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세
가게에서는 "26세"라고 멋대로 정한채 일했어
일한 건 두달 뿐이었지만
해당 시스템이나 뒷사정 같은 것에 관심이 있다면 보세요
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07:28.32 ID:Dq6Bhr/P0
본편(삽입)은 있어?
이상한 손님은 없었어?
17:1:2011/07/27(水) 16:15:40.02 ID:dUE3YCXu0
>>6
본편은 꼭 부탁해올거라고 가게에서 주의 받았습니다
확실히 모두 본편을 요구한다
이상한 손님이라고 할까
단지 얘기하고 싶어한 손님은 있었습니다
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07:38.00 ID:voKbJQ6I0
맨춘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은?
17:1:2011/07/27(水) 16:15:40.02 ID:dUE3YCXu0
>>7
얻은 것은 풍속 업소녀의 마음가짐과 속사정
남자의 행동 패턴
호텔과 업계 시스템을 알았습니다
잃은 것은 여러분의 반응대로입니다
자신은 더럽혀진 기분입니다
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09:40.09 ID:PLXFfQXa0
요즘 본편 허용하는 애들 많은데
내가 미남이라서 인가?
19:1:2011/07/27(水) 16:18:54.27 ID:dUE3YCXu0
>>12
본편을 허용해주는 애들은 있는 모양입니다
그 편이 쉽고 편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테크닉 없이 마지막까지 (손님을) 만족시켜줄 수 있고
무엇보다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18:34.54 ID:FawStZi50
한달에 어느 정도 받았어?
21:1:2011/07/27(水) 16:20:21.43 ID:dUE3YCXu0
>>18
일당으로 지불되었기 때문에
모두 합쳐 계산해보니 대충 한달에 120만엔 정도입니다
47:りつさま ◆GOONIESZQY :2011/07/27(水) 16:40:52.06 ID:0ZNLyIiOO
>>21
거짓말하지마 대머리ㅋㅋㅋㅋㅋ
65:1:2011/07/27(水) 16:56:30.53 ID:dUE3YCXu0
>>47
다른 곳은 모릅니다
저는 그랬다는 것 뿐입니다
71:리츠님 ◆GOONIESZQY :2011/07/27(水) 17:00:47.50 ID:0ZNLyIiOO
>>65
60분 정도로, 하루 몇시간 출근해서
한달에 몇일 출근했어?
95:1:2011/07/27(水) 17:38:37.20 ID:dUE3YCXu0
>>71
리츠님
혹시 출장 안마소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입니까?
저는 기본으로 60분이고 지명료 포함해서 24,000엔입니다
하루 오후 5시부터 다음날 4시까지 일한 날도 있습니다
가게측에서 출근을 원했기 때문에 거의 쉬지 못했습니다
150:리츠님 ◆GOONIESZQY :2011/07/27(水) 19:29:34.48 ID:0ZNLyIiOO
>>95 일할 리가 없잖아
그 가게 고급업소네요^^
그것도 이런 불경기에
끝없이 지명될 정도라면
외모도 귀엽겠죠^^
너무 자랑스러워 하지마라
애초에 쓰레기니까
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20:21.51 ID:5BR10IIg0
어디까지 OK인 업소였어? 꿀꺽까지?
26:1:2011/07/27(水) 16:23:13.59 ID:dUE3YCXu0
>>20
꿀꺽은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자애의 기분에 따라
속으로는 뭐든이 OK인 모양입니다
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24:08.51 ID:Kb1uB9AS0
어째서 풍속 업소를?
34:1:2011/07/27(水) 16:27:48.40 ID:dUE3YCXu0
>>28
뻔한 대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빚입니다
부모가 사고를 일으켜 돌아가시고
저한테 그 빚이 떠내려왔습니다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25:43.28 ID:RvaI9vDg0
체인지 당한 적 있어?
