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0:30:26.92 ID:upEoA6Dm0
- 판 떨어졌다orz
- 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19:15.65 ID:upEoA6Dm0
- 아야노의 첫 스레는 18에서 떨어졌지만
- 여기까지 좋은 스레가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했어ㅋ
- 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1:21:48.95 ID:Zbu/5I1z0
- >>26
그것도 이것도 아야노 퀄리티ㅋ
- 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26:44.92 ID:upEoA6Dm0
- 아야노 귀엽지ㅋ
- 근데 타로 올 때까지 아야노에 대해 얘기할까, 심심하고ㅋ
- 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1:45:55.71 ID:Ca+empGd0
- 오늘 타로 늦네
- 아야노랑 뭐하는 거지(´・ω・`)
-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46:58.34 ID:UKPsLaFK0
- 섹스
-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47:32.42 ID:upEoA6Dm0
- >>44
그럴 리 없어ㅋ
- 정말로 뭐하고 있는 거지・・・
- 77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3:21.38ID:59ywY0WS0
- 다녀왔어.^^
- 81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4:39.62ID:59ywY0WS0
- 지금 당장 보고하는 거랑
- 정리한 다음에 보고
- 어느 쪽이 좋으세요?
- 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25:28.65 ID:YdGHERuq0
- 정리한다에 1 표
- 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26:12.89 ID:upEoA6Dm0
- 정리한다에 1표 ㅋ
- 99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9:54.49ID:59ywY0WS0
- 오케이 정리하고 올게
- 1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1:00.20 ID:jYKcprDT0
- 아야노의 모에가 정리되서・・・((((;゚Д゚))) 꿀꺽 꿀꺽
- 10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1:45.45 ID:upEoA6Dm0
- >>101
아 마 게 돈
- 1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4:33.76 ID:upEoA6Dm0
- 어차피 함께 우산 쓰면서 손 잡고 등교잖아? 제기랄
- 1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6:00.92 ID:Ca+empGd0
- 비로 젖은 몸에 스턴건을 맞았다든지ㅋ
- 1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6:01.48 ID:jYKcprDT0
- 함께 우산・・・Σ( ゚Д゚)ハッ
팔 짱 은 꼈 겠 지
- 1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2:39:31.87 ID:Zbu/5I1z0
- >>108
비로 찌릿찌릿이 아야노한테도 전해져서
- 느 낀 건 아 닐 까 !!!!!!??
- 1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40:31.26 ID:Ca+empGd0
- >>114
덤으로 카리타한테도 전해져서
- 느 낀 건 아 닐 까 !!!!!!??
- 1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3:14:05.79 ID:upEoA6Dm0
- 늦네
- 1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3:15:55.07 ID:Zbu/5I1z0
- 1시간 가까이 지났는데
- 아야노 온 거 아냐?
- 184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5:05.77 ID:59ywY0WS0
- 오늘도 부끄러운 짓을 했다는 건데
- 정리하는 동안 머리를 벽에 치고 싶어졌어.
- 냉정하게 문장을 읽고 있으니깐 터무니 없이 부끄러운데
- 1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3:55:48.27 ID:5ODNR7SD0
- >>184
하지만 그게 좋아 - 우릴 위해서다, 보고해줘
- 192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7:54.78 ID:59ywY0WS0
- 보고 개시
- 이른 아침
・・・
찌릿찌릿!
타 "!?!?!?"- 아 "응♪"
- 타 "흐억"
- 아 "좋은 아침"
- 타 "...조, 좋은 아침"
- 아 "새벽 죠깅할래?"
- 타 "우오...나른해...도, 갈게"
- 아 "그럼 현관에서 기다릴테니깐 얼른 와!"
- 타 "으오~으"
- 시계를 보니 4 : 25...
- 아직 어둡다
- 193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8:26.73 ID:59ywY0WS0
- 아침에는 맑았다
죠깅- 아 "그럼 따라와"
- 타 "알겠습니다 선배!"
- 아 "GO!"
- 유쾌하게 달려나갔다
- 196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9:07.36 ID:59ywY0WS0
- 10分뒤
- 타 "이, 있잖, 아,"
- 아 "왜?"
- 타 "좀 더 페이스 늦추지 않겠어?"
- 아 "한심하긴!"
- 타 "이제, 안 된...다고"
- 아 "한계까지 달려"
- 타 "이미 한계"
- 아 "한계 돌파!"
- 타 "죽어"
- 아 "죽어도 달려!"
- 타 "무리, 무리라니깐"
- 아 "달리라고"
- 타 "......."
- 19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0:04.71 ID:dkOsu5oc0
- 20分뒤
- 타 "...이제..........무리"
- 페이스 다운
- 아 "아, 야"
- 돌아왔다
- 타 "미안, 먼저 가"
- 아 "안 돼, 달려"
- 타 "이제 다리 안 움직여"
- 아 "에네르기 주입"
- 찌릿찌릿!
- 타 "으즈읏"
- 아 "달려! 달려!"
