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4:23.60 ID:iaIs52oc0 >>42
당연하잖아?
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4:53.99 ID:KBemNKxo0
DNA 감정이라는 건 의심 가는게 있다는거네
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7:19.16 ID:iaIs52oc0 >>49
결혼 앞두고 부인끼리 여행가는 일이 엄청 많았어
딸의 10분의 1만큼도 사랑받고 있지 않다는 자각이 없었어
가끔, 딸이 비싼 걸 엄마한테 받았다는데
구좌 돈이 전혀 줄지도 않았어
더군다나, 구두라든지 그런 안 어울리는거인데다가
디자인이나 취향도 아내나 딸이 고를만한 게 아니었어
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0:43.43 ID:bEJMz5ZI0
>>61
수고 많았네
이혼 못 말리겠다
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1:06.94 ID:AiMxu8lh0
>>61
그럼 딸이 태어난 뒤에도
친 아빠랑 >>1의 아내가
만났다는 건가?
못됐네
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2:27.19 ID:iaIs52oc0 >>77
몰라
이런 건 의심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수상하게 보이니까
실제로 이미 노이로제인 것 같고
위자료는 상관 없지
여러가지 있었지만 많이 즐겼고.
가족 놀이
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4:20.74 ID:6MthuGrpO
>>82
울었어
1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5:21.50 ID:AiMxu8lh0
>>82
위자료는 받는 편이 좋아
지금까지 >>1이 가족한테 바틴 노력과 애정을 생각해봐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서도 돈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받는게 좋아
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6:56.17 ID:57dtVA+o0
>>1 "딸의 DNA가 달랐습니다. 재판합니다."
아내 "그 DNA감정에는 합의 안합니다."
재판장 "아내 분의 동의가 없는 감정 결과는
증거가 못됩니다. 당신의 아이입니다."
리얼
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8:50.19 ID:iaIs52oc0 >>59
이번에는 사적 감정였지만, 법적 감정으로 하면 그렇게 못해
변호사한테도 갔다왔어
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7:11.19 ID:prX3HJxOO
탐정 고용해서 아내의 행동을 조사하고,
재판에서 유리한 위치 확보해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9:32.30 ID:6MthuGrpO
>>60
그치
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39:49.75 ID:4L4ORlqP0
친권은 어쩔건데
그냥 상대한테 떠넘기고 위자료만 받게?
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0:36.90 ID:iaIs52oc0 >>70
솔직히 딸은 귀엽지만
내 애는 아니니까
이상은, 아내와 처가에 맡기고
한달에 몇번 정도 만나게 해줘 라는 느낌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1:26.85 ID:KgfOhBuZ0
>>70
혈연 관계 운운하면서 상대한테
친권이 넘어갈 가능성이 커
위자료는 안 뜯기겠지만,
양육비는 뜯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1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5:00.58 ID:iaIs52oc0 >>78
친권은 됐어. 솔직히
남의 딸 돈 들여서 키우고 싶지 않아
아까도 말했지만, 타인이 되는 건 싫으니까
가끔 만날 시간만 있다면 되는거야
내가 맡아 키우는 것보다
가끔 만나서, 밥 같이 먹고, 선물 건네준 편이 싸게 먹힐 거고
1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7:33.10 ID:iaIs52oc0 우리는 맞벌이라 아내는 지금,
자기 영향으로 일이 엄청 바빠져서 휴일출근했고
딸은 내 방에 왠지 안 들어와
1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8:20.39 ID:KBemNKxo0
14년간 속여온 거네
1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8:50.93 ID:Dy2ummX+O
만약 피가 안 이어졌어도 딸한테는
넌 틀림없이 아버지잖아
괴롭겠지만,
그 딸의 마음을 짓밟는 건 안 했으면 해
1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0:39.63 ID:iaIs52oc0 >>130
그 말은 알겠지만, 솔직히 불쾌해 실제로는.
솔직히, 난 내 딸보다, 내가 더 소중해
1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1:52.82 ID:6MthuGrpO
>>139
지금은 그걸로 괜찮아
1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3:49.82 ID:iaIs52oc0 >>145
넌 타인을 위해 자기 시간과 매달 몇만씩
대학까지 보내면 1천만이 들텐데 키울 수 있어?
것도 그쪽은 그걸 당연하다고 여길텐데?
1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1:14.07 ID:C6wwYlqG0
일단 딸과의 결혼 플래그는 세울 수 있잖아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2:05.86 ID:iaIs52oc0 >>142
그거 변호사한테 상담하러 갔을 때 그냥 물어봤는데
아웃이래 법률상 NG. 아무리 이혼했어도
1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2:37.89 ID:bEJMz5ZI0
적어도 딸이 20이 될 때까지 참어
1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4:21.50 ID:GQXA/+wl0
여자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
1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6:08.38 ID:iaIs52oc0 위에서 게임하며 놀고 있는 딸한테
>>190
의 내용 말해볼게
너무 그런 건 자중해줘 (부모로서의 양심적인 의미로)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8:04.63 ID:A5lKmf9q0 kskst
1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8:09.64 ID:4L4ORlqP0
만약 아빠가 아빠가 아니였으면 어쩔거야?
2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9:32.07 ID:ukuTJd9F0
>>192
잘 했다
2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9:39.08 ID:Do9CNAIFO
이건 >>192
2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8:31.07 ID:6MthuGrpO
왜 요구사항 하고 있어ㅋㅋㅋ
2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9:13.02 ID:iaIs52oc0 >>200
형태로 안 남으면 세이프 아닐까 해서
단지, 지금 요구사항 말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잖아ㅋㅋㅋ
안심했어
2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1:00:06.71 ID:OdJzCRHlO
아내라면 알겠지만
딸한테는 요구사항 하지마
낚시라도 너 그러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써먹기 좋은 남자 취급 당하는거지
1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5:30.21 ID:AzhrqVjI0
감정 결과라고 해봤자 97%의 정밀도야.
DNA 채집 방법이나 샘플에 따라 오차가 생기는 레벨.
볼 안쪽을 채집했어? 아니면 빠진 털로부터?
빠진 털로 감정했을 때의 정밀로 엄청 낮어.
뭘 샘플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8만엔이나 내면서 쓸데 없는 짓 했다고 생각해.
모처럼 잘 지내고 있으니까 자기 애로서 키워. 귀엽다며.
1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48:45.42 ID:D9cbS7x30
>>103
딸이 컸는데도 불륜이 심해져서 이혼하게 되면 귀찮잖아
할아버지가 되서는 재혼도 애도 힘들거고
그 이전에 아내가 터무니 없는 이유로
이혼 위자료 양육비 걸고 오면 당하고만 있어야되잖아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3(日) 10:59:43.50 ID:AzhrqVjI0
>>127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DNA키트로 딸 볼 안쪽 세포를 채집했는지
빠질 털 채집했는지에 따라 정밀도가 전혀 달라.
베개에 묻은 빠진 털이면 우선 추출 못할거야.
실제 실험에서 DNA레벨의 상동성 비교했지만
모근에서의 추출율 너무 나빠서, 천개 이상 추출해서
성공물로부터 평균 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할 레벨였어.
해외 회사에 의뢰했다면 대충인 부분이 많았을 거고,
진짜인지 아닌지는 딸과 아내의 동의를 받고
한번 더 판단해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