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 2006/06/24(土) 18:01:28.69 ID:EPDaXmEj0
- 열 받는 소꿉친구를 섹스해서 괴롭히고 싶은데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요구사항 냈더니
- 딸기 마시마로를 빌려주게 됐다.
- 8 : 月経グランギニョル ◆yRb6QZPCgk: 2006/06/24(土) 18:06:23.54 ID:zUX/Yz7r0
- 그래서 어떻게 됐어?
- 9 : 1: 2006/06/24(土) 18:18:32.99 ID:EPDaXmEj0
- 5시정도에 부활이 끝나는 것 같애서
- 5시 반에 아야노 집에 갔어
- 딸기 마시마로 2권을 들고
- 그래서 4집 옆인 아야노 집의 인터폰을 누른다
- "네~. ・・・응? 뭐야 타로잖아ㅋ 왜?"
- "어제의 약속. 만화 다음 권"
- "아, 맞다맞다. 잠깐만 기다려"
- 문이 열린다
- "들어갈래?"
- "・・・・・・응, 그럴게"
- 그러고 보니 마지막으로 아야노 집에 들어간 건 중1였던 기분이 든다
- 아야노의 방은 아무것도 없었다.
- "응 그럼 빌려줘ㅋ"
- "아아"
- 가방에서 2권을 꺼낸다.
- "고마워. 아, 맞다맞다. 1권 돌려줄게"
- "어땠어?"
- "음~・・・귀엽고 재밌었지만"
- "그렇군"
- "하지만, 타로가 이런 거 읽고 있을 줄은ㅋ상상하다가 정말 웃었어ㅋ"
- "상상하지마"
- "실은 타로는 그거? 오타쿠야?"
- 히죽히죽하면서 째려본다. 약간 무섭다・・・
"그, 음, 일방적으로는 그런 부류아닐까?" - "후응~~ㅋㅋㅋ"
- 완전히 커밍아웃하고 말았습니다orz
- 10 : 月経グランギニョル ◆yRb6QZPCgk: 2006/06/24(土) 18:20:35.81 ID:zUX/Yz7r0
- 마시마로 읽으면 오타쿠라고!
- 12 : 1 : 2006/06/24(土) 18:27:00.92ID:EPDaXmEj0
- "그럼 타로는 이런 애 좋아하는 거야?
- 그러고 보니 메일로 초등학생 좋다고 했었지ㅋ
- 설마 타로는 로리콘이야? ㅋㅋㅋ"
- "좀, 거기까지 인간이길 포기하지 않았어!"
- "그거지! 전차남이지!"
- "아냐"
- "어~~~~~?"
- "갈래"
"기다려 ㅋㅋㅋ좀 더 오타쿠 얘기해줘 ㅋ"
무서워서 도망쳐왔습니다.
- 14 : 1 : 2006/06/24(土) 18:30:42.41ID:EPDaXmEj0
- >>10
소년만화라면 몰라도 모에계열의 캐릭이 있는 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 일반인은 오타쿠라고 판단해.
- 그러니깐 난 지금까지 오타쿠인 걸 숨겨왔는데 orz
- 지금은 집이야
- 아마 아야노는 딸기 마시마로 읽고 있겠지.
- 메일이나 행동이나 아무 요구 부탁해
>>15
-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18:32:25.23 ID:CXupjCoY0
- >>15
사람 보고 오타쿠오타쿠 하면서 부정하는 것치고는 마시마로 읽는, 그런 암퇘지
요구라면 "그런 책 2권이나 빌려달라고 하는 너도 오타쿠 기질 있는 거 아냐?
- 17 : 1 : 2006/06/24(土) 18:33:30.88ID:EPDaXmEj0
- >>15
그치! - 메일 보내볼게
- 18 : 1◆F8rmrUcZic : 2006/06/24(土) 18:39:36.10ID:EPDaXmEj0
- 왔다
"여자애가 보는 정도라면 괜찮은 거야 (미소 이모티콘) - 그래도 전차남이라든지 좋아했으니깐 혹시라도 그럴 지도 (훗)"
- 다음 요구 >>25
미안 밥 먹고 올게
- 19 : 1 : 2006/06/24(土) 18:54:21.85ID:EPDaXmEj0
- 다녀왔어
- 지금 일반인은 오타쿠 = 전차남인건가?