- 타 "왜 들고 있는 거야?"
- 아 "치한 대책"
- 타 "난 치한이냐"
- 아 "시끄러! 달려! 이제 금방이라니깐"
- 타 "아니, 이제 무리 진짜로, 다리가 덜덜"
- 아 "에네르기 주입"
- 찌릿찌릿
- 타 "이기익!"
- 아 "GO ! GOGO !"
- 타 "히이이"
지금 경주마가 채찍질 당하는 기분을 이해했다
- 20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1:01.68 ID:dkOsu5oc0
- 30分뒤
- 아 "도착"
- 타 "----------------"
- 아 "괜찮아?"
- 타 "----------------"
- 아 "이봐~?"
- 타 "----------------"
- 아 "찌릿찌릿"
- 찌릿찌릿!
- 타 "읏 !-------------"
- 아 "어라?"
- 타 "----------------"
- 아 "찌릿찌릿"
- 찌릿찌릿!
- 타 "읏 --------------"
- 아 "안 되겠다 이 녀석"
- 타 "...시끄러..."
- 아 "살아있네"
- 타 "엄청 기분 안 좋아"
- 아 "운동 안 하니깐 그렇지"
- 타 "몰라......."
- 아 "그럼 기운 나눠줄게"
- 키스해준다
- 타 "괜히 더 피곤해"
- 아 "우와, 쇼크!"
- 타 "아~~~~~~"
- 아 "달리 뭐 원하는 거 있어?"
- 타 "...차가운 거"
- 아 "네 네"
- 20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2:16.90 ID:dkOsu5oc0
- 아 "자"
- 언 보냉제를 머리에 대준다
- 타 "아펏!"
- 아 "나 샤워하고 올테니깐
- 타로도 샤워하는게 좋아
- 땀냄새나니깐ㅋ"
- 타 "그럴게"
- 아 "더우면 물로 우선 씻으면 좋아"
- 타 "응"
- 아 "그럼"
-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 스턴건도 아팠지만 그 이상으로 지쳤으니깐
- 21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2:59.23 ID:dkOsu5oc0
- 아침
가볍게 샤워하고 준비했다- 엄청 시원하다!
- 21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3:27.14 ID:dkOsu5oc0
- 아침 식사
- 모 "오늘은 잘도 일찍 일어났네"
- 타 "죠깅하고 왔어"
- 여 "아야노짱이랑!?"
- 타 "어어"
- 여 "좋겠다 나도 할래"
- 모 "너 아침에 못 일어나잖아"
- 여 "(´・ω・`)"
- 21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3:58.35 ID:dkOsu5oc0
- 등교
- 아 "갈까"
- 타 "어"
- 아 "아,"
- 타 "응? 왜?"
- 아 "...역시 암것도 아냐"
- 타 "뭔데?"
- 아 "ㅋㅋㅋ"
- 아 "ㅋㅋㅋ"
- 타 "뭐냐고"
- 아 "몰라"
- 타 "신경 쓰이잖아"
- 아 "신경 쓰지마"
- 타 "신경 쓰이지"
- 아 "조용해, 잊어버려"
- 타 "으으"
- 아 "ㅋㅋㅋ"
- 21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4:27.80 ID:dkOsu5oc0
- 아 "타로는 앞으로도 나랑 같이 달릴 거야?"
- 타 "음~...엄청 힘들었지만 역시
- 여기까지 체력이 떨어졌을 줄은 몰랐고,
- 아야노만 좋다면 앞으로도 같이 달리자"
- 아 "응ㅋ"
- 타 "아 그래도, 스턴건 그만하지 않겠어?"
- 아 "싫어"
- 타 "정말로 아프다니깐"
- 아 "그럼 체력 붙여야지"
- 히죽히죽거리고 있다・・・
타 "그만둘까나..."
- 22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5:11.42 ID:dkOsu5oc0
- 학교 아침
타 "아, 오늘 도시락, 겨자라든지 넣지는 않았겠지?" - 아 "어제의 2배"
- 타 "뭐?"
- 아 "농담농담ㅋ오늘은 평범하니깐ㅋ"
- 타 "진짜겠지?"
- 아 "겨자는 안 넣었어"
- 타 "그럼 뭐가 들었는데ㅋ"
- 아 "스파이스"
타 "맛 진한건 싫다니깐" - 아 "맛은 싱거우니깐 괜찮아"
- 타 "일부에 대량으로 들어있다든지는 아니겠지?"
- 아 "그건 먹고나서의 재미잖아"
- 타 "그치"
- 아 "ㅋㅋㅋ"
- 22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5:48.22 ID:dkOsu5oc0
- 타 "그러고 보니깐"
- 아 "응"
- 타 "넌 항상 그 시간에 일어나는 거야?"
- 아 "그치"
- 타 "그리고 도시락을, 내 것까지 만들어주는 거야?"
- 아 "응"
- 타 "몸 괜찮아?"
