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F8rmrUcZic : 2006/06/27(火) 21:41:23.63ID:lz7J6JDO0
- 소꿉친구 "아야노" 한테 딸기 마시마로를 빌려줬더니 스턴건으로 딥키스였다
- 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7(火) 21:46:25.35 ID:Hzk+XS0B0
- 이제 스레 제목에 딸기가 없잖아!
- 그런 이유로 이 스레 졸업합니다
- 타로 힘내라 ㅋㅋ
- 8 : 1◆F8rmrUcZic : 2006/06/27(火) 21:46:41.89ID:lz7J6JDO0
- 메일 왔다
- "나도, 첫 딥키스가 타로라서, 좋았어"
- 아야노는 이런 캐릭였나?
>>20
- 9 : 1◆F8rmrUcZic : 2006/06/27(火) 21:47:10.00ID:lz7J6JDO0
- >>7
딸기가 화제가 됐을 때는 다시 와줘ㅋ
- 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1:48:02.29 ID:mUTEzYfY0
- >>8
여자는 원래 그런 거야
- 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1:49:33.33 ID:ETCQEZZr0
- >>8
츤데레라는 녀석이야 - 지금까지 좋아한걸 들키지 않게 반항적인 태도로 지내왔지만, 1한테 좋다는 소리를 듣고 숨길 필요가 없어진거지
- 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1:50:51.59 ID:4LnTuh8m0
- 내 자식한테도 다음에 부탁해
- 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7(火) 21:51:48.78 ID:1VBWOpha0
- >>20
좀ㅋㅋ 섹스 노리는 건 이제 조금 기다리자
- 24 : 1◆F8rmrUcZic : 2006/06/27(火) 21:54:24.30ID:lz7J6JDO0
- 보냈다
- 츤데레・・・인건가?
- 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1:56:57.13 ID:ETCQEZZr0
- 츤데레 말고는 답이 없잖아.
- 그러니깐 이대로 츤츤 행위도 조금은 용서해줘라
- 27 : 1◆F8rmrUcZic : 2006/06/27(火) 21:57:16.65ID:lz7J6JDO0
- 왔다・・・
"내일 아침은 찌릿찌릿 키스 결정 (하트"
- 히이이이이이
- 살려줘 >>35
- 29 : 1◆F8rmrUcZic : 2006/06/27(火) 21:58:38.59ID:lz7J6JDO0
- 츤데레라는 주인공은 이렇게 찌릿찌릿 안 당해・・・
- 3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1:59:29.32 ID:3Tslr6KI0
- 타로여
- 아야노가 다른 남자랑 사귀는 모습
- 상상해보면 어때?
- 그게 싫다고 생각한다면 솔직하게 사겨・・
딱히 아무것도 안 떠오른다면 헤어지는 편이 좋아・・
- 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7(火) 21:59:39.72 ID:1VBWOpha0
- 내일도 저리게 해주라, 이젠 니 키스로 밖에 안 저려
- 39 : 1◆F8rmrUcZic : 2006/06/27(火) 22:01:16.86ID:lz7J6JDO0
- >>35
보, 보냈어.
- 이거로 스턴건 회피할 수 있을까?
- 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01:53.21 ID:9diXiNgm0
- 아야노는 꽤 진지한 것 같은데
>>1은 아야노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 아직도 섹스 대상으로 밖에 생각 안 하는 거야?
- 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02:33.98 ID:1VBWOpha0
- >>39
전라로 자지만 않으면 괜찮은 거 아냐?
- 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05:17.60 ID:3L/DzSQtO
- >>42 전라는 필요하다고 생각한 내가 있다
- 44 : 1◆F8rmrUcZic : 2006/06/27(火) 22:05:21.20ID:lz7J6JDO0
- 왔다
- "타로는 아침부터 죽고 싶어? 하루에 몇 번 죽고 싶은 거야? (해골 이모티콘)"
- 좀, 나 어떻게 되는 거야 내일
- 꿀꺽
>>55
- 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08:18.23 ID:bklUPaIs0
- 있잖아・・・내 소꿉친구인 하기와라 라고 있잖아?
- 그 녀석 요즘 기어오른단말이야・・・
왠지 나한테 키스하거나, 스턴건 들고 와서 "몇 번 죽을래? 같은 거 물어오고・・・
역시 나한텐 키무라 밖에 없다고, 실감했어
- 30초 뒤
- 미안, 잘 못 보냈어. 신경 쓰지마
- 57 : 1◆F8rmrUcZic : 2006/06/27(火) 22:08:53.39ID:lz7J6JDO0
- >>32
카리타로 상상해봤어 - 아, 카리타가 죽었다
>>40
아야노의 진지함은 몸으로 알았고 - 나도 마음이 두근거린건 사실이라고 생각해.
- 섹스는 하고 싶지만
-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걸 좋아할 녀석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 고로
>>42
옷을 입으면 잘 때 땀냄새나
- 66 : 1◆F8rmrUcZic : 2006/06/27(火) 22:12:13.09ID:lz7J6JDO0
- >>55
드디어 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건가か・・・
보내도 되는 건가・・・
음・・・
보낸다.
