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세탁남(゚ー゚*)
~하느님이 주신 생일 선물~
부제입니다.
393 :1 ◆RsaNafCYwE :2007/08/09(木) 01:10:04.58 ID:08bMOQsR0
물어봐도 되려나
미안, 물어보고 싶으니깐 물어볼게
"충분히(미소)고마워(손바닥&별)
전화 기뻤다고? 요지부동이 되버렸지만 (쓴 웃음)
여러가지? 무슨 일 있었어? 얘기해서 마음이 편해진다면 들어줄게
깨어있으니깐 메일해줬음 좋겠어(미소)"
3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2:03.89 ID:Yl7mfHXK0
>>393
괜찮지 않나?
역시 들어줬음 하는 것 같은데….
3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2:15.62 ID:EtgI+QriO
>>393
G J
4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2:39.41 ID:vCP5rDGbO
하지만 이 이상이면 세탁씨가 망가질 것 같애 ㅋㅋㅋㅋ
너무 도는 것도 좋지 않다고? 슬슬 휴식하는 건?
412 :1 ◆RsaNafCYwE :2007/08/09(木) 01:15:15.09 ID:08bMOQsR0
>>401
돌지 않으면 세탁남이 아니라고? ㅋㅋㅋ
4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6:58.09 ID:vCP5rDGbO
>>412 헛돌 것 같아서 무서운데요 ㅋㅋㅋ
4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5:54.91 ID:CC9QmEfFO
지금 따라잡았어
세탁남 힘내라 ㅋㅋㅋㅋ
4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8:41.13 ID:FtCE1FPpO
따라잡았어. 세탁남 화이팅! 절대로 마음이 있는거야
425 :1 ◆RsaNafCYwE :2007/08/09(木) 01:18:43.30 ID:08bMOQsR0
답장 왔다
"전화 싫어하는데요(쓴웃음)
저야말로 그 요지부동여서 할말만하고 끊어버려서 죄송해요 (고양이&개)
음 여러가지 있다고 하더라도 차인 것 뿐이에요 (쓴웃음) 미안해요
저야말로 부탁하고 싶어요 (미소&별)"
이봐, 어쩌면 좋지?
4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9:16.81 ID:WEvqwyGG0
오늘 밤은 이 스레로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4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19:54.02 ID:PhqbZ5250
남친 없는 거잖아 ㅋ
힘내라
4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0:14.80 ID:K8AMD1RM0
오오! 남친 없음 선언 떴다떴다
4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0:18.91 ID:GeFqmiw+0
문제가 한 번에 해결 ㅋㅋㅋ
4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1:50.24 ID:DFAMGvaG0
>>425
왠지 얘기가 너무 좋은 방향으로만 진행 되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어오르지는 마라 그래도?
4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2:02.46 ID:w2SEevqB0
그녀한테는 미안하지만
이건 절대로 기회다
4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2:37.22 ID:p8VZOi3X0
>>차인 것 뿐이이에요
이 것은・・・・?
4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3:10.78 ID:d7ZA+r8aO
>>425
들어줬음 좋겠다는 거잖아 들어줘!
제대로 "들어주는 것밖에 못하겠지만, 그래도 당신이 마음이 편해진다면 들어줄게 ^ ^"
같은 느낌으로
만약 니가 들어보고 어려운 고민이라면
여기에 올릴만한 내용이라서 써주면 상담해줄게
448 :1 ◆RsaNafCYwE :2007/08/09(木) 01:24:13.05 ID:08bMOQsR0
"전화 싫어행? 요지부동 아녔잖아 (쓴웃음)
차였구나(땀) 나라도 좋으면 언제든지 얘기 들어줄게
잘 때까지 메일도 할 거고 (웃음)"
암튼 이렇게 메일 보냈어
전화 싫어하는데도 걸어줬다는게 너무 기쁘다
(여기서부터 >>1은 관서사투리를 쓰기 시작합니다 표준어가 아니라 적당히
경상도 사투리로 읽으보세요~)
4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5:32.43 ID:LlXOZ3rIO
>>448
전화 싫어하는데(중략) 도 넣지 그랬어
456 :1 ◆RsaNafCYwE :2007/08/09(木) 01:26:11.87 ID:08bMOQsR0
>>455
이미 늦었다고 ㅋㅋㅋㅋ
4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4:42.09 ID:vCP5rDGbO
답장하기 어렵잖아 그러면
너무 파고들지는 마 그래도
4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4:42.82 ID:B4zv+K240
"그렇구나. 서로 안 맞았나 보지"
이런 건 어때? 듣고 짜증나려나?