- 아 "응, 전혀 괜찮아! 타로랑 달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초 건강해ㅋ"
- 타 "난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서 안 건강하다는 거냐ㅋ"
- 아 "혈액 느글느글할 것 같잖아ㅋ"
- 타 "그런 이미지냐 난,"
- 아 "응"
- 타 "응이라니"
- 아 "그러니깐 매일 아침에 하자ㅋ"
- 타 "아, 어어"
- 22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6:43.87 ID:dkOsu5oc0
- 점심 시간
- 카 "오늘은 같이 먹을 거지?"
- 타 "미안, 스턴건이 날 부르고 있어
- 이건 피해 갈 수 없는 길인거야
- 그러니깐 밥은 아야노랑 먹고 올게"
- 쿠 "어? 뭐야뭐야? 타로 무슨 일이야ㅋ"
- 키 "스턴건이라니 뭐야ㅋ"
- 카 "하기와라랑 먹고 있던 거냐 ! ?"
- 타 "...작별이다 제군"
- 쿠 "어~ 뭐냐고! 신경 쓰이잖아"
- 카 "말해! 야, 너 그러는 거 아니다 ! 좀 기다"
- 도망
- 요구사항 실행 실패했습니다
- 23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7:31.23 ID:dkOsu5oc0
- 아 "좀 더 빨리 와"
- 타 "미안, 그 녀석들 성가셔ㅋ"
- 아 "적당히 넘겨"
- 타 "아야노는 어떻게 했는데?"
- 아 "밖에서 먹는다고 해놨는데"
- 타 "그럼 안 들켜?"
- 아 "밖의 계단으로 제 3건물 들어가면 아무한테도 안 들켜"
- 타 "그렇군"
- 내일부터 그럴게
- 23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8:11.90 ID:dkOsu5oc0
- 아 "자, 오늘의 도시락이야"
- 타 "스파이스는 뭐지ㅋ"
- 아 "그건 이 쪽 락앤락에 들어있는 디저트 입니다"
- 타 "열어도 되?"
- 아 "안 돼, 남지기 않고 밥이랑 반찬 먹은 다음에야"
- 타 "느윽"
- 아 "자 먹어"
- 타 "잘 먹겠습니다"
- 23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8:50.62 ID:dkOsu5oc0
- 아 "어때?"
- 타 "투나 맛있어"
- 아 "그거 통조림이잖아!"
- 꿀밤 떴다
- 타 "닭 튀김 맛있어"
- 아 "ㅋㅋㅋ"
- 타 "아, 나, 밥 위에 뿌리는 거 필요 없으니깐"
- 아 "어? 싫어했어?"
- 타 "아니 그 의미를 난 잘 모르겠어"
- 아 "어?"
- 타 "반찬이 있는데 밥을 간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 아 "그렇군"
- 타 "그래도, 맛있었어ㅋ"
- 아 "그럼 디저트 먹어도 되"
- 타 "좋아"
- 23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9:09.72 ID:dkOsu5oc0
- 타 "하트 모양 젤리"
- 아 "아하하..."
- 아야노가 엄청 쑥쓰러워한다. 귀엽다
- 24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0:06.34 ID:dkOsu5oc0
- 타 "그렇군, 스파이스...군"
- 아 "...먹혔어?"
- 타 "의외일 정도로ㅋ"
- 아 "♪・・・자, 앙~"
- 타 "응아아~"
- 아 "푸숙!"
- 말랑말랑하다
- 아 "맛있어?"
- 타 "응"
아 "어디 어디" - 타 "아, 먹는 거냐ㅋ"
- 아 "응, 내가 만들었지만 베리 굿"
- 타 "ㅋㅋㅋ"
아 "오, 맞다" - 타 "응?"
- 아 "먹어야지~"
- 타 "먹지마ㅋ"
- 아 "훼후, 후후훼?"
- 타 "먹어"
- 아 "훅"
- 키스해왔다
- 타 "좀, 진짜냐"
- 아 "응........아"
- 타 "응, 응, 꿀꺽"
- 젤리를 입으로 옮겼다
- 24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0:41.00 ID:dkOsu5oc0
- 아 "응훗"
- 타 "으.....꿀꺽"
- 아 "좀 더 하자"
- 타 "부끄러운데"
- 아 "나도 부끄럽다고!"
- 타 "그럼 왜 하는 거야"
- 아 "타로는 싫어?"
- 타 "전혀 싫지 않어"
- 아 "그럼 이번에는 타로가♪"
- 타 "으와아..."
그런 느낌으로 젤리까지 먹었습니다.
- 25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1:33.99 ID:dkOsu5oc0
- 방과후
- 아 "오늘은...타로 학원였나?"
- 타 "응, 아"
- 아 "우산 안 가져왔어?"
- 타 "예스"
- 아 "밖에 꽤 내리네"
- 타 "어쩌지, 제낄까나"
- 아 "내거 빌려줄게"
- 타 "괜찮아?"