- 20 : 月経グランギニョル ◆yRb6QZPCgk: 2006/06/24(土) 18:55:36.23 ID:zUX/Yz7r0
- 왜 닉 지웠어?
- 21 : 1 : 2006/06/24(土) 18:57:34.64ID:EPDaXmEj0
- >>20
별로 붙이라고 하지 않았으니깐 - 붙이는게 좋다면 붙일게
- 시간이 지났거나 핸드폰으로 쓸 때를 위한 예비
- 24 : 1 : 2006/06/24(土) 19:11:29.35ID:EPDaXmEj0
- 그 쪽에서 메일 보냈다!
"읽었어. 아나짱 귀엽네 ! 그 다음도 가져와!" - 이대로 오타쿠한테 빠질 셈인가?
- 답장 >>25
- 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19:14:32.91 ID:CXupjCoY0
- 알았습니다, 오타누님!
- 26 : 1 : 2006/06/24(土) 19:17:52.70ID:EPDaXmEj0
- >>25
보냈어
- 답장 왔다
- "계속 그 소리나 해라 진짜 오타쿠!"
- 뭔가 욱했는데・・・
다음 >>30
이 녀석 열 받는다!
- 27 : 月経グランギニョル ◆yRb6QZPCgk: 2006/06/24(土) 19:25:28.40 ID:zUX/Yz7r0
- 아나짱 좋아하는 건 보통
- 치카 좋아하면 매니아
- 모리짱 좋아하면 오타전문가
- 노부에 좋아하면 기독교
- 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19:38:26.08 ID:OfrmwQnZ0
- 넌, 미우 좋아하는 것 같은데
- 3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19:51:52.29 ID:CXupjCoY0
- >>1
오타쿠라 불리는 걸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어
- 33 : 1 : 2006/06/24(土) 20:01:23.76ID:EPDaXmEj0
- >>30 보냈더니
- 직접 집에 와서
- "자, 2권. 그 다음 빌려줘"
- 라고 말하길래 빌려줬어.
- "그리고, 너 밤 중에 옥상으로 진입해서 바디블로라도 맞고 싶은 거야? ㅋ"
- 라고 말하면서 배를 가볍게 맞았어
- 가볍게, 치고는 엄청 아팠지만・・・
이젠 딸기 마시마로 전부 빌려주고 말았어。。。
다음 어쩌지・・・
>>35
아무거나
- 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05:27.92 ID:uXSr6EX10
- 치카 보잉하고 싶습니다아아아
- 36 : 1 : 2006/06/24(土) 20:09:13.44ID:EPDaXmEj0
- >>35
보냈어
- 43 : 1 : 2006/06/24(土) 20:24:33.52ID:EPDaXmEj0
- 왔다
- "(훗) 혼자서 해!
- 다 읽으면 또 심심해지니깐 뭐 추천할만한 만화 없어?"
예를 들어・・・파니포니라든지?
>>48
-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25:19.84 ID:CXupjCoY0
- >>43
기생수라든지 그런거 없어?
- 45 : 1 : 2006/06/24(土) 20:26:57.56ID:EPDaXmEj0
- >>44
기생수라면 있어
-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28:37.45 ID:CXupjCoY0
- >>45
그럼 기생수로 밀어붙여
- 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29:05.25 ID:uXSr6EX10
- 그럼 파니포니
- 49 : 1 : 2006/06/24(土) 20:32:45.17ID:EPDaXmEj0
- >>48
다른 사람한테 빌려주기에는 기생수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지 - 왠지 커밍아웃하니깐 마음이 편하네.
- 어떻게든 되라ㅋ
"그럼 파니포니라는 만화 빌려줄게" - 보냈어
- 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4:07.10 ID:ZILWVECw0
- 근데 >>1은 승리조 아니냐?
- 51 : 1 : 2006/06/24(土) 20:34:47.28ID:EPDaXmEj0
- >>50 어째서?
- 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5:04.39 ID:uXSr6EX10
- 미안 기생수 뭔지 몰라 미안
- 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5:18.86 ID:uXSr6EX10
- 아무리 봐도 플래그입니다
- 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6:02.27 ID:W0Q5Buf40
- 이성의 소꿉친구가 있는 시점에서
- 55 : 1 : 2006/06/24(土) 20:36:36.92ID:EPDaXmEj0
- >>52
그림은 오래됐지만 꽤 재밌어
>>53
섹스 플래그?