-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100번 사과해야지
- 69 : 1◆F8rmrUcZic : 2006/06/27(火) 22:13:16.18ID:lz7J6JDO0
- 제 2진 까지 보냈어
- 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7(火) 22:13:30.59 ID:PYUcveQ00
- >>66
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16:33.38 ID:bklUPaIs0
- >>77
고무 장갑을 장비하는 거야!
- 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16:35.43 ID:UIhPTX3T0
- 아야노의 무기가
- 스 턴 건 에 서 날 이 있 는 물 건 으 로 바뀌는데
- 시간은 안 걸렸다
- 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2:17:13.95 ID:dCjQmiEtO
- 그게 >>1의 마지막 대사였습니다
- 192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1:13.54ID:lz7J6JDO0
- 다녀왔어
- 난 노예입니다
- 개입니다
- 멍멍
- 1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3:01:33.49 ID:UIhPTX3T0
- >>192
살아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2:43.22ID:lz7J6JDO0
- 기억이 잘 안나지만
- 기억나는대로 쓸게・・・
- 207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4:11.14ID:lz7J6JDO0
- 창문을 연다
- 타 "무슨 일이려나? 아야노씨"
- 아 "..."
- 아무말 없이 방에 들어온다
- 무서워져서 한 발 뒤로 물러섰다
- 역시 스턴건이 올 줄 알았는데
- 그렇지 않았다
- 212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5:39.64ID:lz7J6JDO0
- 힘껏 배를 때려왔다
- 타 "으억..."
- 아 "거짓말쟁이!"
- 타 "미아........"
- 목소리가 안 나온다
- 아 "어째서?"
- 타 "...농담...이니깐"
- 아 "안다고!"
- 채였다 이번에도 힘껏
- 221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7:20.97ID:lz7J6JDO0
- 아 "용서 못 해"
- 타 "미안"
- 아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 나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 아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
- 쓰러진 나를 양팔로 때린다.
- 힘이 안 실려서 별로 아프지 않았지만
- 그래도 몇 번이나 맞으니깐 역시 아프기 시작했다
- 225 : 1◆F8rmrUcZic : 2006/06/27(火) 23:08:06.96ID:lz7J6JDO0
- 타 "미안, 미안, 미안"
- 아 "절대로 용서 안 해!!"
- 뚝뚝 울고 있었다
- 가벼운 기분으로 요구사항을 실행한 걸 후회했다
- 235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0:05.42ID:lz7J6JDO0
- 타 "어떻게 해야...용서해줄거야?"
- 아 "용서 안 해!"
- 타 "있잖아, 이젠 절대로 이런 거 안 할거라고 맹세할테니깐"
- 아 "못 믿겠어!"
- 타 "뭐든 할테니깐"
- 아 "으윽, 정말로?"
- 타 "어"
- 아 "그럼 뭐든 들어주기로"
- 타 "어?"
- 아 "지금부터 24시간 내가 하는 말 들어줘!"
- 타 "어....?"
- 아 "뭐든 한다고 했잖아"
- 타 "....어어"
- 아 "그럼 24시간 타로는 내 노예'
- 타 "으...."
- 246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2:42.76ID:lz7J6JDO0
- 아 "그럼 첫 명령"
- 타 "...네"
- 아 "멍! 이라고 말해!"
- 타 "어?"
- 아 "말해!"
- 타 "...멍"
- 아 "응, 그럼 다음"
- 타 "네"
- 아 "키스해줘"
- 타 "네"
- 아 "눈, 감아"
- 타 "응"
- 252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5:22.81ID:lz7J6JDO0
- 아야노의 입술이 내 입에 닿아서
- 곧 있어 혀가 들어온다
- 아 "...응응..."
- 타 "하아..."
- 아 "안 돼, 아직!"
- 타 "으...."
- 아야노가 내 코를 꼬집는다
- 엄청 괴롭다
- 아 "응...후우..."
- 아야노의 숨결이 뜨거웠다
- 난 기분 좋았다기보다는 괴로워서 머리가 돌지 않았다
- 259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6:20.67ID:lz7J6JDO0
- 그 새 아야노는 내 입술을 아야노는 내 입술을 깨물었다
- 타 "아퍼"
- 아 "응, 참...어...읏...응..."
- 265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7:26.53ID:lz7J6JDO0
- 아마 10분정도 그렇게 했다
- 아 "응..푸아..."
- 타 "하아하아하아"
- 아 "그럼, 내일"
- 타 "........."
- 대답할 기력은 그 때는 없었다
- 273 : 1◆F8rmrUcZic : 2006/06/27(火) 23:19:24.13ID:lz7J6JDO0
- 아야노가 창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 창문을 닫는다
- 아야노의 모습이 안 보여져도 나는 계속 그 자리에 누워있었다
- 방심상태라는 느낌으로 아마 10분정도 멍하니
- 같은 일만 생각했다
-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 머릿속이 새하얬다
- 지금도 어떻게든 떠올리면서 치고 있지만
- 아직 새하얗다.
- 꿈 같다
- 286 : 1◆F8rmrUcZic : 2006/06/27(火) 23:24:52.87ID:lz7J6JDO0
- 요구사항으로 무리인건 역시 실행 안 하겠지만
- 가능한건 할거라고 생각해
- 내가 너무 신이 났던 점도 있어
- 좀 더 이 녀석을 생각해줘야 했는데
- 2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7(火) 23:26:46.62 ID:0awFR66g0
- >>286
그래서, 니 기분은 어떤 거야 - 아직도 섹스섹스냐?
