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끝났어.
지금부터 화장이래.
나 지금까지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신 적 없어서 몰랐어.
장례식 큰 일이야…
아, 보존 정말 고마워.
628 : ◆k/J4WBt9ls [] :2007/11/15(木) 21:52:53.48 ID:zWI/1ER6O
왠지.
분주한 하루였어.
퇴근해서 바로 상 도왔어.
내일도 장례식 도울거야.
친척, 어머니쪽 할머니와 몇몇 가족 밖에 안 왔어.
원래 그런 거야?
엄청 한산한 상였어.
6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5(木) 21:54:59.99 ID:6wNbSYmo0
진짜로 친척들하고 거리가 먼가・・・인연이 없는 건가・・・
6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5(木) 21:55:43.78 ID:lnG8EfF+0
그다지 공개할 만한 사인이 아녔으니까 라든지가 아닐까?
6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5(木) 21:57:35.80 ID:+x5PLvwg0
여자친구 일 안 해 ? ?
632 : ◆k/J4WBt9ls [] :2007/11/15(木) 21:58:09.91 ID:zWI/1ER6O
상주는 여자친구가 했어.
다부지게 했어.
어제 그 만큼 울었는데도, 오늘은 눈물 한 방울 보이지 않았어.
얼마나 괴로울지, 자기 이외의 가족이 모두 없어진다는 건.
>>631
일하고 있어, 간호사.
오늘은 쉬었겠지.
6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5(木) 21:58:13.27 ID:DG7/SfO/0
집마다 각자 사정 같은 게 있을 거니까
친척과의 교류가 적었다면 그런 법이지
1은 되도록 여자친구 곁에 있어줘라
636 : ◆k/J4WBt9ls [] :2007/11/15(木) 22:01:11.71 ID:zWI/1ER6O
일단 돌아갈게.
언제까지 화장실에 틀어박혀있어도 이상할 거고.
6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5(木) 22:16:23.31 ID:ApxD7NsaO
일단 명복을 빌게
그 이상으로 >>1과 여자친구의 행복을 빌게
다음 스레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0:31:34.30 ID:+QjvSoPM0
그럼 1이 올 때까지 보존 부탁
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0:36:52.83 ID:EIYtmpI10
>>1
만들어놓고 딴 사람한테 부탁하냐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0:40:02.62 ID:+QjvSoPM0
>>4
미안, 슬슬 자지 않으면 일에 영향이 가니까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0:43:31.21 ID:+QjvSoPM0
음 심야에는 보존기간이 기니까 얼만큼은 버티겠지만・・・
왠지 1이 미묘하게 서투르고 기댈 수가 없다고 할까
신경 쓰이네
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0:45:18.93 ID:EIYtmpI10
응. 1보다, 반대로 여자친구 쪽이 더 신경 쓰여
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1:00:49.97 ID:hCKMWwi/0
뭐야 뭐야?
낚시가 아니라 실화야?
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1:03:13.20 ID:edr4+6ucO
>>21
실화라고 생각해
안 그럼 어떤 의미론 1이 최악이야
사람 목숨으로 낚시는 안 된다고 생각해
3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1:51:16.12 ID:ouWJUGFO0
일단 보존
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05:24.92 ID:mFjChOEV0
결국 1 안 왔어?
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08:40.32 ID:ouWJUGFO0
>>1이 마지막으로 보고하러 온 건 어제 22시 경였지, 아마
52 : ◆k/J4WBt9ls [] :2007/11/16(金) 03:22:16.69 ID:zTl1saM3O
여기면 되려나.
다음 스레가 세워져 있어서 놀랐어.
핸드폰이라 지금 흐름을 모르겠지만, 암튼 고마워.
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23:38.28 ID:mFjChOEV0
오오, 왔다
어서와
5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3:23:50.40 ID:b82naHwn0
>>52
어서와, 상이라든지 여자친구는 어땠어?
