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내가 착각한 바람에 전혀 안 만들었어ㅋㅋㅋ
그래서 오늘 회사 갔더니 도산한다고 했어ㅋㅋ
12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2:53.14 ID:qrqXf6tYO
>>39
세일품목 상품 발주를 대량으로 날린 친구가 있었는데 너 설마…
370 :忍法帖【Lv=3,xxxP】:2011/06/03(金) 15:19:31.91 ID:E1Rkyg1Ii
저, 100개 주문할 생각이었는데 자릿수를 착각해서 1000개 부탁해버렸습니다(훗)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4:29.89 ID:HhFeuQJG0
잘 했어 ! ! ! ! ! ! ! ! ! !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4:52.63 ID:CyxbS2Wu0
노리고 한거지?
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6:26.46 ID:+TmIoAEJ0
계획대로지?
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5:28.19 ID:/ZaYRdU30
좋아! 그럼 다음 회사에 가자 ! ! !
31 :忍法帖【Lv=4,xxxP】:2011/06/03(金) 14:07:14.73 ID:qPqkSTvn0
다음은 민주당에 잠입해라
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7:48.23 ID:pSYBxnh+O
이야 존경스러워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07:55.70 ID:IOkqWr+D0
넌 영웅이야
6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1:33.50 ID:aMOFUZLb0
회사를 움직이게 만들다니 멋져요
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0:34.12 ID:F587Seii0
그만한 영향력을 가진 >>1씨 멋져요~ ! ! !
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1:21.25 ID:2aOmQ1+30
니 회사, 널 중심으로 돈거냐?
65 :>>1:2011/06/03(金) 14:11:54.03 ID:iT+MPbmdi
동영상 만드는 회사인데
경쟁용 PV 만들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걸 선배가 나한테 넘기길래
아 싫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이 경쟁 회사랑 담판 지었다고
이번에는 경쟁 없어~
라고 하길래
회사에서 몬헌만 했더니
전날이 되자 사장이
제출할 PV는? 라고 했어
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3:27.89 ID:otA9WFbx0
>>65
다들 너무 대충인 것 같은데
74 :忍法帖【Lv=2,xxxP】:2011/06/03(金) 14:14:13.36 ID:4VO3i+1+0
그거 회사 맞어? 문화제 실행위원 아니고?
7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4:25.43 ID:GVPuPmVM0
뭐야 >>1이 아니라 선배가 원인이네
78 :>>1:2011/06/03(金) 14:14:48.89 ID:iT+MPbmdi
네? 라고 대답하니까
안 만들었냐 ! ? 라고 혼났어
경쟁은 없지만 PV를 제출하지 않으면
계약을 못 따는 듯ㅋㅋㅋ
결국 의뢰주는 격노해서 담판 지었을
경쟁사한테 그 일이 넘어가고 말았어
선배도 아무도 나한테 얘기 안해줬어
10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0:26.64 ID:OgZHcnbE0
뭘 이상한 실수 하고 있어ㅋㅋㅋㅋ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1:21.87 ID:VHW3tNEJ0
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5:40.18 ID:hGsnww9K0
>선배도 아무도 나한테 얘기 안해줬어
이런 말을 하는 시점에서
또 이런 실수를 저지를게 너무 뻔하다
83 :忍法帖【Lv=4,xxxP】:2011/06/03(金) 14:15:58.74 ID:dpPq7ga30
선배 탓이잖아?
8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16:51.20 ID:QDgePE7l0
선배랑 사장이 잘못했어
넌 아무 잘못 없어
92 :>>1:2011/06/03(金) 14:17:52.23 ID:iT+MPbmdi
난 25살 전문대 졸업 아마추어 동정
사장은 일의 귀신으로 50대
직원은 30명 정도
(땄을 경우) 장기간의 일이었기 때문에
프로젝트 스케쥴을 비워놨더니
회사의 일이 없어지고 말았어
93 :忍法帖【Lv=4,xxxP】:2011/06/03(金) 14:18:01.27 ID:CCnnMiJ/0
애초에 근무 시간에 몬헌하면서
일 안한다든지 너무 대충이야.