- 라곤 해도 왕왕 울려놓는다고 한 것치고는 거기까지할 깡도 없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 296 : 1◆F8rmrUcZic : 2006/06/27(火) 23:27:56.47ID:lz7J6JDO0
- >>293
지금은 내가 왕왕이야
- 305 : 1◆F8rmrUcZic : 2006/06/27(火) 23:30:34.20ID:lz7J6JDO0
- 이 정도의 요구사항은 괜찮다고 생각해
- 내일 아야노한테 복종할 행동
>>321
- 31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3:32:37.79 ID:KMJssk8Z0
- 행동은 아야노한테 맡기고 넌 절대 복종이지
- 317 : 1◆F8rmrUcZic : 2006/06/27(火) 23:34:09.29ID:lz7J6JDO0
- 음 물론 아야노의 말은 24시간 따르겠지만
- 나도 솔직히 나빳다고 진짜로 반성하고 있어
- 뭐든 해주고 싶다는게 본성인거야
- 3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3:34:45.68 ID:tpfEjPoJ0
- 교실에서 쪽해서 반 공인 커플
- 329 : 1◆F8rmrUcZic : 2006/06/27(火) 23:36:33.88ID:lz7J6JDO0
- >>321
일단 여왕님의 허락을 받고나서 하겠습니다
- 3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3:36:53.55 ID:ETCQEZZr0
- 음, 오늘은 이제 자라.
- 혹시라도 내일 아침부터 메일로 명령할지도 모르니깐, 잘 때도 핸드폰을 귓가에
- 332 : 1◆F8rmrUcZic : 2006/06/27(火) 23:37:27.82ID:lz7J6JDO0
- >>330
알았어 - 그럴게
- 잘 자
- 3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7(火) 23:38:46.41 ID:bklUPaIs0
- >>1
잘 자. - 좋은 꿈 꿔라
- 3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0:14:41.56 ID:IiuNsl5h0
- -‐ '´ ̄ ̄`ヽ、
/ /" `ヽ ヽ \
//, '/ ヽハ 、 ヽ
〃 {_{ノ `ヽリ| l │i|
レ!小l● ●从 |、i| 보존 잘 부탁해~
ヽ|l⊃ 、_,、_, ⊂⊃ |ノ│
/⌒ヽ__|ヘ ゝ._) j /⌒i !
\ /:::::| l>,、 __, イァ/ /│
. /:::::/| | ヾ:::|三/::{ヘ、__∧ |
`ヽ< | | ヾ∨:::/ヾ:::彡'
- 412 : 1◆F8rmrUcZic : 2006/06/28(水) 16:40:30.86ID:fxXpnvJxO
- 멍멍
- 지금 3층 공용실에 혼자서 대기 중
- 아야노사마가 부활을 끝날 때까지 집에 못 갑니다
- 4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6:44:44.11 ID:lV34ANwX0
- >>412
아야노사마는 부활로 뭘하고 계시나요?
- 417 : 1◆F8rmrUcZic : 2006/06/28(水) 16:51:17.87ID:fxXpnvJxO
- 아야노는 농구부
- 참고로 학교에서 집에 갈 때는 항상 유니폼 입고 있어
- 4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6:53:00.59 ID:xZ2wiO1S0
- 유, 유니폼ㅋ 농구 유니폼은 가슴이 보일 것 같은데ㅋ
- 424 : 1◆F8rmrUcZic : 2006/06/28(水) 16:59:53.01ID:fxXpnvJxO
- 겨드랑이는 보여.
- 4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7:02:59.56 ID:SWwjgJM40
- >>424
여자 농구 유니폼은 민소매가 기본이지. - "땀냄새나" 라고 너한테 지적 받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디오도 스프레이 뿌리고 있을 거니깐,
- "좋은 냄새네" 라고 기운 나게 해줘ㅋ
- 4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7:05:32.67 ID:abI88hVq0
- 아니 반대로 아야노의 땀 냄새가 좋다고 해줘
- 4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7:07:13.71 ID:xZ2wiO1S0
- 반대로 아야노가 좋다고 말해
- 431 : 1◆F8rmrUcZic : 2006/06/28(水) 17:08:19.78ID:fxXpnvJxO
- 핸드폰이니깐 간단히
- 나중에 구체적으로 보고할게
- 오늘 아침
- 임이 가렵고 괴롭다고 생각했더니 아야노의 혀가 입 안에 들어있었다
- 오늘 하루 둘이서 있을 때는 사마를 붙이도록 명령받았다
- 대답은 멍
- 완전히 노예입니다
- 멍!