58 : ◆k/J4WBt9ls [] :2007/11/16(金) 03:27:51.35 ID:zTl1saM3O
전부 레스 못해서 미안.
일단 읽은 만큼 보고할게.
상은 묵묵히 끝났어.
총 30명 밖에 안 왔어.
여자친구 울면서 부의 답례 ? 라든지 여러가지 했어.
63 : ◆k/J4WBt9ls [] :2007/11/16(金) 03:33:06.73 ID:zTl1saM3O
뭐부터 쓰면 좋을지 모르겠어.
지금 슬퍼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어수선해.
먼 친척 아주머니들이 엄청 담배 피웠어.
진짜 민폐야, 같은 소리하고 있었어.
믿지 못하겠어.
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35:44.98 ID:mFjChOEV0
그런 인간은 이 세상에 많아
그러니까 그런 말하는 사람과 인연이 없었던 만큼 럭키한거야
앞으로도 뭐라 해올 가능성도 낮고
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3:32:17.45 ID:b82naHwn0
좀 잤어?
여자친구는 정신적으로 진정됐어?
67 : ◆k/J4WBt9ls [] :2007/11/16(金) 03:36:24.45 ID:zTl1saM3O
>>62
내가 대신 밤샜어.
여자친구는 자고 있어.
방금 전까지 과호흡 ? 같은 거라 큰 일였어.
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39:15.76 ID:2M6XqnBL0
>>67
상이라든지 장례식은 너무 바빠서
슬퍼할 시간이 없을 거야
장례식이 끝나고 일단락 되기를 기다려
그 때야말로 여자친구 곁에 있어줘
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3:39:55.88 ID:pRoT6q5H0
>>67
힘내라.
이런 말 밖에 못하지만, 지금이 니 인생에서 가장 용기를 내야할 시기야.
기운이 없어도 있는 척해. 그게 여자친구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야. 아마도.
72 : ◆k/J4WBt9ls [] :2007/11/16(金) 03:43:29.57 ID:zTl1saM3O
>>69>>70
고마워. 그러게.
진짜로 여자친구한테 아무도 없어진 거지.
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45:12.93 ID:mFjChOEV0
장례식 끝나더라도 49일제까지 꽤 바뻐
힘들겠지만 정신 팔지마
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50:51.54 ID:2M6XqnBL0
상담할 상대 중에 식구가 없다는게 가장 괴로울거야・・・
>>1이 상담 상대가 되줘라.
49일제가 끝나서 진정되면 어디 데려다줘라.
77 : ◆k/J4WBt9ls [] :2007/11/16(金) 03:54:34.47 ID:zTl1saM3O
앞으로 어쩌면 좋지, 내일 발인은 물론이지만, 그 뒤라든지…
여자친구를 집에 부른 편이 좋으려나.
7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3:56:49.09 ID:mFjChOEV0
살짝 알아봤는데
요즘에는 발인 당일에 초칠일, 49일 법요를 끝내는 케이스도 많어.
라는 기사를 wiki에서 찾았어
힘들 것 같으면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82 : ◆k/J4WBt9ls [] :2007/11/16(金) 04:00:54.47 ID:zTl1saM3O
>>79
그래?
내일 물어볼게.
이 이상 그 녀석 무리시키는 거 싫어.
여자친구, 지금까지 계속 가족과 넷이서 지냈었어.
근데 갑자기 그 넓은 집에 혼자라든지 말이 돼?
8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3:59:27.72 ID:b82naHwn0
ttp://manner.sougi-support.net/
이거 보면 알 수 있을지도
장례 지낸 적이 없으니까 잘은 모르겠어
우선,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면 좋아
>>1도 옆에 있고 싶을 거 아냐
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02:25.05 ID:mFjChOEV0
기댈 사람이 없다면
ttp://www.houjinavi-saika.com/
라든지
ttp://www.butsudanya.co.jp/QandA_butsuji1.html
을 참고하거나, 스스로 구글해봐
86 : ◆k/J4WBt9ls [] :2007/11/16(金) 04:07:37.50 ID:zTl1saM3O
하지만 나도 일이 있으니까 여자친구 집에 가는 건 솔직히 힘들어.