※체인지 - 주로 여자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돌려보내고 다른 사람을 부르는 행위
44:1:2011/07/27(水) 16:37:44.84 ID:dUE3YCXu0
>>31
체인지는 없었습니다
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27:46.84 ID:ngH9nqBLO
풍속녀의 기분과 속사정 자세히
44:1:2011/07/27(水) 16:37:44.84 ID:dUE3YCXu0
>>33
풍속녀는 대부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리스트 컷이나 갑자기 부르짖는 분도 있었습니다
오래 종사해서 그런지인지 또는
그런 사람이 일하러 찾아온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풍속녀를 손님이 소중하게 다룹니다
본편을 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업소 스탭은 상냥하면서도 매우 엄합니다
호텔을 나선 시간이 너무 늦거나 이르거나
전화를 받지 않으면 매우 혼납니다
풍속녀는 프로 의식이 없으면 절대로 못하겠다는 것과
여성 자신이 갖고 있는 상품이
이 일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27:58.06 ID:lbNCmPES0
겪어본 가장 변태스러웠던 플레이는?
51:1:2011/07/27(水) 16:44:20.93 ID:dUE3YCXu0
>>35
일해본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별로 없습니다만
보통 회사원 분이 갑자기 성격이 바뀌더니
이런 설정으로 부탁할게요 같은 일은 있습니다
애기 플레이 라거나
어딘가의 스파이로 쫓기고 있는 중이라
급박한 상황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32:18.19 ID:CDBsiMMB0
죽은 사람의 빚은 진지하게 낼 필요 없는데.
51:1:2011/07/27(水) 16:44:20.93 ID:dUE3YCXu0
>>38
그러게요
쇼크였던 것과 대부업체가 무서워서
어떻게든 갚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34:42.81 ID:FawStZi50
역시 처음 들어가면 점장이 가르쳐준다면서
한번 실제로 해?
51:1:2011/07/27(水) 16:44:20.93 ID:dUE3YCXu0
>>40
업소의 룰(목욕하는 방법이나 소독하는 방법)
지금까지는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한번 연수한 적 있습니다
본편은 없습니다
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35:02.17 ID:5BR10IIg0
왜 스레 세우기로 마음 먹었어?
53:1:2011/07/27(水) 16:47:17.08 ID:dUE3YCXu0
>>42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업계를 남자는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소문은 들은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용할 때가 있다면
조심할 거라든지 뭐든지 전할 수 있으면 해서 세웠습니다
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48:24.24 ID:Kb1uB9AS0
>>53
구체적으로 뭘 조심하면 돼?
80:1:2011/07/27(水) 17:11:07.63 ID:dUE3YCXu0
>>54
목욕이나 이빨 닦기의 경우
여자가 딱히 안해도 돼 라든지 적당히 하세요 라는
반응하는 건 익숙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병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본편을 시험삼아 부탁해봤는데 바로 OK이거나
얼마인지 알려주며 비밀로 본편을 하자고 하는 경우
익숙해서 라든지 가드가 약하다는 생각할 수 있지만
혹시라도 성병을 보유하고 있을지 모르니
저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22:20.55 ID:Kb1uB9AS0
>>80
고마워
그리 갈 기회도 없지만, 성병은 조심할게
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39:12.61 ID:KertipoZ0
이 일을 시작하기 전과 후의 남자에 대한 인상
62:1:2011/07/27(水) 16:54:21.15 ID:dUE3YCXu0
>>45
외로운 남자가 많다는 점
풍속 업소 중에서도 출장 안마를 선택하는 사람은
성욕 말고도 여자와의 대화를 하고 싶다는 것과
꽤 젊은 사람이 많다는 점
일을 통해 남자가 많은 컴플렉스나 약한 면을 갖고 있다는 것
옛날에는 남자는 강하다는 이미지를 많이 갖고 있었으나
출장 안마소를 자기가 갖고 있는 욕구나 욕망 등을
거절당하지 않고 안심한 채로 표출할 수 있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40:05.73 ID:7f6qQFCp0
싫은 손님의 특징을 알려줘
65:1:2011/07/27(水) 16:56:30.53 ID:dUE3YCXu0
>>46
더러운 방 손님
목욕을 거절하는 손님
본편을 무리하게 실행하려고 달려드는 손님
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55:13.46 ID:xSusOXw40
노팬티나 노브라 라든지
로터를 삽입한 상태로 만나기 같은 걸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데
이런 옵션은 여자가 봤을 때 어때
그리고 호텔 들어가기 전에
가슴 만져오면 역시 싫어?
