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7:24:08.53 ID:hvatRHm/0
- γ
(・.・) <없었으니깐 세웠어 타로군
- 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7:27:57.33 ID:QIdSCXzK0
- 왼쪽 눈은!?
- 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7:31:11.15 ID:hvatRHm/0
- 왼쪽 눈은 언제나 내 가슴에
- 9 : 1◆F8rmrUcZic :2006/06/26(月)18:19:34.44ID:I/jSA+JAO
- 지금 학원이야
- 방과 후에 얘기하다 헤어졌어.
- 부활이랑 학원이 각각 끝나면
-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어.
- 그럼 이따가
-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8:20:16.24 ID:hvatRHm/0
- 왔다~
- 하지만 평범한 커플ㅋㅋㅋ
-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8:22:13.30 ID:rBmIkDhM0
- 밤의 공원 떴다━━(゚∀゚)━━ッ!!
하지만 공원에서 섹스는 괜찮나・・・
- 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8:23:50.96 ID:YPVVuP7/0
- 처음이 야외인 것도 괜찮지 않을까?
- 아마 좋은 추억이 되
겠지・・・・・
- 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8:30:06.34 ID:w3HLCWpP0
- 헤어졌다?!ㅋ
-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8:33:23.94 ID:62T9l9b30
- >>13
설마・・그건・・・・아니라고・・・생각하・・・・는데
- 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9:20:18.45 ID:w3HLCWpP0
- 이봐이봐 헤어진거냐? 음 학원 끝날 때까지 두근두근하고 있을게
- 나도 학원이지만
- 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19:26:40.76 ID:rBmIkDhM0
- 헤어졌다는 건 아야노는 부활, 타로는 학원이라는 거겠지ㅋ
- 26 : 1◆F8rmrUcZic :2006/06/26(月)20:27:05.70ID:504T9zSj0
- 다녀왔어.
- 정신적으로 지쳤어.
- 아야노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 거지…
난 모르겠어…
먼저 목욕하고 정신 차린 다음에 정리할게 오늘 일을
- 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0:28:26.23 ID:WC7vXvvI0
- >>1은 늦네・・・・역시 낚시 였던 건?・・・・・
- 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0:28:28.65 ID:EDJ/QSYj0
- >>26
수고했어. 욕조에서 천천히 회상하는게 좋을 거야.
- 40 : 1◆F8rmrUcZic :2006/06/26(月)21:06:28.03ID:504T9zSj0
- 후다다다닥!
- 보고 간다!
- 아침에 집을 나가니깐 아야노가 현관문에 있었다
- 아 "야! 좋은 아침ㅋ"
- 타 "어?…좋은 아침"
- 아 "갈까?"
- 타 "왜?"
- 아 "뭐가?"
- 타 "기다린 거야?"
- 아 "그렇게 안 기다렸어ㅋ"
- 타 "진짜냐…"
- 솔직히 두려웠다
아 "그립네~, 중학교 1학년 때만해도 같이 학교 갔잖아" - 타 "그랬나?"
- 아 "타로가 바쁘다면서 먼저 가거나 거리를 두고 걷고 하다가 따로 등교했으니깐"
- 타 "그건, 친구들이 난리 피우니깐 싫어하게 된 거야"
- 아 "그랬구나 ! 처음 듣는데"
- 타 "그야 말 못 하지"
- 아 "그럼, 지금도 싫은 거야?"
- 히죽히죽거리면서 묻는다
- 타 "........"
- 전력 질주
- 아 "기다려 야"
- 따라오지만 무시
- 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08:50.88 ID:K17kX8q00
- 아야노 귀여워 아야노
-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12:57.07 ID:yUYoO/OV0
- 완벽하게 데레 돌입이군요
- 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13:00.87 ID:hvatRHm/0
- 이미 완벽하게 아야노는 니꺼다
- 46 : 1◆F8rmrUcZic :2006/06/26(月)21:13:14.31ID:504T9zSj0
- 아침 교실
- 아 "노골적으로 도망치지 말라고"
- 타 "으읏"
- 국어 교과서 모서리로 머리를 때렸다
- 아 "아~정말, 여전히 그릇 작은 남자네"
- 타 "조용해"
- 아 "...이 자식!"
- 타 "아닷!"
- 국어 책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 아 ".........."
- 타 "뭐냐고"
- 그대로 자리로 돌아가서 친구랑 얘기하는 아야노
- 내 친구가 내 자리에 다가왔다
- 51 : 1◆F8rmrUcZic :2006/06/26(月)21:20:40.18ID:504T9zSj0
- 친구 : 카리타 마모루(狩田 守) : 남
카 "너 하기와라씨랑 무슨 일 있었냐?" - 타 "왜?"
- 카 "오늘 잘도 말 걸어오잖아"
- 타 "원래 그런 거 아녔나?"
- 카 "음 히가와라씨랑 너는 소꿉친구이니깐 사이가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 그래도 하루 한 번 맞는 정도잖아ㅋ?"
- 타 "좀...거기까지 안 맞는다고"
- 카 "그럼 괜히 이상하잖아"
- 타 "응......."
- 카 "설마, 사귄
- 56 : 1◆F8rmrUcZic :2006/06/26(月)21:26:54.30ID:504T9zSj0
- >>51 실수로 끊어버렸다
- 카 "설마, 사귀기로 한 거야?"
- 타 "왜 그렇게 되는 거야ㅋ"
- 내심 두근두근
- 카 "하기와라씨 즐거워보였잖아"
- 타 "어 그런가?"
- 카 "말해, 친구잖아?"
- 타 "그러니깐 아니라고"
- 카 "진짜냐?"
- 타 "진짜야"
- 카 "그렇군. 그럼, 됐어ㅋ 이 쪽은 보고만 있어도 재밌어서"
- 타 "항상 말하지만 재밌어하지 말고 도와달라고"
- 카 "무리ㅋ"
- 담임 등장 대화 종료
- 약간의 식은 땀
- 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31:32.51 ID:rBmIkDhM0
- 카리타 ㅋ 야겜에 자주 등장하는 부캐릭 같은 애네ㅋ
- 59 : 1◆F8rmrUcZic :2006/06/26(月)21:33:23.46ID:504T9zSj0
- 점심에는 이벤트 없었고
- 아야노는 평소 친구랑 밥 먹었고
- 나도 내가 같이 먹는 녀석하고 먹었어.
- 화장실에서 보고했어
- 방과후
- 아 "타로! 잠깐"
- 타 " ? 왜 ?"
- 아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 타 "뭔데? 나 지금부터 학원 가야되니깐 짧게 해줘"
- 아 "그럼 끝나고 나서 해도 되. 나도 부활이니깐"
- 타 "끝나고 나서라니 어디서? 집?"
- 아 "음~, 집은 좀 그러니깐...아, 공원 어때?"
- 타 "음, 괜찮아"
- 아 "그럼 끝나면 와"
- 타 "알았어"
- 아 "이따 봐"
- 타 "어어"
- 학원과 부활로 각각 이동
- 65 : 1◆F8rmrUcZic :2006/06/26(月)21:41:59.60ID:504T9zSj0
- 학원 끝나고 공원으로
- 아야노는 이미 도착했다.
- 타 "기다렸지"
- 아 "늦어"
- 타 "좀, 화내지 말라고"
- 아 "30분 기다렸을려나"
- 타 "아 미안"
- 아 "......."
- 타 "뭐야"
- 아 "타로는 역시 모르네"
- 타 "니가 모르는 거지"
- 아 "그래?"
- 타 "그래"
- 아 "시끄러"
- 타 "ㅋㅋㅋ"
- 아직 밝지만 사람은 없다・・・
섹스에 도전해야하는 건가 ! ? - 하지만 그게 신경 쓰인다
아 "왜 그래?"- 타 "아야노씨, 혹시 지금, 스턴건이라든지 갖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 아 "...갖고 있어 ♪"
- 타 "무념"
- 아 "어? 너 아직도 섹스 노리고 잇는 거야!? 못 믿겠어 ! 죽어 !"
