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7:20.84 ID:pFukX4XB0
>>50
빨리 그 다음을
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1:43.88 ID:43B6dUTrO
평소에는 이름으로 부르면서 다른 사람 앞에서는 오니짱이라고 부르는
점이려나?
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3:32.62 ID:eBbWt8jUO
귀여운 여동생 뺏기기 싫으니까 거짓말만하는 거지
정말은 사이 좋은 거지?
(`;ω;´)제기랄
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4:11.90 ID:/CTAODtAO
도깨비집에서 놀래켰더니 털썩 앉더니 오줌 지렸을 때
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5:03.11 ID:ChJ0PCKHO
머리 쓰다듬어주면 "만지지마!"라고 외칠 때
안으면 "기분 나빠!"라고 말하면서 발차기
같이 자려고 하면 "저쪽으로 가라고 했잖아아!?"라면서 때릴 때
정말 귀여워
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5:17.08 ID:ucBA3c4bO
여동생 "뿡"
나 " " 주시
여동생 "봤어?"
나 "재채기?"
여동생 "보지마 하하하"
나 "더러워"
여동생 "우헤헤"
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5:32.30 ID:uQjEEbwr0
나랑 같은 유전자를 받아 같은 얼굴인 녀석이 여자로 있어
이미 그것만으로도 증오가 생긴다
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4:58:37.97 ID:rzQrYqCTO
"트럼파하자!?"
라고 말할 때이려나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01:51.38 ID:rOsbksA9O
목욕하려고 했는데, 갈아입던 누나 or 여동생이 있어서
"뭐하는 거야! 엣치! ///"
같은 이벤트 없어?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6:55:40.20 ID:y9AM/1J40
>>67
내가 벗은 경우에 여동생이 들어오면 거의 무표정으로
여동생 "어라 실례했습니다"
나 "아뇨 아뇨 실례당했습니다"
내가 본 경우면
여동생 "꺄 엣치(책 읽듯이)"
나 "네 네, 실례했습니다"
이 정도로는 사이가 좋아
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02:21.63 ID:fDx1XLMt0
냉동고의 아이스크림 내가 못먹도록 이름 써둔 점이 귀여운 걸지도
물론 먹었지만
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06:35.14 ID:K2/Nqhtyi
나 18
여동생 11
이지만,
외출할 때는 꼭 "어디 가~?"라고 묻더니, "나도 갈래~!"라고 말할 때
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09:35.07 ID:YuWfUeIM0
평소에는 말 험하면서 안 귀엽지만 컴터 배울 때만 귀여워
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16:01.79 ID:7uq4D2UTO
9살이나 나이차이가 있어서 평소에도 귀여워.
TV 보고 있으면 조용히 무릎 위에 앉거나, 아침에 깨워주거나 그래.
9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17:43.22 ID:loOSHP1B0
>>93
몇 살이냐, 이 얘기야
1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20:42.36 ID:7uq4D2UTO
>>96
여동생은 중2
1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21:42.37 ID:ktu4UkzI0
>>101
그만・・・그만 됐어・・・
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18:45.34 ID:DHcHjE8S0
나도 10살이나 나이차이가 나는 여동생(중1)이 있지만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어
싸울 일도 우선 없고
"애구나"라고 느낄 때가 가장 귀여워
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19:48.59 ID:a1C1trnE0
>>97
좋아 사춘기가 끝나기 전까지 일부러 안 만나서 이성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두는거야
1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23:11.21 ID:DHcHjE8S0
>>99
가능하겠냐ㅋㅋㅋ
나 혼자 밖에서 자취하고 있으니까 만나는 것도 1년에 한두번이야
그러니까 더욱 귀엽다고 느껴
1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25:06.52 ID:vr2oMivbO
최근에 나를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지만, 실수로 "오니짱"이라고 불렀을 때
얼굴 붉히면서 "오빠라고 다시 부를 때
여동생 →15
나 →21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27:31.56 ID:zQErZELgO
여동생이 고등학생일 때 반항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화수도 줄고
말 걸어도 무시당했어. 그러던 어느 날, 일어나보니 여동생이 날 안은채
엉엉 울고 있었어. 몇번이나 내가 죽는 꿈을 꿨나봐
귀여워서 "내가 너보다 먼저 안 죽을거니까"라고 말해주자,
눈물 맺힌 눈으로 끄덕이더니, 안심했는지 자더라.
그 이후로는 친해졌지만, 아직도 그 때의 일로 놀리면 얼굴 붉히고 그래
1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5:51:47.60 ID:dvc7g6MKO
>>110
죽어
1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03:51.42 ID:wWA45Ae20
가슴이 너무 없어서 불쌍해
2차원 빈유는 좋아하지만 3차원은 뭐라고 해야할지
1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09:00.41 ID:NksPVNUr0
교복 입은 여고생이 자기 집에 산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거야?
1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14:45.15 ID:6Pn2Ng+b0
여동생 있는 녀석 진짜로 부러워 제기랄 ! ! !
하지만 지인들은 다들 짜증난다, 시끄럽다던데・・・
1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16:36.06 ID:iDYVn+nq0
>>173
나도 여동생 사춘기 때는 정말 짜증났어.