- 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7:24.31 ID:uXSr6EX10
- 결혼까지 가겠네 이건
- 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7:57.57 ID:ZILWVECw0
- 결혼식에는 불러줄거지
- 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8:10.60 ID:eFMRiUg30
- 소꿉친구랑 사귀면 여러가지 들키니깐 편의가 좋아
- 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38:17.43 ID:W0Q5Buf40
- 그럼, 나도 불러줘
- 61 : 1 : 2006/06/24(土) 20:40:16.74ID:EPDaXmEj0
- >>54
그런 건가. - 하지만 떠올려보면 걔가 날 울렸었어
답장 왔다 - "좀 있으면 다 읽으니깐 그거 전권 가지고 와줘 (말 이모티콘)"
갔다올테니깐 뭔가 거기서 행동해볼게 - 요구 >>65
- 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41:34.72 ID:7+3SlxZb0
- 바스트를 잰다.
- 66 : 1 : 2006/06/24(土) 20:41:40.26ID:EPDaXmEj0
- >>56-59
귀여우니깐 섹스는 하고 싶지만 - 성격이 극악이라 결혼 이전에 사귄다든지는 내가 싫어
- 71 : 1 : 2006/06/24(土) 20:45:41.61ID:EPDaXmEj0
- >>65
줄자로? - 3년전에 아슬아슬하게 아웃이라 B!라고 했던 기억이 있지만
- 눈짐작으로도 C는 있는 것 같던데・・・
좋아, 죽을 지도 모르지만 파니포니 들고 갔다오겠습니다!!
- 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0:46:19.31 ID:0M7ubPlK0
- >>71
갔다와!
- 85 : 1◆F8rmrUcZic : 2006/06/24(土) 21:01:39.16ID:0SMqdfdRO
- 지금 아야노 방 안
- 오른쪽 눈이 아프다
- 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02:04.45 ID:0M7ubPlK0
- >>85
오오ㅋㅋㅋㅋㅋ
- 94 : 1 : 2006/06/24(土) 21:18:00.65ID:EPDaXmEj0
- 다녀왔어
- 지금 정리할게
- 103 : 1 : 2006/06/24(土) 21:33:00.25ID:EPDaXmEj0
- 파니포니 들고 아야노의 집에 가는 도중에 줄자로 전봇대를 상대로 연습했어
- 3번정도로 깨끗하게 두를 수 있었으니깐 아야노 집 인터폰을 눌렀어
- "네~? 누구세요?"
- "아, 아주머니, 저입니다 타로에요"
- 문이 열린다
- "어머, 타로짱! 타로짱이 우리 집에 오는 건 오랜만이네"
- 아야노 엄마는 슈퍼에서 일하고 있어서 저녁에는 없었다
- "무슨 일이니? 모처럼 왔으니깐 저녁 먹고 갈래?"
- "아뇨, 먹었어요. 아야노 있나요?"
- "아아, 잠깐만 기다려・・・아야!! 타로군이 왔어"
- 아야노 엄마는 부엌으로 돌아가셨다
- 아야노가 계단을 내려온다
- "오, 마침 다 읽었어ㅋ 자"
- 딸기 마시마로를 돌려받는다.
- "그래서, 새 만화는?"
- "잠깐만"
- 아야노 엄마가 요리 하고 계실 때 요구를 실행하기로 했다
- "뭐야?"
- "뒤로 돌아봐주지 않을래?"
- "어? 왜? 뭐야?"
- "됐으니깐 됐으니깐ㅋ"
- 뒤로 돌아본 걸 확인하고 줄자를 꺼내서
- 연습한대로 날렵하게 가슴에 둘렀다
- "응흐아?"
- "89cm・・・"
- "좀!!"
- 아야노가 뿌리치듯이 몸을 움직였다
- "갸아!"
- 아야노 팔꿈치가 오른쪽 눈에 들어온다
- 1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34:17.62 ID:4mvML+s10
- >>103
아팠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37:09.95 ID:hehL/0ob0
- 좀ㅋㅋㅋㅋㅋㅋㅋ89라니ㅋㅋㅋㅋㅋㅋㅋ
- 1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37:19.70 ID:eFMRiUg30
- 그 소꿉친구・・・나한테 보내라(`・д・´)
- 1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38:02.37 ID:4mvML+s10
- 잘 생각해보니깐 89…엄청 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금 당장 니꺼로 만드는 작업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 112 : 1 : 2006/06/24(土) 21:43:17.54ID:EPDaXmEj0
- "눈이 눈이!!!"