4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4:53.08 ID:GeFqmiw+0
"나도 막 실연했었거든"
이런 건 어때? ?
4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7:04.21 ID:vCP5rDGbO
여기선 질문하지말고 조용히 들어주는 게 어때?
4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7:58.05 ID:cQb6Rfgi0
>>457
동의
468 :1 ◆RsaNafCYwE :2007/08/09(木) 01:29:27.32 ID:08bMOQsR0
답장 빠르다
"저도 많이 긴장해서 손에 땀이 가득 (손바닥&땀)
오늘 메일을 막 했을 뿐인데 이상한 말을 해서 미안해요
조금만 더 지나면 다시 일어슬거니깐요 (미소)
오늘만은 철없이 굴어서 죄송하지만
메일 상대 좀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고양이&리본)"
왠지 나 울 것 같은데・・・
4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1:26.04 ID:GeFqmiw+0
>>468
오늛뿐만이 아니라,
이제부터 언제든지 메일 상대해줄게.
라고 보내면 어때
47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1:26.52 ID:w2SEevqB0
그녀가 차인건 어제오늘 얘기같은데・・・
4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1:35.57 ID:LlXOZ3rIO
그냥 차여서 외로운 거 아냐?
라고 생각하지 마
나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어!
46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29:11.53 ID:NMN/V4vnO
차였다는 건, 좀 아닌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얘기잖아?
내가 1이라면 텐션이 사그라들텐데…아닐까?
확실히 남자친구는 없겠지만、、안 그래?
4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1:55.07 ID:cQb6Rfgi0
>>467
암튼, 시발점으로 봐도 관계 없을 듯
485 :1 ◆RsaNafCYwE :2007/08/09(木) 01:33:51.39 ID:08bMOQsR0
난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야 1주일에 한, 두번밖에 안 보는 애라고? 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안 들어,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4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6:00.42 ID:cQb6Rfgi0
>>485
우선 확실히 친해지고나서부터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서두르지 않을 정도로
48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4:48.72 ID:ZB0i5vtl0
"손에 땀차게해서 미안한데, 한 번만 더 목소리 들려줘・・・"
4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5:18.92 ID:LlXOZ3rIO
난 오늘, 너한테서 기운을 격려받았어요.
넌 정말 괴로웠을텐데도 나를 축하해줬어
다음엔 내가 너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
편해질 때까지 메일 상대해줄게!
4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6:22.10 ID:GeFqmiw+0
>>492
나라면 채용.
5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7:34.37 ID:vLNTLIWM0
>>492
따라잡았어 나도 채용
4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5:03.51 ID:vCP5rDGbO
>>1은 그녀를 좋아한거야 전부터?
505 :1 ◆RsaNafCYwE :2007/08/09(木) 01:38:13.32 ID:08bMOQsR0
>>490
좋아하는 건 아니고, 느낌이 좋다는 정도
하짐나 이렇게 메일해도 싫어하게 될리가 있나? 반하지 보통.
4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2:25.91 ID:21/HLNZ6O
살짝 밀지 않으면 좋은 사람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어
4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4:15.10 ID:lKswhCdsO
>>482
지금은 밀어붙이는게 안 좋을 수도… 어렵심당
5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7:50.38 ID:21/HLNZ6O
>>487
늦으면 다음에 해도 될 것 같은데.
여자도 꽤 드라이~(건조하다는 의미)하고.
508 :1 ◆RsaNafCYwE :2007/08/09(木) 01:39:57.71 ID:08bMOQsR0
>>504
세탁소 아가씨인데도 드라이인가・・・
센스 좀 있네, 자네
5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4:54.35 ID:21/HLNZ6O
>>508
그녀의 이름은 드라이로 결정
4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36:25.89 ID:try60NvJ0
>>1은 생일 같구나
518 :1 ◆RsaNafCYwE :2007/08/09(木) 01:43:29.81 ID:08bMOQsR0
>>498
축하해, 하느님한테서 선물 받았어?
