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1:39:43 ID:0jPddGvq
- meaning of birth 듣고 감정이입이 된 나, BUMP를 참 좋아하는 고딩('A`)
- 334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1:40:22 ID:0jPddGvq
- 좋아, 그럼 정리하고 올게ㅋ
- 343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1:41:20 ID:0jPddGvq
- 오늘은 감사의 뜻도 있으니 정리・보고가 끝나면 전부 리스해볼게
음, 그 시점에서 스레가 안 남았으면 ㅋㅋㅋ
너네들 정말 좋아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 34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1:42:03 ID:0jPddGvq
- 금요일 저녁【고백】
토요일 이벤트【보고】
정리하고 올게
- 494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22:51 ID:0jPddGvq
- 금요일 저녁【고백】
엄청 긴장했다는 것을 아직도 기억이 난다. - 손은 떨리고, 다리도 떨렸을 지도 모르겠다.
- 나츠키랑 함께 계단을 오를 때도, 엄청 땀 흘렸을 지도 모르겠다.
- 이렇게 긴장한 건 태어나서 처음일 지도 모르겠다.
- 뭐지, 괜찮아라고 속으로 타일러도 안 멈추는 긴장……
침대에 들어간다- 나 "잘 자~, 내일은 성묘?"
- 소 "어, 아아, 내일은 조금 이르니깐"
- 나 "왜 그래?"
- 위험해, 너무 긴장해서 조금 더듬는 걸 스스로도 알 수 있다.
- 그것이 나츠키한테도 전해졌는지, 내 품속에서 위로 올려보면서 나를 본다.
소 "있잖아, 중요한 얘기가 있는데…"- 나 "중요한?"
소 "중요한" - 나 "………응"
- 소 "그러니깐, 나랑 눈을 마주홨으면(마주봤으면) 좋겠는데
- 그러니깐, 더듬어버렸다('A`)
- 나 "너무 더듬는다ㅋㅋ 괜찮아?"
- 소 "괜찮아"
- 나츠키가 머리를 베개까지 가져온다. 눈이 맞는다.
소 "답이 나왔어" - 그 말하자 나츠키가 반응한다.
- 나 "으, 응"
- 나츠키도 긴장했을 지도 모르겠다. 아니, 했겠지.
- 49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23:06 ID:+ppmqhrR
- 그럼 난 다이아몬드를 사러 갈게
근데 BUMP 좋아한다면 일부러 BUMP곡 추천할 필요 없지ㅋ - 대충 알거 아냐ㅋ
- 49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23:34 ID:0jPddGvq
- >>495
안타깝게도, 난 BUMP의 곡은 마치마치밖에 모르는데ㅋ
- 514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25:40 ID:0jPddGvq
- 소 "그러니깐, 나도, 나츠키가, 좋아"
- 한 번에 얘기했다.
- 스레의 누군가가 얘기했던 것처럼 역시 난 하려면 할 수 있는 애였어어어어어!
나 "…………정말로?" - 소 "정말이미다"
- 너무 더듬는다. 엄청. 입 주변이 긴장해서 떨리는 걸 알 수 있다.
- 나 "…정말로?"
눈에 눈물이 고이고 있는데요. - 소 "정말입니다"
- 나도 점점, 긴장된다.
나 "소파~…정말…인거지…?"- 소 "나도 나츠키가 좋아. 정말이야"
- 나 "으으……"
-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 소 "야, 야야"
- 가볍게 손가락으로 그걸 닦아준다.
- 그러자, 나츠키가 품속에 안겨온다.
- 나 "소파만은……계속 같이 있어줄거지……?"
- 소 "물론"
- 나 "나 있잖아……아빠도……엄마도 정말 좋아해서……
- 그런데도 두분 다 돌아가셔서……나……이제는………"
- 소 "응……응……"
- 나도 울것 같다.
- 나 "더 이…혼자 있고 싶지 않아……이젠…흑…싫단 말이야……"
- 소 "응……괜찮아. 계~속 함께야"
- 나 "소파아아……"
- 소 "그래그래……"
- 나도 울었다.
- 참을 수 없었다.
- 그리고, 강하게 안아줬다.
- 그 것말고는 해줄 것이 없었으니깐.
- 정말 좋아했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찢어질들한 고통과 슬픔을 맛 본 사람의 말은 무겁다.
- 단지, 나츠키는 내 품에서 계속 울고 있었다.
- 난 머리를 쓰다듬었다.
- 517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26:13 ID:0jPddGvq
- 그러고 한 동안 있으니, 점점 나츠키도 진정된 모양였다.