- 타 "와, 미안해요 ! 그거 (스턴건) 꺼내지마!! 진짜로 그거 아프다니깐!"
- 안타깝지만 무념
- 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48:04.28 ID:rBmIkDhM0
- 아야노도 1이 섹스 목적이라는 걸 알기시작했다는 건가
- 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48:16.03 ID:K17kX8q00
- 아 "30분 기다렸을려나"
- 사람 없는 공원에서 30분이나 기다릴줄은・・・
이거 진짜로 반했네
- 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1:52:15.75 ID:CPCa+MAdO
- 아직도 섹스 노리고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 : 1◆F8rmrUcZic :2006/06/26(月)21:54:12.14ID:504T9zSj0
- 어두워졌다
- 아 "...섹스말고는 흥미 없다든지는 아니겠지?"
- 타 "설마!"
- 정답
- 아 "그럼, 그런 거 그만해. 나도 무서우니깐"
- 타 "난 아파요"
- 아 "그럼 그만하라고"
- 째려봤다. 엄청 무서워
- 타 "알았어"
- 아 "정말?"
- 타 "아아, 아마도"
- 아 "무~"
- 타 "아퍼!"
- 내 발을 찼다.
- 아 "맹세해"
- 타 "뭘?"
- 아 "...이제 됐어, 갈래"
- 타 "어?"
- 아 "가자"
- 타 "좀, 기다려 먼저 가지마"
- 아 "에잇"
- 타 "!?"
- 키스당했다
- 아 "이걸로 참어!"
- 타 "으, 키스마인 너한테 키스당해도 기쁨이 반밖에 안 돼"
- 아 "유치원때부터 안 했어"
- 타 "그랬나?"
- 아 "초등학교 때까지 했을 지도ㅋ"
- 타 "아아 맞다ㅋ"
- 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00:54.97 ID:w3HLCWpP0
- 내가 생각으로는 섹스 이전에 >>1이 아야노를 완전히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ㅋ
- 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02:36.92 ID:rBmIkDhM0
- 랄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섹스까지 못 가지ㅋ
- 85 : 1◆F8rmrUcZic :2006/06/26(月)22:02:54.30ID:504T9zSj0
아 "그럼 또 내일"- 타 "아아, 근데 너 내일도 또 같이 가자고 하는 건 아니지?"
- 아 "싫어?"
- 타 "그건, 그, 사람 눈이 신경 쓰이잖아"
- 아 "그럼 일찍 가자"
- 타 "힘들어"
- 아 "깨워줄까?"
- 타 "어?"
- 아 "치한격퇴의 이걸로"
- 타 "스턴건은 그만해 진짜로. 죽는다니깐 진짜"
- 아 "죽으면 한 번 더 심장에 하면 괜찮은데?"
- 타 "아니, 죽이지마"
- 아 "가자~"
- 타 "음~..."
- 아 "........."
- 타 ".....알았어, 일찍이라면"
- 아 "그럼 아침에 전화로 깨워줄게"
- 타 "아아, 맡길게"
- 아 "그럼"
- 타 "아아"
귀찮게 되버렸다.
- 93 : 1◆F8rmrUcZic :2006/06/26(月)22:07:03.35ID:504T9zSj0
- 메일
- 아 "아침 몇 시에 깨워줬으면 좋겠어?"
- 타 "평소보다 20분 일찍이면 사람 없겠지"
- 아 "그럼 6시 지나서 전화할게 ★"
- 타 "못 일어났으면 미안"
- 아 "그 때는 찌릿찌릿 형 (번개 이모티콘) 이니깐 각오해둬 !"
- 타 "알겠습니다. 절대로 일어나겠습니다"
- 끝
- 내가 스스로 자기 목을 조르고 있는 기분이 든다...
- 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08:20.31 ID:rBmIkDhM0
- 못 일어났으면 타로 방까지 깨우러 와주는 거지???
- 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08:30.81 ID:K17kX8q00
- 반대로 아야노를 극한까지 데레 상태로 만든 후
- 한 번에 굴욕 루트로 갔으면 좋겠다
- 1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09:27.45 ID:8/2dxMvx0
- >>97
그거 괜찮네, 깨우러 왔을 때 반격
- 힘들지만 일찍 일어나니깐 시간은 맘껏・・・
- 1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10:29.89 ID:rBmIkDhM0
- >>98
문제는 도중에 타로까지 데레해버리면 어쩌지ㅋ
- 105 : 1◆F8rmrUcZic :2006/06/26(月)22:10:43.04ID:504T9zSj0
- 너네들 아야노가 데레데레라고 하는데 전혀 다르다
- 왠지 반 정도는 협박였어.
- 뭣보다 평소보다 아픈게 큰 일이라고!
- 하지만 오랜만의 키스는 나쁘지 않았지만
-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게 됐어
- 107 : 1◆F8rmrUcZic :2006/06/26(月)22:11:25.50ID:504T9zSj0
- 그럼 메일 요구
>>115
- 1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11:52.54 ID:8/2dxMvx0
- >>105
츤데레라고 알어?
- 1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12:47.05 ID:rBmIkDhM0
- 내일은 아야노 키스로 눈 뜨고 싶은데~
- 121 : 1◆F8rmrUcZic :2006/06/26(月)22:17:48.12ID:504T9zSj0
- >>115
강렬해. 닭살 돋았어
- 보냈다
- 1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0:44.83 ID:hvatRHm/0
- 잘 했어
- 1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2:21:30.73 ID:TVg0q7IU0
- 답장은 아직이냐 ! ?
- 126 : 1◆F8rmrUcZic :2006/06/26(月)22:21:57.41ID:504T9zSj0
- 왔다
"그래~ (방긋방긋 미소의 이모티콘) 각오해!"
진짜냐
- 다음 >>135
- 1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3:19.59 ID:CPCa+MAdO
- 1은 리얼로로는 츤츤. 메일로는 데레데레네ㅋㅋㅋㅋ
- 1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4:57.63 ID:8/2dxMvx0
- 참고로
- 1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5:13.92 ID:8/2dxMvx0
- 어라? 모두 미안
- 1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5:21.35 ID:K17kX8q00
- >>135
참고로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4 : 1◆F8rmrUcZic :2006/06/26(月)22:26:52.47ID:504T9zSj0
- >>135
- 뭐야 그거ㅋ
- 보냈다
- 1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7:00.54 ID:8/2dxMvx0
- 하지만, 이 메일 반응 보고 싶지 않어?
- 응, 반성하고 있어(´・ω・`)
- 1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7:43.33 ID:rBmIkDhM0
- >>145
참고로, 의 다음을 생각해둬
- 148 : 1◆F8rmrUcZic :2006/06/26(月)22:28:07.10ID:504T9zSj0
- 왔다
- "참고로 ? 뭐 또 있어 ?"
뭐 또 있어?
>>155
-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9:29.00 ID:czsYdjXm0
- 자식한테도 키스 부탁해
- 아침에 기운 넘치니깐 그 녀석
- 1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29:38.74 ID:K17kX8q00
- 밑에도 잘 부탁할게
- 1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2:29:38.56 ID:TVg0q7IU0
- 밑에도 부탁
- 168 : 1◆F8rmrUcZic :2006/06/26(月)22:31:58.90ID:504T9zSj0
- >>155
좀ㅋㅋㅋ섹스 플래그?
- 보냈다
- 1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32:09.30 ID:czsYdjXm0
- 자식한테는 스턴건의 키스가 올 예감
- 180 : 1◆F8rmrUcZic :2006/06/26(月)22:34:38.81ID:504T9zSj0
- 왔다
- "찌릿찌릿의 입이라면 좋아 (하트)"
- 히이이이이이잇!!