답장했어
"전화해줘서 정말 기뻤어 (미소)
괜찮아, 아무거나 들어줄게. 철 없다고 생각 안 하니깐 괜찮아 (미소&손바닥)"
짧긴하지만, 듣겠다는 식으로 대답해봤어
5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4:17.48 ID:cQb6Rfgi0
>>518
좋은 느낌이야!
5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4:19.13 ID:lKswhCdsO
그녀의 데미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지.
남친한테 차인건지, 짝사랑하던 사람한테 차인건지…
5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5:36.52 ID:rUQt6YQ4O
좀만 있으면 다시 일어슨다 = >>1을 좋아할 것이다
라고 보면 되겠군 ㅋㅋㅋ
5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7:32.81 ID:8HxMhHDp0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
힘내라 세탁남!
528 :1 ◆RsaNafCYwE :2007/08/09(木) 01:47:48.82 ID:08bMOQsR0
답장 왔다
"어째서 그렇게 친절하신건가요 (우는 얼굴&손바닥)
눈물이 나오잖아요 (땀)
벌써 3일째라 이제 그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쓴웃음)
내일은 웃으면서 ㅇㅇ씨의 양복 건넬게요(미소)"
왠지 그녀의 집까지 찾아가서
꽉 껴안고 싶은데
5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9:23.80 ID:DFAMGvaG0
>>528
이젠 내일 식사라도 권유해도 될 기센데
5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9:02.95 ID:vCP5rDGbO
>>528
우웅~ 나(あたし)도 안아주고 싶어!
(아타시는 여성이 사용하는 1인칭 즉 531은 여성유저)
5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49:08.71 ID:iVw7Zv9E0
>>528
・・・만나러 간다고 해도 되겠는데?
5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0:14.46 ID:ZB0i5vtl0
>>1
이봐, 너 남자지?
지금 당장 가서 그칠 때까지 안아주라고.
오늘이라는 날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고.
5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0:25.79 ID:cQb6Rfgi0
>>528
무리하지 않아도 되
정도는 말해 주라고! !
5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0:27.79 ID:d7ZA+r8aO
>>528
서두르지마 ㅋㅋㅋㅋ 하지만 플래그의 예감이 ㅋㅋㅋ
잘 되면 나도 암나 소개 좀…
5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0:37.58 ID:GeFqmiw+0
>>528
더 이상 우리들의 조언이라든지 전혀 필요없겠네. ㅋ
545 :1 ◆RsaNafCYwE :2007/08/09(木) 01:50:53.02 ID:08bMOQsR0
전화 왔다
5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3:09.30 ID:GeFqmiw+0
더 이상 F5가 안 멈춰지는데.
5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1:16.29 ID:cQb6Rfgi0
>>545
힘내라
5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1:50.54 ID:zV6OJEdy0
이렇게까지 일이 쉽게 진행되다니
낚시라고 생각해버리겠는데
낚시는 아닌거지…
>>1이 너무 부러워지잖아!
5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2:14.77 ID:ZB0i5vtl0
부드럽게, 천천히 위로해주는거야.
"만약 나라도 괜찮으면,
지금부터 그리 갈까?"
정도는 얘기해주라고
5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3:26.05 ID:vCP5rDGbO
>>551 무서워~ 늑대로 변신하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
5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2:15.13 ID:B4zv+K240
>>545
전화 할 때는 스레 보지 말라고
5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3:19.00 ID:iVw7Zv9E0
두근두근
55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3:43.38 ID:zV6OJEdy0
이젠 >>1의 퀄리티를 기대해야겠군
561 :1 ◆RsaNafCYwE :2007/08/09(木) 01:54:57.68 ID:08bMOQsR0
나 이제 너무 슬퍼져서
내가 울어도 어쩔 수 없을 것 같은데
정작 울고 싶은 건 그녀일텐데
5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6:01.77 ID:iVw7Zv9E0
>>561
무슨 일이야?