- "좀 뭐하는 거야 !? 갑자기!"
- "아퍼 아퍼・・・"
- "뭘 자폭하는 거야? 너 바보지?"
- 자폭 안 했어 니 탓이야
- "읏~~~~…아니, 가슴 크기를 재보고 싶어져서"
- "그래서 가슴 크기를"
- 고양이펀치처럼 맞았다. 이마도 아프다. 하지만 눈은 더 아프다
- "갑자기 그런 짓 하지마! 먼저 말해!"
- "말했으면 재게해줄꺼야?"
- "그럴 리 없잖아!"
- 뭐야 그거. 눈물까지 나왔는데・・・
"어머, 잠깐 괜찮아!? 타로짱? 아야노, 뭐하는 거야!" - 아야노 엄마 등장
- "그치만 이 녀석이"
- "됐으니깐 자, 방에 데려가렴"
- "네・・・"
- "죄송해요・・・"
- 그래서 아야노 방에 들어간다
- "눈 보여줘"
- "아프으으・・・" 손을 뗀다
- "・・・・・・후우, 물 가져올게"
- 아야노가 방을 나갔길래 한 눈으로 스레에 보고
- 1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1:45:48.97 ID:4mvML+s10
- >>112
플 래 그 떳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고ㅋㅋㅋㅋㅋㅋㅋ
- 119 : 1 : 2006/06/24(土) 21:48:03.64ID:EPDaXmEj0
- 스레에 보고하고 몇 분 뒤 (약간 느렸던 것 같았다) 아야노가 물을 넣은 비닐봉투를 가져왔다
- "고마워"
- "아아, 안 돼, 내가 대줄거니깐, 가만히 있어"
- "어?"
- 아야노는 이런 상냥한 캐릭였나?
- "손, 떼봐"
- "아・・・응・・・"
- "눈, 감는 편이 좋을 걸"
- "알았어"
- 눈을 감는다
- "미안해, 아무리 가슴 만졌다고해도 너무 심했어"
- 만지지는 않았어. 안타깝게도
- "그럼, 댄다"
- 왠지 엄청 두근두근거렸다
- 128 : 1 : 2006/06/24(土) 21:53:07.97ID:EPDaXmEj0
- 비닐 봉투・・・?
물이 눈을 식힌다・・・?
뜨겁다 - 엄청 뜨겁다
- "아 뜨뜨뜨거워어 !!!???"
- 놀래서 뒤로 몸을 뺐다
- 뜨거운 물이잖아! (실제로는 60도정도였지만)
- "좀 너말야, 그거, 뜨거운 물이잖아!"
- "어라? 타박상에는 뜨거운 물 아녔나?"
- 차가운 물이지 이 바보가!
- 그래서 아야노 얼굴을 보니 히죽히죽하고 있다.
것도 엄청 웃고 있고・・・ - "풋 후후!!!"
- "너, 너 임마, 일부러냐!!"
- "어? 몰라~ㅋㅋㅋㅋㅋㅋㅋ"
- 그러면서 방을 나가는 아야노
그랬습니다 아야노는 이런 녀석였습니다. - 두근두근해버린 나는 그 때 죽고 싶어졌습니다
- 죽고 싶어졌습니다
- 137 : 1 : 2006/06/24(土) 22:01:45.63ID:EPDaXmEj0
- 눈 다쳤는데도 왜 농담이 나오는 거냐고・・・
엄청 악질 엄청 악질이야!!
바로 아야노는 돌아와서 - "자"
- 얼음 물이 든 비닐봉투를 던진다
- "・・・아 어엇"
- 한 쪽눈이라 캐치 실패
- "정말, 못 믿겠어"
- "괜찮다니깐, 봤을 때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아, 과장이야ㅋㅋ"
-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 "아하하ㅋㅋㅋ"
- "됐어, 갈래"
- "어라? 그래~"
- "자, 파니포니"
- "우와ㅋ 이것도 어린애잖아!! 진짜로 타로는 로리콘이야ㅋㅋ?"