- 다음
>>188
- 1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36:47.69 ID:hvatRHm/0
- 니 입이 제일 저려 아야노
- 뇌에 전기가 달리는 느낌이 들어
- 1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36:53.72 ID:8/2dxMvx0
- 그럼 하나 부탁할게^^
아침에 왔을 때 덮쳐, 시간은 일찍 일어났으니깐 한참 있잖아
- 1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36:57.19 ID:Ybc6aDij0
- 그걸로 부탁해
- 192 : 1◆F8rmrUcZic :2006/06/26(月)22:37:42.14ID:504T9zSj0
- >>188
그만해!!
- 보냈다.
- 내일부터 내 자식 재기불능
- 1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38:43.53 ID:8/2dxMvx0
- >>1
부탁이니깐 >>187을 실행해주라!!!
- 201 : 1◆F8rmrUcZic :2006/06/26(月)22:43:24.48ID:504T9zSj0
- 왔다
- "그거, 기분 좋아? 전압 MAX로 해볼래? (훗)
- 깨워도 안 일어나면 해줄게 (훗)"
- 절대로 일어나겠습니다 ! 자식이 재가 되기 전에・・・!
다음 >>210
- 20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43:29.12 ID:Ybc6aDij0
- >>1
스턴건 가지고 있어도, 아침이니깐 괜찮겠지라고 아야노는 방심하고 있을 거야 - 그걸 노리는거야!!
- 205 : 1◆F8rmrUcZic :2006/06/26(月)22:43:54.06ID:504T9zSj0
- >>187
부모가 있잖아
- 2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44:30.06 ID:INOq5qk10
- >>185
- 219 : 1◆F8rmrUcZic :2006/06/26(月)22:45:31.53ID:504T9zSj0
- >>210
보냈어
- 225 : 1◆F8rmrUcZic :2006/06/26(月)22:51:46.28ID:504T9zSj0
- 왔다
"느끼해 ! 가려워 ! 스턴건이라도 먹고 얼른 자! - 더우니깐 샤워하고 잘래 ! 잘 자 ★"
- 뭐야 이거
- 23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54:28.23 ID:INOq5qk10
- 아야노는 음란한 아이군요
- 2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54:42.56 ID:rBmIkDhM0
- 아야노는 페라라고 생각한건가ㅋ
- 2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55:10.73 ID:K17kX8q00
- 음란한 아야노도 좋네요
- 235 : 1◆F8rmrUcZic :2006/06/26(月)22:55:11.74ID:504T9zSj0
- 그럼 마지막으로 잘 자라든지
>>244
- 2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57:47.81 ID:K17kX8q00
- 잘 자
- 내일은 진짜 날 보여줄게
- 2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2:59:24.41 ID:yUYoO/OV0
- >>244
이건 데자뷰
- 252 : 1◆F8rmrUcZic :2006/06/26(月)23:00:15.35ID:504T9zSj0
- >>244
또 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냈다
- 255 : 1◆F8rmrUcZic :2006/06/26(月)23:02:24.89ID:504T9zSj0
- 일단 내일의 행동 요구해둘까?
- 내일의 일정
- 6 : 00 아야노의 아침 몰래카메라!
- 6 : 30 함께 등교
- 그 후에는 미정
- 2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03:51.98 ID:K17kX8q00
- >>255
요구 부탁한다
- 2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3:03:54.17 ID:h730e6Hh0
- >>255
옷 다 벗 고 자 라
- 264 : 1◆F8rmrUcZic :2006/06/26(月)23:06:40.98ID:504T9zSj0
- 그럼 우선
- 내일 아침의 모습
>>275
- 265 : 1◆F8rmrUcZic :2006/06/26(月)23:07:10.03ID:504T9zSj0
- 하지만 이 스레는 정말로 데자뷰가 많은 건 어째서야?
- 2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3:08:57.60 ID:h730e6Hh0
- 옷 다 벗고 발기
- 2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11:35.60 ID:hvatRHm/0
- 전라는 위험하다니깐 ㅋㅋ 그만 두는 게 좋다에 10표
- 자는 척하다가, 아야노의 키스가 가까워졌을 때 타로가 키스
- 287 : 1◆F8rmrUcZic :2006/06/26(月)23:14:05.59ID:504T9zSj0
- >>275
옷 다 벗고 발기라니 뭐야!
- 보통이라고 나는
- 그럼 일단 전라.
- 라고 해도 항상 전라에 타올 하나 덮고 자는데ㅋ
- 그럼 다음은 등교할 때 뭐할지
>>300
- 2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16:39.51 ID:hvatRHm/0
- 항상 전라라면 전혀 OKㅋㅋㅋ
- 아 "조 조 조금은 신경 쓰라고 ! ///
- 타 "아, 미안 평소 버릇이라...
- 3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16:50.55 ID:K17kX8q00
- 타로가 키스
- 그 뒤 교실까지 손 잡은채로 등교
- 308 : 1◆F8rmrUcZic :2006/06/26(月)23:17:16.57ID:504T9zSj0
- 일어날 수 있을까?
- 해보겠지만・・・
- 아침부터 섹스는 용기가 필요해・・・
- 310 : 1◆F8rmrUcZic :2006/06/26(月)23:18:22.27ID:504T9zSj0
- >>300
테라 부끄러워!!
우와 - 우와
- 그럼 5분 더 일찍 나가야겠다.
- 한 번 해볼게
- 3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18:22.29 ID:hvatRHm/0
- 누가 섹스하라고ㅋㅋ
- 아침, 지금이 찬스라고 눕히는 거 아니다 절대로
- 3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18:51.13 ID:rBmIkDhM0
- >>308
음 스턴건 안 당하고, 부모한테 안 들킬 정도라면 열심히 해봐.
- 3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20:24.97 ID:w3HLCWpP0
- 우선 지금의 아야노에 대한 >>1의 기분은?
- 317 : 1◆F8rmrUcZic :2006/06/26(月)23:21:14.06ID:504T9zSj0
- 또 뭐 있어?
- 일단
>>333
- 3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25:02.28 ID:hvatRHm/0
- 사귀고 있다고 카리타한테 보고
- 3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26:42.93 ID:K17kX8q00
- 도시락은 아야노랑 둘이서 먹는다
- 앙~하면서
- 물론 교실 (가능하면 한 가운데)에서
- 3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3:26:43.39 ID:h730e6Hh0
-
- 3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29:13.88 ID:hvatRHm/0
- 도시락 둘이서 먹는 건가
- 이건 꽤나・・・웃으면서 기다릴 수 있겠군요
- 34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29:22.50 ID:y4++4+ryO
- >>333
이건 어색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2 : 1◆F8rmrUcZic :2006/06/26(月)23:29:33.31ID:504T9zSj0
- >>316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겠어
- 얼굴은 괜찮지만 성악녀라고 생각했었는데
- 음 실제로도 그렇지만
- 왠지 다른 게 보이기 시작했다는 거랑
- 내 안의 아야노의 이미자 전이랑 바뀌고 있어.
- 어떻게 바꼈는지는 나한테도 모르겠지만,
- 단지, 싫은 부분도 많지만
-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다는 느낌?
- 너무 괴롭힘 당하면 반사적으로 피하게 되지만
- 실제로 아픈 기억도 했고
- 꽤 불끈불끈도 하고 있어.
- 하지만 키스당했을 때 조금 리셋당한 기분이 됐을 지도
- 왠지 계속 애매했던 느낌이라 기분이 안 좋아
- 345 : 1◆F8rmrUcZic :2006/06/26(月)23:32:47.99ID:504T9zSj0
- >>333
그건 아무리 그래도・・・
완전히 되돌릴 수 없게 되잖아 ! - 우와아…우와아…UWAAA・・・
아야노가 거절하길 빌게.