- 나 "윽……소파…정말로……날…사랑해줄거야?"
소 "그래" - 멋진 말은 해주지 못 했지만, 내가 태어나서 제일 목소리에 힘을 줬다.
- 여러 힘을 부가했다.
- 나 "내 옆에 계속 있어줄거야?"
- 소 "어, 출장이라든지 생기면 어쩌지?"
- 나 "ㅋ"
- 조금 웃어줬다. 기분이 진정됐다.
- 나 "이미 거기까지 얘기가 진행된 거야?"
- 소 "싫어ㅋ?"
- 나 "으응……기뻐"
- 소 "응"
- 나 "응?"
- 소 "앞으로도, 싸울지도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나 "아, 아뇨아뇨, 이 쪽이야말로"
- 나츠키가, 내 품에서 떨어져서, 고개를 숙인다.
- 나 "있잖아"
- 소 "응?"
- 나 "나, 지금까지 소파한테 키스 받은 적 없어"
- 소 "그러고보니깐 그럴 지도"
- 내가 먼저 고개를 돌려 닿게한 적은 있어도,
- 내가 키스할 목적으로 입술을 가까이 가져간 적은 없을 지도 모르겠다.
- 나 "그러니깐~……"
- 나츠키가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대면서, 윙크한다.
- 소 "어……"
더 이상 날 방해하는 것은 없다.
- 52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27:40 ID:0jPddGvq
- 소 "응………"
- 나 "음~……"
- 처음에는 살짝 닿는 듯한 키스.
- 나 "응……츄……"
- 나츠키의 혀가 들어온다.
- 내 혀를 살짝, 살짝 밀어온다.
- 난 살짝 입을 뗀다.
- 나 "아…"
- 소 "……그렇게 안 쫄아도 되"
- 나 "아, 응"
- 그 뒤 다시 한 번 키스
혀가 서로 매듭지으면서, 혀를 빨아드리면서, 영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즐겼다고 생각된다.- 입을 떼자, 가는 실이 이어져있다.
나 "……고마워"
- 소 "응, 음, 응"
- 부끄러웠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다.
- 미안, 마지막의 마지막에 의미불명한 표현만 해대네…
- 나 "이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속 소파를 느끼고 싶어"
- 소 "그러게"
- 손을 잡고, 천장을 향한 두 사람이 누워있다.
- 소 "아"
- 나 "어?"
- 소 "내일 이르잖아"
- 나 "근데, 이미 침대에 들어간 시점에서 늦었지ㅋ"
- 소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
- 다음 날, 둘 다 깨지 못 했던 것은 비밀.
- 659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50:46 ID:0jPddGvq
- 토요일 이벤트【보고】
장례 치르고 첫 성묘여서 그런지, 평소와 다르게 - 스님도 부르거나, 조금 미묘하게 화려(?)했다.
- 차 안에서 우선 부모님에게 보고.
- 소 "있잖아"
- 부 "응?"
소 "그러니깐, 진정해서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 이 때 나츠키가 "말할거야?"라는 얼굴을 하길래
- 손을 잡고 귀에 대고 "괜찮으니깐"이라고 속삭였다.
- 소 "이후"
- 부 "응응"
- 소 "그러니깐, 나츠키씨하고 사귀기로 했습니다"
- 부 "오, 알겠어. 나츠키짱을 행복하게 해줘라"
- 소 "어?"
- 부 "어?, 라니 왜 그래ㅋ"
- 소 "어, 아니 그치만"
- 부 "사촌끼리라면 맺어질 수 있어"
-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아버지가 재밌었고 뭣보다 인정해준 것이 기뻤다.
- 모 "그래서, 언제언제ㅋ? 누가 했어ㅋ?"
- 정말ㅋㅋㅋ이 사람은ㅋㅋㅋㅋㅋ
그리고 묘 앞에서 나츠키의 부모님에게…보고. - 매너라든지 룰 위반일지도 모르겠지만, 둘이서 서서 묘 앞에서 보고.
- 합장하고 마음 속으로 묵념했다.
- (【나츠키 아버지】님、【나츠키 어머니】님, 전 나츠키를
- 평생 행복하기 할것이니 안심하고 지켜봐주세요)라고
- 나츠키는 숙여서 눈을 감고 합장해서, 5분정도 묵념했다.
- 그 뒤 일어서서, 날 보면 웃었다.
"그럼, 갈까?" - "어"
- 나츠키의 손을 잡고, 나츠키의 부모님 묘를 뒤로 했다.
- 부모님이 놀렸다ㅋㅋㅋㅋ
- 내 보고. 끝
- 66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1:20 ID:Ly17lGy1
- 그러고 보니깐 축하해라고 한 적 없었네ㅋㅋ
- 소파 축하해 ! ! !
