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2011. 7. 30. 19:07
5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2(火) 03:43:33.48 ID:EeZXt1zf0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철저히 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법인은 채무 명의(판결처럼 채권채무 관계를 확실하게 한 공정증서)만
발급 받으면, 가게에 동산 차압 같은 짓을 통해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그런 짊어질게 많은 M을 언제까지 고용할까.
직장에 대한 차압의 목적은,
돈을 얻어내기 보다는 M을 해고하게끔 만들 방침으로 바꿨다.

M의 직장으로 전화를 걸어본 그 다음 날, 전화기가 울렸다.
전화를 걸어온 건 M네 회사의 대표이였다.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