83:1:2011/07/27(水) 17:14:26.24 ID:dUE3YCXu0
>>63
그런 부분은 일이다 라고 정해놓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일이라고 너무 선을 그어
업무적인 느낌이 들더라도 손님이 기뻐하지 않을 것 같아
최대한 연인과 같은 기분으로 접했습니다
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6:58:42.80 ID:riLjGVvuO
속옷이나 옷은 자기껄로?
아니면 가게에서 준비해줘?
95:1:2011/07/27(水) 17:38:37.20 ID:dUE3YCXu0
>>68
기본적으로 양복은 자비입니다
속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속옷을 원한다고 하는 손님의 경우에는
구매 라는 옵션이 있어서 가게에서 준비해준 것을 착용해갑니다
항상 본인의 이미지에 맞게끔
양복을 착용하도록 지도 받습니다
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00:41.90 ID:FawStZi50
손님과 친해져서 고백 받은 적 있어?
약속 장소와 다른 곳에서 만난 적 없어?
95:1:2011/07/27(水) 17:38:37.20 ID:dUE3YCXu0
>>70
손님과 사이 좋아진 적은 있지만
일관계 없이 따로 약속 잡고 만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출장 안마라 데이트 같은 행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밥먹거나 그런 걸로 지명해온 손님은 있습니다
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08:44.28 ID:1CKOqjzA0
지금 일은?
103:1:2011/07/27(水) 17:55:54.61 ID:dUE3YCXu0
>>76
지금은 구직회사에서 소개받아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시급 850엔이고 일반 회사와 같은 근무 시간입니다
나이도 그렇지만 출장 안마로 일했던 시기는
근무 시간 등이 힘들었기 때문에 지금이 더 만족스럽습니다
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09:29.43 ID:zKbRqHn70
돈을 버는 수단으로 풍속 업소인 것과
본편을 요구하는 손님과 뭐가 다른거야?
103:1:2011/07/27(水) 17:55:54.61 ID:dUE3YCXu0
>>77
법으로는 본편이 금지되어 있으며 매춘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업소에 알리지 않고 뒤에서 본편 행위를 통해 가산금을 받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경찰이 손님을 가장하여 본편 행위를 요구해왔을 때
제가 OK 해버리면 저도 업소도 잡히고 맙니다
그런 걸 업소에서 자주 주의 받았습니다
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10:23.86 ID:FawStZi50
남자친구 있어요?
103:1:2011/07/27(水) 17:55:54.61 ID:dUE3YCXu0
>>78
남자친구는 이 일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헤어졌습니다
병도 무서웠고 무엇보다 일한다는 걸 알릴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풍속녀라는 것만으로도
꽤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프로 의식이 필요한 일이더라도
사람들이 인간쓰레기 같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일을 하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10:42.30 ID:/ddd/SKH0
성병 안 무서워?
105:1:2011/07/27(水) 18:02:20.29 ID:dUE3YCXu0
>>79
성병은 무서웠습니다
목욕할 때 상대 몸을 소독액 비누로 씻고
저도 그걸로 씻습니다
그리고 손님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목욕을 끝내고 손님을 타올로 닦아준 뒤
목욕탕에서 나갈 때 잠깐 대화하면서
정리하는 것처럼 가장해 몰래
입을 소독하는 포비돈 요오드액을 사용해 소독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액 - 흔히 빨간약이라고 불리우는 상처소독액입니다만
구체적으로는 빨간약과는 조금 다루며 살균 기능이 있습니다.
