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가기 전에
つ【나츠키 특제 영양 듬뿍 계란 죽】
그리고, 전 스레에서
『업』
외치는 사람이 많았으니깐, 다시 말해둘게
특정될 가능성도 있으니깐, 기본적으로 업은 안 해
업 발언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완전히 무시하기로 정했으니깐, 유의해줘
그럼~
ノシ
血雷 님의 제보로 올려둡니다.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스레를 읽어주세요.
닉 지우는 거 잊었어… orz
일 땡땡이 치고 있는 거 아니야
이미 반쯤 포기했거든
오늘은 안 되겠다…정말 안 끝나 orz
코토노가 기다리고 있으니깐, 열심히 할 거지만
지금부터 집중하겠습니다 ノシ
ノシ
그리고 그 쪽 스레에서 너무 나한테 너무 반응 하면 안 되지ㅋ
마음 속에서 히죽 웃고 있어줘ㅋ
너네들 이따 보자
ノシ
벽|∀・) 지~
벽| (・∀・) ノシ
아침
나 "응…"
옆에서 누가 움직이고 있어서, 천천히 눈이 떴다.
코 "아…미안"
나 "…응~…"
아마, 깨워버린 걸 사과한 거겠지만, 잠이 덜 깬 난 그런 걸 알아차릴 수도 없다.
나 "…크으…"
그대로 잤다 (인 듯).
・
・
・
・
그래서, 평소의 시간.
층층
나 "음~"
층층. 볼 꼬집히고 있습니다.
코 "나츠키, 일어나"
나 "음냐…크윽…"
코 "……"
비용~
코토노가 내 눈을 열고 있다.
나 "……"
나도 욱해서, 일부러 흰 눈만 보인다.
코 "…징그러워"
나 "……"
코 "후~, 후~"
나 "…(아퍼퍼퍼퍼퍼! 불지마!)"
코 "…잘 참네"
나 "……"
의지 발동.
?
라고 생각한 다음 순간
쪼옥…
내 오른눈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휩쌓였습니다…
내가 시야를 확보했을 때는 이미 코토노는 나한테 등을 돌리고 있었다.
너란 사람은…어디서 그런 지식만 줏어온거야… orz
솔직히 나도 리얼로 그런 거 당할 줄 몰라서, 엄청 볼이 뜨거웠습니다…
나 "…좋은 아침"
코 "좋은 아침. 눈, 떴어?"
나 "…덕분에"
태연하네…뭐냐고, 어제는 와이셔츠 하나 가지고 그렇게 부끄러워했으면서…
여자의 마음이라는 건, 정말 모르겠습니다. 대체, 뭘 기준으로 부끄러워하는 건지…
아침의 보고는 이상이다, 대령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ㅋ
>>119
잠꼬대하면서 안기는 것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단지, 어려운 건 "내가 못 일어난다"는 거지ㅋㅋ
슬슬 샤워 교대다
내가 샤워 끝나면 그대로 출발할거라, 한 동안 바이바이할 예정
방금, 아버지한테서 전화 왔어
코토노는 지금, 들떠있는 상태니깐, 텐션 꺾는 것도 싫으니깐, 내일이라도 얘기할게
미칠듯이 더운 여름에, 또 냉전이냐…
(;´・ω・`)
샤워하러 가겠습니다 ノシ
>>216
>>220
옆 스레 주인 놀러온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코토노는 왠지 졸린가봅니다…
바닥에 누워서 뒹굴고 있습니다
생활 리듬 깨서 그런가?
애태우기 지옥은 봐줘ㅋ
얼른 듣고 싶어서 못 참겠어ㅋ
그렇게 대단한 일은 없었어ㅋ
그럼 보고할게
8月4日(金)밤, 드라이브의 보고
나 "문 잠갔어?"
코 "응"
나 "좋아, 갈까요"
드라이브로 출발.
조금 쑥쓰러웠다.
출발했을 때의 기분은 그런 느낌였다.
도중에, 여러가지 잡담도 했지만, 순서대로는 기억이 안 난다. 기억나는 부분만 보고.