그야 있고 싶지만, 일 잘리면 이도 저도 아니잖아.
근데, 갑자기 우리 집에 와, 같은 거 너무 멋대로 아닌가?
8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11:31.93 ID:qcawoOea0
계속 같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여자친구를 믿어주면 된다고 생각해.
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4:13:56.25 ID:b82naHwn0
> 근데, 갑자기 우리 집에 와, 같은 거 너무 멋대로 아닌가?
어떤 의미론, OK라고 생각해
지금은 혼자 생각하는 것도 힘들지도 모를거고 니가 지탱해줄 수 있다면 OK
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14:23.61 ID:2M6XqnBL0
>>86
확실히 그걸 전하는게 어렵겠지
끝나면 우리 집에 올래?
면 되지 않을까?
추억이 담긴 집에서 밤에 혼자라는 건 누구한테든 힘들어
91 : ◆k/J4WBt9ls [] :2007/11/16(金) 04:13:04.27 ID:zTl1saM3O
여자친구 집도 어쩌지.
개업의라 진료소도 쓸 수가 없잖아?
아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 된다.
새가 되고 싶어.
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12:27.01 ID:mFjChOEV0
>>1
낮 이후로 안 읽어서 이미 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 직장은 1의 집에서라면 멀어?
94 : ◆k/J4WBt9ls [] :2007/11/16(金) 04:15:32.85 ID:zTl1saM3O
>>90
차로 1시간 정도 걸리겠지만, 어차피 여자친구 면허 없어.
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4:17:31.53 ID:pRoT6q5H0
>>94
암튼 걱정이니까 진정될 때까지 >>1 집에서 공동생활을 제안하는 게 제일인 건?
거절하면 그 땐 그 때고.
96 : ◆k/J4WBt9ls [] :2007/11/16(金) 04:19:37.30 ID:zTl1saM3O
근데 있잖아, 우리 집 좁단 말이야.
6평 원룸.
이사한 편이 좋으려나, 진짜로.
그래서 거기로 부르는 건, OK?
1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22:33.11 ID:mFjChOEV0
이사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갑자기 행동하다 어긋나면 귀찮음 배로 증가할거야.
여자친구랑 잘 얘기해.
우리들 의견으로 결론을 내면 안 돼
10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23:04.96 ID:2M6XqnBL0
그것도 포함해서 얘기해서 해결한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새 집 빌리는 거 여자친구가 반대할지도 모르고.
여자친구 집에 >>1이 사는 건 가능해?
107 : ◆k/J4WBt9ls [] :2007/11/16(金) 04:26:37.23 ID:zTl1saM3O
>>102
넓으니까, 살 수는 있지만.
출근 시간이 단숨에 3배로 증가하지.
그걸로 같이 있어줄 시간이 없어지면 의미 없잖아?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29:55.95 ID:2M6XqnBL0
>>107
그럼 되도록 여자친구랑 같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게 중요한건가?
시간이 되면 둘이서 얘기하고, 같이 살면 될 것 같은데.
일단 정신적으로 지탱해줄 수 있다면, 둘이서
부담이 적은 편으로 얘기를 해보는 건 어때?
112 : ◆k/J4WBt9ls [] :2007/11/16(金) 04:33:10.03 ID:zTl1saM3O
역시 그게 좋을지도. 그게 적당하지.
하지만.
운단 말이야. 깨어있을 때는 울고만 있고, 자면, 흐느끼면서 잔단 말이야.
이런 상태로 그 집에 살게 해도 되려나.
116 : ◆k/J4WBt9ls [] :2007/11/16(金) 04:40:50.89 ID:zTl1saM3O
여자친구, 절대로 나약한 소리는 안 해.