- 아 "제대로 마중 나와야되"
- 타 "알았어, 고마워"
아 "그럼, 기다릴테니깐" - 아야노는 부활 난 학원
- 신발 흠뻑 젖었다 우엑
- 25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07.96 ID:dkOsu5oc0
- 학원 끝
- 보고하고 학교에
- 정문에서 아야노가 기다리고 있었다
- 아 "오, 왔다왔다"
- 타 "그럼, 갈까"
- 아 "오ー♪"
- 함께 우산 썼다
- 25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23.49 ID:dkOsu5oc0
- 곧 비 그쳤지만
- 아 "-----"
타 "・・・・・・・・・・"
그대로 우산을 썼다
- 26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55.24 ID:dkOsu5oc0
-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 딱히 붙어 있을 필요는 없지만
- 필요 이상으로 붙어다녔다
- 아 "같이 우산 쓰는 건 처음이네"
- 타 "그러게"
- 아 "비 내리는 날은 좋은 날이네"
- 타 "우울한 기분이 되지 않네"
- 음 신발 속은 침수했지만
- 26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3:13.23 ID:dkOsu5oc0
- 아 "조금 춥다"
- 타 "비오니깐 갑자기 추워지네"
아 "닭살 돋았는데" - 타 "그 옷이면"
- 농구 유니폼 말이지
- 27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3:44.15 ID:dkOsu5oc0
- 아 "추우니깐 키스해줘"
- 타 "뭐야 그게ㅋ"
- 아 "해줘"
- 타 "네 네"
- 짐을 밑에 둘 수는 없어서 (짐은 전부 내가 들고 있고, 아야노는 우산 드는 중)
- 계속 들고 하기가 힘들었다
- 아 "조금 따뜻해졌을 지도"
- 타 "그런 거야?"
- 아 "그런 거야"
- 타 "후웅~"
- 2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4:38.65 ID:dkOsu5oc0
- 타 "내일은 어쩔 거야?"
- 아 "부활 끝나면 타로 집 가도 되?"
- 타 "되는데"
- 아 "그럼 그렇게 하자"
- 타 "뭐할 거야?"
- 아 "뭐든 괜찮잖아"
- 타 "호오"
- 아 "아! 그저께 같은 일은 안 한다"
- 타 "에~"
- 아 "절대로 안 해"
- 타 "째째하긴"
- 아 "안 돼"
- 타 "그럼 뭐할 건데"
- 아 "얘기하자"
- 타 "뭘?"
- 아 "뭐든 좋잖아"
- 타 "음 그렇지만"
- 아 "그럼, 그런 걸로"
- 28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5:14.37 ID:dkOsu5oc0
- 아 "내일 맑으면 또 4 : 30에 깨우러 갈거니깐"
- 타 "스턴건으로 깨우지마"
- 아 "그건 타로가 제대로 일어나면 된다니깐"
- 타 " 4 : 30은 보통 못 일어나니깐"
- 아 "포기해ㅋ"
- 타 "전격 확정이냐"
- 아 "그럼, 그것 말고도 시험해봐야지"
- 타 "...아프지 않은 녀석으로"
- 아 "글쎄 ? ㅋ"
- 타 "........"
- 아 "그럼, 잘 자"
- 타 "아"
- 아 "어?"
- 타 "그, 안아도 돼?"
- 아 "어?"
- 타 "아무것도 안 할테니깐"
- 아 "뭔가 하면 찌릿찌릿이니깐"
- 타 "됐으니깐 와"
- 아 "..."
- 꽉 안는다
- 28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6:14.26 ID:dkOsu5oc0
- 타 "나, 아야노가 좋으니깐"
- 아 "응...?"
- 타 "여기까지 사람을 좋아하게 된 건 아야노가 처음이니깐"
- 아 "타로?"
타 "처음에는 섹스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 그 때는 아야노의 기분따위 전혀 생각도 안 해서, 그"
- 아 "...응"
- 타 "지금은, 널, 항상 생각하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 아 "..."
- 타 "니가 좋다, 고 할 때까지 제대로 참을게"
- 아 "......"
- 타 "그리고, 그러니깐,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해"
- 아 "응, 나도"
- 타 "아야노, 정말 좋아해"
- 아 "응, 타로, 나도 정말 좋아해"
- 키스하고 싶었지만 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 어째서 갑자기 이런 말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 오늘의 대사는 전부 진심였다는 건 확실하다
- 그 뒤 잘 자라고 하고 집에 갔다
- 2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16:38.96 ID:jcYwyoGl0
- 타 "그, 안아도 돼?"
말할 수 있게 됐네...타로....
- 29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7:56.48 ID:dkOsu5oc0
- 부끄러워 엄청 부끄러워
- 어째서 이런 말한거지...
- 너무 부끄러워서 우주에 갈 것 같애
- 2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18:12.39 ID:jcYwyoGl0
- 타로는 아야노한테 완전히 반하고 말았다.
- 난 어쩌면...
- 30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9:11.13 ID:dkOsu5oc0
- 지금, 이제, 아무것도 생각 못 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간이 지날 수록 부끄러워지잖아!!