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14:19.67 ID:g2aqiDia0
고작 두달만에 뭘 알았는지
112:1:2011/07/27(水) 18:20:46.74 ID:dUE3YCXu0
>>82
두달만에 통상 업무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생활했다면 이렇게 매일 남자와 행위를 할 일도 없었을 거고
풍속이라는 업계에 대해서 일하기 전까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동업자 여자분들의 여러 체험담이나 풍속의 종류 등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업소 HP의 업데이트나 공지 메일 작성법이나
누구를 지명한 건 아니였을 때 누구를 추천하는지
그리고 업소의 내부 사정 등
여러 남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성적인 컴플렉스
편견과 진실
그리고 테크닉이나 성에 관한 지식
풍속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의 여러 사정 등입니다
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15:36.26 ID:rP2iKikJ0
지금 떠올리기만 하더라도 토할 것 같은
손님의 추억을 자세히
114:1:2011/07/27(水) 18:37:02.48 ID:1O/MH2b60
>>84
토할 것 같은 손님은 없었습니다
남자친구로 삼고 싶지 않았던 사람은 있었습니다만
굳이 말하자면 몇번이나 아프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안 그만둔 분이려나요
블랙리스트 손님이 있어서 최악의 경우
전화로는 접수 안하지만 사전에
업소 스탶으로부터 그 사람의 특징 등을 들었습니다
또 신규 손님이라 정체를 전혀 모를 경우에는
일을 마친 뒤 스탭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보고하고 그랬습니다
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17:46.61 ID:JXYa/rZkP
좀 더 제대로 씻어 ! 같은 말 들으면 상처 받어?
풍속녀는 더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든지
114:1:2011/07/27(水) 18:37:02.48 ID:1O/MH2b60
>>85
상처는 안 받습니다
그런 손님은 전혀 없었습니다
출장 안마는 돈을 사전에 받지만
찾아온 여자가 기분을 망가뜨려
업소에 전화해서 돌려보낸다 한들 환불되지 않습니다
더럽다고 할만한 복장도 착용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젖어서 전에 다른 손님을 상대했다는 걸
알아차린다면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반드시 오늘 첫 손님이라고 거짓말합니다
기분으로는 역시 자기보다 먼저 누군가와 했다면 싫겠죠
같은 호텔로 예약이 연속해서 들어와 서두르고
시간이 없을 경우에는 머리를 묶어 젖은 사실을 숨깁니다
호텔을 나와 같은 호텔일 때
다음 손님과 마주치지 않도록
그리고 들키지 않도록 약속 잡는게 힘들었습니다
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20:37.34 ID:ELFgnCzH0
풍속 업소하는 사람은 역시 머리 이상해?
118:1:2011/07/27(水) 18:48:40.76 ID:1O/MH2b60
>>86
모두 다 그런 건 아닙니다
풍속에도 종류가 다양하지 않습니까
단지 오래 종사하신 분들일 수록 이상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리스트 컷이 팔까지 있는 여성을 봤습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호스트 클럽에 빠져 돈이 없어졌기 때문에
출장 안마로 번 뒤 또 호스트에 다닌 분도 있습니다
만약 이용하시게 되더라도
남자는 역시 건강한 여자를 원할겁니다
풍속녀=빗치, 최저, 골빈녀, 세상의 쓰레기
그런 안 좋은 이미지가 널리 퍼졌습니다만
이용해보면 "건강한" "젊은" "좋은 여자" 등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36:14.33 ID:rtVP48ML0
실제로 풍속녀라 일이라 한들
상대가 만져오면 기분 좋아?
123:1:2011/07/27(水) 18:54:11.62 ID:1O/MH2b60
>>91
기분 좋습니다
엄청 느낍니다
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37:21.33 ID:JXYa/rZkP
좋은 기억 있어?
126:1:2011/07/27(水) 18:57:58.75 ID:1O/MH2b60
>>93
지명 받아 다음에도 또 불러주셨을 때는 기뻤습니다
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38:35.33 ID:84pzKCVi0
출장 안마 불러서
섹○할 시간 있으면 같이 놀자
고 요구했을 경우,
행위 없이 놀고 벌 수 있다고 했을 때,
어느 선까지 놀아줘?