- 가능한 노력은 할게
- 346 : 1◆F8rmrUcZic :2006/06/26(月)23:34:10.05ID:504T9zSj0
- >>334
이거 였으면 위험했네ㅋ - 실행불가능이지만ㅋ
- 3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34:23.33 ID:CPCa+MAdO
- 아야노가 거절 안 한다에 100円
- 3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35:37.94 ID:K17kX8q00
- >>347
그럼 난 아야노가 거절 안 한다에 500페리카
- 3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3:37:55.88 ID:TVg0q7IU0
- 아야노는 거절 안 하겠지
- 문제는 타로가 실행 할 수 있을 지 아닐 지
- 352 : 1◆F8rmrUcZic :2006/06/26(月)23:41:55.50ID:504T9zSj0
- 그런 건가?
- 난 "그거 무리! "라면서 거절했으면 하는데…
너부 부끄럽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 있을 것 같애 - 카리타는 성가시고ㅋ
- 일단 물어는 보겠지만
- 3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44:44.95 ID:yUYoO/OV0
- >>352
왠지 기성사실을 만들어버리게 될 것 같은데 - 것보다 고백해놓고 솔직하지 않은 건 어째서야?
- 358 : 1◆F8rmrUcZic :2006/06/26(月)23:50:19.57ID:504T9zSj0
- >>357
요구사항 때문에 고백하게 되버렸지만 - 별로 연애감정은 없었으니깐
- 지금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나도 잘 모르겠어
- 라곤 해도 좋아좋아 !가 아닌 건 확실해.
- 3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6(月) 23:50:19.87 ID:TVg0q7IU0
- 솔직하지 못 한건 츤데레여서 그런 거 아닐까?
- 3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50:24.54 ID:rBmIkDhM0
- 당초 1은 짜증나는 소꿉친구를 섹스로 앙앙 울게 만들고 싶었던 거라고ㅋ
- 3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51:45.81 ID:CPCa+MAdO
- 아침에 만나면 우선 "어제는 미안" 같은 말을 해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 3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53:50.39 ID:yUYoO/OV0
- >>358-360
그랬었지ㅋㅋㅋㅋ까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
- 363 : 1◆F8rmrUcZic :2006/06/26(月)23:55:41.82ID:504T9zSj0
- >>361
그런 거야?
- 슬슬 내일을 위해서 자는 편이 좋을 려나?
- 난 6 : 00 이전에 일어나는게 좋을 려나?
- 3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57:32.10 ID:hvatRHm/0
- 지금 떠올랐는데
- 아야노 키스하러 안 오는 거 아냐? 메일로만 깨우는 거 아냐?
- 3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6(月)23:57:47.08 ID:wg84UAhC0
- >>360
음, 섹스하지 않고 그냥 아야노를 울리고 싶다는 거면, 처음부터 몸이 목적였다고 말하면 되는데 - 아마 펑펑 울겠지만
- 367 : 1◆F8rmrUcZic :2006/06/26(月)23:59:56.26ID:504T9zSj0
- >>365
보통 그렇겠지만. - 너무 할 생각인 것 같던데
- 368 : 1◆F8rmrUcZic :2006/06/27(火)00:01:06.47ID:lz7J6JDO0
- >>366
아마 나 죽을 지도 몰라
- 그럼 잘게요
- 잘 자
- 3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7(火) 00:01:32.35 ID:i+EfpeoY0
- http://up2.viploader.net/pic2/src/viploaderf63830.bmp.html
못 그려서 미안. 안 봐도 되니깐.
- "그럼, 지금도 싫은 거야?"
- 히죽히죽거리면서 다가온다 모에.
nanokana
- 397 : 1◆F8rmrUcZic :2006/06/27(火)06:23:05.98ID:lz7J6JDO0
- 좋은 아침
- 5 : 50분에 일어난다
- 대기
- 6 : 05 쯤
- 인터폰이 울린다
- 부모님 소리가 들린다, 아야노 목소리는 안 들린다
- 하지만 아마 아야노이기 때문에 자는 척 개시
- 자는 척하고 있으니 아야노가 방에 들어왔다
- 전격 피카츄!
- 5초 정도의 키스
- 아 "눈, 떴어?"
- 타 "그야 당연"
- 갈아입을 거니깐 밖으로 내보냈다.
- 슬슬 밥 먹고 갈게
-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3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06:57:24.77 ID:dCjQmiEtO
- 전격 피카류라는 건…
역시 스턴건?
- 4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07:38:45.95 ID:wvX6kYo5O
- >>1가 점심시간에 반의 남자들한테 살의를 띄우게 할 정도로 커플 행세하면・・・
- 4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09:28:58.48 ID:npo8IsQHO
- 뭐야 이 예정대로의 전개는ㅋㅋㅋ
- 4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16:49.22 ID:uH2L8KDCO
- 슬슬 점심 시간일 텐데 도시락은 아직인가?
그리고 나는 수업 중
- 4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35:05.01 ID:npo8IsQHO
- 지금쯤 1은 아마
남자들한테 린치를 받고 있는게 틀림 없어
- 417 : 1◆F8rmrUcZic :2006/06/27(火)12:36:04.16ID:06bjUXHSO
- 살려줘
- 4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37:01.19 ID:npo8IsQHO
- 417
무슨 일이야?
- 4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37:23.08 ID:uH2L8KDCO
- 난 점심 시간이 됐어
1은 아직이냐? 아니면 린치 당하고 있는 거야?
- 4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43:24.09 ID:wvX6kYo5O
- >>417
난 무슨 일이 있어도 1의 편이야・・・
- 4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2:51:23.94 ID:mUTEzYfY0
- 아야노랑 같이 점심을 먹는 1을 본 카리타가 질투해서 1한테 고백하는 전개 희망
- 4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7(火) 13:29:32.93 ID:0awFR66g0
- 알았다.
- 반에 VIPPER가 있어서 스레 들킨거야.
- 4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3:59:22.72 ID:wvX6kYo5O
- >>425
그거였으면 엄청 위험하지 않을까? 하지만 반에 한 명 두 명 이 스레 보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 4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4:17:56.78 ID:jAXR1HR/0
- 카리타는 VIPPER!
- 43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4:28:21.30 ID:bklUPaIs0
- >>431
뭐, 뭐라고!?
- 4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5:14:13.83 ID:wvX6kYo5O
- >>431
>>56은 카리타가 VIPPER라는 복선였던 건가・・・
- 4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5:17:27.96 ID:QuWXMo7Q0
- 카 "그렇군. 그럼, 됐어ㅋ 이 쪽은 보고만 있어도 재밌어서"
설마・・・"보고만 있어도 재밌어서"인건가・・・
서, 설마 ㅋ
- 4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5:40:33.20 ID:Bxc61Anf0
- 카리타 퀄리티에 기대
- 44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5:43:33.15 ID:npo8IsQHO
- 섹스 플래그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건 카리타일지도 모르겠다
- 4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03:39.39 ID:QuWXMo7Q0
- >>441
난 이미 아야노랑 >>1이 행복해지는 걸 바라고 있지만ㅋ - 섹스 플래그는 이제 됐어ㅋ
- 443 : 1◆F8rmrUcZic :2006/06/27(火)16:24:16.49ID:lz7J6JDO0
- 다녀왔어.
- 우웨~~ㅋㅋㅋㅋㅋ테라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자
- 4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24:44.42 ID:Hzk+XS0B0
- >>443
구체적으로!!
- 447 : 1◆F8rmrUcZic :2006/06/27(火)16:36:48.61ID:lz7J6JDO0
- 진짜로 부끄러운 짓 해버렸어.
- 과거를 지우고 땅 파고 들어가고 싶어.