~~~~~~~~~~~~~~~~~~~~~~~~~~~~~~~~~~~~
코 "오늘, 꽤 늦게, 왔네"
나 "최근, 왠지 꽤 바빠졌어"
라곤 해도, 귀찮은 상사가 있어서, 그 녀석 때문에 일찍 갈 수가 없는 거지만 (#-_-)
나 "이래뵈도, 일찍 온 편이야. 샤크가 나머지를 대신해주기로 했으니깐"
코 "공짜로?"
나 "설마. 불고기 사기로 했지"
코 "너무 자주 부탁하면, 돈 없어져"
나 "늘 사주니깐. 마찬가지라는 거야"
코 "후웅"
~~~~~~~~~~~~~~~~~~~~~~~~~~~~~~~~~~~~
코 "샤크 형수님, 슬슬 안정기 들어가겠네"
나 "그러고 보니 최근, 기름기 있는 것도 먹을 수 있게 됐나봐"
코 "응. 많이 기운 나신 것 같애"
나 "그래도, 아직 완전 부활은 아닌 가봐. 샤크 계속, 컵라면 였고"
코 "응?"
나 "형수님, 샤크한테 도시락 만들어주지 못 한다는 거야. 아직, 전처럼 체력이 돌아오지 않았어"
코 "아아…그렇구나. 우리들 앞에서는 기운 넘치시니깐, 전혀 이미지가 안 맞어"
나 "음, 그렇긴 해도, 우리들보다 훨 어른이잖아. 자칫했으면 코토노랑은 차이 더 날뻔했지ㅋ"
코 "그건 심했다ㅋ"
나 "그치만, 그 사람은 3★살이고, 코토노가 17살이잖아. 별로 안 나는 건 아니야"
코 "일러줘야지"
나 "하지마ㅋ"
~~~~~~~~~~~~~~~~~~~~~~~~~~~~~~~~~~~~
나 "여름 방학 과제 좀 했어?"
코 "응. 적당히 하고 있으니깐, 아직 그렇게 끝나진 않았지만"
나 "음, 얼른 정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더라"
코 "나츠키, 학생 때 제대로 했었나?"
나 "……"
코 "……"
나 "와하하하하하"
코 "하아…"
~~~~~~~~~~~~~~~~~~~~~~~~~~~~~~~~~~~~
코 "음. 자외선"
나 "자외선이라니…또 특이한 발상이네"
코 "봄부터 가을까지 거쳐서, 제일 자외선이 세지니깐"
나 "확실히 그렇지만…보통은 그래, 『바다!』라든지『산!』아니면
코 "마지막에 상관 없는 거 섞였어"
나 "신경쓰지마"
코 "음~. 바다랑 산이라면, 산이 더 좋아"
나 "바다 싫어?"
코 "싫어하진 않지만, 지금 시기는 패스. 너무 사람 많은 곳에서
나 "…답네"
코 "응?"
나 "코토노답다고"
코 "그런가"
~~~~~~~~~~~~~~~~~~~~~~~~~~~~~~~~~~~~
나 "아, 불고기 먹고 싶어"
코 "지금?"
나 "아니, 지금은 아니지만. 더운 여름을 견딜려면, 역시 스태미너가 필요합니다"
코 "샤크한테도 사줘야 되잖아?"
나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
코 "우리 주차장 앞이나, 2층 베란다에서 바베큐라도 하면, 싸게 할 수 있을 지도"
나 "그러고 보니, 따뜻해지면 바베큐하자고 해놓고, 결국 지금까지 안 했었네"
코 "최근에 자주 들렸었으니깐, 이번엔 부를까?"
나 "것도 괜찮네. 샤크 주말에는 한가하다고 했었으니깐"
아버지의 내방이랑 스케쥴이 안 겹치게 해야되지만.
~~~~~~~~~~~~~~~~~~~~~~~~~~~~~~~~~~~~
음, 여러가지 얘기하면서 차를 달렸다.
코 "휴식?"
나 "배고파"
코 "아, 나도"
저녁 먹고 몇 시간이나 지나서, 조금 먹고 싶은 기분.
맥도날○의 drive thru도 괜찮지만, 여기는 내가 자주 하는 패턴을 코토노도 같이 하기로.
나 "코토노, 하나 골라"
코 "…컵라면?"
