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ㅋㅋ
어제 저녁에 뭔가를 상실한 상실감이라든지가 아니라?
어제는 괜찮았어ㅋ
난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이라도 해도ㅋㅋㅋ
( ・∀・)ノ이여~ 오랜만
나도 상개가 낮잠 중 (이미 저녁이지만) 이라서 심심해요
이여~
설마 낫짱ㅋ?
여기서는 난 평범한 무명이야…( ̄ー ̄)히죽
나츠키땅도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이쪽도 실생활은 덕분에 진정되서 연애진행 중이야ㅋ
스레에서는 이것저것 있었지만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매일이 행복한겁니다ㅋㅋㅋ
>>739
안 했네.
난 어느 쪽이냐고하면 인도아 파이고.
친구한테 납치・감금당할만한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같이 자는 거 아녔어? ㅋ
>>소파
오랜만에 만났다
안아안아줘ㅋ
고득학생이면, 멀리 놀러 나가지 못 하지
포옹포옹ㅋㅋㅋ
↓
시무스톤파일도라이바~
↓
맛슬 바스타
>>742
(*´・ω・)(・ω・`*)그치
우리 부모님이라면, 버스로 나가는 정도라면 보내주겠지만
내가 갈 생각이 없어. 지금 가면 터무니 없는 일이 될 것 같고ㅋ
그렇겠지…
이번 여름은 하드네ㅋ
잘도 안 죽었네 나ㅋ
>>741
지금 일어났어ㅋ
서로 힘들었네요.
음, 옆에 제일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힘낼 수 있는 법이죠.
둘이서 여행이라든지는 어렵지(´・ω・`)
연상의 협력자가 있으면…
하드한 사랑놀이로 샤워 안 해도 되? ㅋㅋㅋ
그 「터무니 없는 일」을 참을 필요 없잖아ㅋㅋㅋ
가고 싶어……
>>746
동의ㅋㅋ
샤워하고 와ㅋㅋ
같이
>>747
그러니깐 되돌일 수 없는 일은 하기 싫다니깐ㅋ
안 했다니깐ㅋㅋㅋ
그러고보니깐 졸업하지 않았나?
소파한테 안긴채 죽을래ㅋㅋㅋ
히죽히죽(・∀・)히죽히죽
>>750
안 했어ㅋㅋ
어제 저녁 정리할까?
>>751
멋슬 바스타
↓
닥터 봄
↓
쟈가 도라이바
↓
자이안트 스윙
가족여행으로 갔다오면 되잖아?
>샤워하고 와ㅋㅋ
>같이
그거, 내 목을 조르고 있다니깐ㅋㅋㅋㅋㅋ
(;゚Д゚)앗!
서로, 정말 상대랑 곁에 있어서 다행이야ㅋ
( ´∀`)人(´∀` )동지
그러게요ㅋ
만약, 관서방면으로 여행해오면, 조금만 더 멀리 가서
요코하마로 가봐.
밑에 주소의 야경스폿에서 맹세의 자물쇠를 걸면 두 사람의 맹세가 굳게 이뤄질거라고 생각해.
난 여자친구한테 이걸 해줬어ㅋㅋㅋㅋㅋ
http://yakei.jp/db/summary.cgi?row1=binasu
받아둘게
요코하마인가. 가능하면 가고 싶네
그러게.
그래도, 관광이라면 택시 기사님이 알 정도니깐
집 근처에는 야경스폿 없나……
가끔은 데리고 가주고 싶은데('A`)
가족여행으로 가도 즐거울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뭐 모에할만한 이야기 없어?(・∀・)히죽히죽
>>759
난 여기서는 닉이 아니야ㅋㅋㅋ
맹세의 자물쇠인가…외워둬야지
....φ(・ω・` )메모메모
알았어. 뭔가 갈 기회가 있으면 제안해볼게.
귀중한 정보thx!!
>>766
당신도 보고하세요ㅋㅋㅋㅋㅋ
나츠키한테 불린다.
소 "왜 그래?"
나 "그만 자자 자자"
소 "졸려?"
나 "응"
눈을 부비고 있다.
소 "미안미안, 지금, 잠깐 준비하고 올테니깐"
나 "빨리 와야되?"
소 "어"
라고 하고 화면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다시 한 번 더 목만 뒤로 돌아본다.
소 "숙제는 끝났어?"
나 "안 끝났어"
소 "그렇군"
나 "소파는?"
소 "끝났을 리가 없잖아ㅋㅋ내일 모아서 정리할거야"
나 "해답 베끼기?"
소 "……준비하고 올게"
나 "후훙~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열받는다ㅋㅋㅋ
이빨 닦고, 여러가지 정리하고 나츠키가 기다리는 침실로.
그러고 보니깐, 콘돔이 들어 있는 지갑은 방에 방치.
소 "………"
(위험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계속
근데 생각해보니, 어쨋건 내가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거지.
좀 더 포용력을 가졌어도 좋았겠지만, 그게 너무 사랑스럽게 보였다.
죄송해요. 미숙합니다.
방에 들어가니, 이미 새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
나츠키는 새까만 방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그 빛 덕분에 보였지만, 얇은 타올켓트 한 장을 소중하게 안고 있다.
(*´∀`)
소 "잘까"
나 "이리와 이리와"
나올켓트를 핀다.
벗었나, 는 아니였지만, 그런 연출이 올 것 같다.
하지만, 노골적으로 리액션하면, 태클 걸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침대에 들어갔다.
나 "뭔가 리액션해줘"
소 "싫어. 거기에, 뭔가를 걸고 넘어질 것 같으니깐"
나 "어어어ㅋㅋ? 그런 거 안 해~"
책 읽는 듯한 목소리였던 건 기분탓이 아니다ㅋㅋㅋ
소 "자, 잘께여~, 나츠키짱 이리오쩨여~"
밝은 미소로
나 "왠지 열받는데요ㅋㅋ"
소 "신경쓰지마쩨여~"
이빨을 보이면서 방긋.
나 "……흥"
퍽
심장 부근에 주먹.
소 "잇!!"
나 "착하지 착하지ㅋㅋ"
그 뒤, 내 옆에 뛰어든다.
소 "아퍼……"
나 "사람을 바보 취급하니깐이야"
소 "으으으오……"
계속
나츠키 안 오네~, 라고 생각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마한테 메일이 온 듯.
"먼저 먹어"라고.
갔다 올게 ノ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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