126:1:2011/07/27(水) 18:57:58.75 ID:1O/MH2b60
>>94
업소가 허용하는 범위로 시간은 행위를 하든 안하든
같은 금액이지만 뭐든지 하고 놀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OK입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무리 라면서 거절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업소가 행동을 감시 및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원정을 가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 손님의 요구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업소와 거리가
멀어졌을 경우에는 업소로부터 혼나고 패널티가 추가됩니다
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43:17.22 ID:wrwjkMrN0
한달에 120만엔이라니
한번에 1만엔이면 120번
1.2만엔이면 100번?
그야 죽지 연소되겠네
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7:47:38.26 ID:6AkKyyVL0
출장 안마 말이지
남자의 성욕을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돈 때문에 일한다든지
애니멀이지(^^)
솔직히 경멸하지
128:1:2011/07/27(水) 19:02:51.75 ID:1O/MH2b60
>>99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실제로 이용할 수요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안 없어진거고
외로운 마음을 한순간이라도 위로해줄 수 있다면
그건 그거대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건 쉽지만 오래 하거나
꾸준히 지명 받기가 어려운 엄격한 업계입니다
1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8:09:35.05 ID:Tgrx5PCAP
(여자를) 사정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손님 민폐겠다
132:1:2011/07/27(水) 19:05:15.03 ID:1O/MH2b60
>>107
솔직히 아프고 안 보이는 상처가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성병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에 가장 싫었습니다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8:30:56.91 ID:c9e+KUD10
돈 많은 사람이나 잘하는 남자 공통점 있어?
예를 들어, 테크닉이 좋다든지
외모 고르는게 까다롭다든지
페티쉬나 좋아하는 플레이 성향
139:1:2011/07/27(水) 19:19:51.82 ID:1O/MH2b60
>>113
부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영업으로
자랑 이야기를 하는 손님은 꽤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무리한 페이스로 진행하려는 공통점은 있습니다
의외로 평범한 회사원 분들은 평범합니다
여자친구 같은 느낌으로 지명해주십니다
기분이 좋고 나쁨을 신경쓰지 않은 채
멋대로 여기저기 자극하려는 계통의 남성은 보면 바로 압니다
악세사리나 말투로 특정 지을 수 있습니다
1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8:58:32.72 ID:JXYa/rZkP
요구해오는 쾌감 같은 것도 있어?
여자의 기쁨이라든지, 나라는 사람은
비싼 돈까지 내면서 당신과 한다 같은 거
152:1:2011/07/27(水) 19:30:59.36 ID:1O/MH2b60
>>127
돈 보다는 사이좋아지고 싶어해주시는 손님이나
행위로 몸이 반응해서 젖는 걸 기뻐해주셨을 때 기뻤습니다
1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06:29.89 ID:38n/M/6v0
애● 핱ㄹ거나, 핥아지는 건 싫습니까?
155:1:2011/07/27(水) 19:35:58.89 ID:1O/MH2b60
>>133
일이라 신경 안씁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핥아주면 좋아하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부끄러워서 예전 남자친구는
말 안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누가 핥더라도 못느낍니다만
느끼는 남자는 많았습니다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15:59.23 ID:x6J/Sy/N0
샤워하는 동안에
팬티 냄새 킁킁하는 건 알았나요?
157:1:2011/07/27(水) 19:38:24.31 ID:1O/MH2b60
>>138
맡더라도 별로 신경 안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지품은 모두
백 안에 넣어 손님이 못만지도록 했습니다
1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24:35.50 ID:rLoPqrIV0
(성기가) 커요 ← 이 말의 신뢰도 알려주세요
160:1:2011/07/27(水) 19:42:20.90 ID:1O/MH2b60
>>143
아부일지 정말일지 알 수 없습니다
신뢰도는 매우 낮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그렇게 얘기하더라도 반대로
그런가? 라면서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그런 남자의 몸으로
뭔가를 말하는 건 피했습니다
컴플렉스인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몸의 일부를 어떻다고 화제로 올린 적은 없습니다
"스타일이 좋네요"도 사람에 따라 칭찬이 아닐 수 있습니다
부주의하게 그런 발언을 하는 여자는
그리 이 일의 진짜 무서움을 이해하지 못한 걸지도 모릅니다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38:44.48 ID:O2/ZSrwQ0
이미 나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경험인수는?