좀 더 어른이 되지 않으면 여동생의 이점은 알 수 없다는거야.
1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16:15.74 ID:jcJ5psiVO
DS를 거꾸로 들고 울면서 "안 켜져"라고 했을 때는 귀여웠어. 역시 2살.
1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22:28.20 ID:lF55Tg4I0
>>177
경찰 아저씨 여깁니다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26:27.85 ID:srcshWCjO
메일로 오늘 무슨 날인지 알어? 라고 6살 아래 여동생한테서 메일 왔어
그걸로 여동생 생일였다는게 떠올라서, 미안 까먹었어 라고 메일 보냈더니
잊지마! 오니짱한테서 생일 메일이랑 선물 기대했는데!라고 답장 왔어
6살 떨어지면 귀엽게 느껴지나봐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32:58.29 ID:IAQEKbbyO
여동생 3명이나 있지만 아무도 나랑 안 놀아줘
1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34:08.10 ID:ARcgfDFlO
10살이나 차이나는데, 항상 어른인 척하는 초5 여동생이
나한테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 그 사람 성격 안 좋아보여
라면서 헤어지게 만들려고 필사적였을 때는 귀여웠어
2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37:22.31 ID:6Pn2Ng+b0
>>199
두가지 의미로 죽어
2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47:24.45 ID:DaOH5gXFO
나이차이가 심해서 뭘해도 귀여워
먼 미래 이야기지만, 남자친구 따위 생기면 사람을 관둘지도 모르겠어
2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49:56.64 ID:jcJ5psiVO
>>232
잘 알 것 같아.
2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7:48:41.16 ID:Fv8TJZGhO
누나 있지만
누나랑 섹스할래 평생 동정할래라고 하면 평생 동정할래
2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07:23.88 ID:3eMvfAG50
자세히는 까먹었지만, 여동생이 18살였을 때
여동생 "……있잖아, 〇〇(내 이름), □□ 부탁하고 싶은데……"
나 "싫어"
여동생 "우~" 조금 웃으면서 농담처럼 볼을 다람쥐처럼 부풀리더니 눈으로 비난
여동생 "그럼 △△은?……"
나 "싫어"
여동생 "우우~~" 아까랑 마찬가지로 볼을 부풀리더니 눈으로 비난
왠지 모르겠지만 그 부푼 볼을 양손으로 눌렀더니
여동생 "우휴우~" 볼에 공기가 빠져서(´・ε・`)이런 표정
그 뒤 여동생이 "뭐…뭐뭘" 얼굴 붉히더니 어디론가 갔어
2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09:36.39 ID:NksPVNUr0
2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10:36.64 ID:6Pn2Ng+b0
>>256
SNEG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52:23.37 ID:o79+pR7wO
부모가 여행가서 안 계셔서 아까 여동생하고 목욕하고 왔어
아직 9살이니까 혼자서는 위험할테고ㅋㅋ놀다 지쳤어
"재밌었어~ 다음에 또 같이 해~"라고 하더라ㅋㅋ
그럼, 저녁 밥 만들어야지
3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53:48.58 ID:rOsbksA9O
>>338
경찰 아저씨, 저 자식 쏴주세요
3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53:59.14 ID:MQRx6d+C0
여자친구한테 차였을 때
"울지마 오니짱・・・"라면서
F컵 가슴으로 상냥하게 날 안아준 여동생・・・
그 때는 여동생 품에서 엉엉 울었어・・・
여동생한테 감사
3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0(土) 18:56:23.32 ID:5WOKX6BrO
>>342
너 날려버린다
그런 여동생이 있어도 될 이유가 없잖아
우리 집하고 바꾸자
5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1(日) 02:02:43.44 ID:BWYY6EP00
어느 날 술마시고 갈 때, 『지금 집에 갑니다』라고 엄마한테 보내려고 핸드폰 열었을 때 메일이 엄청 와있길래 취해서 만남 사이트에라도 등록했었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전부 여동생한테서였어
내용은
『미안 오니짱의 드래곤퀘스트 세이브 데이터 모르고 덮어썼어
><정말 미안』@ 16시
『정말로 일부러 한 거 아니에요』@ 17시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용서해줘』@ 19시
『다시 원래 지점까지 해둘테니까 용서해줘』@ 21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23시
이런 느낌.
난 예전에 하던거라 별로 상관 없었으니까『별로 상관 없어』라고 답장했어.
그 때가 아마 1시 정도. 아 좀 더 빨리 핸드폰 볼걸이라고 후회하면서 집에 가니
왠 일로 거실에서 여동생이 탁자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엄마한테 사정을 물어보니
『오빠 세이브 데이터 지워서 계속 사과했지만 오빠한테서 답장이 안와 아마 화나서 답장 안 보내는 거겠지 우와아아앙』
계속 울다가 지쳐 잠이 든 모양
그래서 여동생 귓가에 『괜찮아 오빠 화 안났어』라고 상냥하게 말해주고
토하고 잤어
5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10/31(日) 02:52:15.61 ID:u76VOp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