- 438 : 1◆F8rmrUcZic : 2006/06/28(水) 17:14:53.74ID:fxXpnvJxO
- 계속 명령한다
- 팔짱끼고 등교라든지
- 짐 들어달라라든지
- 명령 안 따르면 찌릿찌릿 형이라든지
- 아침에 사람이 적은게 그나마 다행였어
- 443 : 1◆F8rmrUcZic : 2006/06/28(水) 17:22:51.89ID:fxXpnvJxO
- 残念ながらお昼教室ではなく綾乃様の希望で人が来ない第三棟舎三階共用室で食べることになった。
난 반애들한테 린치 안 당하고 넘어가서 다행였지만
- 4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7:24:30.08 ID:xZ2wiO1S0
- 근데 >>1이여, 아야노는 남자들한테 인기 있어?
- 4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7:27:22.59 ID:SvhJunFM0
- 아야노의 부활은 몇 시까지?
- 448 : 1◆F8rmrUcZic : 2006/06/28(水) 17:30:21.77ID:fxXpnvJxO
- 성격도 외모도 괜찮으니깐 꽤 인기 있다고 생각해.
- 소꿉친구라고 하면 소개해줘! 라는 녀석도 있지만 당연 추천 안 했지.
- 4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7:31:08.29 ID:xZ2wiO1S0
- >>448
"추천 안 해" ? "추천하고 싶지 않아" 가 아닌가? ㅋ
- 450 : 1◆F8rmrUcZic : 2006/06/28(水) 17:33:20.71ID:fxXpnvJxO
- 이 계절의 여자 농구는 7시반까지 인듯
- 엄청 심심해
- 4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7:34:01.73 ID:SvhJunFM0
- >>450
현재 아야노한테서 내려온 명령은?
- 4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7:34:15.17 ID:lV34ANwX0
- 그럼 요구사항하자
- 454 : 1◆F8rmrUcZic : 2006/06/28(水) 17:40:46.79ID:fxXpnvJxO
- >>449
아야노는 성격 나쁘니간 관두는게 좋다고 말하지만 일단 아야노한테 물어볼게 - 음 항상 거절했었지만
>>452
무리라면 각하하겠지만
>>470
- 458 : 1◆F8rmrUcZic : 2006/06/28(水) 17:43:06.45ID:fxXpnvJxO
- >>451
아야노사마를 사랑하면서 대기
- 4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7:49:05.13 ID:W4M5l+Ph0
- 지금 바로 집에 간다
- 484 : 1◆F8rmrUcZic : 2006/06/28(水) 17:54:31.67ID:fxXpnvJxO
- 미안해 >>470
아야노사마의 명령은 거역할 수 없어.
재요구 >>500
- 5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8:00:36.67 ID:SvhJunFM0
- 자위
- 509 : 1◆F8rmrUcZic : 2006/06/28(水) 18:06:05.55ID:fxXpnvJxO
- >>500
힘들어. 아니 - 너무 위험하잖아 이거
- 할거지만.
- 소재 >>530
- 5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11:19.59 ID:QiOktZRI0
- 영어 교과서
- 5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11:21.12 ID:Qj+laV2L0
- 애니송 부르면서 학교 & 체육관 주변 완주 3회
- 544 : 1◆F8rmrUcZic : 2006/06/28(水) 18:18:11.81ID:fxXpnvJxO
- >>530
라는 망상을 하면서 문질러봤어.
무리였습니다. - 재요구
>>555
- 5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20:29.60 ID:QiOktZRI0
- 영어 교과서
- 5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20:48.95 ID:IiuNsl5h0
- 우엑ㅋㅋㅋㅋㅋㅋㅋ교과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21:04.30 ID:abI88hVq0
- 난이도 너무 높아ㅋㅋㅋㅋㅋㅋㅋㅋ
- 567 : 1◆F8rmrUcZic : 2006/06/28(水) 18:22:49.73ID:fxXpnvJxO
- >>555
우와, 모에할 일러스트 없어어
- 일단 메아리로 뽑기로 할까
- 572 : 1◆F8rmrUcZic : 2006/06/28(水) 18:30:53.31ID:fxXpnvJxO
- 꼬추 안 커져
- 학교에서 할 망상력 없어
- 스스로 그림을 그려봐야지
- 여자애의 개성
>>590
- 58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35:44.44 ID:GrF2+toE0
- 쿨데레
- 5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8:37:31.04 ID:GrF2+toE0
- >>582
- 610 : 1◆F8rmrUcZic : 2006/06/28(水) 19:25:39.22ID:fxXpnvJxO
- 쿨데레 그려봤어.
- 가끔 소리가 들려서 몇 번이나 멈췄지만.