- "아니라고"
- "놀랬어~"
- "그러니깐 아니라고"
- "히죽히죽"
- "실례했습니다"
- 현관에서 신발 신고 있으니깐 아야노 엄마가 온다
- "어머, 벌써 가는 거야? 괜찮아? 제대로 저 아이, 타로짱한테 사과했어?"
- "일단은"
- 연기지만・・・악질!
- "그럼, 죄송했습니다"
- "응, 또 와. 어머니한테도 안부 전해줘"
- "실례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
- 1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3:23.77 ID:ZILWVECw0
- 工エエェェ(´゚д゚`)ェェエエ工
아니, 그 뒤 "・・・잠깐!" 같은 전개가
- 139 : 1 : 2006/06/24(土) 22:03:49.80ID:EPDaXmEj0
- >>138
없어 그런 거ㅋ
- 143 : 1 : 2006/06/24(土) 22:06:23.36ID:EPDaXmEj0
- 이젠 싫어, 눈도 아프고・・・
거울로 보니깐 확실히 별로 멍들지는 않았지만
복수하고 싶어(#^ω^)분노분노
복수 요구 >>150
- 1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8:12.33 ID:ZILWVECw0
- 잠깐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깐 이라고 해서 근처 공원으로 부른다
- 1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8:17.48 ID:tchR7Ioi0
- 야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나랑 사겨주라
- 1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8:20.42 ID:yNl5730k0
- 내 왼쪽 눈, 너밖에 안 보이게 된 것 같애
- 1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8:52.76 ID:hehL/0ob0
- >>151
잘도 그런 대사 떠오르네ㅋ
- 1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09:00.40 ID:ZILWVECw0
- >>150
급전개ㅋㅋㅋㅋ
- 157 : 1 : 2006/06/24(土) 22:09:31.95ID:EPDaXmEj0
- >>150
좀ㅋ그거 곤란해ㅋㅋㅋ
보냈어.
- 어쩌지 어쩌지
- 1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10:04.54 ID:uXSr6EX10
- 반대로 >>151한테 감동했어
- 163 : 1 : 2006/06/24(土) 22:16:45.85ID:EPDaXmEj0
- 적당히 리스해둘게
>>75
반에서 불렀어.
>>83
하루히 같은 츤데레였으면 반할텐데
>>109
한 번하면 쿨택배로 보낼게
>>110
봤을 땐 커보였는데 무슨 컵이지. C?
>>151
너무 느끼해서 내가 죽겠다ㅋ
- 1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19:06.51 ID:o4U4XELP0
- >>1은 비동정이야?
- 169 : 1 : 2006/06/24(土) 22:19:57.12ID:EPDaXmEj0
- 왔다!
- "어? 뭐야 그거? 진짜로 하는 소리야?"
- 거짓말입니다. 하게해주세요
>>180
- 1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2:10.27 ID:4mvML+s10
- 나로는 안 돼…려나?
이제 왼쪽 눈은 너밖에 안 보여.
- 1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2:14.41 ID:tchR7Ioi0
- 진심이야. 그 뒤에 >>151를 덧붙인다.
- 1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2:55.81 ID:uXSr6EX10
- 나로는 안 돼…려나?
이제 왼쪽 눈은 너밖에 안 보여.
- 1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3:00.06 ID:0M7ubPlK0
- >>180
gj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3:14.91 ID:xSagqZnO0
- >>180
좋았으ㅋㅋㅋ
- 1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3:14.99 ID:ZS13iD0n0
- >>180
GJ!
- 1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3:34.95 ID:4mvML+s10
- >>188
느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5 : 151 : 2006/06/24(土) 22:24:12.85ID:yNl5730k0
- >>180
땡스!!11 너한테는 감동했어ㅋㅋㅋㅋ
- 199 : 1 : 2006/06/24(土) 22:25:47.07ID:EPDaXmEj0
- >>166
동정입니다.