56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6:39.19 ID:w2SEevqB0
통화하고 있던 거 아녔어?
5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7:38.92 ID:DFAMGvaG0
>>561
끊었어?
5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1:58:40.80 ID:K8AMD1RM0
플래그가 슬까 없어질까는 >>1의 퀄리티 나름이군・・・
582 :1 ◆RsaNafCYwE :2007/08/09(木) 02:01:52.66 ID:08bMOQsR0
(>>1=세탁남, 그녀=드라이)
드 "미안해요, ㅇㅇ씨에게 할말이 아녔으니깐 잊어주세요"
세 "난 상관 없어, 맘 껏 얘기해"
드 "....꽤 무거워요" (이쯤에서 울먹거리는 목소리)
세 "응"
드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깐, 맘껏 울어서 빨리 일어서고 싶어요"
세 "울어도 되"
드 "그럼 많이 울게요, 울다 그치면 메일해도 될까요?"
세 "괜찮아, 깨어있을 테니깐"
드 "주무세요, 내일 아침에 답장해주셔도 기쁠거에요"
그런 느낌으로 끝났어. 난 아무것도 하지 못 한채
5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2:34.23 ID:ZB0i5vtl0
>>582
쳇
카~악
퉷
쓸모 없군
588 :1 ◆RsaNafCYwE :2007/08/09(木) 02:04:34.63 ID:08bMOQsR0
>>585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5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3:34.51 ID:ZB0i5vtl0
>>582
첫째줄에서 이미 거리를 두려고 하고 있잖아 쓰레기야
얼마나 허접한거야 넌
5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4:28.71 ID:K8AMD1RM0
>>582
첫째줄・・・・・・・・
58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4:39.06 ID:cQb6Rfgi0
>>582
그런건 오늘 하루로 어떻게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깐,
지금부터 조금씩, 시간이 걸리더라도 얘기를 들어주는게 어떨까?
5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4:42.73 ID:kStqvRDlO
집에까지 가서 안아주라고 이 허접아
5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5:34.08 ID:ZB0i5vtl0
난 상관 없어 라니 니가 뭔데
잘난 척하지마
지금 당장 다시 전화 걸어서
"우는 목소리가 안 들릴때까지 옆에 있을게"
정도는 얘기하라고 이 똥
5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6:16.99 ID:jzuqA2DAO
그 걸 로 괜 찮 아
>>582
GJ
그 정도면 충분해
4시정도에 좀 자는게 어때요? 라고 메일하면 최고일텐데
5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6:23.92 ID:21/HLNZ6O
로맨티스트가 많구나 오늘은
597 :1 ◆RsaNafCYwE :2007/08/09(木) 02:06:55.00 ID:08bMOQsR0
집까지 가고 싶다고.
미안, 메일 보낼게.
날 집요하다고 해도 상관 없어.
"미안 냅둘 수 없어,
만나고 싶어"
이제 어떻게든 되겠지
6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7:40.13 ID:+qXPghLF0
>>597
아직 너무 빨라
6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7:46.98 ID:iynuS6uC0
>>597
/(^0^)\대체 무슨 짓이야
6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30.69 ID:PhqbZ5250
도박이군
6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37.04 ID:jzuqA2DAO
거리를 두는 건 당연하지
오늘 메일교환 시작했으니깐
6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9:40.60 ID:NMN/V4vnO
>>597
너말야…
후...(한숨)
6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9:58.59 ID:YS1GjlgJO
>>597
헐!!
6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23.78 ID:YS1GjlgJO
고민이라는 건 들어주기만 해도 풀린단 말이야.
그걸 직접 들어주면, 여성적으로는 "괴로울 때 있어줬다" "기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쉬워
그냥 들어주기만 하는 것도 중요해
6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8:27.25 ID:iVw7Zv9E0
니 텐션을 낮출 것 같은 얘기를 할 것 같애서 미안한데
딱히 바로 만나러 갈 필요는 없잖아?
장기전으로 좋은 관계가 되면 되는 거니깐.