- 618 : 1◆F8rmrUcZic : 2006/06/28(水) 19:37:13.39ID:fxXpnvJxO
- 이걸로 뽑았어
http://kjm.kir.jp/?p=27089
이제 끝났을 텐데
- 6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9:39:04.26 ID:xZ2wiO1S0
- 의외로 모에되네ㅋ
- 622 : 1◆F8rmrUcZic : 2006/06/28(水) 19:41:40.62ID:fxXpnvJxO
- 왔다
- 6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9:44:31.62 ID:rwft0TZf0
- 온거냐
- 다녀와
- 6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19:55:41.44 ID:SvhJunFM0
- 이걸로 또 가볍게 대기인가
- 6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19:57:26.83 ID:QiOktZRI0
- 대기만이라면 지루하지
- 6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0:01:01.70 ID:TBcEbovd0
- >>629
타로 그림으로 자위라도 해
- 633 : 629 : 2006/06/28(水) 20:21:03.38ID:QiOktZRI0
- >>631
알았어 잠깐 기다려라
- 637 : 629 : 2006/06/28(水) 21:06:08.64ID:QiOktZRI0
- http://uploaderlink.hp.infoseek.co.jp/cgi-bin/512kb/src/up12061.jpg.html
오랜만이라 오른손이 아퍼 - 근데 >>1의 앞이면 뭘해도 퀄리티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애
- 6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1:09:18.04 ID:xZ2wiO1S0
- >>637
우하ㅋ모에ㅋ
- 640 : 1◆F8rmrUcZic : 2006/06/28(水) 21:22:49.17ID:5zqXr3PL0
- 다녀왔어
- 644 : 1◆F8rmrUcZic : 2006/06/28(水) 21:24:26.43ID:5zqXr3PL0
- 그럼 아침부터 구체적으로 보고할게
- 오늘도 엄청 지쳤어.
- 647 : 1◆F8rmrUcZic : 2006/06/28(水) 21:25:31.96ID:5zqXr3PL0
- 아침
- 타 "으극?"
- 아 "응"
- 타 "웁!"
- 아 "하아~, 드디어 일어났네ㅋ"
- 타 "!?"
아 "좋은 아침 노예♪" - 타 "..........."
- 652 : 1◆F8rmrUcZic : 2006/06/28(水) 21:27:03.66ID:5zqXr3PL0
- 멍하던 머리가 점점 기억을 되돌린다
- 타 "아아, 그랬지"
- 아 "타로는 하루 노예, 제대로 기억나지 ! "
- 타 "...기억나지"
- 타 "그럼 명령!"
- 타 "우엑"
- 아 "둘이서 있을 때는 사마를 붙일 것"
- 타 "어?"
- 아 "대답은 멍 ! "
- 타 "자, 잠깐"
- 아 "찌릿찌릿!"
- 타 "아다닷!"
- 아 "명령을 거역한 경우에는 찌릿찌릿 형!"
- 타 ".......멍"
- 아 "좋아ㅋ"
- 656 : 1◆F8rmrUcZic : 2006/06/28(水) 21:28:56.21ID:5zqXr3PL0
- 아침 식사
- 모 "야 타로, 오늘부터 아야노짱이 도시락 만들어주기로 했다는 거 정말이야?"
- 타 "어어, 그런 가봐"
- 일단 어제 엄마한테 도시락은 필요 없다고 말했다
- 여 "어 ? 거짓말 ! 오빠, 아야노 언니한테 도시락 받는 거야 ? 좋겠다~"
- 타 "왜 니가 부러워하는 거야?"
- 여 "왜냐면 아야노 언니 귀엽잖아"
- 타 "그렇냐?"
- 모 "귀엽잖아!"
- 여 "맞어"
- 타 "...잘 먹었습니다"
- 660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0:39.68ID:5zqXr3PL0
- 등교
- 타 "아야노, 기다렸지"
- 아"...찌"
- 타 "아아차, 아야노사마"
- 아 "좋아좋아"
- 타 "있잖아, 이거 지치는데"
- 아 "찌릿찌릿?"
- 타 " ! ..... 멍 !"
- 아 "아하하하ㅋㅋㅋ"
- 662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2:03.01ID:5zqXr3PL0
- 아 "명령 ! ...팔짱껴줘"
- 타 ".....머, 멍"
- 팔짱 꼈다
- 아 "음~ 들기 힘들어...이거 들어"
- 타 "...멍"
- 아 "ㅋ"
- 가방 (어깨가방 & 부활용 가방)을 들었다
- 왼팔 아퍼 !!!
- 오른팔 약간 기분 좋다ㅋㅋ
- 666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3:25.26ID:5zqXr3PL0
- 아침 교실
- 아직 거의 아무도 없다
- 아 "점심은 제 3건물 3층 공용실에서 먹을 거야"
- 타 "멀어!"
- 아 "먹는 거야, 찌릿찌릿..."
- 타 "멍멍!"
- 아 "후후후ㅋ"
- 668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5:42.23ID:5zqXr3PL0
- 쉬는 시간
- 요구사항을 떠올린다
- 타 "있잖아 아야노사...아야노"
- 위험했다. 반에서 아야노사마라고 말할 뻔했다
- 아 "왜~?"
- 타 "키스해도 되?"
- 작은 목소리로 물어본다
- 아 "여기서?"
- 타 "응"
지금의 아야노라면 OK할 것 같아서 - 무서웠다
- 아 "........"
- 타 "...."
- 아 "찌릿찌릿"
- 타 "아닷!?"
- 아 "안 할래♪"
- 타 "뭐하는 거야!"
- 반 애들한테 주목당한다
- 673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7:39.49ID:5zqXr3PL0
- 수즈키 "왜 그래 아야노? 야마다군한테 또 뭐 당했어?"
- 아 "성희롱 당했어"
- 타 "어 ! ? 잠깐!"
- 쿠사노 "야마다 저질 ! 아무리 소꿉친구라도 해도 되는 거랑 안 되는게 있잖아?"
- 타 "그러니깐 아니라고!"
- 아 "타로"
- 눈을 얇게 떠서 째려본다. 이건...