나 "응"
코 "차에서 먹으면, 냄새 남잖아?"
나 "물론, 밖에서 먹지. 저 쪽에서"
코 "저 쪽이라니…편의점 주차장?"
왠지『어어?』라는 표정을 지었다.
나 "의자는, 차 세우는 고무 범퍼라든지. 싫으면 바닥에 앉아서 먹인다"
코 "…왠지『지금 현재, 배낭 여행 중』이라는 느낌이네"
배낭 여행이면, 차 같은 거 없습니다ㅋ
나 "일단, 이거 벌칙게임에 포함된 거니깐.
코 "그런 거네. 응, 알았어"
일단, 난 정석인 컵○들, 코토노는 시푸드누○
그 외에, 차라든지 사서, 계산대에서 낸 뒤, 편의점의 따뜻한 물 코너에서 물을 받고, 가게 밖으로.
코 "여기, 시골이라서 아닐까?"
나 "그럴 지도"
주변은 민들레뿐입니다.
코 "여기, 어디 쯤이야"
나 "○○"
코 "몰라"
나 "○○랑 ○○의 사이에 있는 산지대"
코 "아아…그런 데구나"
나 "전차 노선으로도 꽤 멀고, 음 꽤 시외라는 거지"
코 "그래도, 공기가 맛있는 것 같애"
라고 하는 사이에, 3분 경과.
나 "자, 먹자"
코 "응"
난 펜스에 걽어서, 주차장 아스팔트에 직접 꿇어앉아 먹는다.
코토노도 컵라면을 들고 있다가, 조금 고민한 다음, 내 옆에 삼각앉기로 앉았다.
나 "후루룹후루룹"
코 "후루룹후루룹"
왠지, 밖에서 먹는 컵라면은 묘하게 (゚д゚) 구웃~
코 "…후훗"
나 "응?"
코 "왠지, 정말로 둘이서 돈 없는 여행하는 것 같애"
나 "음, 실제로도 돈은 별로 없지만"
코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네"
나 "그치"
얘기하면서, 밤 하늘 밑에서 컵라면을 먹었다.
하늘의 별이 예뻤습니다.
코 "여기는?"
나 "조금 걸으면, 야경을 볼 수 있어"
코 "응. 가자"
차에서 내려, 조금 걷는다. 코토노는 당연하듯이, 내 팔을 잡고 있다.
나 "……"
코 "꽤, 사람 많네"
나 "아, 어어. 여기, 꽤 유명하니깐"
조금, 긴장하고 말았다ㅋ
그래서, 어두운 길을 조금씩 걷는다.
이런 데 샤크랑 둘이서 온 적도 있는 나… orz
코 "와…"
코토노가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었다.
나 "예쁘지, 여기"
코 "응. 이런 야경, 처음 봤어"
여기서 "코토노가 더 예뻐"라고 했으면 GJ겠지만…
사람들도 있고, 그런 대담한 말은 역시 무리였다…
나 "여기보다 더 대단한 야경 있어"
코 "그래? 어디?"
나 "○○ 알지?"
코 "아아, 잡지에서 자주 나오던데"
나 "그 야경은, 정말 대단해. 먼저 그 쪽 보면, 여기가 허접하게 보여"
코 "그래서, 오늘은 이 쪽이구나"
나 "그런 거지. 다음에 드라이브 갈 때는, ○○ 가자"
코 "응. 기대할게"
……
내 팔에, 코토노의 볼이 달라붙었다.
주변에도 그런 커플들만 있었서였는지, 딱히 저항은 없었다.
코 "…슬슬, 갈까"
나 "아아"
코토노가 말한 건, 꽤나 시간이 지나서였다.
코 "나츠키"
나 "응?"
코 "이렇게 걷고 있으면, 우리들, 어떻게 보일까"
나 "그야…"
남매
이런 게임의 선택지 같은 그림이 순간적으로 떠오른
나 "연인으로 보이, 겠지"
코 "…그런가?
나 "그치"
코 "싫어?"
나 "…아니, 별로"
코 "응"
나 "코토노는?"