- 31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20:06.89 ID:dkOsu5oc0
- 암튼 지금 시점에서 질문 있어?
- 3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21:07.04 ID:wc5Uyb5j0
- >>311
여동생이랑 아야노는 사이 좋아?
- 3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21:28.60 ID:jcYwyoGl0
- >>311
섹스할 생각 있어?
- 3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22:40.46 ID:dn7hzsBp0
- 찌릿찌릿 기분 좋아졌어?
- 3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25:33.08 ID:dn7hzsBp0
- >>311
아야노는 자위해?
- 33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29:40.10 ID:dkOsu5oc0
- >>317
아야노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자주 같이 놀았었어. - 나도 중1까지는 여동생이랑 아야노랑 같이 놀기도 했지만
>>329
몰라. 내일 물어볼게!!
- 33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31:00.66 ID:dkOsu5oc0
-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지만
- 요구 >>345
- 3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33:52.43 ID:wc5Uyb5j0
- 아야노 거기 손으로 애무
- 무슨 소리 들으면 "이 전의 보답"이야라고 한 다음 계속한다
- 3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35:02.81 ID:up7htl750
- 스턴건 확정이군
- 35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38:42.32 ID:dkOsu5oc0
- 내일 도전해볼게.
- 손빨래가 세이프라면 아마 세이프라고 생각하지만
- 하게 해줄려나・・・
스턴건 무서워
뭔가 지혜를 줘
>>370
- 3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40:58.58 ID:jcYwyoGl0
- 어라? 내일 일정 있었나?
- 36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42:31.19 ID:dkOsu5oc0
- >>360
아침 4 : 30에 일어나서 죠깅 - 아야노 부활 종료 (보통 5시) 후에 아야노가 집에 온다
- 3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44:21.46 ID:zkIO0MEt0
- 여동생 동석시킨다
- 3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46:47.46 ID:dkOsu5oc0
- >>370
못 됐어(´;ω;`)
여동생한테 내 방에 아야노가 온다고 내일 전해볼게. - 올 거야 절대로 올 거야!
- 요구 >>395
- 3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51:56.85 ID:dn7hzsBp0
- 눈 가리고 서로 자위한다
- 3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52:31.00 ID:jcYwyoGl0
- >>395
아야노랑? 여동생이랑!?!???
- 40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53:16.48 ID:dn7hzsBp0
- >>398
방에 있는 전원이지 역시ㅋㅋ
- 40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53:47.66 ID:dkOsu5oc0
- >>395
실현하기 너무 어렵잖아...
- 해볼게.
- 마지막 요구 >>415
- 4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57:24.94 ID:lHzHmwSp0
- 여동생 때려서 깨운 뒤 같이 죠깅
- 42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58:57.84 ID:dkOsu5oc0
- >>415
좀, 그 녀석 못 일어나ㅋㅋㅋㅋㅋㅋ
- 일단 깨우고 물어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잘 자.
- 내일 보자.
- 8시 정도에 죠깅 보고정도는 할 수 있을 거야
- 46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19:46.86 ID:dkOsu5oc0
- 새벽
- .......괴롭다
- 타 "!?"
- 아 "..."
- 타 "!!!!!!"
- 또 코 막은 채 키스당했다.
- 아 "응하, 좋은 아침"
- 타 "하아 하아"
- 아 "앞으로 5초 안에 안 일어났으면 전격였어ㅋ"
- 타 "그 전에 질식사할 것 같았는데"
- 아 "안 일어나니깐 그렇지"
- 타 "..."
- 아 "그럼 밖에서 기다릴게"
- 타 "어어"
- 오늘은 어째서인지 꼬추가 불끈불끈였지만
- 뽑는 건 달린 다음에 하기로 했다.た
현관 - 타 "후아~...기다렸지"
- 아 "그럼 가자"
- 타 "응"
- 47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26:28.99 ID:dkOsu5oc0
- 또 10분정도 지나자 힘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참았다
- 20분 경과
- 타 "힘.....들어"
- 아 "달려달려!"
- 타 "우~우~우~"
- 아 "찌릿찌릿"
- 타 "응아!"
- 아 "포기하지마!"
- 타 "히이잉"
- 어떻게든 오늘도 완주
- 4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31:30.77 ID:dkOsu5oc0
- 타 "우엑, 토할 것 같애"
- 아 "조금 걷는 편이 좋을 걸?"
- 타 "이제 못 움직여"
- 아 "키스해서 나눠줄께"
- 타 "그러니깐 괜히 더 피곤해진다니깐"
- 아 "에너지 충전해줄까?"
- 타 "진짜 봐줘"
아 "그럼" - 안겨온다
- 타 "더워"
- 아 "좋잖아, 어차피 샤워할거고"
- 타 "더워 괴로워"
- 아 "우후후"
- 키스해온다.
- 타 "응, 응응, 그러니깐, 피곤하다고"
- 아 "여기까지 무저항이라면 뭐든 할 수 있어ㅋ"
- 타 "엄청 나른하다니깐..."