- 아 "타로는 성희롱했잖아~"
- 타 "으아........"
- 수 "(째려봄)"
- 쿠 "(째려봄)"
- 타 "성희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어쩔 수 없이 책 읽듯이 사과
- 676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9:09.41ID:5zqXr3PL0
- 다음 쉬는 시간
카리타 "너 아까 뭐했어ㅋ" - 타 "암것도 안 했어"
- 쿠스모토 "가슴 만졌지?ㅋㅋ"
- 타 "그러니깐 암것도 안 했다고!"
- 카 "그럼 왜 인정한거야ㅋㅋㅋ"
- 키무라 "뭔가 약점 잡혔어? ㅋ"
- 쿠 "진짜로? 뭐 ㅋㅋㅋㅋㅋ"
- 타 "암것도 아니라고 하고 있잖아!"
- 짜증나아아아아아아!!!!
- 678 : 1◆F8rmrUcZic : 2006/06/28(水) 21:39:46.85ID:5zqXr3PL0
- 점심 시간
- 작은 목소리로
- 아 "먼저 가있을게"
- 타 "아아"
- 아 "절대로 와라"
- 타 "...멍"
- 684 : 1◆F8rmrUcZic : 2006/06/28(水) 21:41:54.05ID:5zqXr3PL0
카 "배고파!"- 키 "타로, 왜 그래?"
- 타 "미안, 오늘 도시락 없어서"
- 쿠 "어? 안 가져왔어?"
- 타 "엄마가 열이 나서"
- 키 "괜찮으셔?"
- 타 "일단은, 고로"
- 카 "어디 가는 거야ㅋ"
- 타 "..."
- 탈출
- 689 : 1◆F8rmrUcZic : 2006/06/28(水) 21:42:55.19ID:5zqXr3PL0
- 타 "기다렸지, 아야노사마"
- 아 "늦어! 벌로 찌릿찌릿 형!"
- 타 "그것만은 봐주세요ㅋ"
- 아 "그럼 남기지말고 먹어!"
- 타 "머엉"
- 으하, 왠지 조금 재밌어졌다ㅋ
- 695 : 1◆F8rmrUcZic : 2006/06/28(水) 21:45:36.28ID:5zqXr3PL0
- 타 "냠냠"
- 아 "어....때?"
- 타 "나쁘지 않아"
- 아 "맛있어? 맛없어?"
- 타 "맛 없지는 않아"
- 아 "맛있지도 않는 구나..."
- 타 "아니, 맛있어"
- 아 "정말? 구체적으로는?'
- 타 "이 삶은 달걀이라든지"
아 '그거 간 안 한거잖아!" - 타 "ㅋㅋ농담, 좀 더 싱겁게하는 걸 난 좋아해"
- 아 "소금간?"
- 타 "괜찮아"
- 아 "알았어. 내일은 조금 싱겁게 할게"
- 계속 만들 셈입니까
- 703 : 1◆F8rmrUcZic : 2006/06/28(水) 21:47:52.03ID:5zqXr3PL0
- 타 "잘 먹었습니다"
- 아 "빨라!"
- 타 "도시락통이 작으니깐"
- 아 "일단은 제일 큰 걸로 한 건데"
- 타 "한참 자라고 있으니깐"
- 아 "그것 치고는 별로 안 크네"
- 타 "시끄러ㅋ"
- 아 "그럼, 모자른 거 아냐?"
- 타 "80%정도"
- 아 '내꺼 줄까? 자, 앙"
- 타 "좀, 평범하게 먹게 해줘"
- 아 "명령!"
- 타 "어........멍"
- 아 "푸숙!"
- 타 "냠냠..."
- 엄청 쑥쓰럽다
- 근데 푸숙은 뭐냐고…
- 708 : 1◆F8rmrUcZic : 2006/06/28(水) 21:49:30.68ID:5zqXr3PL0
- 방과후
- 아 "타로, 점심 때의 교실에서 기다려"
- 타 "네?"
- 아 "부활 끝날 때까지 기다려"
- 타 "몇 시간인데!"
- 아 "찌릿찌릿..."
- 타 "언제까지나 기다릴테니깐 그거 하지마!"
- 아 "대답은 ?"
- 타 "멍!"
- 715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0:34.90ID:5zqXr3PL0
- 대기 중
- 심심풀이 요구사항으로 자위하게 되서
- 교실 주변을 확인하고, 커텐 치고
- 문을 잠그고, 꼬추 꺼내서 티슈 꺼내서
- 자위했다
- 영어 교과서 실패
- 719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1:57.94ID:5zqXr3PL0
- 스스로 그림을 그렸다
- 쿨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내 머릿속에서는 어떻게든 쿨데레가 됐다
-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가 들리거나
- 운동장에서 야구부의 소리가 들려기만해도
- 움찔움찔했지만 어떻게든 뽑았다
- 720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2:36.22ID:5zqXr3PL0
- 엄청 덥다…
커텐을 열고 창문을 열고 문을 열어서 환기하고 - 티슈를 화장실에 버리고
- 냄새를 지웠다
- 722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3:51.16ID:5zqXr3PL0
- 한 동안 있으니 이 쪽으로 향해오는 발소리가 들려와서
- 아야노라고 판단
- 약간 배려하기로 해봤다
- 아 "기다렸지"
- 타 "어서오세요 아야노사마"
- 아 "징그러!"