코 "나는…"
코 "나츠키가, 어떻게 봐줄지, 그 뿐"
나 "자, 어떻게 하지…좀 있으면, 해가 뜰텐데…"
코 "…빠르네. 벌써 그렇게 지났네"
나 "안 졸려?"
코 "응…듣고 보니, 조금 그렇긴 하네"
가볍게 눈을 비볐다. 평소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니깐, 코토노는
나 "자, 어쩌지…"
코 "음~…"
일단, 엔진에 시동을 걸고 에너컨을 킨다.
나 "……"
코 "……"
주차장은 조명도 없이, 어두웠다.
세워져있는 차도, 조용했다.
기척도, 주변에는 없었다.
나도 코토노도, 조용히 앞을 보고 있었다.
차 오디오의 조명에, 두 사람의 얼굴이 반사되어, 앞유리에 비치고 있었다.
나 "……"
코 "……"
기어에 둔 내 손에, 코토노의 손이 올라왔다.
얼굴이 뜩어워져서, 난 조금 고개를 숙였다.
옆눈으로, 코토노를 봤다.
코토노도, 조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업템포 같은 록이 계속되다, 갑자기 발라드가 흘러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곡…『WALTZ』。
코토노도 좋아하는, 氷室京介의 발라드…
나 "……"
코 "……"
내 손을 아직도 대고 있는 코토노의 손…그 손가락이, 조금씩 천천히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Wow wow Still I’ve lived with you…
Wow wow Never be alone…
조금씩, 코토노는 눈을 감고, 조용히 흥얼거리고 있었다.
나도, 눈을 감고 흥얼거렸다.
확인한 따뜻함에 영원을 맹세했다
서로 원하는 마음만으로 모든 것이 바꼈다…
슬픔에 흐른 밤은 안겨 잠이 들었다
서로 원하는 마음만이 겹쳐서…
『WALTZ』의 훼이드아웃에 맞추듯이…나랑 코토노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옆의 코토노한테, 시선을 옮긴다.
나 "……?"
코 "……스~……스~……"
자버린 거냐ㅋ
코토노는 하야시 소스의 오므라이스라는 녀석. 난 치킨 오므라이스.
그리고 적당히 장을 보고 돌아왔다.
그 뒤에는, 집에서 적당히 시간을 떼웠다.
아버지가 주말에 돌아온다는 건, 아까 얘기했다.
"후응. 별로 상관 없지만"
라고 한 마디만. 음, 정말로 상관 없는 거겠지만…ㅋ
너무 샤크한테 폐를 끼치는 것도 그렇지만, 만약에 필요하면 또 코토노를 맡아달라고 해야지…
오늘 낮의 보고는 적당히 해버려서 미안
거기다 왠지 또 3류 소설처럼 되버렸고… orz
>>340
그 장면에서『WALTZ』가 흘러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어
곡순서를 랜덤으로 했었고…
계속 쿨한 록음악이 계속 됐고, 슬슬 가야지라고 생각했을 때였어
그 장면에서 발라드는 위험해요…
그러고 보니, 최근 입 쪽~의 수가 늘지 않았어?
그러니깐 나하고도 쪽해줘
입쪽 이라고 한 적 없어! ㅋ
하지만 입 쪽이잖아? (・∀・) 히죽히죽
입이 아니라 입술이라고 하고 싶은 거잖아?
(∩゚д゚)아ー아ー안 들 려~
>>367
마찬가지지… orz
아아 그래!!!
확실히 말 안 했을 때는 전부 입인거야!!!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오랜만에)
인간은 솔직한게 제일이라는 거지ㅋ
맞다, 나츠키. 딥은 했어?
>>375
>>377
안 했 어 ㅋ
주말만, 역시 외식이 나으려나???
외식 좋아하는 나, 두근두근거리는데
알 았 어 너 네 들
자고 있는 코토노한테, 너무나도 멋진 깨우는 방법을
>>400
어라, 아직였구나.
그러니깐, 일부러 안 하고 있습니다ㅋ
섹스랑 딥은 정말 의미가 깊으니깐…
그것만은 지금 할 수 없잖아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정말 긴 키스로 봐줘 orz
D하고 올게. 가볍게 할거니 봐줘. 이젠 자포자기
나 "코토노"
코 "…응…"
나 "슬슬, 저녁"
코 "…응~…"
나 "……"
…………
나 "………"
코 "…응…"
입술을 갖다댔을 때, 떠올랐다.