- 아 "핥짝핥짝"
- 목덜미를 핥는다
- 타 "으으으"
- 아 "! 여긴, 어떠려나?"
- 타 "으아!"
- 꼬추를 만진다
- 아 "음, 푹신푹신"
- 타 "야"
- 아 "아, 커졌다"
- 손을 놨다
- 타 "안 해줄거냐"
- 아 "싫어~"
- 4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34:02.22 ID:dkOsu5oc0
- 아 "그럼, 5시 정도에 끝나면 갈거니깐"
- 타 "알았어"
- 집에가서 뽑고 샤워했다
- 다시 잤다가 지금 일어났다
- 48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47:39.13 ID:dkOsu5oc0
- 카리타한세터 메일 왔다
- "오늘 한가해? 키무라랑 노래방 안 가랠?"
- "4시에 올 수만 있다면"
- "알았어 ^o^ 9 : 30에 우리 집 집합"
- "알았어"
아야노가 올 때까지 심심하니깐 - 카리타랑 놀다 올게.
나중에 볼테니깐 노래방 요구 >>500
- 4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8:54:38.72 ID:sFRtkP5e0
- 딸기 마시마로 곡
- 파니포니 곡
- 네코미미 모드 같은 걸 열창
- 5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9:19:02.30 ID:sFRtkP5e0
- >>489
- 50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9:27:45.78 ID:IIbJ5hzAO
- >>500
아야노 말고는 오타쿠인거 안 들켰는데 o r z
지금 카리타집 향하는 도중인데 - 그거 말고 뭐 또 할까?
>>520
- 5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0:27:11.38 ID:sFRtkP5e0
- 아야노짱 하아하아
- 524 : 520[sage] : 2006/07/01(土) 11:31:32.81 ID:sFRtkP5e0
- 아야노짱 하아하아라고 말하라는 의미야
- 54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5:31:39.71 ID:IIbJ5hzAO
- 나랑 아야노의 관계가 카리타들한테 들켰습니다.
- 5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32:54.16 ID:jcYwyoGl0
- 예상대로 떴다━━━━(゚∀゚)━━━━!!!!
- 5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5:09.20 ID:oetKq/Jr0
- 음 밥 먹을 때도 편해져서 좋잖아ㅋㅋ
- 5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6:46.23 ID:zkIO0MEt0
- 교실 중심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겠네ㅋㅋㅋ
- 5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9:42.61 ID:jcYwyoGl0
- 타로여, 이제부턴 교실에서 먹어주라.
매일 하트 모양 젤리를 입으로 옮기면서・゚・(つД`)・゚・
- 5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54:06.68 ID:oetKq/Jr0
- >>556
하지만, 그런 건 못 하니깐 지금대로겠지만ㅋ
- 5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55:35.86 ID:jcYwyoGl0
- 카리타가 반 모두에게 두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는 전개 희망
- 56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6:07:40.95 ID:IIbJ5hzAO
- 노래방 탈출
- 5시까지 TSUTAYA라든지 가서 내일 볼 딸기 DVD라든지 빌려올게
- 57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6:18:34.61 ID:IIbJ5hzAO
- 요구사항 있어? >>585
- 5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26:00.73 ID:WbcjSu6l0
- 스턴건을 아야노사마의 손에서 뺐는다
→덮친다
→아야노 공포
→하지만 타로는 아무것도 안 한다
→타로 "스턴건따위 없어도 내가 널 지켜줄게"
- 5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27:07.59 ID:jcYwyoGl0
- >>585
멋진 대사 떴다━━(━(━(-( ( (゚∀゚) ) )-)━)━)━━ !!!!!
- 5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33:06.47 ID:GWtzGtKR0
- 솔직히 말해서
- 타로가 스턴건 뺐는다든지 불가능ㅋㅋ
- 60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7:07:54.01 ID:IIbJ5hzAO
- 왔다
- 6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7:09:19.10 ID:GWtzGtKR0
- >>605
힘내라ㅋㅋ - 여동생 불렀냐? ㅋㅋㅋ
- 63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8:14:25.17 ID:IIbJ5hzAO
- 아야노 온다
↓
여러가지 얘기한다. 어제 요구사항 실행
↓
여동생이 돌아와서 방에 난입
↓
분위기 나빠져서 화장실에 피난←지금 여기
그럼 갔다올게
- 6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8:16:02.92 ID:GWtzGtKR0
- >>630
무슨 요구한거야?
- 6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8:20:03.25 ID:oetKq/Jr0
- 요구라니 설마・・・・・・・・・・・・・
손 애 무 냐 ?
- 65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9:56:59.05 ID:dkOsu5oc0
- 아야노 집에 갔어.
- 일단 오늘 분 정리할게
- 6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19:57:37.17 ID:tqwCvNKz0
- 좋아 왔다.
- 67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38:08.72 ID:dkOsu5oc0
- 정리 끝났어.
- 음, 오늘도 아팠다는 거지만
- 67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0:36.09 ID:dkOsu5oc0
- 9:00쯤에 집을 나섰다.