- 타 "(´・ω・`)"
- 729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5:25.37ID:5zqXr3PL0
- 아 "피곤해~!! 더워~!!"
- 타 "부채질해줄까?'
- 아 "응, 부탁해"
- 100평 부채로 부채질
- 아 "후아~시원해~"
- 타 "퍼덕퍼덕"
- 아 "아, 맞다 어깨 주물러주지 않을래?"
- 타 "멍"
- 안마 안마
- 땀이 약간 찐득찐득한다
- 아 "고마워"
- 타 "별 말씀을"
- 731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6:13.90ID:5zqXr3PL0
- 아 "가방 들어줘"
- 타 "멍"
- 84 꺼내서 슉슉 뿌리고 있었다
- 732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6:36.98ID:5zqXr3PL0
- 아 "갈까?'
- 타 "멍"
- 아 "ㅋㅋ
- 738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8:30.72ID:5zqXr3PL0
- 귀가
- 현재 짐 드는 중
- 아 "이제 곧 끝나네"
- 타 "뭐가?"
- 아 "타로한테 명령할 수 있는 거"
- 타 "드디어 해방인가"
- 아 "뭔가 생각하지 않으면..."
- 타 "무리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아야노사마"
- 아 "일단 팔짱 끼자♪"
- 타 "멍"
- 아 "그리고~"
- 타 "무서운데요"
- 참고로 덥다
- 팔이 찐득찐득해졌다
- 740 : 1◆F8rmrUcZic : 2006/06/28(水) 21:59:04.42ID:5zqXr3PL0
- 아 "공원 가자"
- 타 "멍"
- 그 때의 공원입니다
- 749 : 1◆F8rmrUcZic : 2006/06/28(水) 22:01:18.08ID:5zqXr3PL0
- 아 "별은 별로 안 보이네"
- 타 "구름 졌으니깐"
- 아 "7월 7일은 맑으면 좋겠다"
- 타 "칠석인가"
- 아 "...좋아, 타로! 구름 없애!"
- 타 "머...무리무리"
- 아 "찌릿찌릿 되고 싶어?!"
- 타 "어떻게 하면 되냐고!"
- 아 "그럼 별이 되라!"
- 타 "의미 모르겠어!"
- 아 "아 정말!"
- 타 "우갸야앙ㄱ!"
- 찌릿찌릿
- 타 "왜!?"
- 아 "타로가 아무것도 안 하니깐 그렇지"
- 의미를 모르겠다
- 756 : 1◆F8rmrUcZic : 2006/06/28(水) 22:03:41.89ID:5zqXr3PL0
- 아 "그럼 키스하자"
- 타 "멍...코는 잡지마, 괴로우니깐"
- 아 "문답무용ㅋ"
- 타 "아, 뭇"
- 안겨서 코 잡힌채 괴로웠지만
- 어제만큼 괴롭지는 않았다
- 아 "응, 후우~"
- 타 "너 정말 키스뿐이네"
- 아 "키스 말고도, 하고 싶어?"
- 타 "그야, 니가 좋다면"
- 아 "눈, 감어"
- 타 "...멍"
- 763 : 1◆F8rmrUcZic : 2006/06/28(水) 22:05:01.57ID:5zqXr3PL0
- 찌릿찌릿!
- 타 "윽아아 !!"
- 완전히 기습당했다!
- 언제나 기습당했지만
- 774 : 1◆F8rmrUcZic : 2006/06/28(水) 22:08:03.96ID:5zqXr3PL0
- 타 "뭐하는 거야!"
- 아 "아직, 안 돼"
- 타 "어?"
- 아 "핥짝..."
- 타 "우왓!"
- 아야노가 내 볼을 핥았다
- 엄청 섬찟섬찟했다
- 타 "아, 야노?"
- 아 "조용해"
- 타 "............멍"
- 아 "핥짝핥짝"
- 입술이나 턱선, 목덜미, 가슴 부분까지 부드럽게 핥았다
- 아 "짜"
- 타 "땀, 흘렸으니깐"
- 아 "무...."
- 목덜미를 빨아드리기 시작했다
- 타 "아, 자국 남는다니깐!"
- 아 "조용해 노예"
- 타 "머엉..."
- 784 : 1◆F8rmrUcZic : 2006/06/28(水) 22:10:23.20ID:5zqXr3PL0
- 내가 멍하니 당하고 있자
- 아 "......."
- 타 "......."
- 아 "덥썩"
- 타 "아퍼퍼퍼!"
- 아 "짐은 만족했노라ㅋ"
- 타 "물지마!"
- 아 "그럼, 갈까?"
- 타 "......."
- 아 "대답은?'
- 타 "멍!!"
- 개가 멀리서 짖는게 들렸다
- 793 : 1◆F8rmrUcZic : 2006/06/28(水) 22:13:05.95ID:5zqXr3PL0
- 집 앞
- 아 "그럼 내일부터 또 평소대로네"
- 타 "피곤해"
- 아 "ㅋㅋㅋ그럼 내일 또 깨워줄게ㅋ"
- 타 "오케이"
- 아 "그럼, 마지막 명령"
- 타 "뭐든 말해"
- 아 "으음...."