세탁이 어떻게든 애인을 원한다면 얘기는 별개지만
"우선 친구부터"라는 느낌이라면 그렇게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6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24.65 ID:cQb6Rfgi0
>>604-605
동의
612 :1 ◆RsaNafCYwE :2007/08/09(木) 02:09:45.87 ID:08bMOQsR0
답장 왔다
"벌써 저녁이에요(우는 얼굴)
여기서 ㅇㅇ씨에게 너무 기대면 안 될 것 같애요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 시간이 되면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아까 보낸거 후회 중.
6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34.71 ID:ZB0i5vtl0
>>612
이런 이런
똥
5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07:00.70 ID:NMN/V4vnO
>>1
그녀, 찬 녀석 아직 좋아할거야.
슬슬 자는 편이 좋을거야
0시에 걸려온 생일 최후의 전화로 고맙다고 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매일 호감을 쌓아가면 되
깊히, 많은 걸 알고 있어. 이젠 어려우니깐, 오늘은 자
6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0:59.50 ID:vCP5rDGbO
>>598
이미 늦었어 ㅋㅋㅋ
6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2:19.80 ID:B4zv+K240
>>612
아직 희망은 있어있어. 당황하지마
6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1:29.91 ID:NMN/V4vnO
>>605말 그대로야.
어째서 오늘 시작했는데, 오늘 마무리 지을려는지 알 수가 없다 난…。
625 :1 ◆RsaNafCYwE :2007/08/09(木) 02:12:43.92 ID:08bMOQsR0
>>618
나도 반성하고 있어, 너무 기어올랐어.
그녀가 지금 남친이 없어서 혹시라도 식사로 권유할 수 있을려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
이런 패턴은 전혀 생각도 못 했어
6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3:24.34 ID:cQb6Rfgi0
>>625
암튼, 내일 얘기 들어주면 되는 거 아닌지?
6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04.22 ID:dN+u3OrrO
슬슬 잘 자 메일해야되지 않나?
6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07.44 ID:21/HLNZ6O
내일 얘기할 계기가 생겼으니깐, 된 거 아냐?
6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4:21.31 ID:iVw7Zv9E0
>>625
힘내라고, 방금 통화로 조금 머리가 식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깐
이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6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5:23.58 ID:YS1GjlgJO
하루치고는 엄청난 전진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조금씩 이해해나가면 되잖아
너무 서두르면 상대가 멀어질 뿐이야
637 :1 ◆RsaNafCYwE :2007/08/09(木) 02:16:48.04 ID:08bMOQsR0
암튼 내일 계속할게
허접해서 미안, 더 이상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어
"괜찮아 (미소) 미안 이상한 말 해서
내일도 출근? 얘기정도는 얼마든지 들어줄테니깐
슬슬 자"
미안, 이렇게 늦게까지 나랑 상대해줘서
6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6:59.98 ID:21/HLNZ6O
음 어떤 의미로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점이지
6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24.01 ID:DFAMGvaG0
당황하지마.
너무 기댈 수는 없겠지만 우리들도 있다고.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1의 손에 걸려있다는 거지.
6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40.50 ID:NMN/V4vnO
도중까지는 반드시 가능성이 있었는데
하루만에 너무 깊이 파고들었어
정말 아까워
너무 뜨거워져서 기어올랐던게 오늘의 실패요인이야.……바보.
6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7:13.28 ID:vCP5rDGbO
이런 흐름이 된 것은
이미 생일이 지났기 때문인거지
하느님으로부터의 선물은 어제뿐이였어
오늘부터는 세탁씨가 열심히 힘내서 앞으로 향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
6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8:31.01 ID:DlWTbv7lO
>>640 누군지 몰라도 좋은 말 했다
646 :1 ◆RsaNafCYwE :2007/08/09(木) 02:18:42.01 ID:08bMOQsR0
>>640
하느님의 선물은 아마 나를 이 날에 탄생시켜준 거라고 생각해 ㅋㅋ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랑 아버지에게도 감사하고 있어
하지만 여기까지 그녀와 대화할 수 있었던 건 모두의 덕분이야
6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19:53.98 ID:K8AMD1RM0
아직이야! 아직 안 끝났어!