항상 괜찮아, 그 한 마디로 묵묵하게 있어.
대학 때 원거리 연애할 때도 한 마디 푸념을 안 했어.
그런데, 그 여자친구가 우리 집에 왔잖아.
괜찮다 는 말도 안 해.
아 정말 어쩌면 좋지.
내가 너무 한심해.
1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4:43:07.07 ID:pRoT6q5H0
>>116
안 괜찮으니까 너한테 의지하고 있는 거잖아. 받아줘야지.
어쩌면 좋을지 모른다면 어쩌면 좋겠는지 여자친구한테 물어.
대화를 나눠. 너 혼자 해결할 수 없잖아.
여자친구랑 같이 고난을 하나씩 넘어가는 거야.
11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45:19.23 ID:S+RGKy3J0
여자친구한테는 아무도 없다는 상황이 가장 괴로운거야.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는 바쁘니까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끝나면 현실이 보이기 시작할거야. 아마 지금보다 더 괴로울거야.
역시 얘기한 다음에 동거한 편이 좋을지도.
조금 강하게 밀어서 살짝 강제로 동거하는게 좋을지도
1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45:41.48 ID:mFjChOEV0
vip의 의견만 듣고, 1이 혼자서 행동하는 건 안 좋아
일단 고민되는게 있다면 서로 대화해
혼자서 해결하다간, 여자친구가 못 따라가서 곤란해진 적 있어
1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4:43:39.57 ID:b82naHwn0
>>1은 어떻게 하고 싶어?
122 : ◆k/J4WBt9ls [] :2007/11/16(金) 04:46:48.89 ID:zTl1saM3O
>>118
가능한 계속 함께 있어주고 싶어.
하지만 일을 방치할 수는 없잖아.
맨션 단기간 빌려볼까.
1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4:50:47.73 ID:mFjChOEV0
>>1
일단 말로 전하는게 어렵다면, 지금 고민하는 것들을 종이에 써서
하나씩 하나씩 여자친구랑 얘기해보는게 좋아
우리는 어디까지나 제3자니까 참고 이상으로 받아들이면 안 돼
141 : ◆k/J4WBt9ls [] :2007/11/16(金) 05:02:15.54 ID:zTl1saM3O
친구도 도와주겠지만, 걔도 일이 있고, 무리는 부탁할 수 없겠지.
그러게. 멋대로 정하면 안 돼지.
얘기해서 정해야지.
너무 나 멋대로네. 바보다.
1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5:04:46.68 ID:Gb/HtZwg0
>>141
니가 멋대로 여러가지 생각하면 여자친구도 걱정할거니까
여자친구를 도와주고 싶다든지 그런거 생각하고 있잖아?
그럼 그런 자학적인 말하지마ㅋㅋㅋㅋㅋㅋ힘내라 >>1ㅋㅋㅋㅋ
143 : ◆k/J4WBt9ls [] :2007/11/16(金) 05:06:16.57 ID:zTl1saM3O
하지만, 이것만은 정해두고 싶어.
만약 여자친구가 같이 살고 싶다고 하면
난, 일단 동거하면 되나?
아니면, 제대로 이후의 여자친구의 인생을 생각해 프로포즈한 편이 좋으려나?
1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5:08:45.07 ID:b82naHwn0
>>143
우선은 진정하자ㅋ
그거야말로 여자친구 자신이 진정되고 나서 한 프로포즈를 기뻐하지 않을까?
지금은 의지할 수 있게 있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14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5:11:03.79 ID:2M6XqnBL0
>>143
그거 너무 당황했어
일다나 여자친구랑 잘 얘기해봐
일방적인 건 절대로 안 되니까 시간을 내서 결론을 내면 돼
프로포즈는 여자친구가 정말로 괜찮다고 말했을 때 하면 돼
15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5:12:49.17 ID:Gb/HtZwg0
안 좋은 일이 있은지 얼마 됐다고・・・프로포즈는 글쎄다ㅋㅋㅋ
기쁘긴 하겠지만, 제대로 생각할 수 없다고 해야되나,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을 것 같은데.