>>180
결국 >>151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나・・・
우와아・・・음 고작해야 차이거나 피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보냈어
- 2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6:26.72 ID:1njCY2PD0
- >>199
이 정도로 널 피할 정도라면 지금쯤 얘기는 들어주지도 않을 걸
- 2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27:03.15 ID:4mvML+s10
- >>199
ktkrktkrㅋㅋㅋㅋㅋㅋㅋ
>>200
그치ㅋㅋㅋㅋㅋ
- 215 : 1 : 2006/06/24(土) 22:33:31.86ID:EPDaXmEj0
- 왔다・・・
"어어!・・뭐야 그거? 진심이야? - 그, 어 언제부터 좋아했어?
- 타로가 날 좋아한다든지 못 믿겠는데 (놀란 표정 이모티콘)"
- 안 믿어도 되
>>222
- 2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5:36.65 ID:UX8pmVI70
- "언제부터였지・・・내 마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너밖에 안 보였어"
- 2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5:48.02 ID:hgyTtT+1O
-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 안나
- 하지만 아까 팔꿈치 일격으로 확실히 알았어.
- 2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6:04.12 ID:1njCY2PD0
- >>222
너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6:57.59 ID:hgyTtT+1O
- 제기랄…좋잖아…>>222
- 233 : 1 : 2006/06/24(土) 22:37:01.28ID:EPDaXmEj0
- >>222
싫은 땀이 나왔어・・・
보냈어
- 2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8:16.06 ID:uXSr6EX10
- "언제부터였지・・・내 마음을 알았을 때는 이미 왼쪽 눈밖에 안 보였어"
- 2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38:52.40 ID:+Q2ao9Dd0
- >>236
좀ㅋ
- 252 : 1 : 2006/06/24(土) 22:43:39.85ID:EPDaXmEj0
- 왔다
"그랬구나・・・
수상해 (훗) - 음~, 그럼 내일 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 부모님 토일 낮에는 안 계셔.
- 우리들 소꿉친구이고, 좀 더 제대로 얘기 듣고 싶으니깐 (훗)"
- 이건・・・뭐야? 섹스플래그인걸지도?
- 2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4:28.95 ID:tchR7Ioi0
- 플래그 떴다!!!!!1111
- 2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4:32.38 ID:7Zu70c5u0
- 이건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4:33.78 ID:ZS13iD0n0
- 왔다━━━━━(゚∀゚)━━━━━ !!!!!
- 2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4:53.76 ID:+Q2ao9Dd0
- 기적의 섹스 떴다
- 258 : 1 : 2006/06/24(土) 22:44:59.78ID:EPDaXmEj0
- 요구 잊었다
>>270
- 2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6:09.12 ID:+Q2ao9Dd0
- 지금까지 엄청 섹스해봤지만, 니가 아니면 달아오르지 않어
- 2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47:53.33 ID:ZS13iD0n0
- 진짜 >>270은 관둬라ㅋ
- 282 : 1 : 2006/06/24(土) 22:47:58.99ID:EPDaXmEj0
- >>270
이 것은ㅋㅋㅋㅋㅋㅋㅋ - 뭐야ㅋㅋㅋㅋ
- 보냈어
- 295 : 1 : 2006/06/24(土) 22:50:46.15ID:EPDaXmEj0
- 왔다
- "너 동정이잖아
- 뭐야, 아까것도 거짓말인거야?"
- 약간 한기가 들었습니다.
- 확실히 거짓말이니깐
- 오타쿠 같은 내면적인건 둘째치고
- 여자친구 없었다는 것 정도는 다 아는 소꿉친구입니다 orz
- 어쩌지
>>
- 299 : 1 : 2006/06/24(土) 22:51:27.96ID:EPDaXmEj0
- 번호 잊었다!
>>310
- 3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3:06.83 ID:hehL/0ob0
- 미우하고의 섹스는 담백하거든^^;
- 315 : 1 : 2006/06/24(土) 22:53:21.01ID:EPDaXmEj0
- 참고로 저 성격때문인지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애
- 내 눈으로 본 느낌이지만
- 3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4:14.77 ID:GOs3Z8PS0
- >>310 이건 심각하다
- 3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4:14.93 ID:4mvML+s10
- >>310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4:30.83 ID:+Q2ao9Dd0
- 목적은 순애가 아니라 섹스로 복수잖아? 좋네
- 325 : 1 : 2006/06/24(土) 22:54:34.86ID:EPDaXmEj0
- >>310
왠지 위험해, 나 텐션 높아졌어!