- 대충 시간대로 카리타 집에 도착했다
- 이미 다들 와있었다
- 카 "여~"
- 타 "벌써 다들 와있네?"
- 카 "어, 이걸로 전원 다 왔네"
- 쿠 "좋은 아침, 타로"
- 타 "좋은 아침"
- 토 "그럼 가자"
- 카 "그러게"
- 멤버는 카리타, 키무라, 쿠스모토, 토엔, 히랑 나 6명였다
- 67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1:08.96 ID:dkOsu5oc0
- 노래방
- 다들 적당히 불렀다.
- 대충 다들 불렀던걸 요약
- 카리타 = GLAY
- 키무라 = ORANGE RANGE, 케츠메이시
- 쿠스모토 = 스피치
- 토엔 = B'z
- 히 = HIP HOP계통
난 BUMP를 불렀지만- 점심 지났을 때에 드디어 포기하고
- 요구사항대로 불렀다
- 딸기랑 파니포니 불렀지만 네코미미모드는 모르니깐 각하
- 67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1:26.70 ID:dkOsu5oc0
- 히 "좀 ? 뭐야 그거!"
- 키 "토나와!"
- 쿠 "아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 카 "(゜A ゜ )"
- 토 "애니?"
- 친구여 안녕・・・
- 6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2:14.59 ID:dkOsu5oc0
- 카 "너, 오타쿠였냐"
- 히 "진짜냐!"
- 쿠 "타로 대단해"
- 토 "........."
- 카 "뭐라고 말 좀 해"
- 타 "...음 그런 거야"
- 키 "타로..."
- 카 "의외네ㅋ"
- 쿠 "재밌네"
- 히 "ㅋㅋㅋ"
- 키 "......."
- 토 "......."
- 타 "한 곡 더"
- 카 "부르는 거냐ㅋ"
- 쿠 "이예이~!"
- 히 "그만해ㅋ"
- 키 "화장실"
- 토 "........"
- 왠지, 엄청 아팠다
- 아야노는 그런 나를 받아드린거니깐 위대하네
- 라고 생각했다
- 67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3:36.08 ID:dkOsu5oc0
- 아마 2시정도
- 다들 지쳤는지
- 별로 노래부르지 않게 되서 잡담 모드
- 히만 불렀지만
- 6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4:12.11 ID:dkOsu5oc0
- 타 "아야노짱 하아하아"
- 카 "뭐?"
- 아무렇지 않게 말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들린 모양이다
- 타 "아니, 아무것도 아냐"
- 카 "그러고 보니, 어제 점심때도 하기와라씨가 뭐라고
- 하지 않았나?"
- 타 "그랬나?"
- 쿠 "그랬지. 스턴건이라든지"
- 카 "그거 뭐야?
- 타 "아무것도 아냐"
- 카 "하기와라씨랑 점심 먹고 있어?"
- 쿠 "거짓말! 둘이 사귀고 있는 거야?"
- 타 "소꿉친구인거라니깐"
- 쿠 "그렇다고 같이 밥 먹어?"
- 타 "먹지"
- 카 "역시 먹는구나! 그러고 보니
- 최근 너랑 하기와라씨 별로 안 싸우네"
- 쿠 "그럴 지도! 정말로 사귀는 구나!"
- 타 "........."
- 카 "어떤 거야"
- 쿠 "벌써 했어?ㅋ"
- 타 "안 했어 !"
- 카 "우와, 진짜냐 사귀는 거냐"
- 타 "윽"
- 쿠 "어울리네"
- 카 "그런가?"
- 타 ".........."
- 쿠 "행복해라ㅋ"
- 카 "죽어!"
- 68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5:10.24 ID:dkOsu5oc0
- 들켰다. 들켰습니다.
- 참고로 키무라는 나랑 말도 안 한다 orz
- 적당히 4시까지 부르고 모두하고 헤어졌다
TSUTAYA에서 딸기 마시마로 6편까지 빌렸다
- 적당히 시간 떼우고 집에 왔다
- 여동생은 아무래도 친구 집에 간 것 같아서
- 요구사항은 달성할 수 없었다
- 68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6:02.80 ID:dkOsu5oc0
- 아야노가 왔다
- 인터폰이 울린다
- 타 "네"
- 문을 연다
- 아 "왔어ㅋ"
- 타 "오, 어어"
- 왠지 얼굴 보니 어제 일이 떠올라서 부끄러워졌다
- 아침은 그렇지도 않았는데
- 피곤했고 잠이 덜 깨서였을 지도
- 참고로 일단 집에 갔다가 갈아입었는지
- 농구 유니폼이 아니라
- 하얀 옷 & 스커트였다
- 아 "아, 이거? 저번에 산 녀석이야"
- 타 "아아, 저번주 말이지"
- 아 "들어가도 되?"