- 보고하기 싫어ㅋㅋㅋㅋㅋ
- 4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37:57.89 ID:Bxc61Anf0
- >>447
니 보고를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렸다고ㅋ
- 4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7(火) 16:41:49.77 ID:0awFR66g0
- 라는 건 달성은 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2 : 1◆F8rmrUcZic :2006/06/27(火)16:43:29.44ID:lz7J6JDO0
- 섹스는 안 했어
- 하지만 부끄러운 짓 해버렸어・・・
보고하는 건 하겠지만 - 일단 정리하고나서 보고할게
- 지금은 꽤 진정됐지만 그 때는 정말 뛰어내리고 싶었어
- 4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43:44.57 ID:3L/DzSQtO
- 1이 보고하기 싫은 내용이면 더욱, 모두가 두근두근할 지도ㅋㅋㅋㅋ
- 4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43:47.48 ID:uH2L8KDCO
- 빨리 보고 부탁한다 두근두근두근두근
- 459 : 1◆F8rmrUcZic :2006/06/27(火)16:51:45.99ID:lz7J6JDO0
- 그럼 아침부터 가볍게 보고할게・・・
기억나는 대로 쓸게.
아침
- 5 : 50에 일어나서 대기
- 6 : 05쯤 아야노가 왔다.
- 자는 척.
- 타이밍을 노린다
- 아야노가 방에 들어왔다
- 작은 목소리로
- 아 "타로~ 좋은 아침~"
- 라고 들렸다.
- 464 : 1◆F8rmrUcZic :2006/06/27(火)16:55:45.28ID:lz7J6JDO0
- 아야노의 얼굴이 다가왔을 때 이 쪽에서
- 키스라도 하려고 했었지만
- 그리 잘 되지 않았습니다
- 아 "응흐흐"
- 잘 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웃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살금살금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 그 때 나는 조금 발기했다
- 465 : 1◆F8rmrUcZic :2006/06/27(火)16:56:34.48ID:lz7J6JDO0
- 다음 순간
- 찌릿찌릿 ! !
- 타 "응아 ! ?"
- 퍼떡 일어났다
- 그 때 아야노가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그대로 키스해왔다
- 타 " ! ? "
- 아 "...응..."
- 5초정도 였다고 생각된다. 조금 괴로웠다.
- 아 "응후~"
- 타 "응하아하아..."
- 아 "좋은 아침의 키스인데?"
- 타 "...어?..."
- 아 "잠 깼지?"
- 타 "아아, 그거야 당연하지"
- 전격 키스였습니다.
- 4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56:43.08 ID:QuWXMo7Q0
- 아 "응흐흐"
- 잘 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웃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 살금살금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꼬시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ㅋ- 랄까 테라 모에
- 4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58:00.33 ID:QuWXMo7Q0
- 아 "응흐흐"
- 살금살금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났다
- 아 "...응..."
에로~ㅋㅋ
- 4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6:58:38.48 ID:Bxc61Anf0
- 원래라면 자고 있을 사람한테 스턴건...아야노 테라 모에
- 472 : 1◆F8rmrUcZic :2006/06/27(火)17:01:44.37ID:lz7J6JDO0
- 아 "음..."
- 타 "응?"
- 아 "...벗고 잔거야?"
- 타 "더우니깐"
- 아 "가려 #"
- 타 "...아야노 야해♪"
- 아 "죽어"
- 찌릿찌릿
- 타 "응다아아아아"
- 좀 너무 길잖아 아퍼아퍼아퍼
- 타 "그럼 갈아입을 거니깐 밖에서 기다려"
- 아 "네~"
- 그리고 스레에 보고
- 아침부터 전기 쇼크 2방이라니・・・
- 473 : 1◆F8rmrUcZic :2006/06/27(火)17:02:13.56ID:lz7J6JDO0
- 아침 밥을 얼른 먹고 준비해서 집을 나간다.
- 그 전에 일단
- 모 "너, 아야노짱이 오게 된 거 몇 년만이지?"
- 여 "아야노 언니 요즘 못 만났었는데 이뻐졌네"
- 타 "네네"
- 모 "뭐야? 무슨 일 있었어? 둘이?"
- 여 "어 ? 어 ? 오빠랑 아야노 언니 뭔 일 있었어?"
- 타 "별로 암것도 없어"
- 모 "그런 거야?"
- 여 "그래?"
- 타 "그런 거야"
- 주변의 시선이 점점 무서워진 내가 있다
- 4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17:08:07.92 ID:mUTEzYfY0
- 아 "좋은 아침의 키스인데?"
- 아야노 귀여워 아야노
- 481 : 1◆F8rmrUcZic :2006/06/27(火)17:09:08.44ID:lz7J6JDO0
- 현관
- 타 "...글머 갈까"
- 아 "오우!"
- 타 "아침인데 하이 텐션이네"
- 아 "응? 너무 시끄러웠어?"
- 타 "그런 게 아니라..."
- 아 "확실히 말해"
- 타 "......."
- 아 "후우...."
- 타 " ? "
- 아 "어렸을 때는 사이 좋게 걸었는데"
- 타 "어렸으니깐이지"
- 아 "그런 건가?"
- 타 "그런 거야"
- 아 "재미 없어"
- 타 "뭐가?"
- 아 "어른인 타로가"
- 타 "시끄러ㅋ"
- 아 "하하하ㅋㅋ"
- 발로 채인다
- 타 "아퍼"
- 아 "시끄러ㅋ"
- 이러면서 학교에
- 역시 사람은 적었다.
4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09:59.70 ID:wvX6kYo5O
아야노의 귀여움은 반칙
4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0:37.33 ID:mUTEzYfY0
아야노 완전 데레군ㅋ
4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7(火) 17:10:59.52 ID:0awFR66g0
여동생 구체적으로
4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1:10.72 ID:Bxc61Anf0
아야노 귀여워 아야노
4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1:24.03 ID:QuWXMo7Q0
아 "하하하ㅋㅋ"
모에했어
4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3:08.13 ID:c+WzuylN0
카리타 두근두근
4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3:46.68 ID:bklUPaIs0
손잡고 등교 두근두근
4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4:21.87 ID:mUTEzYfY0
아야노 귀여워 아야노
49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19:44.24 ID:mUTEzYfY0
왠지 이젠 순애루트라도 좋을 것 같애졌어
4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20:08.26 ID:QuWXMo7Q0
>>496
원래 그게 목표인데요ㅋ
509 :1 ◆F8rmrUcZic []:2006/06/27(火) 17:33:31.11 ID:lz7J6JDO0
학교 아침
요구사항을 떠올린다
타 "있잖아"
아 "왜?"
타 "점심 시간에"
아 "응?"
타 "그..."
아 "뭔데 뭔데?"
타 "그러니깐..."
아 "빨리 말해"
정수리에 춉당한다
타 "아퍼, 그 있잖아"
아 "네?"
타 "같이 밥 안 먹을래?"
아 "응, ..."
타 "안 되나?"
안 된다고 말해 !
아 "응~응~응~"
타 "........."
아 "좋아"
좋은 거냐!
타 "아...그, 그래"
아 "응?"
타 "아하하"
아 "뭐야?"
어쩌지 어쩌지
512 :1 ◆F8rmrUcZic []:2006/06/27(火) 17:35:49.67 ID:lz7J6JDO0
운명의 점심 시간
이제와서 치킨이 된 나
아 "타로?"
타 "아, 아아"아 "얼른 먹자"
타 "...잠깐만 기다려"
아 "어?"
타 "역시 그만하자"
아 "무슨 소리하는 거야?'
타 "그, 그러니깐, 역시 부끄러워"
아 "뭐야 그거?'
타 "그러니깐, 역시 원래대로"
아 "잠깐!"