회사도 너도 무너져라.
102 :忍法帖【Lv=1,xxxP】:2011/06/03(金) 14:19:52.96 ID:9gU9zH450
겁나 웃었어ㅋㅋㅋㅋㅋ
10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0:09.50 ID:62fB31S80
또 자택경비원이 늘어난다든지 가슴이 뜨거워지잖아
1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4:02.59 ID:srWXqNUn0
>>103
심지어 30명이나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1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1:43.24 ID:U4PTQPXY0
직원 30명 있으면서 어떻게 해야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거야ㅋ
114 :>>1:2011/06/03(金) 14:21:51.35 ID:iT+MPbmdi
그야, 그 전부터 사장이 앞으로는
3D의 시대야 ! 라고 하면서
기자재에 투자한 것도 도산의 원인
나는 잘못 없어
하지만 친한 선배가 내 의자를 힘껏 찬 뒤
어라~? 있었어~? 미안~ㅋㅋ
라고 말했을 때는 괴로웠어
1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5:44.63 ID:y/f5Zkt30
>>114
지금 시대에 그런 드라마
같은 짓을 하는 녀석이 있구나ㅋㅋ
18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5:02.27 ID:Hyskh/Ie0
>>114
그래서, 너는 뭐라고 대답했어?
"어라~? 아직 회사 있었네~? 미안~ㅋㅋ"
정도는 반박해줘라
어차피 무너질거니까
19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6:47.88 ID:ziOtzj0V0
>>184
웃었잖아ㅋㅋㅋㅋ
1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2:29.58 ID:4yFBS6aZ0
진지하게 레스하자면 청구서 올지도 모른다
151 :>>1:2011/06/03(金) 14:27:31.09 ID:iT+MPbmdi
>>118
저녀석은 고소 당하겠지ㅋ
라는 험담이 들려왔는데
괜찮겠지?
1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9:50.96 ID:IyGNU+Ge0
>>151
고소하고 나발이고
연락을 사전에 확실하게 전하고
확인하지 않은 회사가 이상한거지
12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2:38.65 ID:KNNRx6+f0
여기서 다른 계약을 따오면 단번에 영웅이 될텐데
133 :>>1:2011/06/03(金) 14:24:23.69 ID:iT+MPbmdi
다른 사람은 다른 프로젝트 마감에 쫓기고
선배가 남긴 일을 나랑 후배만으로
어떻게든 해야했기 때문에
방치된 듯
음, 나랑 후배는 편집실에서
계속 몬헌만 했었지만
162 :>>1:2011/06/03(金) 14:30:55.53 ID:iT+MPbmdi
나도 이번 일에 배치되기 전에는
계속 쉬는 날 없이 일했고
아마 헤이해져서 실수한거겠지…
업계가 워낙 좁으니까 고향으로 내려가서
비슷한 일이나 찾아볼 수 밖에 없겠지
1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6:12.73 ID:6ehirkJf0
>>133
후배 지금 뭐해?
