID:EiUvNHT9O
>>76
여동생 귀엽네ㅋㅋ
형제가 다 여자 뿐이냐……좋겠어
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52:40.39ID:toRPK6nfO
뭐야 이 망상 스레
1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5:45:54.78ID:xzda/7eVO
엄마 "돈 없어? 괜찮아?"
형1 "머리 괜찮아? 일요일에 놀까?"
형2 "토나와"
형1 상냥해…
1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5:34:43.61ID:UpiBwKEPO
나 "사랑해"
여동생 "고마워"
나 "…그걸로 끝?"
여동생 "뭘 바라는데?"
나 "아니 그냥…"
여동생 "고마워, 하지만 나한테는 남편과 아이가,,,,
그러니까 오빠 마음에는 응해줄 수가 없어
이거면 되냐"
왠지 슬퍼졌어
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4:35:26.97ID:QI1V8LKAO
답장이 안오는 건
우와앙
1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2/24(木) 17:42:09.85ID:T/qKgv4zO
엄마 "23년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23살 독신 동정
주말에는 내려가야지
올해도 사랑한다고 해봅시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