- 보내버렸어ㅋ
- 3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5:13.01 ID:ZS13iD0n0
- >>252 까지는 좋은 느낌였는데・・・
- 3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6:23.17 ID:bdi87TyZ0
- 그래도 음 >>1은 소꿉친구를 좋아한다면 된 거 아냐?
- 3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6:34.78 ID:+Q2ao9Dd0
- 1은 낚시가 아니라면 지금 당장 2ch을 그만하고 진짜로 고백해야 된다고 생각해
- 3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7:08.04 ID:UX8pmVI70
- >>337
열심히 플래그 꺾어놨으면서 무슨 소리야ㅋ
- 347 : 1 : 2006/06/24(土) 22:59:40.14ID:EPDaXmEj0
- 왔다
- "(훗) 징그러워! 평생해 바보!
- 난 잘래 (수면 이모티콘)
- 내일 10시 정도에 와
- 거짓말인지 진짠지 확실해질 때까지 귀여워해줄테니깐 (하트)"
- 이 녀석 모르겠다・・・
하지만 섹스 플래그는 남은거지? 남은 거지 그치!
- 3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9:49.62 ID:EuKSCn9SO
- 지금 따라잡았어
- 좀ㅋㅋㅋ뭐야 이 전개는ㅋㅋㅋㅋㅋㅋㅋ
- 3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9:56.03 ID:ZS13iD0n0
- 남았어!!
- 3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2:59:59.71 ID:/Y1lstMe0
- 남았지
- 3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0:10.81 ID:bdi87TyZ0
- 이건 사망플래그죠
- 3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0:22.11 ID:hgyTtT+1O
- 사망플래그라면 남았지
- 3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0:39.23 ID:/Y1lstMe0
- 근데, 평범하게 착한 애 아니냐?
- 사겨버려ㅋㅋㅋㅋㅋㅋㅋ
- 뚱땡이는 아닌 거잖아? ㅋ
- 3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1:28.15 ID:JX0ata4J0
- >>347
요구해라
- 361 : 1 : 2006/06/24(土) 23:02:35.90ID:EPDaXmEj0
- >>354
사람들 앞에서 웃음 거리로 만드는 녀석의 어디가 착한 애인거냐고! - 그 가지런한 얼굴을 왕왕 울게 만들어줄거야!
- 사이는 좋지만 당할대로 당한 난 이제 한계야・・・
- 3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4:02.90 ID:7Zu70c5u0
- >>361
그야말로 츤 데 레 가 아닌가
- 370 : 1 : 2006/06/24(土) 23:04:16.10ID:EPDaXmEj0
- >>357
그럼 이미 잤을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요구
>>380
- 3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5:17.99 ID:JX0ata4J0
- 좋은 말로 할 때 너, 내 앞에서
아주 멀리 사라주지 않겠어?
한 마디로, 만화 빌려달라라든지 짜증나・・・
다치기 전에 절대로, 꺼져줘!
- 3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5:21.22 ID:vSnQEO9c0
- 내일은 진짜 나를 보여줄게
- 잘 자
- 390 : 1 : 2006/06/24(土) 23:06:15.84ID:EPDaXmEj0
- >>380
복선 떴다 떴어!!
보냈어
- 391 : 380 : 2006/06/24(土) 23:06:33.33ID:vSnQEO9c0
- 이거라면 내일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잖아? ㅋㅋㅋㅋ
- 3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6:49.30 ID:GOs3Z8PS0
- >>379였으면 플래그 완전히 사라졌지
- 3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6:56.31 ID:+Q2ao9Dd0
- 내일은 몇 시에 보고할거냐. 1이여
- 3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07:40.77 ID:uXSr6EX10
- >>392
힌트 : 세로로 읽어봐
- 406 : 1 : 2006/06/24(土) 23:11:34.69ID:EPDaXmEj0
- >>393
내일은 - 내가 일어나고 나서.
- 스레가 남아있으면 거기에 쓰고, 그럴만한 스레가 없다면
- 새로 세울게.
- 10시까지 내일 행동을 요구하면서 시간 떼울거라고 생각해.
- 실행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 어떻게든 섹스로 가져가고 싶어!!
- 408 : 1 : 2006/06/24(土) 23:12:40.83ID:EPDaXmEj0
- 새로 세울 경우에는 이름 뭐로 하지?
- 4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12:41.28 ID:ZS13iD0n0
- 내일 녹음이라든지 가능해?