6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0:06.18 ID:iVw7Zv9E0
심야의 텐션은 무섭구나 ㅋ
6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2:52.08 ID:OzCZwiX3O
>>650 확실히 ㅋㅋㅋㅋ
658 :1 ◆RsaNafCYwE :2007/08/09(木) 02:21:42.71 ID:08bMOQsR0
그녀로부터 조금 긴 메일이 왔어
오늘의 메일은 아마 이게 마지막, 잠깐 기다려줘
6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2:23.18 ID:+qXPghLF0
내일 얘기할 수 있을까요?는
내일 만날 수 있을가요
랑 같지 않나?
너무 기운이 없는 거라면 한 잔하러 갈래?
정도로 가볍게 권유했어도 괜찮은 거 아냐?
673 :1 ◆RsaNafCYwE :2007/08/09(木) 02:26:31.59 ID:08bMOQsR0
>>659
그런 그녀는 19살인 미성년
(일본은 20살부터 술(중략))
"정말 기뻣다어요 (미소) 정말 기댈까~라고도 생각했어요 (쓴웃음)
오늘(어제?)이 ㅇㅇ씨의 생일여서 정말 기뻤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이제 안 울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울어서 시원해졌어요
내일도 10시까지라, 시간이 괜찮으면 얘기하고 싶어요.
밤 늦게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왠지 나보다 그녀가 더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했어
68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8:38.05 ID:NpcWrwf80
>>673
단어 선택도 확실하고 좋은 애야
6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8:55.75 ID:t4QFsSVM0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ㅇㅇ씨가 핸드폰 잃어버리셔서 정말 기뻣어요
제 3자인 나지만 왠지 가슴이 아프다
68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9:51.56 ID:5F+LIBaZ0
드디어 따라잡았어.
>>1이 부러울 뿐
6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29:54.66 ID:d7ZA+r8aO
>>673
기대게끔 만들어 ㅋㅋㅋㅋ
반대로 밀어붙이면 괜찮을 거야
너도 어필해
내일부터
6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3:12.37 ID:Ar9wCK4f0
우와아아아아아 지금 왔어
뭐야 오랜만인 순정물이야!
>>1에 기대
6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0:04.91 ID:iVw7Zv9E0
이런 좋은 애를 핸드폰 잃어버린 척해서
사귀려하다니 아빠는 용서 못 한다
695 :1 ◆RsaNafCYwE :2007/08/09(木) 02:33:33.40 ID:08bMOQsR0
>>687
아빠 ㅋㅋㅋ 이건 무덤까지 가져갈꺼야
아마 내일은 방이 많은 패밀리 술집?이
그녀의 알바 근처에 있으니깐 그리로 가자고 해볼게
차로 가는건 좀 아니겠지?
알바하는 데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니깐 걸어가야되나?
6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4:45.87 ID:cQb6Rfgi0
>>695
걷는 게 좋을 것 같은데
7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5:30.74 ID:YS1GjlgJO
둘이서 사이좋게 걸어가
7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5:39.82 ID:kStqvRDlO
걷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6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3:22.17 ID:B4zv+K240
>>1
답장 보냈어?
709 :1 ◆RsaNafCYwE :2007/08/09(木) 02:36:33.70 ID:08bMOQsR0
>>693
"너무 무리하지 말고 힘내(미소&손바닥)
그럼 잘 자"
더 이상 그녀가 무리해서 답장하지 않아도 되도록 보냈어
잤으면 좋겠어 그녀가
7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6:38.89 ID:vCP5rDGbO
그녀가 안 마시면 세탁도 마시지 말고 집에 가는길에 드라이브라도 하면?
6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1:47.54 ID:D7p3OWQM0
>>1
제대로 된 조언을 해줄 수 없을 것 같애서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는데 그림자에서라도 응원해줄게요!
해피 엔드가 되길 빌게요.
6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2:28.14 ID:oHbnCXJZO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던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1 힘내. 그리고 생일 축하
723 :1 ◆RsaNafCYwE :2007/08/09(木) 02:41:01.87 ID:08bMOQsR0
난 못 마셔 ㅋㅋㅋ원래가 사람 웃기는 재주만 있거든 ㅋㅋㅋ
걸어가는 걸로 할게, 차는 일단 집에 가서 놓고 오고
>>690>>691
이 스레를 지켜봐준 것 만으로도 기쁘다고?