- 나츠키짱이랑 행복하게ㅋㅋㅋ
- 66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1:54 ID:LtP2yCrH
- 。 ◇◎。o.:O☆οo.
。:゜ ◎::O☆∧_∧☆。∂:o゜
/。○。 ∂(´∀`)O◇。☆
/ ◎| ̄ ̄∪ ̄∪ ̄ ̄ ̄|:◎:
/ ☆。| 축하해 |☆
▼ 。○..io.。◇.☆____.| 。.:
∠▲―――――☆ :∂io☆ ゜◎∂:.
97 이름:Mr.名無しさん :04/05/09 08
- 66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00 ID:KpD2UTiF
- , ィ
// |
ト、 / / |
`、ヽ、 / ト'\ | ,ヘ. 소파 두근거림을 줘서 고마워
` 、\, へ.| iヾl / _/ 」 ヽ 앞으로는 둘이서 걸어나가
__V___ | i | / / `゙ -、, - ァ 우리들은 언제든지 여길 지켜줄게
/ ノ\i、l ヽ{ ● </ VIPPER는 전력으로
/ / ノ~ 人. |_>'● i' 소파와 나츠키를 축복합니다
/ ,イ__ " ヽ ノ
/ , -'" `゙'ー'' ン ー-ィ'"/\
レ'" ( 、 ヽ ̄|. >
ト、 トーイ____|/
| >、___,イヽ=='
:::::::::::::::'ー' ヽ_.ノ
::::::::::::::::::::::::::
- 67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03 ID:gSSADvOW
- 축하해, 소파
- 67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34 ID:ehpPEm9P
- 축하해!
- 울고 있어 나
- 67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35 ID:ozfFkv56
- 축하, 소파
- 67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39 ID:kWgDHFw/
- 언제까지나…행복하게 해야 된다?
- 72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56:58 ID:0jPddGvq
- 너네들 정말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7:57 ID:aXLjHoOB
- >>725
나도오오오오오오오오 ! ! ! - 안아안아줘ㅋ
- 75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2:58:34 ID:0jPddGvq
- >>740
포옹포옹~~~~~
↓이제부터 가능한 리스ㅋㅋ
- 759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8:53 ID:Ly17lGy1
- >>725
나츠키랑 양다리 어때?
(*´Д`)
(⊃⌒*⌒⊂)
/__ノωヽ__)
- 763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11 ID:22nwzLZy
- 결사의 소원이 성취한건가…
난 이제 얼마 못 가. 먼저 가겠지만, 더 이상 남길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엉덩이가 아파…
- 76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17 ID:p7YqlzrM
- 소파, 물론 다음 스레 필요하지?
- 77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22 ID:IL9Djq1g
- 소파…
나랑 하지 않겠는가 ?
- 77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35 ID:tngEGx9O
- 지금 왔어ㅋ
근데 정말로 이 후 어떻게 할거야? - 보고 계속할거야?
- 77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37 ID:x5U3S/le
- >>740
소파ㅋㅋㅋㅋㅋ축하해 ! 리스해줘!
- 776 이름:タモリ :06/08/12 22:59:42 ID:9tMExtR9
- 사랑 이야기 보고해줄꺼야?
- 80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1:47 ID:0jPddGvq
- >>759
난 바이가 아니라서ㅋ
>>763
앗!
>>765
음~, 더 이상 애매하게 되지 않게, 마지막 이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라고…
>>770
그러니깐 바이가 아니야ㅋ
>>774
어쩌지. 이후를 위해서 다음 스레…에헴에헴
>>775
그래ㅋㅋㅋㅋㅋ내 선물이야ㅋㅋㅋㅋ
>>776
뭐라고 말도 못 하겠어ㅋ
- 77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48 ID:df26XJDa
- vip에서 어쩌다 본 이 판이 여기까지 계속 될 줄은 몰랐어……
소파, 가끔은 보고할거지? 우리들은 계속……니 편이야!!!
- 779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9:50 ID:VfooF0xI
- 초대 스레에서 마지막까지 있었던 건 이게 처음였는데, 마지막까지 있어서 다행이야
- 소파, 나츠키랑 행복해라
- 783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0:11 ID:KpD2UTiF
- 78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0:30 ID:Ly17lGy1
- >>776
할거라고!!!
라고 소파가 말했었어
- 79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0:47 ID:EDIIIp+a
- 날 안아안아주라!!!
그리고 우리들을 지켜봐주라!!!