162 :>>1:2011/06/03(金) 14:30:55.53 ID:iT+MPbmdi
>>143
후배하고는 아까까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주면서 몬헌했어
1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1:47.52 ID:+m6tkoxn0
>>162
또 몬헌이냐ㅋㅋㅋㅋㅋ
13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4:31.24 ID:oWiQVx+y0
이건 심했다ㅋㅋㅋ
1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6:16.80 ID:nXf52H290
몬헌하지마ㅋㅋㅋ
15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27:59.76 ID:dJAO/mFa0
앞으로는 집에서 계속 몬헌할 수 있게 됐네
16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1:34.63 ID:CjlpAHgZ0
얼마나 몬헌 좋아하는거야ㅋㅋㅋ
185 :忍法帖【Lv=1,xxxP】:2011/06/03(金) 14:35:25.37 ID:Y4K6hx3R0
그냥 현실에서도 사냥하러 나가면 되잖아
19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7:01.73 ID:IOkqWr+D0
몬헌은 인생을 망치네
19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7:09.78 ID:HVZAhjlq0
회사에서까지 사냥할 필요는 없었을 거 아냐ㅋㅋㅋ
2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7:23.39 ID:6ehirkJf0
라고 할까 경쟁사에 일 뺏기면 도산할텐데도
무리해서 기자재 구입하는 경영이 원인이지
23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3:51.62 ID:WdXj410t0
>>201로 FA
2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5:32.91 ID:+dFx5KdJ0
>>232
어느쪽이든 그리 수명이 길지는 않았다는거지
208 :>>1:2011/06/03(金) 14:38:45.68 ID:iT+MPbmdi
사장한테는 많이 안 혼났어
대신 선배가 혼났어
그래서 선배가 나한테 화풀이 했겠지
2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6:15.73 ID:VKpHi3okO
>>208
그 선배도 당연 깨졌겠지
고소당하면 선배도 같이 고소당하니까ㅋㅋㅋ
2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39:56.05 ID:+dFx5KdJ0
관리체재 너무 엉망이잖아
>>1도 쓰레기지만 회사 전체가 쓰레기야
2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2:24.69 ID:vFj1Sujr0
그러고 보니 요즘 몬헌 안 했네
21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0:07.74 ID:Q9Gx4Twz0
후배랑 둘이서 뭐 사냥했어?
다음에도 회사에서 사냥할 때는 나도 불러줘
대검이랑 랜스 사용할 줄 알어
240 :>>1:2011/06/03(金) 14:46:03.89 ID:iT+MPbmdi
지방 도시의 부흥 PR 영상이었는데
축제 영상을 못 찍은게 결정적이었어
그것만이라도 있었으면 적당히 완성했을텐데
난 슬래쉬 액스로
후배는 활
처음에는 대검였지만 밸런스 안 좋으니까
활 쓰게 만들었어
2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4:47:13.83 ID:dHOo1IAi0
>>240
몬헌은 이제 됐다고ㅋㅋㅋ
308 :>>1:2011/06/03(金) 14:56:51.35 ID:iT+MPbmdi
생각해보니까 후배는 입사
2개월만에 회사 도산이니 미안하네
선배든 누구든 아무도 확인 안했어
내가 미움 받기 보다는
선배가 더 미움 받는 존재였어
항상 일을 떠넘기는 편이어서
3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5:01:28.07 ID:6ehirkJf0
후배가 취직해서 한 건 몬헌 뿐이냐ㅋㅋㅋ
35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5:05:47.17 ID:6ehirkJf0
후배 "염원하던 동영상 업계 취직이 정해졌어 !
이제 힘내자 !"
↓
후배 "어라, 몬헌해도 되나요?
활 말인가요ㅋㅋㅋ알았어요ㅋㅋㅋ"
↓
"네…? 도산이라고요…?"
3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5:06:34.13 ID:dHOo1IAi0
>>351
웃었어ㅋㅋ
35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5:07:15.71 ID:I2ZKSazP0
>>351
좋은 인생이었네
36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5:11:41.06 ID:mkcazQJq0
>>351
몬헌하다보니까 회사가 무너졌어ㅋㅋㅋ
449 :>>1:2011/06/03(金) 16:14:16.66 ID:iT+MPbmdi
계획 도산은 아닌 듯
적자가 큰 액수는 아니였으니까
일의 단가 얘기는 들은 적이 없어서
돈 얘기는 사장 밖에 몰라
456 :>>1:2011/06/03(金) 16:19:40.32 ID:iT+MPbmdi
지진 직후였으니까 다들 우왕좌왕했고
외국인 직원은 모국으로 돌아가버렸고
그런데도 납기일은 연기가 안되고
내 일은 작년 가을부터 느긋하게 하다보니까
결국 잊혀졌어
사장하고 몇명은 사장의 지인 회사에 들어가는 듯
4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4:44.39 ID:p1VKYTKD0
>>456
넌 집에서 몬헌하면 되겠네ㅋㅋㅋㅋㅋ
47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7:07.07 ID:BAtx4KsfP
>>456
후배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 부족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7:43.95 ID:a4BvSTl60
>>456
친했던 선배가 뭐랬는지 자세히
503 :>>1:2011/06/03(金) 16:50:09.13 ID:iT+MPbmdi
>>476
빡돌아서 왜 안했어 ! 라든지
몇번이나 확인했잖아 ! (안했어)
라면서 화냈어
4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4:04.69 ID:L6lMpTtA0
>>1 때문 만은 아니였네
46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5:33.32 ID:mAz36+rP0
결론 : 몬헌과 사장과 선배 잘못
471 :>>1:2011/06/03(金) 16:25:50.66 ID:iT+MPbmdi
암튼 실수한 건 반성하고 있어
하던 프로젝트에서 쫓겨나고
선배가 자기 일을 떠넘기길래
삐쳐서 몬헌한 것은 반성하고 있어
47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7:20.39 ID:nXf52H290
>>471
회사에서ㅋㅋ삐ㅋㅋ치ㅋㅋ지ㅋㅋ마ㅋㅋ
4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6:26:54.16 ID:KY/lQhr60
어떤 몬스터가 제일 싫어?