팔을 붙잡혀서 교실을 뛰쳐나간다
뒤를 보지 않고 걷고 있어서
이 때 보고
진짜로 그 때의 아야노는 무서웠다
5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5:59.26 ID:bklUPaIs0
이봐 >>1
내가 스나이프한 "키스 & 교실까지 손 잡고 등교"는 어쨌어
5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7:14.55 ID:QuWXMo7Q0
>>513
명중했지만 방탄조끼를 입었나 보지ㅋ
5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7:32.61 ID:Bxc61Anf0
>>512
히지만 화내게하고 있는 건 너다ㅋㅋㅋ
516 :1 ◆F8rmrUcZic []:2006/06/27(火) 17:37:58.30 ID:lz7J6JDO0
제 3교 옥상 입구 (진입금지)
즉 긍극적으로 사람이 없는 곳
아 "있잖아, 너, 정말로 나 좋아하는 거야?"
타 "어, 아아, 응"
아 "확실히 말해!"
타 "윽..."
아 "타로가 메일로 사귀자라든지 좋아한다든지 하니깐 나
타로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고, 더 같이 있어야지라고 생각해서..."
타 "..."
아 "근데 뭐야! 타로는 섹스만 하려고 하고
부끄럽다고 하면서 피하고"
타 "아으"
아 "그리고 타로가 말한 건 부끄러워도 해줘야지라고 생각해서
실제로 해줬는데, 타로는 매번 기뻐하지 않잖아!"
타 "윽..."
왠지 심하게 가슴이 아파왔다 위가 아파왔다
아 "그야, 확실히 나도 조금은 장난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정말로 좋아한다면 더 기쁜듯이 하지?'
타 "그..."
아 "타로는, 내 앞에서 한 번도 좋아한다든지 말하지도 않았어"
타 "그..."
어째서인지 후회의 파도가 밀려왔다
아 "타로가 직접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걸 기다렸지만'
타 "이제..."
아 "나는 타로한테 있어서 뭐야? 그냥 여자? 그냥 소꿉친구? 아니면...뭐야?"
아야노는 울고 있었다
5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8:01.73 ID:bklUPaIs0
>>514
제기랄!
모처럼 스나이프해줬는데・・・
5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9:21.70 ID:aolqHSHB0
타로는 날 화나게 만들었다
5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39:35.78 ID:Bxc61Anf0
아야노 불쌍해
5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0:23.23 ID:mUTEzYfY0
아야노・・으와아아앙(ノд`)・゜・
522 :1 ◆F8rmrUcZic []:2006/06/27(火) 17:40:38.19 ID:lz7J6JDO0
난 그 때 어떤 기분였던 건지 아무리 떠올려도 떠올릴 수가 없었다
타 "미안 ! 나, 그, 거짓말했어 !"
아 "어?"
타 "그, 메일이로 얘기한 건 거의다 거짓말였어"
아 "그런"
타 "하, 하지만, 지금은, 아야노를"
아 "..."
타 "난, 아야노를 좋아하게 됐으니깐"
아 "..."
타 "난, 아야노를 사랑하니깐!"
그 때 목소리가 꼬여서 아마 멋 없었겠지만
그런 분위기도 아니였다
타 "아..."
제정신이 들자 엄청 빨개졌다.
나, 뭔소리하는 거야?
좋아해? 사랑해?
내가 ? 아야노를 ?
그런 걸 생각하고 있으니깐
아야노가 안겨왔다
아 "흐으으윽...윽윽..."
타 "아야노..."
아 "나도, 지금은 타로가 좋아."
얼굴을 내 품에 묻은채 얘기했다
난 아야노의 고개를 들어올려서 키스했다.
부끄러워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i!!!!!
523 :1 ◆F8rmrUcZic []:2006/06/27(火) 17:41:26.00 ID:lz7J6JDO0
그러고는
손을 잡고 교실에 돌아갔더니
반 녀석들이 아야노를 걱정해서 다가갔다
A "괜찮아!? 아야노? 뭔 일 있었어 ?"
B "야마다 군에게 뭔가 당했어?"
아 "아니야...괜찮으니깐"
그런 느낌으로 여자애들한테 둘러쌓였다
난 나대로 남자들한테 둘러쌓였다
카 "야, 야야야! 너 설마 하기와라 울린 거야 ! ?"
타 "아니, 그 뭐라고 해야되나..."
키무라 "소꿉친구라고 해놓고 뭐 한거야ㅋ"
쿠스모토 " 어? 뭐야뭐야 ! 타로 하기와라씨랑 해버렸어 ? ㅋ"
타 "안 했어 !"
이제 와서지만 그건 섹스 플래그였던 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했으면 절대로 이상해졌을 게 틀림 없다
일단 그런 느낌으로 보고는 끝
결국 반은 남녀 공동 성가셨으니깐 소꿉친구끼리의 싸움이라고 해서
마무리 지었다.
5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1:58.14 ID:eyUVjbay0
야마다 타로
어라 ? 가명 ? 너만의 가명?
5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2:41.42 ID:mUTEzYfY0
타 "난, 아야노를 좋아하게 됐으니깐"
타 "난, 아야노를 사랑하니깐!"
왔타━━━━:y=-( ゚∀゚)・∵;;━━━앙!!!!
527 :1 ◆F8rmrUcZic []:2006/06/27(火) 17:42:41.31 ID:lz7J6JDO0
8시 정도에 공원에서 아야노랑 만나기로 했어
하지만 나는
그 때 말한 대사가 본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난 아야노를 싫어했는데
난 아야노를 좋아한다고 말했어
5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2:44.37 ID:bklUPaIs0
어라 ?
굴욕 루트는?
5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2:47.72 ID:Bxc61Anf0
아야노 축하해 아야노
5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4:52.61 ID:QuWXMo7Q0
순애 루트 확정ㅋ
축하해 >>1이여. 잘 했어!
>>517
난 아야노의 고개를 들어올려서 키스했다.
손을 잡고 교실에 돌아갔더니방탄 조끼 입어도 스친 상처였나보네ㅋ
5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49:57.25 ID:Hzk+XS0B0
결혼식에는 불러라ㅋㅋ
5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7:50:59.37 ID:bklUPaIs0
진정된 >>1의 심경을 듣고 싶어
544 :1 ◆F8rmrUcZic []:2006/06/27(火) 18:02:36.32 ID:lz7J6JDO0
>>524
다 가명
나 이외의 모두는 본명을 섞었지만
여자 AB는 누구였는지 모르겠어
>>486
여동생
중2 : 14
키 148
체중 모르겠음
이름은 야마다 하루코로
>>534 (※아마 >>535 의 실수)
진정됐다고 생각하지만 떠올려보니 또 뜨거워졌어
아직 잘 모르겠어. 어째서 그런 말을 했는지도 떠올리지 못 하겠어
근데 아야노가 좋아한다고 말했었나 ! ?
이제 어쩌지・・・너네들 공원에서 뭘 얘기하면 되는 거야 ! ?
5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03:42.99 ID:bklUPaIs0
つ곤란할 때는 요구사항
5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05:10.84 ID:mUTEzYfY0
무의식으로 좋아한다고 말해버렸다면 좋아하는 거겠지
547 :1 ◆F8rmrUcZic []:2006/06/27(火) 18:05:23.67 ID:lz7J6JDO0
그럼>>555
550 :1 ◆F8rmrUcZic []:2006/06/27(火) 18:07:00.49 ID:lz7J6JDO0
>>546
무의식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상황이 특수했어.
아야노가 우는 모습도 생각해보니 처음 본 것 같애
영어 숙제 베끼개 해줘
좋아하는데
562 :555[] :2006/06/27(火) 18:10:35.82ID:Bxc61Anf0
솔직히 반성하고 있어
5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1:06.65 ID:eyUVjbay0
의미 모르겠어ㅋㅋㅋ
565 :1 ◆F8rmrUcZic []:2006/06/27(火) 18:11:49.31 ID:lz7J6JDO0
>>555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어
아무나 알려줘
5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3:03.60 ID:QuWXMo7Q0
>>565
즉 영어로 러브레터를 써서 보여준 다음 "좋아해"라고 말하라는 의미야ㅋ
5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3:57.47 ID:Bxc61Anf0
>>567가 좋은 말 했어!