166:1:2011/07/27(水) 19:47:16.27 ID:1O/MH2b60
>>158
일반 연애입니까?
일입니까?
1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50:03.13 ID:O2/ZSrwQ0
>>166 일과 연애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경험인수입니다
174:1:2011/07/27(水) 20:07:23.10 ID:1O/MH2b60
>>167
일은 솔직하게 말해 본편을 한번도 안했기 때문에
경험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연애로는 5명입니다
1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19:39:28.89 ID:LAd1HmtF0
24살로 동정인데 닮은 손님 있어?
166:1:2011/07/27(水) 19:47:16.27 ID:1O/MH2b60
>>159
35살로 동정은 있습니다
1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0:02:47.43 ID:A31yiS9X0
좋은 손님과 나쁜 손님의 특징을 자세히
177:1:2011/07/27(水) 20:25:14.17 ID:1O/MH2b60
>>172
좋은 손님
・마감 시간이 오더라도 떼를 쓰지 않는다
・방이 깨끗하다
・규칙을 잘 지켜주신다
・요구사항을 잘 전달하여 뭘 원하는지 알려준다
나쁜 손님
・그 반대
・본편을 요구해오고 거절하면 험악해진다
・아픈 행위를 계속한다
・질투해서 화낸다
업소측의 좋은 손님 나쁜 손님과 여자측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1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0:05:36.65 ID:/XCz0b6A0
하루 최고 몇명 상대했어?
181:1:2011/07/27(水) 20:31:55.22 ID:1O/MH2b60
동정인지는 그 손님이 그렇게 고백한거라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본편은 안하기 때문에 저를 통해 동정을 버린 사람은 없습니다
>>173
하루 몇명인지는 잘 기억 못합니다
일을 할 당시에는 제 자신을 죽인 채 일했습니다
일부러 의식하지 않도록 살았습니다
1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0:41:09.49 ID:mGy4VK4/0
풍속녀는 역시 경멸하게 되지만
당신의 문장을 보는 한 그런 사람들도
역시 같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자기 파트너가
그런 걸 했다고 생각하면 납득할 수 없지만
그 경험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188:1:2011/07/27(水) 20:51:45.48 ID:1O/MH2b60
>>184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1:17:59.58 ID:OX/uYQ6C0
만약 또 돈이 필요해지면 출장 안마 고를거야?
201:1:2011/07/27(水) 21:19:27.44 ID:1O/MH2b60
>>198
돈이 필요한 사태가 안 생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는 출장 안마 안합니다
몸이 망가집니다 마음도 망가집니다
2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1:42:28.05 ID:L84AOWe3O
다직 다 못읽었지만
>>1 같은 사람은 인기 있겠다 싶었어
꽤 날카로운 시점을 갖고 있으며,
손님한테 싫은 모습 보일리도 없을 것 같고
귀여워 >>1
228:1:2011/07/27(水) 21:50:36.68 ID:1O/MH2b60
>>219
감사합니다
인기가 있었는지와 솔직히 얼마 벌면
TOP 클래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쁩니다
2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1:48:52.22 ID:UcqZig4I0
이런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 이야기는 좋아해
231:1:2011/07/27(水) 21:53:42.02 ID:1O/MH2b60
>>225
남자한테는 이용하지 않더라도
매우 가까이 존재하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2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1:59:48.26 ID:j6MxMCsJ0
최근까지 했어?
240:1:2011/07/27(水) 22:07:48.97 ID:1O/MH2b60
>>236
최근이면 에이즈 등의 잠복 기간도 있고
검사에 안 걸리기 하기 위해 최근은 아닙니다
에이즈는 원래 약한 바이러스입니다만 귀찮은 존재입니다
소독이라고 해봤자 살균 정도의 약품이고
그 이상의 효과를 지닌 약들은
점막이나 피부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사용 못했으며
세균을 완전히 소독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인체에는 유해하기도 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거 한개로 감염 예방 확실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한 것이 있다면 이 고생은 안했겠죠
2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2:23:35.72 ID:Tt4Ze2Cv0
빚 리셋됐다면
지금부터 새 인생 힘내라.
