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Story/Sofa2011. 1. 31. 20:08
7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7/10(月) 16:09:42.60 ID:A9jgkEdW0
어? 그렇게 듣고 싶어? 음 대단한 얘기는 아닌데

아니, 건너편에 사는 OL이, 최근 창문을 다 열고 생활하고 있는 거야
음 더우니깐, 어쩔 수 없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근데 어젯밤에, 알바 끝나고 방에 들어가니깐, 건너편에 OL이 있는거야
일 안 가나~? 라고 생각하면서 세수하고, 한 번 더 살짝 보니깐・・・ 


그치 소파 스레잖아.
뱀 얘기하자 뱀
뱀 만져본 적 있는 녀석 있어?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