고마워, 생일은 최고로 좋은 날였어.
여기에 스레를 세워서 정말 다행이야.
요구사항은 그만두라고 멈추게 해준 녀석들 고마워.
하지만 아마 요구사항해도 다 좋은 사람들이니깐 비참한 결과는 안 됐을거라고 생각했어
내일 6시 정도 지나면 한 번 돌아와서 스레세울지 생각중이야
정말 고마워
7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2:05.09 ID:DFAMGvaG0
>>723
수고했어
힘내.
7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3:57.44 ID:oHbnCXJZO
>>723
수고했어
초 힘내라
7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42.93 ID:iVw7Zv9E0
>>세탁
수고하셨습니다.
힘내
7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43.07 ID:cQb6Rfgi0
>>723
힘내라!
71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38:19.49 ID:WoxRwgwT0
근데 >>1은 지금까지 몇 명정도 사겼어?
7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0:53.35 ID:Ge9JH+Bl0
>>1
동정?
730 :1 ◆RsaNafCYwE :2007/08/09(木) 02:44:01.25 ID:08bMOQsR0
>>715
2명 ㅋㅋ
>>722
동정은 아니야, 하지만 3년간 여자친구는 없었어 ㅋㅋㅋ
7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5:16.16 ID:oHbnCXJZO
>>730
…왠지 실망했어…
7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09.13 ID:21/HLNZ6O
>>730
이거 책으로 낼 때는 동정으로 편집해두자
7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18.64 ID:iEAroN4K0
>>730
동정이 아니라고…?
지금까지 친근감 느낀거 돌려내
이 자샤 ㅋㅋㅋㅋㅋㅋㅋ
7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7:01.62 ID:Ge9JH+Bl0
730 :1 ◆RsaNafCYwE :2007/08/09(木) 02:44:01.25 ID:08bMOQsR0
>>715
2명 ㅋㅋ
>>722
동정은 아니야, 하지만 3년간 여자친구 없었어 ㅋㅋㅋ
자 그럼, 자러 갈까・・・
7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2:45.89 ID:jzuqA2DAO
안 마시는 거라면...아니 마시는 분위기가 되더라도
차로 가는게 좋지 않을려나?
차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집에 갈 때도 차로 바래다 주는 거 꽤 멋있잖아
7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9:17.88 ID:vCP5rDGbO
>>728
맞어 알거 같애 그거 ! !
한 손으로 운전하고 나머지 손은 기어나 조수석에 있는 손을…
10대인 여자아이는 그런 거에 약하다구~
7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6:26.24 ID:M0EDZfxj0
이런 만화같은 전개가 현실에 있다니…orz
7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44:12.74 ID:+qXPghLF0
내일 양복 받으러 갈거잖아?
"그럼 폐점 직전에 양복 받으러 갈테니깐 밥이라도 같이 먹자"라고
744 :1 ◆RsaNafCYwE :2007/08/09(木) 02:48:59.78 ID:08bMOQsR0
얘기만 하고 싶은 거지 만나고 싶다는 건 아닐 수도 있잖아
암튼 항상 하던 대로 6시 정도에 양복 받으러 갈게
그 때 잠시 쉬게 되면 그녀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볼게 ㅋㅋ
밤 늦게까지 고마워
내일 일하러 가야되니깐 이젠 잘게.
7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1:19.70 ID:NpcWrwf80
乙!
7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2:23.77 ID:sPzQ/qS60
>>1 수고했어!!!!!
좋은 보고 기대할게!!!