애는 일찍 낳는 편이 좋아.
262:1:2011/07/27(水) 22:29:09.73 ID:1O/MH2b60
>>256
네
그럴겁니다
2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2:44:51.19 ID:7b3E1IZ10
지루라 고민하고 있는데
여자는 상대가 안 가면
역시 쇼크겠지
282:1:2011/07/27(水) 22:54:34.31 ID:1O/MH2b60
>>275
빨리 갈 수 있는 상황극이나 행위는 있습니까?
마감 시간이 다가와서 연장하지 않는 한 환불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여자에게 자신에 대해 알려주면
노력해줄거라고 생각됩니다
2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2:57:51.94 ID:6WEgwGP50
껍질로 둘러싸인 고●는 안 되는 아이입니까?
289:1:2011/07/27(水) 22:59:07.73 ID:1O/MH2b60
>>287
전혀 상관 없습니다
그런 걸로 부정하는 일반 여자는 까다롭구나 라고 생각됩니다・・・
2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3:11:21.70 ID:lCVKoNyZ0
매우 정상적인 사람이네
출장 안마 말고, 남자친구나 기댈 사람 없었어?
부모 두분 다 돌아가셨어?
295:1:2011/07/27(水) 23:13:20.84 ID:1O/MH2b60
>>293
두분 다 돌아가셨습니다
친척은 없었기 때문에 기댈 사람이 없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예비지식도 없이
갚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2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3:17:55.66 ID:lCVKoNyZ0
>>295
그렇구나. 괴로운 경험였겠네...
빚은 다 갚았나요?
303:1:2011/07/27(水) 23:21:18.64 ID:1O/MH2b60
>>299
도깨비처럼 일해서 두달만에 다 갚은 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됐습니다
사라진 슬픔이라는 감정은 그 뒤에 돌아왔습니다
3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3:43:32.78 ID:Tfev6PMB0
그러고 보니 호스트 클럽에 빠진 풍속녀가,
1살과 3산인 아이를 자기집에 오래 방치하다가
아사한 사건 있었지
그런 사람에 대해
그 정도로 낙오하게 된 사정을 생각해보면
동정심이 들기도 해?
아니면 전풍속녀 라는 입장에서 본다 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327:1:2011/07/27(水) 23:48:06.24 ID:1O/MH2b60
>>323
가게에서 여자는 스탭이며 동료입니다만
사생활 이야기는 혼나기 때문에 조금 밖에 안합니다
그리고 친구처럼 진지하게 듣다가는 제가 미칠지도 모릅니다
어째서 그 정도로 호스트 클럽에 집착하는지는 신기합니다
저는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괜히 더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풍속업소에서 무리하게 일해서
몸도 마음도 병들면서까지 호스트 클럽에 갈 정도로
그곳이 꿈과 같은 곳일까요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현실에 눈을 떴으면 합니다
3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3:55:58.24 ID:xEHyuMuf0
대답해줘서 고마워. 잘 자
333:1:2011/07/27(水) 23:58:00.53 ID:1O/MH2b60
>>330
좋은 업소라든지 알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3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7(水) 23:58:42.45 ID:3z++2oyC0
이런 좋은 성격을 지닌 풍속녀가 있었다니
풍속 같은 걸 할 때가 아니야 !
336:1:2011/07/28(木) 00:02:26.58 ID:hykUF6fB0
>>334
이제는 풍속녀도 아니지만 고맙습니다
연애도 잘 풀린다면
337: 忍法帖【Lv=40,xxxPT】 :2011/07/28(木) 00:02:49.75 ID:LgrQcdLI0
왠지 풍속녀에 대한 이미지가 변했어.
고마워.
3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04:44.17 ID:HU/wJUke0
출장 안마라든지 쓰레기 빗치인 줄 알았지만
이런 >>1 같은 사람도 있구나
조금 생각하게 됐어
그럼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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