꽤 오래 사귀어왔으니까, 서두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는 거 아닐까?
지금은 기다리는 걸로 충분할 것 같애
152 : ◆k/J4WBt9ls [] :2007/11/16(金) 05:14:49.97 ID:zTl1saM3O
다들 고마워.
하마터면 혼란하다 성급하게 행동할 뻔했어.
아직 이른가…
일단 지금은 어떻게든 두 사람의 시간을 늘리는게 우선인가.
15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5:23:25.71 ID:Gb/HtZwg0
>>128에서 얘기한 것처럼, 종이에 정리해둬ㅋㅋㅋ
>>1 니 자신이 어떤 방법이 있을지를 몇개 준비해두면 되지 않을까.
>>1 아직도 혼란하고 있지?
160 : ◆k/J4WBt9ls [] :2007/11/16(金) 05:26:04.55 ID:zTl1saM3O
>>159
응. 그래볼게.
너무 혼란스러워. 아무나 디스펠해줘.
1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5:27:36.13 ID:KBo4AX840
>>160
つ 컨퓨
1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2007/11/16(金) 05:29:30.05 ID:pRoT6q5H0
>>160
진정된 것 같네. 일단 조금이라도 눈 감고 쉬어.
167 : ◆k/J4WBt9ls [] :2007/11/16(金) 05:33:49.50 ID:zTl1saM3O
다들 정말 고마워.
솔직히 나 혼자였으면 우왕자왕했었을 거야.
일단 사라질게.
핸드폰 꺼질 것 같고.
장례식 끝나면 또 경과 보고하러 올게.
이번에는 컴퓨터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핸드폰으론 솔직히 피곤해.
17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5:35:56.30 ID:Gb/HtZwg0
>>1
수고
20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8:09:06.31 ID:xhixCEKi0
보존
2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8:50:56.12 ID:MtLTeQ8x0
보존
2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9:39:37.37 ID:eU87GZAPO
지원
2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09:59:06.09 ID:ZZJCQHi/0
저녁까지라면 회사에서 보존해줄테니까 밤샘조는 자둬ㅋ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0:00:04.70 ID:yw5RRJvaO
밤샘조 주무세요
핸드폰으로부터 보존
2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0:04:27.57 ID:Gb/HtZwg0
>>231과 >>232이 아빠랑 엄마 태그 같아서 왠지 웃었어ㅋ
자기 전에 보존
26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2:49:16.54 ID:d8Mdevl90
보
3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6:11:21.59 ID:exp46DAPO
보존
3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7:31:51.60 ID:p+nomVW00
직장에서 보존
344 : ◆k/J4WBt9ls [] :2007/11/16(金) 18:17:48.95 ID:zTl1saM3O
다음 스레? 여기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파속이 나으려나.
조금 귀찮은 전개가 일어났어.
아마 다음으로 보고하러 오는 건 날짜가 바뀐 뒤가 될지도.
3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8:18:16.12 ID:mFjChOEV0
오오 왔다
이 스레가 채워질 때까지는 여기서 OK
34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8:19:13.53 ID:Gb/HtZwg0
오오오오오오 왔다 왔다
여기서 OK
귀찮은 전개라는 건・・・
3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8:22:52.85 ID:ZZJCQHi/0
지금쯤 친척들이 나서고 있을지도
진정되면 써
35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8:33:20.63 ID:exp46DAPO
>>344
수고
상황이 진정되길 기다릴게
3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18:37:09.89 ID:Wh5yPgSEO
어제부터 많이 피곤하겠지만 힘내
3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7/11/16(金) 20:43:27.90 ID:j9NMe7RX0
카레 맛있다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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