7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2:38.75 ID:ijded23RO
이제 따라잡았어 ㅋㅋ
나 재수생인데, 이래서는
내일도 공부 못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7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4:11.99 ID:rfx0/4040
지금 따라잡았어
늦었지만 1 생일 축하해
좋은 보고 기대할게
754 :1 ◆RsaNafCYwE :2007/08/09(木) 02:54:29.78 ID:08bMOQsR0
아마 스레가 남아있으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번 쓰고 갈게 ㅋ
미안 우물쭈물해서, 정말 목욕하고 잘게. 너네들도 자라
마지막에 한 마디 해두겠어
그녀는 내 차보다 더 큰 차를 소유하고 운전한다고 ㅋㅋ
한번 하이에스? 같은 차 운전하고 있는 거 봤어 ㅋㅋ 멋있었어 ㅋㅋㅋ
7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5:33.83 ID:jzuqA2DA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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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내일도 힘내
75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6:42.09 ID:rfx0/4040
좋은 생일 선물 받았구나
그 선물은 절대로 놓치지 마라
7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6:51.09 ID:B4zv+K240
>>1
그대에게 포스가 함께 하길
7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7:34.74 ID:w2SEevqB0
나도 잘게
수고했어, 새일 축하해
7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2:57:57.11 ID:oHbnCXJZO
보 존 개 시
7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1:37.51 ID:WXUkHM5T0
이거 >>1이 올 때까지 보존하면 >>1000까지 가는 거 아냐?
보존
7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3:47.80 ID:r5ey4DJoO
지금 왔어 요약 좀
7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3:16:07.76 ID:WXUkHM5T0
これがVIPのぬくもりてぃか
>>788
>>1이 세탁소녀에게 반함
메일로 잘 됐음
내일 데이트
883 :1 ◆RsaNafCYwE :2007/08/09(木) 07:11:25.80 ID:08bMOQsR0
정말 보존해줘서 고마워!
지금부터 회사 갔다 올게,
하지만 그 전에 한 통만 그녀로부터의 메일 놓고 갈게
방금 온 녀석이야
"좋은 아침이에요 (태양)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쓴웃음&손바닥)
ㅇㅇ씨의 덕분에 엄청 시원해졌습니다(별)
일 힘내주세요 (미소&음표)
오늘 밤에 만나는 거 기대할게요 (고양이&리본)"
그럼 회사 갔다올게. 아마 6시 넘어서 돌아올 거야.
8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7:18:53.47 ID:d7ZA+r8aO
>>883
좋은 아침
8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8:21:48.82 ID:CZxYuJ4+0
모두들 좋은 아침. 좋은 흐름이야
8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08:54:01.21 ID:cPZ9OcSm0
좋은 흐름이잖아~
9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23:47.21 ID:d7ZA+r8aO
~2007년 여름~
―한 남자가―
(,,゚Д゚)。O(오늘로 21인가, 아무도 내 생일인 걸 모르겠지)
―세탁소에서―
(,,゚Д゚)「이 양복 부탁드릴게요」
(*゚ー゚)「네, 내일까지는 해드릴게요♪ 그러고 보니…」
―사랑을 했다―
(*゚ー゚)「생일 축하드립니다~♪」
―그 한마디로 시작한 진짜 여름밤의 조그만한 두근거림―
(,,*゚Д゚)。o(플래그?)
―가속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
(*;ー;)「세탁씨 친절하니깐 기댈 뻔했어요…」
(,,*゚Д゚)。o(반했어! 지금 당장 만나러 가고 싶어 ㅋ)
―논픽션으로 전해드릴 연애가 지금 시작합니다―
(,,゚Д゚)세탁남(゚ー゚*)
~하느님이 주신 생일 선물~
이런 느낌인가?
90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41:58.86 ID:cxIBKIcW0
>>904
GJㅋㅋㅋ
아마 지금쯤 세탁은 우호~우호~하면서
일하고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9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0:51:06.68 ID:LlXOZ3rIO
>>904
좋지 아니한가!
얼마 안 가서 서점에서
볼 것 같은 느낌이야!
음 뭐라고 할까…
젊은 시절이 떠오른다.
두근거림이 안 멈춘다고
해야되나?
9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08/09(木) 12:35:32.88 ID:LlXOZ3rIO
지금 갑자기 떠올랐어.
酒井法子의 노래로 LoveLetter(作詞作曲:尾崎亜美)
이란 노래가 있어.
가사 중에는 여자애가 실연했지만
남자를 잊지 못 하지만, 다른 남자가
LoveLetter로 마음을 녹여가는 거야.
처음에는 기대는 걸 거부했지만 마지막에는
자기 마음에 솔직해지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줬음 좋겠어.
>>1도 그렇게 됐음 좋겠어.
주제가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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