우리들은 소파랑 나츠키를 계속 지켜봐줄거니깐!!!
- 821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3:43 ID:0jPddGvq
- >>778
동지ㅋㅋㅋ
>>779
나도 모두하고 마지막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뻐
>>783
그만해…그런 열차로 헤어지는 장면 너무 슬프잖아ㅋ
>>785
야야ㅋ
>>790
포옹포옹ㅋㅋ
- 82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4:15 ID:IiEccRry
- 있잖아 소파…
나 이거 초대스레부터 계속 지켜왔어…
받아줄거지?
つ【가지 특대】
- 840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5:30 ID:0jPddGvq
- >>827
받아줄게ㅋㅋ
- 83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5:21 ID:etkRRzUz
- 내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영화보러 가자고 할겁니다
용기를 주세요 소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ω・´)ゞ
랄까…안아줘…
- 84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6:06 ID:0jPddGvq
- >>838
포옹포옹♪
- 84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6:05 ID:kWgDHFw/
- 가족을 잃는 슬픔은 장난이 아니야, 신체 일부가 사라지는 거 같애
- 소파, 절대로 나츠키보다 먼저 죽으면 안 된다?
- 856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6:59 ID:0jPddGvq
- >>847
응. 노력할게 - 이 세상에 [절대]는 없지만, 가능한 노력한다는 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 85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6:54 ID:61GQBr28
- 이 스레 전부가 소파와 나츠키의 보물이야
- 소중히 해줘.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ABYO!!!
- 86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7:35 ID:0jPddGvq
- >>855
아뵤ㅋ?
- 861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7:21 ID:3QfdbSdH
- 소파 나도 터질 정도로 안아안아줘어어어어
- 872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08:12 ID:0jPddGvq
- >>861
포옹포옹♪
- 88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9:33 ID:MEUCMpXn
- 결국 소파는 나랑 나츠키 누가 좋은 거야?
- 88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9:41 ID:2hC8u2c1
- 소파는 지금 보고를 계속할 생각은 없는 거야?
난 이후의 보고하러 왔으면 좋겠어…
- 88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9:43 ID:9tMExtR9
- 가족한테 놀림당하면서도
핸드폰 보면서 울고 있는 난 대체??
이젠・・・안아줘!!
- 889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09:50 ID:3a7tcWI5
- 다들! 오늘은 청일호로 건배다!
つ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旦
- 89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0:02 ID:MH6v2hEL
- 소파는 나츠키를 100이라 치면
- 우리들은 어느 정도인거야?
- 89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0:07 ID:WMlyTrE9
- 소파~내 정수리 쓰다듬어줘~~
- 90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1:01 ID:k7hXzl+O
- 정말로 축하해, 소파, 나츠키
둘에게 놓인 길은 보통 커플이 가지 못 할 방해요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 하지만, 둘은 그걸 뛰어넘어서 함께 나갈 각오가 있따면 반드시 길은 있을 거라고 믿고 있어.
- 적어도 여기 모두는 너의 편이다. 그리고 부모도 인정해줬고, 아마 괜찮아.
- 그리고, 내가 제일 안심한건 "싸울 수도 모르지만 잘 부탁해" 이 한 마디. 그것만 알고 있따면
- 아무 문제 없어.
- 나도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 동의를 받도록 힘낼게.
- 여러가지 고마워, 소파, 나츠키.
- 90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1:08 ID:EDIIIp+a
- >>900
나도 데려가!!!!!
- 929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12:30 ID:0jPddGvq
- >>884
모르겠어
>>886
음, 생각나면ㅋ
>>888
그래그래, 이 스레가 살아있는 동안은 내 품을 빌려줄게ㅋㅋ
>>894
99야 - 남은 1은 넘길 수 없는 벽이지만ㅋㅋㅋ
>>895
토닥토닥
>>906
힘내라ー
- 93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2:51 ID:EPkS4isC
- 소파! 사소한 일이라도 보고할 수 있다면 내 스레에 와!
플래그가 전혀 안 서서 한가하니깐ㅋ
941 이름:夏休みはトコトンε=ヽ(;´・ω・`)ノε=( ・ω・)相談に乗るよ!!:06/08/12 23:13:06 ID:IiEccRry
- 다음 스레 할거면 여기서 할지 잡담게시판에서 할지 어느 쪽이 좋아?
- 953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14:06 ID:0jPddGvq
- >>935
어디입니까ㅋㅋ
>>941
필요없지 않을까?
- 96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15:06 ID:3a7tcWI5
- 모두. 행복을 나눠준 소파한테 감사하자
- 고마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그리고 안아줘!