572 :1 ◆F8rmrUcZic []:2006/06/27(火) 18:15:06.64 ID:lz7J6JDO0
>>567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 질색인 과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문
>>580
EXCITE로 번역할게
5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8:29.04 ID:bklUPaIs0
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
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
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 Karita!I loveKarita!
58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9:45.72 ID:npo8IsQHO
580
왜 카리타인거야ㅋㅋㅋ
5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19:57.16 ID:HQvQ1my+O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
585 :1 ◆F8rmrUcZic []:2006/06/27(火) 18:20:06.41 ID:lz7J6JDO0
>>580
좀! 카리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라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아야노한테 농담이 통할지 솔직히 무섭지만
영어 노트에 써서 가져갈게
그걸로 괜찮지?
5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21:47.31 ID:npo8IsQHO
카리타 플래그 떴다
5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21:49.66 ID:3VSW5zxY0
>>585
그럼, 그 러브레터 보여준 다음의 전개를 요구사항으로 하면?
>>593
오케이
요구사항
>>610
>>630
미안, 실은 나, 바이야・・・
613 :1 ◆F8rmrUcZic [] :2006/06/27(火)18:26:45.50 ID:lz7J6JDO0
>>597
그럴게. 그 노트에는 I love Karita! 라고 써놨어ㅋ
>>596
시골 학교니깐 우선 2ch하는 률도 낮을 거야
하지만 카리타는 ny는 하는 듯.
619 :1 ◆F8rmrUcZic []:2006/06/27(火) 18:27:37.92 ID:lz7J6JDO0
>>609
위험했어어어!!
>>610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ㅋㅋㅋ
6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28:24.50 ID:mUTEzYfY0
그러다 아야노한테 죽는다ㅋㅋㅋ
623 :1 ◆F8rmrUcZic []:2006/06/27(火) 18:28:59.29 ID:lz7J6JDO0
난 게이도 바이도 아니라고!!!
"카리타도 아야노도 좋아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기분이 정리가 안 돼・・・
아, 카리타한테는 아직 말 안 했으니깐 말 안 할거지?"
이걸로, 아야노한테 질투하게해서 여러가지 에로스한 일을・・・
※자기 책임으로 부탁드립니다
설마 양쪽 다 딸 줄은 생각도 못 했어
전혀 반성 안 했어(´・ω・`)
6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31:39.16 ID:mUTEzYfY0
>>630
또 너 냐 ㅋ
641 :1 ◆F8rmrUcZic []:2006/06/27(火) 18:32:40.81 ID:lz7J6JDO0
>>630
넌 나랑 카리타한테 뭘 시키고 싶은 거야ㅋ
646 :1 ◆F8rmrUcZic []:2006/06/27(火) 18:33:32.05 ID:lz7J6JDO0
>>635
넌 카리가아녀도 내일 카리타를 때린다
652 :1 ◆F8rmrUcZic []:2006/06/27(火) 18:35:43.97 ID:lz7J6JDO0
이건・・・어쩌지・・・
지원 요청
>>666
6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36:44.41 ID:Kez5lQQp0
그럼, 다음에는 뭘 스나이프하지・・・
656 :1 ◆F8rmrUcZic []:2006/06/27(火) 18:37:13.60 ID:lz7J6JDO0
>>654
너만은 따지 말아줘ㅋ
6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39:01.12 ID:QuWXMo7Q0
"어라? 웃어줄 줄 알았는데ㅋ참고로 말해두자면 난 이미 너밖에 사랑 못 해 (진지한 얼굴)"
이 정도는 말하지 않으면ㅋ
673 :1 ◆F8rmrUcZic []:2006/06/27(火) 18:40:34.11 ID:lz7J6JDO0
>>666
역시 악마의 숫자
날 죽일 셈이냐ㅋ
웃은 경우에는 어쩌면 되는 거죠?
683 :1 ◆F8rmrUcZic []:2006/06/27(火) 18:42:39.40 ID:lz7J6JDO0
그럼 만일을 위해
아야노가 카리타 얘기를 스루한 경우
>>700
693 :1 ◆F8rmrUcZic []:2006/06/27(火) 18:45:06.18 ID:lz7J6JDO0
너네들 스턴건은 정말로 아프다고!
6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45:39.34 ID:QuWXMo7Q0
>>693
그럼 생각해서 발언・행동을 하는게 어때? ㅋ
7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46:06.74 ID:mUTEzYfY0
스턴건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해서ㅋ
내일이야말로 같이 먹자!!
그리고 주말에 또 어디 가자!!
710 :1 ◆F8rmrUcZic []:2006/06/27(火) 18:48:51.55 ID:lz7J6JDO0
>>700
이걸로 오케이군
7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49:48.75 ID:Bxc61Anf0
>>710
오케이인거냐? ㅋㅋㅋ
스턴건 당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1 ◆F8rmrUcZic []:2006/06/27(火) 18:53:19.40 ID:lz7J6JDO0
>>714
왜 스턴건 당하는 거야!?
739 :1 ◆F8rmrUcZic []:2006/06/27(火) 18:58:13.09 ID:lz7J6JDO0
정리하자면
I love Karita!의 영어 노트를 보여주고
바이이지만 카리타랑 아야노를 같은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 다음에
너밖에 사랑 못 해
인가
스턴건 확인이랑 내일의 점심은 같이는 어때?
하면 되는 거지?
7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8:59:12.15 ID:npo8IsQHO
지금 생각해보면 급전개네ㅋㅋㅋ
747 :1 ◆F8rmrUcZic []:2006/06/27(火) 19:00:51.35 ID:lz7J6JDO0
>>741
그러고 보면 그렇네
초대 스레로부터 1주 되지도 않았는데ㅋ
나도 이 전개의 속도에 못 따라가고 있어
774 :1 ◆F8rmrUcZic []:2006/06/27(火) 19:11:44.74 ID:lz7J6JDO0
>>770
매일 전격 당하는 건 역시 어떻게 될 것 같애ㅋ
하지만 아침 쪽은 나쁘지 않았어ㅋ
가족 시선이 무서웠지만ㅋㅋㅋ
786 :1 ◆F8rmrUcZic []:2006/06/27(火) 19:20:09.33 ID:lz7J6JDO0
30분 이따가 나갈거야
804 :1 ◆F8rmrUcZic []:2006/06/27(火) 19:27:29.56 ID:lz7J6JDO0
열심히 할게요.
그럼
하나만 더 할게
>>820
8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19:30:31.19 ID:bklUPaIs0
고무장갑을 가져가서
아야노가 스턴건을 꺼내면 고무장갑으로 막고
"헤헤헤...이걸로 널 자유롭게 할 수 있겠군"
828 :1 ◆F8rmrUcZic []:2006/06/27(火) 19:31:58.95 ID:lz7J6JDO0
>>820
고무장갑 사갈게
833 :1 ◆F8rmrUcZic []:2006/06/27(火) 19:37:14.93 ID:lz7J6JDO0
편의점 경유를 생각하면 10분밖에 없으니깐 앞으로 5분 뒤에 출발하겠습니다
837 :1 ◆F8rmrUcZic []:2006/06/27(火) 19:42:52.95 ID:lz7J6JDO0
그럼, 갔다올게
849 :1 ◆F8rmrUcZic []:2006/06/27(火) 20:39:15.37 ID:lz7J6JDO0
다녀왔어
우선 사과해둘게
요구사항 거의 못 했어
858 :1 ◆F8rmrUcZic []:2006/06/27(火) 20:42:16.46 ID:lz7J6JDO0
우선 나는 편의점에 가서 오렌지색 고무장갑을 샀어
그리고 8시 전에 공원에 도착
아야노는 아직 안 왔다
861 :1 ◆F8rmrUcZic []:2006/06/27(火) 20:43:53.46 ID:lz7J6JDO0
아야노가 올 때까지 스레를 보면서
요구사항을 실행할 연습하고 있었어
8시 5분정도쯤에 아야노가 달려왔어
867 :1 ◆F8rmrUcZic []:2006/06/27(火) 20:48:45.90 ID:lz7J6JDO0
아 "하아하아...여~ㅋ"
타 "오, 오. 달려왔어?'