- 타 " ? "
- 아 "아..."
- 타 "아?"
- 아 "사랑한다고 말해줘"
- 타 "사랑해"
- 아 "아냐! 좀 더 마음을 담아서!"
- 타 "...사, 사랑해"
- 아 "안 들려!"
- 타 "사랑해!"
- 아 "응ㅋ"
- 타 "(얼굴 새빨개진다)"
- 아 "그럼ㅋ, 또 내일 봐!"
-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집에 들어간다
- 타 "잘 자"
- 끝
- 803 : 1◆F8rmrUcZic : 2006/06/28(水) 22:15:40.59ID:5zqXr3PL0
- 떠올려보니 엄청 쑥쓰러워졌어
- 근데 아야노가 핥았을 때 전력으로 발기했습니다
- 8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22:16:06.21 ID:SvhJunFM0
- 섹스만 안 되는 거라면 핥는 것까지는 OK라는 거야
-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 8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16:31.28 ID:xZ2wiO1S0
- >>803
남는거 니 하기 나름이야, 핥어ㅋ
- 813 : 1◆F8rmrUcZic : 2006/06/28(水) 22:17:30.72ID:5zqXr3PL0
- 핥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ㅍ!!!!!!!!
내일 핥아봐야지!
- 819 : 1◆F8rmrUcZic : 2006/06/28(水) 22:19:12.24ID:5zqXr3PL0
- 아야노사마 위험하다니깐 아야노사마
- 요구
>>830
- 8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21:23.33 ID:IiuNsl5h0
- 목덜미→유두
- 844 : 1◆F8rmrUcZic : 2006/06/28(水) 22:24:03.37ID:5zqXr3PL0
- >>830
열심히 해볼게. - 유두 하아항
- 말고
>>860
- 8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28:15.74 ID:Qj+laV2L0
- 아야노의 양손을 묶는다
- 아야노가 유두를 핥았을 때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 섹스까지 실행
- 기뻐하는 듯한 표정 지으면 도중에 그만
- 8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29:20.88 ID:xZ2wiO1S0
- >>860
세번 째 줄은 >>1이 될지 운명이 될지ㅋ
- 8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29:27.53 ID:abI88hVq0
- >>860
우선 양손 묶는 것 조차 무리지ㅋ 아야노한테는 못 이겨ㅋㅋㅋ
- 874 : 1◆F8rmrUcZic : 2006/06/28(水) 22:30:48.45ID:5zqXr3PL0
- >>860
이것도・・・힘내볼게.
양손 묶고 핥짝핥짝・・・ - 양손 묶고 핥짝핥짝・・・
- 양손 묶고 핥짝핥짝・・・
- 발기했어
- 878 : 1◆F8rmrUcZic : 2006/06/28(水) 22:31:38.95ID:5zqXr3PL0
- 그럼 그 외
>>888
- 8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22:34:08.92 ID:SvhJunFM0
- 자위를 보여준다
- 8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34:08.92 ID:w//mI7JW0
- 코 막고 딥키스
- 893 : 1◆F8rmrUcZic : 2006/06/28(水) 22:34:17.01ID:5zqXr3PL0
- >>882
그런가・・・
섹스까지는 세이프 아닐까?
거짓말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 음 찌릿찌릿 당할 가능성은 엄청 높지만
- 8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34:28.19 ID:IiuNsl5h0
- 이건 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2 : 1◆F8rmrUcZic : 2006/06/28(水) 22:36:10.82ID:5zqXr3PL0
- >>888
좀, 자위ㅋㅋㅋ
자위해도 되냐고 물어볼게 - 기분 나빠진 것 같으면 바로 관둘게
- 90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36:57.77 ID:xZ2wiO1S0
- >>902
좀 물어보는 거냐ㅋ
- 907 : 1◆F8rmrUcZic : 2006/06/28(水) 22:37:50.18ID:5zqXr3PL0
- >>900
그렇군. - 그럼 >>889도 할래
어느 걸 실행할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 - 가능한 해볼게
- 또 있어?
>>925
- 9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43:45.87 ID:abI88hVq0
- 아야노한테 핥아졌을 때, 엄청 두근거렸어.
・・・솔직히, 전력으로 발기했어 - 앞으로도 혼자 해도 될까나? 라고 메일한다
- 9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44:44.27 ID:xZ2wiO1S0
- >>925
거기에 "아야노한테도 같은 기분 맛보게해줄게" 라고 덧붙여야지ㅋ
- 9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2:45:20.64 ID:abI88hVq0
- >>928
그럼 다음 요구할 때 잘 부탁해ㅋ
- 954 : 1◆F8rmrUcZic : 2006/06/28(水) 23:13:09.39ID:5zqXr3PL0
- 답장 안 와
- 다음 스레 어쩔까?
- 9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28(水) 23:45:19.35 ID:QiOktZRI0
- http://ex15.2ch.net/test/read.cgi/news4vip/1151505632/l50
다음 스레
- 10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28(水) 23:45:23.71 ID:IiuNsl5h0
- 1000이라면 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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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