- 97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15:28 ID:0jPddGvq
- >>968
포옹포옹, 그래그래
- 83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22:50 ID:/iA1q5Jg
- 결국 소파한테 한 번도 리스 못 받았다…
소파, 이걸 보면 안아안아줘ㅋㅋㅋ
- 103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25:45 ID:0jPddGvq
- 그럼 여러분,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였지만
- 나 같은 미련한 자의 등을 밀어줘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나츠키와 손을 잡고, 사이좋게 살아가겠습니다.
- 여기서 지낸 한 달은 짧았습니다.
- 리스로 정말로 토할 뻔한 적도 있었고, 정말로 우울해진 적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모두에게서의 애정이라고 이제 와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이걸로 완전한 이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나츠키를 화나게 해서, 어떻게 해도 말을 안들어줬을 때
- 나츠키를 슬프게 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게 됐을 때
- 나츠키를 놀래켜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고 싶을 때
- 그럴 때, 벌떡 나타날 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그 때는
- "그 미련한 애송이가, 또 왔네!"라면서
- 친근한 아저씨처럼 맞아주시면 기쁘겠습니다.
- 정말로 감사합니다.
- 다들 너무 좋아.
너희들한테 만나서 다행이야. - 고마워.
사정이 있어서 동갑 사촌하고 살게 됐다 스레 주인 소파 ◆5PM/Zsfwgw
>>83
포옹포옹ㅋ
- 67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2:52:48 ID:jPGhaG97
- 거북선인 "이제 조금만 더 계속되는 거다"
- 12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27:55 ID:1Asl/ad8
- 처음으로 말하지・・・・・・
소파! 안아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 129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28:27 ID:EPkS4isC
- >>104
아니 그건 소파한테 실례지
맹렬하게 고백하고 싶은 스레의 주인
- 171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3:34 ID:0jPddGvq
- 이별은 슬프네……
미련 덩어리라 지송
12시에는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A`)
마지막의 인사 타이밍 실수했네…
>>정리하시는 분
-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 지금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앞으로 저는 그냥 무명으로 돌아가서 다른 스레 주인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당신도 제 스레 정리 끝나면
- 다른 사람 정리해주세요ㅋㅋㅋ
-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126
포옹포옹ㅋㅋ
>>129
당신도 누나를 소중히 해주세요ㅋㅋ - 누나 맞죠ㅋ?
- 17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4:20 ID:0jPddGvq
- [벽]∀・;)제길, 분위기 파악 안 했다
- 18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5:19 ID:Ov0m4wOl
- >>175
분위기 파악하고 나랑 얘기하자ㅋ
- 182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5:40 ID:0jPddGvq
- >>180
날짜가 바뀔 때까지만ㅋ
- 18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6:03 ID:KpD2UTiF
- 0:00까지만 소파인거구나・・・
- 197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6:55 ID:0jPddGvq
- >>184
일단, 그럴 셈이야
ID바뀔 쯤에는 평범한 무명으로서 - 누군가를 응원할 측에 돌거야.
- 이야~, 모두 정말 고마워, 지금까지
- 19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6:49 ID:E4FnhfEz
- 나츠키는 지금 뭐해?
- 207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8:18 ID:0jPddGvq
- >>196
TV.
방송은…전에 지방 특정된다고 했으니깐 말 안 하겠지만ㅋㅋ
암튼 유명한 연예인 콤비가 나오는 거
212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8:52 ID:EDIIIp+a- >>197
한가할 때 내 스레에 얼굴이라도 내밀어줘.
엿본 형으로부터
- 22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39:59 ID:0jPddGvq
- >>엿본 사람
여동생 소중히 해
- 21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00 ID:+41FVFar
- >>197
소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깐…、내 꼬추 뽑아주라
- 21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07 ID:9tMExtR9
-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소파
- 21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13 ID:u9SCfj24
- >>197
전 리스의 1002리스째는 뭐라고 생각해?
- 21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14 ID:VPLZgu39
- 소파,
- 나한테 자식이 생기면 이름은 祖夫亜(소파아)로 해도 되?
- 220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38 ID:2O+5zV7z
- 이 스레 끝나면 공부 힘낼게
- 소파, 조금이라도 좋으니깐 무명으로 돌아가면
- 내 수험 응원해주라。・゚・(つд∩)・゚・。
- 221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39:40 ID:gsGRo7zv
- 이제부터 매일 츄츄츄할 예정?
- 241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41:51 ID:0jPddGvq
- >>215
퍽!
>>216
포옹포옹ㅋㅋ
>>217
기적. 모두의 덕분. - 기적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으키는 거라고, 어딘가의 원숭이도 했던 기분이 든다.