이건 안 돼.
혀를 넣는 대신에, 코나 볼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고 깨웠어…
미안 orz
저녁도 외식입니다
요 구 사 항 불 실 행 orz
기대에 대응하지 못 해서 미안 (´・ω・`)
역시, 내 안에서 딥키스나 섹스는 특별한 의미가 있으니깐
이것만은 소중하게 하고 싶어
코 "…응…응후우…"
뜨거운 입김 내지마! 위험하니깐!
나 "자, 끝 ! 일어나 일어나! "
코 "응"
나 "저녁 어떻게 할래?"
코 "외식하자. 준비할게"
얼른 나간 것은, 역시 코토노도 부끄러웠던 거겠지…
마지막으로, 정하는 건 나니깐
맘껏 얘기해, 가능한 건 할거고, 가능하지 않은 건 이번처럼 안 하면 그만이니깐ㅋ
20 살 비 동 정 을 우 습 게 보 지 마 ㅋ
슬슬 코토노의 준비가 됐으니깐 사라질게
이번에는 무승부야. 아마, 둘 다 쑥쓰러워했고ㅋ
ノシ
첫 경 험 구체적으로
첫경험이라…첫 경험? ㅋ
전 여친 얘기가 되버리는데, 괜찮나…
말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깐 듣고 싶은 거만 질문해주면 좋겠어
첫경험ㅋ
변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할게
>>587
상대 여자애는, 전 여친
1살 어렸어. 중학교 때, 부활때문에 친해졌고
라는 건 그 때 상대는 중2였잖아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연락 안 해?
그러게, 중2→중3이 되는 봄방학에 했다는 거지
자러 갈게요
ノシ
코 "…응~…"
코토노가 가볍게 뒤척이길래, 나는 잠에서 깼다.
코토노, 위로 향한채, 얼굴만 살짝 나한테 기운 느낌으로 자고 있었다. 입은 아주 살짝 열린채.
침이라도 나올 것 같은 자는 얼굴였다ㅋ
평소에는 완벽하려고 하는데, 이 무방비함에 모에 (*´Д`)
가볍게 쳐다보고 있었다.
나 "훌쩍"
난 일어났을 때는 미묘하게 코의 상태가 안 좋습니다. 만성비염인가?
코 "…응…"
이 소리때문에, 코토노도 잠에서 깬 듯.
나 "코토노, 좋은 아침"
코 "응…좋은…"
코 "풋~~~~~!!!!?????"
갑자기 코토노가 뿜었다.
코 "풋크크크크…"
난 진지하게 묻고 있는데, 코토노는 고개를 돌려서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고 있었다.
나 "이상한 녀석이네. 나 먼저 내려갈게"
난 왠지 웃음보가 터진 코토노를 냅두고, 방을 나선다.
탕
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문 너머로, 대폭소가 들렸다.
그렇게 웃을 줄은 몰랐네, 이 팬티 머리가…
그런 고로
완 전 승 리 (*゚∀゚)=3
코토노, 아직 방에서 안 나왔어ㅋ
그런가.
알았어~
라곤 해도 코토노 늦네
오케이 그거 말해볼게ㅋㅋㅋ
코토노 내려왔다~
달리 할 말은 없었나봐
한 마디
코 "졌어ㅋㅋㅋ"
패배 선언 떴다━━━(゚∀゚)━( ゚∀)━( ゚)━( )━( )━(゚ )━(∀゚ )━(゚∀゚)━━━!!
그런 고로, 사라질게
ノシ
"그대로 하루종일 나가서 그런다면, 빌려줄게"
잡힌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봐~
ノシ
오늘은 조금 피곤해
오늘은 그런 하루였어
코토노는 샤워하고 있어
난 샤워 안 하고 잘 예정
그건 글쎄다…
하지만 마음에 들었어, 할래
>>888
까지
【쿨데레】고백해온 여동생하고・・・【두 사람의 WALTZ】
이걸로 갑시다
일단, 복수 후보 제안 한 사람은 아쉽게도 배제했어
ノ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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