아 "조금, 늦어졌, 으니깐, 하아"
타 "별로 서두르지 않아도 기다렸을 텐데"
아 "타로를, 빨리, 만나고 싶었단 말이야"
타 "그렇냐ㅋ"
아 "하아, 후우..."
타 "이, 있잖아 아야노"
아 "왜?"
타 "이거 봐"
아 "영어 노트?"
870 :1 ◆F8rmrUcZic []:2006/06/27(火) 20:51:26.12 ID:lz7J6JDO0
아 "랄까, 그 손 뭐야?"
타 "아, 아아 스턴건 대책"
아 "질렸어"
881 :1 ◆F8rmrUcZic []:2006/06/27(火) 21:00:06.52 ID:lz7J6JDO0
영어 노트를 읽는다
아 "아이, 라부 카리타! 아이 라부, 카리...뭐야 이거?"
타 "실은 나 바이야"
아 "네?"
타 "실은 카리타랑 아야노 어느 쪽도 좋아하는 마음은 똑같지만
이건, 아직 카리타한테는..."
찌릿찌릿찌릿찌릿찌릿 !
타 "으다다다다다다다다다 ! ! !"
아 "정말!"
안겨온다
아 "정말이야? 농담이야?
농담이라면 두번 다시 이런 거 하지마
스턴건으로 안 넘어갈거니깐"
타 "미, 미안"
아 "거짓말인거지? 거짓말이면 패버린다?"
어느 쪽인거야
타 "아아, 니가 제일 좋아"
아 "응"
타 "용서해줄거야?"
아 "응"
타 "그럼, 음"
아 " ? "
요구사항을 떠올린다
타 "맞다, 내일은, 제대로 같이 점심 먹자"
아 "또 도망치지마ㅋ"
타 "어"
8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21:01:26.45 ID:dCjQmiEtO
고무 장갑 의미 없는 건가ㅋㅋㅋ
공부가 됐어
902 :1 ◆F8rmrUcZic []:2006/06/27(火) 21:08:10.67 ID:lz7J6JDO0
그 때 역시 의도적으로 좋아한다고 했지만
기분이 담겨있는지 아닌지는
나한테는 모르겠어
랄까 아야노 캐릭 너무 바껴서 무서워
아 "그럼, 슬슬 타로한테도 내 부탁을 들어달라고 해도 되려나"
타 "부탁?"
아 "타로 부탁만 들어줘서 솔직히 지쳤어"
타 "그렇습니까"
저 번에 백화점이나 노래방이나 여러군데 끌려다닌 것 같았는데
아 "첫 째, 야한 건 절대로 하지 않는다"
타 "어...?"
아 "조용해"
타 "랄가 몇 개 있는 거야"
아 "두가지. 나머지 하나는 하루 2번 키스하기"
타 "...키스마"
아 "오랜만에 했더니 재밌었단 말이야"
타 "키스하고 섹스하지 않는 다는 건 나한테 있어서 생매장이나 같은 건데?"
아 "반 죽어 그럼"
타 "못 됏어!"
아 "그렇다면, 어른의 키스까지는 용서해줄게!"
타 "진짜냐!"
아 "눈 감아"
타 "으오"
키스당한다.
혀가 들어왔다
아 "응, 흣"
위험해, 버릇 될 것 같애・・・
몇 분간 했다고 생각 된다
에로에로야・・・
뜨거워져서 고무장갑은 버렸다
아 "아침이랑 밤 두 번하자"
타 "하루 두 번이나 생매장입니까"
아 "어라, 타로 죽는 구나"
타 "죽이지마ㅋ"
아 "죽으면 찌릿찌릿해줄게"
타 "그건 진짜로 그만해"
아 "재밌는데ㅋ"
타 "재밌어하지마 ! 그리고, 아침에 깨울 때 그거 그만해"
아 "그건 타로 하기 나름이지"
타 "정말로 부탁해"
공원을 나갔다
9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06/06/27(火) 21:17:32.70 ID:1VBWOpha0
딥 키스 떴다 ㅋㅋㅋㅋ
935 :1 ◆F8rmrUcZic []:2006/06/27(火) 21:23:58.64 ID:lz7J6JDO0
타 "그러고 보니 딥키스는 처음였어"
아 "나도 처음이야"
타 "퍼스트 딥?"
아 "뭐야 그거ㅋ 그러게"
타 "ㅋ"
아 "아, 있잖아 있잖아"
타 "응, 왜?"
아 "내일 같이 도시락 먹을거면"
타 "응?"
아 "도시락 만들어줄까?"
타 "괜찮아"
아 "만들고 싶단 말야"
타 "맛있어?"
아 "그저 그러려나"
타 "그럼, 관두자"
아 "아, 못 됏어!"
타 "왠지 무서워ㅋ"
아 "그럼 잘 하고 싶으니깐 그 때까지 실험대가 되줘ㅋ"
타 "왜 그렇게 되는 거야"
아 "좋잖아, 만들게 해줘~"
타 "...알았어"
아 "좋았어! 열심히 할게!!"
타 "하하하..."
겨자나 와사비가 잔뜩 들어가진 않았겠지?947 :1 ◆F8rmrUcZic []:2006/06/27(火) 21:28:34.29 ID:lz7J6JDO0
집 앞
아 "그럼 나중에 봐"
타 "아. 야"
아 "왜?"
타 "한 번 더 키스 안 할래?"
아 "음~"
타 "어때 어때"
아 "눈, 감아"
타 "어"
아 "...쪽"
볼였습니다
아 "내일까지 참아야되! 그럼~ 잘 자~ ㅋㅋㅋ"
타 "므~"
그런 느낌였습니다
953 :1 ◆F8rmrUcZic []:2006/06/27(火) 21:31:25.62 ID:lz7J6JDO0
그 키스마가 정말로 퍼스트 딥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좋았던건 확실해
덕분에 뽑아버렸잖아!
메일 요구할래?
957 :1 ◆F8rmrUcZic []:2006/06/27(火) 21:32:21.38 ID:lz7J6JDO0
그럼 요구
>>963
960 :1 ◆F8rmrUcZic []:2006/06/27(火) 21:33:15.79 ID:lz7J6JDO0
스레 제목 요구
>>980
결정되면 세워야지
9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21:34:01.03 ID:3Tslr6KI0
진짜로 자기 진심을 얘기한다
971 :1 ◆F8rmrUcZic []:2006/06/27(火) 21:36:05.34 ID:lz7J6JDO0
>>963
어려운데.
"너하고의 키스는 정말로 두근두근거렸어" 이걸로 봐주라.
내 기분따위 아직도 애매하단말이야
9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6/06/27(火) 21:38:19.22 ID:bklUPaIs0
소꿉친구가 도시락으로 스턴건이 카리타와 앗!
988 :1 ◆F8rmrUcZic []:2006/06/27(火) 21:39:33.66 ID:lz7J6JDO0
좀,>>980
카리타 필요 없어ㅋ
세우고 올게
'Old Story > 찌릿데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7] [소꿉친구가 스턴건으로 노예가 카리탓!!] (1) | 2011.01.03 |
---|---|
[6] 소꿉친구가 도시락으로 스턴건이 카리타와 앗! (2) | 2011.01.03 |
[4] 【소꿉친구한테 왼쪽눈 빌려줬더니 딸기 마시마로가】 (6) | 2011.01.03 |
[3] 【소꿉친구한테 딸기 마시마로를 빌려줬더니】 (0) | 2011.01.03 |
[2] 【소꿉친구한테 푸랑크프르트 보냈지만 무시당했다】 (3) | 2011.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