>>218
무개념 애들의 이름 싸이트에 올라가지 않도록 해ㅋ
>>219
Σ('A`)움찔
>>220
힘내라ㅋㅋ
>>221
적당히 해ㅋ
- 25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3:25 ID:xvEJiGhz
- 소파, 나도 부탁할게. 대학수험이 이 앞에 있어. 마지막으로 힘내라고 한 마디 해줘.
- 259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44:00 ID:0jPddGvq
- >>254
힘내라!
- 263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4:40 ID:ehpPEm9P
- 나 지금까지 소파한테 질문해도 돌아온 적 없는데? ㅋ
- 우리를 잊지 말아주시겠습니까?
- 26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4:44 ID:Xugy+fzr
- 나도 짝사랑인 애랑 사귈 수 있도록 응원해줘
- 265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4:44 ID:J75LX2+/
- 소파, 나도 안아안아줘!!
…리얼 女지만ㅋㅋ
- 26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4:44 ID:AEieA3hF
- >>103
소파…한테 항상 진지한 리스밖에 말 못 했지만, 진짜로 둘을 응원해왔어 - 둘의 관계는 안 좋았지만 사촌에서 연인사이가 됐어.
-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언제까지나 둘이서 행복해야된다…
무슨 이벤트 같은 거 있으면 스레 세워서 보고해주면 기쁘겠어. - 여기 모두는 소파라면 언제든지 대환영이니깐……
힘내라 ! ! 소파 ! ! ! ! !
마지막으로 나도 미칠듯이 안아줘
- 272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5:23 ID:EDIIIp+a
- >>228
소파 너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디하게 해주라
다다이라고 부르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 280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46:49 ID:0jPddGvq
- >>263
미안ㅋㅋㅋㅋ - 못 잊을거야ㅋㅋㅋ너희들이 있어서 내가 있는 거야!
>>264
힘내라ㅋㅋㅋ
>>265
포옹포옹ㅋㅋ
>>266
꽉ーーーーー!!!!!
>>272
미안미안ㅋㅋ - 그래도 응원하고 있다니깐?
- 27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6:20 ID:jlX+4/b2
- 소파한테 부탁이 있어
- 월요일 여자친구의 가족하고 바베큐하러 갈건데・・・무서워서 어쩔 수가 없어
- 한 마디 "힘내라"라고 해줘
- 28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47:32 ID:0jPddGvq
- >>278
힘내라ㅋㅋ - 긴장 되겠네ㅋㅋㅋ
- 28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7:10 ID:VPLZgu39
- >>241
알았어, 내 새 꿈은 祖夫亜(소파아)를 - 한 명의 인간으로 키우는 거야ㅋㅋㅋ
- 소파보다 멋진 인간으로 만들어 볼게
- 297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48:52 ID:0jPddGvq
- >>284
약간 허접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이름 선물줄게 - 남자애지?
つ『愛仁(마나토)』
나랑 나츠키의『합체기술』이야
- 28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7:45 ID:MEUCMpXn
- 소파한테 부탁이 있어
- 지금부터 녹화 예약할거니깐 "힘내라"라고 해줘
- 28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7:59 ID:WVpkCGYo
- 역시 소파는 하려면 할 수 있는 애였어ㅋㅋ난 믿었어
- 앞으로도 힘내라~ 그림자에서 응원할테니깐ㅋ
이별따위 슬프지 않으니깐!
미안 마지막으로 안아줘!!!
- 28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8:04 ID:J75LX2+/
- >>280
우하ㅋㅋㅋㅋㅋㅋktkr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마워!!!!!
남는 분은, 낫짱을 안아안아줘라!!!ㅋㅋ
- 290 이름:여름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들어줄께!! :06/08/12 23:48:25 ID:gSSADvOW
- 소파, 뒤에서 상반신을 안듯이 안아주라
- 294 이름:여름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들어줄께!! :06/08/12 23:48:43 ID:T7gLogca
- 소파한테 부탁이 있어
나도 정리 사이트에 남고 싶으니깐 리스해주라
- 29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48:51 ID:WMlyTrE9
- 소파가 힘내라고 했으니깐, 뭐든 도중에 포기했던 나도 힘낼 기분이 들어.
라고 한 마디 해줘!
- 310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0:32 ID:0jPddGvq
- >>286
그 정도는 응원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애가 되렴ㅋ
>>287
꽉!!!
>>288
말 안 해도ㅋㅋ
>>290
후와아아
>>294
네네ㅋㅋ
>>296
알았어ㅋㅋ힘내라ㅋㅋㅋ
- 308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0:16 ID:9tMExtR9
- 진짜로 놀러 와라?