- 4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12:46.36 ID:j8g848m90
- 진지하게 리스하자면 섹스하고 싶다면 요구라든지 지정하지 않는게 좋을 거야
- 4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13:08.66 ID:7Zu70c5u0
- >>410
가끔 기적이 일어나니깐 곤란해
- 418 : 1 : 2006/06/24(土) 23:15:31.19ID:EPDaXmEj0
- >>409
녹음할만한 물건은 핸드폰 정도인데 - 소리가 나니깐 허락도 없이 숨어서 녹음하기는 어렵지
>>410
기본적으로 치킨이니깐 요구해서 자신감을 불어넣지 않으면 자신이 없어. - 덕분에 플래그도 떴고ㅋ아마도ㅋ
- 4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1:38.13 ID:hgyTtT+1O
- 암튼 안대해두면?
- 그래서 안대에 콘돔을 넣어둔다든지
- 4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2:08.11 ID:uXSr6EX10
- >>435
그거 꽤 괜찮네ㅋㅋ
- 4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3:36.23 ID:7Zu70c5u0
- 우선 안대로 놀래킨 다음에, 농담이야~라고 말한 다음, 빼면 콘돔이 털썩 떨어진다는 건가.
- 4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4:05.10 ID:JX0ata4J0
- >>435
"뭐야 이거? 안대라든지 멋부리는 거야? ㅋㅋㅋㅋ" - 라고 하면서 안대를 빼니, 떨어진 콘돔을 보고 둘 다
- "앗・・・・・・"
- 4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5:21.45 ID:hgyTtT+1O
- 일단 기생수도 갖고 가서 책갈피 대신에 콘돔을 끼워둔다든지
- 443 : 1 : 2006/06/24(土) 23:25:23.80ID:EPDaXmEj0
- >>435
ㅋㅋㅋ노골적이잖아ㅋㅋㅋㅋ
- 4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6:28.24 ID:hgyTtT+1O
- 물론 책갈피의 페이지는 1권의 미기의 꼬추 페이지
- 448 : 1 : 2006/06/24(土) 23:27:19.38ID:EPDaXmEj0
- 메일 안 온다는 건 자거나 무시라는 거겠지・・・
어느 쪽이든 별로 상관 없지만.
- 4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7:39.57 ID:t/yXAxjw0
- 안대 낀 채로, 스톰브링거 처럼 거기 삽입
- 4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7:56.66 ID:UZ3qynPo0
- >>448
힌트 : 무한 루프
- 4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29:03.56 ID:vJEDQW3t0
- 지금 상대도 자는 척하면서 두근두근하고 있다는 걸 망상해봐
- 454 : 1 : 2006/06/24(土) 23:29:14.53ID:EPDaXmEj0
- >>445
ㅋㅋㅋㅋ너무 어필하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 457 : 1 : 2006/06/24(土) 23:31:06.86ID:EPDaXmEj0
- 그럼 난 내일을 위해 자위하고 잘래!
- 459 : 151 : 2006/06/24(土) 23:32:08.32ID:vSnQEO9c0
- >>457
자위는 하지마!111ㅋㅋㅋ
- 4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2:38.53 ID:LtRVPoA60
- >>457
내일을 위해서 자위하지마!!!!!!!
- 4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2:43.01 ID:o4U4XELP0
- >>457
하지마
- 4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2:56.91 ID:t/yXAxjw0
- 내일의 목표는, 3번하고도 몽정이군
- 4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3:21.79 ID:7/v3QWUTO
- >>457
기다려. - 내일을 위해 저장해두는 편이 좋을 텐데
- 4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4:31.41 ID:6n99xSel0
- >>457
"많이 나왔네…" 라고 들어보고 싶지 않는 건가!
- 467 : 1 : 2006/06/24(土) 23:36:09.79ID:EPDaXmEj0
- >>459-466
위험했어・・・동영상 띄우고 막 하려던 참이였어・・・
- 468 : 1 : 2006/06/24(土) 23:37:17.25ID:EPDaXmEj0
- 그럼 불끈불끈하지만 내일을 위해서다. 몽정하지 않도록 조심할게
- 잘 자
- 4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4(土) 23:38:26.06 ID:vSnQEO9c0
- >>468
ノシ 몽정 조심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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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