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5:16.40 ID:OTrHm7ad0
이틀 밤샜더니 귀울림이 장난 아니었을 때
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5:24.13 ID:S67FKKxB0
전자렌지로 뎁힌 편의점 도시락을 그대로 버렸어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7:11.11 ID:Uo1MzLEg0
빵을 비닐봉투채로 먹었을 때
토해냈지만
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7:36.85 ID:eVKm9QZF0
아이스크림을 버리고 껍질을 먹으려고 한 적이라면 있어
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7:16.07 ID:UNB5HbQN0
세안제를 칫솔에 뿌리고 말았을 때
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7:21.96 ID:C5RvtQGA0
>>13
맞어
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7:41.90 ID:zy/tPKc60
수학 공부하고 있을 때, 너무 피곤해서 꾸벅 졸다가
의식이 돌아와서 노트를 쳐다보니까
루트 기호 안에 "목욕하고 싶어"라고 쓴 것을 봤을 때
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1:20.54 ID:uLeqdf5N0
>>16
설마 같은 경험을 한 녀석이 있었을 줄은
나도 √이불 이라고 쓴 적 있어
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47:54.00 ID:LbNOKezp0
피곤할 때 레포트나 과제하면 꼭 자기 욕망이 쓰여지지ㅋㅋㅋ
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8:04.57 ID:zZDcmDSVO
미소장국이랑 밥 착각했을 때
밥그릇인 줄 알고 경쾌하게 밥그릇 들 듯이 미소 장국 그릇을 기울였어.
3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2:32:55.47 ID:YpYV3uNb0
>>19
상상하고 웃었어
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8:19.36 ID:cM6qQadKO
만원 열차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크게 방구 뀌었을 때
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0:02.31 ID:dFNg9oJQ0
>>20
이건 있어
너무 피곤하다 보면 수치심이라든지 아무래도 상관 없어지지
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29:53.47 ID:+dIuYSFy0
자기 체온으로 따뜻해진 모포에 욕정했어
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0:33.33 ID:m43DA3Jl0
오늘 직장에서 같은 질문을 3번 했어
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1:27.36 ID:URrkuiqYi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목욕하는데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했을 때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2:06.13 ID:9a9ERiqUO
거래처인데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더니 TV 리모콘였을 때
120: 忍法帖【Lv=12,xxxPT】 :2011/05/27(金) 21:03:43.23 ID:DCUNZZUwP
>>31
웃었어ㅋ
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2:36.88 ID:0IhKDFLQO
현관에서 신발 벗으려다 바지 지퍼 내렸을 때
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4:02.13 ID:iki1Hq14i
컵에 밥을 펐을 때
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4:07.40 ID:DvxL4iBK0
인터넷 중독을 고치려고
아직 전원이 켜져있는 컴터의 전깃줄을
가위로 자른 적이 있어.
감전되지는 않았지만 불꽃이 날아다녔어
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35:51.77 ID:WDH2TKcg0
정신이 들었을 때,
전원이 켜져있지 않은 TV를 보고 뒹굴면서 웃다가
헤드폰 코드를 가위로 잘랐을 때이려나
비쌌는데
65: 忍法帖【Lv=9,xxxP】 :2011/05/27(金) 20:43:47.92 ID:/Wgj0IH80
>>42
병원 가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16:16.85 ID:lwdcaZrq0
>>42
무서워 임마
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40:41.99 ID:1FDWgraV0
편의점에서 돈만 내고 도시락 받아오는 걸 잊고 편의점 나가려고 했을 때
점원도 "피곤하신가 보네요" 라고 했어
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43:00.14 ID:LbNOKezp0
이틀 연속 밤새고 2ch하다가 졸았는데
꿈 속에서까지 2ch하고 있었을 때
진짜 죽을까 했어
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47:37.57 ID:aU16CCVC0
전철에서 서서 자다가 흔들려서 머리를 문에 강타했을 때.
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0:13.28 ID:bCt+hBZK0
국수 먹다가 졸아서 입에서 국수 흘리면서 그대로 자버렸어
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0:29.32 ID:9Do73cJC0
왠지 이 >>1 한테는 못 이기겠어
DVD 돌려주려고 갖다줬더니 에로게임 디스크였어
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2:56.30 ID:8vsonZIU0
무의식적으로 "피곤해"라고 구글했을 때.
9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4:49.99 ID:LbNOKezp0
>>87
>무의식적으로 "피곤해"라고 구글했을 때.
자주 있지ㅋㅋㅋㅋㅋㅋ
93: 忍法帖【Lv=34,xxxPT】 :2011/05/27(金) 20:54:27.45 ID:FwSvCQYY0
이틀 밤새고 새벽 3시쯤 휴식하려고
핸드폰과 커피를 가져와서 자리로 돌아와
커피를 침대에 던지고 핸드폰을 책상에 사뿐히 놓았을 때
1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6:06.63 ID:HXWqe84hO
장기간 입원 생활을 보내고 오랜만에 일시적으로 귀가했을 때
자기 집 화장지의 부드러움에 어째서인지 감동해서 눈물이 나왔을 때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7:09.11 ID:bQnImbHRO
눈 뜬 채로 3정거장 지나쳤을 때
1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0:58:24.43 ID:q2gPt+n00
인스턴트 야키소바 뜨거운 물 빼는 걸 잊고 먹고나서 알아차렸으 ㄹ때
1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04:10.33 ID:sD+ZOB0IO
계란을 깨려고 그릇을 준비했는데
음식쓰레기 통에 계란을 깨고 그릇에 껍질을 넣고 말았어
소중한 계란이・・・orz
1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26:39.45 ID:L8zAJucw0
>>122 그건 해본 적 있어ㅋㅋㅋㅋㅋ
1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05:01.23 ID:n0IBBZbN0
출근할 때 양복에 운동화였을 때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10:09.89 ID:IoRtnW+q0
자기 이름을 잘못 썼을 때
佐々木라고 써야하는데 休(쉴 휴) 라고 썼어
1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15:24.31 ID:CuuTwzNw0
>>138
같은 佐々木로서 눈물이 나왔어
1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10:48.39 ID:g/s4r145I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첫 한마디가 피곤해 일 때
1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11:10.50 ID:R6ee1IyQ0
핸드폰과 젓가락을 착가해서 핸드폰을 따끈따끈한 밥에 꽂았을 때
1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28:56.40 ID:OI4jpgLZ0
드래곤 퀘스트 밤새 하고 다음 날 아침 학교 갈 떄
지갑에 돈이 적었지만
"가는 길에 몬스터 잡으면 채워지겠지"라고 생각하며 집을 나섰을 때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31:23.65 ID:pwxbjOAs0
침대에서 눈을 감고 다음 순간이 아침일 때
절망감이 장난 아니야
2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2:17:21.91 ID:rYAul73k0
>>186
자명종이 망가졌나 싶지?
2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49:19.13 ID:M+rJt0xt0
자기 이름이 뭐였는지 몇초 생각했을 때
2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49:28.79 ID:O221jtQc0
편의점에서 귀여운 점원이 손을 잡아 잔돈을 줬는데도 발기 안했을 때
2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50:40.56 ID:v+Wtko6b0
컵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물도 안넣고 3분 기다렸을 때
2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2:00:57.30 ID:2vIwek7l0
책을 읽다가 100페이지 정도 읽고 나서 전에 읽은거네 싶을 때
2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51:59.27 ID:/Vmh3ed80
솔직히 >>1 은 못이기겠어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11/05/27(金) 21:50:45.84 ID:+V+6cFXw0
>>1 덕분에 아직 인생 힘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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