- 선배 명령이니깐ㅋㅋㅋ
http://yy21.kakiko.com/test/r.i/gibo40/1155368150/
- 31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1:17 ID:0jPddGvq
- >>308
갈게요ㅋㅋㅋ
- 312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0:42 ID:IiEccRry
- >>297
좋은 이름이야ㅋㅋ - 하지만 넣의 애를 위해 보관해두는 게 어때? ㅋㅋㅋ
- 313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0:43 ID:M8U57b6y
- 소파 왠지 슬퍼・・・・
- 31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1:00 ID:skk/mCU4
- 그러고 보니깐 볼링 벌칙게임 아직 안 했네・・・?
- 316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1:27 ID:EDIIIp+a
- >>280
귀축 요구만은 봐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2:33 ID:0jPddGvq
- >>312
아니아니ㅋㅋ나츠키의 의견도 묻지 않으면
>>313
내 품에서 울어ㅋㅋ
>>314
음~, 맞다ㅋㅋ - 음…까먹었다ㅋㅋ
>>316
후후후
- 324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2:09 ID:PeVfGObX
- 소파여
- 60억의 인간의 목숨과 나츠키의 목숨
- 어느 한 쪽을 골라야 한다면?
- 350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4:26 ID:0jPddGvq
- 아ㅋㅋㅋㅋㅋ정말!!!
너네들 내 상냥함을 이용해가주곤ㅋㅋㅋㅋ
>>1-1000
너네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라ㅋㅋㅋ - 죽을 때까지 죽을 마음으로, 가끔 쉬면서 힘내라ㅋㅋㅋㅋㅋㅋ
>>324
나츠키. - 죽을 때까지 계속 옆에 있어주고 싶어.
- 나츠키만 먼저 죽게할 수는 없어
- 357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5:44 ID:mgZpUL6r
- 그러고 보니깐 소파………
나츠키는 지금 뭐하고 있어요???????????
- 366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7:05 ID:0jPddGvq
- >>1-1000
묶어서 안아줄게 ㅋㅋㅋ
포옹포옹!!!!
>>357
"샤워하고 올게~"
- 371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7:13 ID:WMlyTrE9
- 소파
악수つ
- 372 이름:여름 방학에는 자주 ε=ヽ(;´・ω・`)ノε=( ・ω・)상담 들어줄게!! :06/08/12 23:57:16 ID:1Asl/ad8
- >>소파
- 마지막 부탁이야.
- 나츠키한테 "내 친구들이, 우리들을 응원해준대"라고
- 언제든 좋으니깐 말해줘라
- 389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8:25 ID:0jPddGvq
- >>371
오
악수!
つ⊂(・∀・ )
>>372
내 친구가, 라고 수정해서 얘기할게
아아, 앞으로 조금・・・
- 405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9:24 ID:0jPddGvq
- 너네들 정말 좋아해ㅋㅋㅋ
- 418 이름:소파 ◆5PM/Zsfwgw :06/08/12 23:59:46 ID:0jPddGvq
- 너희들은 내 보물!
그럼 간다ㅋㅋㅋ나츠키한테 간다ㅋㅋ
BUMP OF CHICKEN /とっておきの唄 ゆっくりでいいから
윳쿠리데이이카라
천천히여도 좋으니까
君が本当に笑って泣けるような2人になろう
키미가혼토-니와랏테나케루요-나후타리니나로-
네가 진심으로 웃고 또 울 수 있는 그런 둘이 되자
ちょっとずつアルバムを重くしよう
춋토즈츠아루바무오오모쿠시요-
조금씩 앨범을 무겁해 해가자
何でもない日も記念日にしよう
난데모나이히모키넨비니시요-
아무것도 아닌 날도 기념일로 정하고말야
どんなにめくっても終わりがない
돈나니메쿳테모 오와리가나이
아무리 넘겨도 끝이없는 대신에
かわりに続きがある2人のアルバム
카와리니츠즈키가아루후타리노아루바무
계속 이어져가는 둘만의 앨범
まほうのアルバム
마호-노아루바무
마법의 앨범
これからどこに行こうか僕ら
코레카라도코니이코-카보쿠라
우리 지금부터 어디에 갈까
靜かな場所ににぎやかな場所
시즈카나바쇼니 니기야카나바쇼
조용한 곳 아니면 번화한곳?
