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구아 군이, 코스타리카 영내로 침입, 코스타리카의 국기를 몰수하고 니카라구아의 국기를 계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문제의 지구가 코스타리카 영내라는 것은 양국의 공식 지도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어째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니카라구아 군을 통솔하는 Eden Pastora사령관의 발언은 "Google맵의 국경선이 그렇게 되어 있었으니까". Google맵을 보면, 확실히 국경이 3000m정도 본래 위치보다 코스타리카쪽으로 치우쳐져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동차 내비가 가라는 대로 가니까 이상한 곳에 도착하고 말았다, GPS를 믿다가 이상한 집으로 박았다, 등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변명의 스케일이 너무 커지고 말았습니다.
물론 코스타리카는 Google의 수정을 요청. 한편으로 니카라구아는 현재 국경선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마찬가지로 Google에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Google의 대변인은 잘못이 있었다면 수정해야하며, 지도를 완벽하게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지도는 그 뒤 수정 완료.
역시 Google은 대단해
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2:47:52.12 ID:Jpgw5KAkO
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2:59:50.12 ID:XsWOonO60
google사원 "컴터 직접 만들어볼까……하지만 마이크로쓰레기 소프트한테 돈 주는 건 싫어"
google사원 "아, OS만들면 되는 것 뿐이지ㅋ나 진짜 천재ㅋㅋ"
google사원 "개인 시간 쓰는 건 싫으니까 회사 쉬는 시간에 만들어야지ㅋㅋㅋ"
이런 녀석들의 집단
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2:59:52.67 ID:bHd0EmNYO
반대로 검색 기능만으로 얘기하자면 Google의 검색순위에 올리기 위한 비즈네스가 성립될 정도
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3:03:23.89 ID:/p2rBq+aP
일개기업 주제에 중국한테 싸움 건 점
중국 철수 소동
2010년 1월 13일, 중국에서 중국 정부한테 비판적인 정치활동가가 소유하는 GMail 어카운트에 대해 중국 국내로부터 Internet Explorer의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을 받았다고 Google 공식 블로그에서 밝혀, 공격한 일부 유저가 중국정부였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 반발해 중국에서 검색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이 점에 대해, 중국 외무성 대변인은 "국내 법률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사이버 공격에 대해 해명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Internet Explorer은 이 공격에 이용된 취약점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6 브라우저가 특히 많은 중국의 서포트를 올해 3월로 끝냈다.
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3:05:18.13 ID:dyemPfePO
Google MAP에서 지도를 사진이나 3D라든지 Google earth로 세계를 볼 수 있다든지
그게 무료라든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점이랑 무료인 점이 대단해
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3:10:35.50 ID:L/+QteHA0
루빅 큐브다 어떤 초기 배치라도 20터이면 반드시 풀린다는 걸 증명한게
구글이 제공한 머신의 업적였다든지
1997년에 발표했지만 실증은 못했었던 리처드 교수 아직 살아있으려나
당시에는 금방은 증명할 시대가 올거라고 예측도 못했겠지
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1/09(火) 13:20:20.04 ID:fuY75NU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