>>472
진오우거
슬래쉬 액스면 싸우기 힘들어…
517 :>>1:2011/06/03(金) 17:04:37.60 ID:iT+MPbmdi
이제와서 우울해지기 시작했어…
534 :>>1:2011/06/03(金) 17:12:34.73 ID:iT+MPbmdi
생각해보면 후배는 입사하고 나서
몬헌 밖에 안했는데
회사가 도산한거네ㅋㅋㅋ
5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7:13:17.30 ID:XOlh0JfJ0
>>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1:2011/06/03(金) 17:19:39.18 ID:iT+MPbmdi
사복 OK이고 출근시간도 느슨해서 좋았고
자기 시간에는 뭘 해도 상관 없었고
다같이 인터넷하거나 영화보거나
촬영할 때나 회의가 있을 때는 일찍 일어나야했고
쉬는 날이 적어서 힘들었지만
정말 편한 곳(직장)이었는데
작은 영상 업계는 어디든지 비슷하지 않나?
56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7:23:58.20 ID:L6lMpTtA0
>>553
대단해ㅋㅋㅋㅋ무슨 미국 대기업이냐ㅋㅋㅋ
진짜로 중소기업이냐ㅋㅋㅋㅋ
5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7:27:28.66 ID:hi4BWX6CP
>>560
미디어는 원래 어디든지 비슷해.
563 :>>1:2011/06/03(金) 17:31:57.96 ID:iT+MPbmdi
동경에서 후쿠오카까지 낡은 회사차로
왕복했을 때가 가장 힘들면서도 즐거웠던 기억
그 때 선배가 라멘 4번 리필했다가
오는 길 차안에서 토하는 바람에
회사가 라멘 냄새로 도배된 적도 있어
다시는 그런 날들이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엄청 풀이 죽는다
568 :>>1:2011/06/03(金) 17:34:01.84 ID:iT+MPbmdi
나 몬헌 못하나봐
회복약 그레이드가 조합몫까지 전부 없어졌고
후배가 날 오히려 살려주지
진짜 풀 죽는다
57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7:39:20.99 ID:daSboG9w0
>>568
좀 더 다른 일로 풀 죽으라고ㅋㅋㅋㅋ
6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9:04:02.23 ID:JFkpdMjH0
어느 새 몬헌 스레가 되버렸어
60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9:10:45.91 ID:58KvoEN20
처음부터 몬헌스레였잖아ㅋ
591 :>>1:2011/06/03(金) 17:52:14.40 ID:iT+MPbmdi
현실 도피할까 해서 스레 세웠는데
반대로 현실로 헤딩하게 될 것 같으니까
이쯤에서 낮잠 잘게
또 뭔 일 있으면 스레 세울지도
안녕…
5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8:00:46.49 ID:dJG8HTpo0
결국 다들 몬헌 좋아하네
53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6/03(金) 17:13:27.20 ID:CHVrFiXe0
>>1 때문에 몬헌하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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