どこでもいいんだよね
도코데모이인다요네
어디라도 좋아
それぞれの場所に
소레조레노바쇼니
여기저기에
君らしい君がいればそこはまさに
키미라시이키미가이레바 소코와마사니
너다운 네가 있는 곳이라면 거긴 바로
地図にもない場所で手をつないで
치즈니모나이바쇼데 테오츠나이데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손을 잡고
インスタントのカメラも持って
인스탄토노카메라모못테
인스턴트카메라도 가지고
僕は花をつんで
보쿠와하나오츤데
난 꽃을 따서
「君に似合う花なんだろうか」
키미니니아우하나난다로-카
너에게 어울릴려나
なんて本気で首かしげたりして
난테혼키데쿠비카시게타리시테
라며 진심으로 고개를 갸우뚱거려보기도해
単純な僕の単純な唄
탄쥰나보쿠노 탄쥰나우타
단순한 나의 단순한 노래
大事な人の為だけの唄
다이지나히토노타메다케노우타)
소중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よくあるLOVESONG
요쿠아루 LOVESONG
흔한 사랑노래
でも2人の前だけでトクベツであればいい
데모후타리노마에다케데 토쿠베츠데아레바이이
그래도 두 사람에게 특별하다면 괜찮아
よくある唄でいい
요쿠아루우타데이이
흔한 노래라도 좋아
誰でも見かけホド強くないし
다레데모미카케호도츠요쿠나이시
누구라도 겉모습만큼 강하지도 않고
自分で思うよりも泣き蟲だから「一人で大丈夫」
지분데오모우요리모 나키무시다카라 히토리데다이죠-부
자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울보쟁이니까
なんて絶對言わせない
난테 젯타이이와세나이
혼자서도 괜찮아라는 말 따위 절대 못하게 할거야
嫌がったってムリヤリ連れてくよ
이야가닷테무리야리츠레테쿠요
싫다면 억지로라도 데리고 갈테니까
地図にもない場所へ手をつないで
치즈니모나이바쇼에 테오츠나이데
지도에도 없는 곳으로 손을 잡고
君の大切な犬もつれて
키미노다이세츠나이누모츠레테
너의 소중한 강아지도 데리고
時々口ずさむその唄少し覚えたから
토키도키쿠치즈사무 소노우타스코시오모에타카라
때때로 흥얼거리던 노래 조금 외웠으니까
ちょっとでも一緖に唄わせて
춋토데모잇쇼니우타와세테
조금이라도 함께 불러줘
小鳥が夜明けを唄であいず
코토리가요아케오우타데아이즈
작은 새가 노래하며 새벽을 알리고
とっておきの声でリズムとって
톳테오키노코에데 리즈무톳테
소중한 노래에 리듬을 실어
何でもない日にも
난데모나이히니모
아무것도 아닌 날에도
小さなドラマがあるって気付いたんだ
치이사나도라마가아룻테 키즈이탄다
작은 드라마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単純な僕の単純な唄
탄쥰나보쿠노 탄쥰나우타
단순한 나의 단순한 노래
ナミダを止める為にある唄
나미다오토메루타메니아루우타
눈물을 멈추기 위해 있는 노래
不安のつのる夜は思い出して欲しい
후안노츠노루요루와 오모이다시테호시-
불안이 더해가는 밤엔 기억해줬으면 해
この日に僕は確かめ生きる
코노히니보쿠와타시카메이키루
*지금 난 확실이 살아있고
この日に君を見つけて生きる
코노히니키미오미츠케테이키루
지금 널 찾아내어 살고있고
この何でもない日が記念日になる
코노난데모나이히가 키넨비니나루
이런 아무것도 아닌 날이 기념일이 되는
だから
다카라
그러니
どんなに大きな地図にもない場所へ
돈나니오오키나 치즈니모나이 바쇼에
어떤 큰 지도에도 없는 곳으로
手をつないで 魔法のアルバムに続きを
테오츠나이데 마호-노아루바무니츠즈키오
손을 잡고 마법의 앨범이 계속되게
不安のつのるヨルは忘れないで
후안노츠노루요루와 와스레나이데
불안이 더해가는 밤엔 잊지말아줘
君のタメのウタがあるコト
키미노타메노우타가아루코토
너만을 위한 노래가 있다는 걸
地図にもない場所へ
치즈니모나이바쇼에
지도에도 없는 곳으로
手をつないで テヲツナイデ
테오츠나이데 테오츠나이데
손을 잡고서 손을 잡고서
ゆっくりでいいから
윳쿠리데이이카라
천천히여도 좋으니까
君が本当で笑って泣けるような
키미가혼토데와랏테나케루요-나
네가 진심으로 웃고 울 수 있는
地図にもない場所へ
치즈니모나이 바쇼에
지도에도 없는 곳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