- 타 "어서와"
- 68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7:10.63 ID:dkOsu5oc0
- 내 방
- 타 "아, 맞다 딸기 마시마로 DVD 남은 거 다 빌려왔어"
- 아 "정말? 우오오, 전부해서 6개구나"
- 타 "그런가봐"
- 아 "타로는 벌써 봤어?'
- 타 "아니, 애니는 전혀"
- 아 "그래, 그럼 같이 즐길 수 있겠네"
- 타 "그치"
- 아 "다해서 몇 시간이려나?"
- 타 "한 번에 다 볼 셈이냐"
- 아 "난 이런 건 한 번에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깐"
- 타 "후응~"
- 68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48:34.63 ID:dkOsu5oc0
- 아 "오늘은 뭐했어"
- 타 "카리타들이랑 노래방"
- 아 "그래서 목소리가 말랐구나"
- 타 "아~ 아~ 정말이네"
- 아 "ㅋㅋ"
- 타 "아"
- 아 "왜?"
- 타 "미안"
- 아 "왜 그래?"
- 타 "카리타들한테 우리들 관계 들켰어"
- 아 ".......뭐"
- 타 "진짜 미안"
- 아 "그, 그래"
- 타 "손빨래라든지 핥았다는 건 말 안 했으니깐"
- 아 "당연하지! 말하면 묻을 거야"
- 타 "점심에 같이 먹는다는건 들켰어"
- 아 "...반쯤 묻어줄테니깐 삽 내놔"
- 타 "좀ㅋㅋ잠깐만"
- 아 "사귄다는 거 비밀로 한다든지 하지 않았지만
- 점심 때 같이 먹는 다든지 그런건 말하지마"
- 타 "미안, 정말 미안"
- 아 "벌로 내일 죠깅 페이스 업"
- 타 "우엑, 진심이냐"
- 아 "아니면 반쯤 묻어줄까!"
- 타 "・・・・・・"
- 69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49:38.44 ID:dkOsu5oc0
- 아 "이래도 난 페이스 늦춰서 달리고 있는 건데"
- 타 "거짓말"
- 아 "타로 죽을 것 같잖아"
- 타 "그럼 페이스 올리지마"
- 아 "그럼 거리 2배"
- 타 "것도 안 돼"
- 아 "4 : 00에 일어나면 괜찮다니깐ㅋ"
타 "무리라니깐" - 아 "농담이야. 그렇게 일찍 일어나려면 더 일찍 자야되니깐"
- 타 "아하하"
- 아 "그래도 벌은 받지 않으면"
- 타 "노예?"
- 아 "그건 나도 지치니깐"
- 타 "그랬어?"
- 아 "아, 그럼 내일은 타로가 깨워줘"
- 타 "네?"
- 아 "옥상으로 내 방에 와도 되니깐"
- 타 "네?"
- 아 "4 : 30에 꼭 깨워줘"
- 타 "것도 무리지"
- 아 "안 깨워주면 더 힘든 벌 줄거니깐♪"
- 타 "랄까 휴일에도 달리는 거냐"
- 아 "물론. 하루라도 안 하면 안 하게 되니깐"
- 타 "히에~"
- 아 "그렇게 됐으니깐 내일은 부탁해♪"
- 694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1:17.27 ID:dkOsu5oc0
- 슬슬 요구사항을 실행해야지라고 생각했다
- 타 "있잖아, 너 몸 부드러워?"
- 아 "그저 그러려나"
- 타 "그럼 몸 굽혀봐"
- 아 "그래"
- 다리를 뻗는다.
- 아 "영차"
- 타 "대단해"
- 머리가 바닥에 닿을 정도까지 굽혔다!
아 "이 정도" - 타 "부드럽네"
- 아 "스트렛칭하니깐"
- 타 "그러고 보니 달리기 전에도 했었지"
- 아 "그건 준비운동이지만"
- 타 "목욕 끝나고 나면 하고 그래?"
- 아 "응"
- 69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2:00.57 ID:dkOsu5oc0
-
타 "난 엄청 굳었어" - 아 "해봐"
- 타 "......."
- 아 "그거, 하고 있는 거야?"
- 90도!
- 타 "이게 한계"
- 아 "에이 더 되겠지"
- 타 "아니, 진짜라니깐"
- 아 "해봐!"
- 타 "아퍼퍼퍼퍼퍼!"
- 부러져! 부러져!
- 아 "우와, 진짜 딱딱하네"
- 타 "그치?"
- 아 "유연체조 해볼래?"
- 타 "됐습니다"
- 절대로 아프다
- 69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2:37.09 ID:dkOsu5oc0
- 타 "그럼 말인데"
- 아 "응?"
- 타 "너, 자위해?"
- 아 " ! ?"
- 타 "응 어떤 거야?"
- 아 "...너말이야"
- 타 "응 응ㅋ"
- 아 "......."
- 타 "알려줘"
- 아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거의 안 했어"
- 타 "응? 그 때까지는 했었어?"
- 아 "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 타 "언제부터?'
- 아 "...6학년....였던 것 같애"
- 타 "거짓말! 나도 중1부터였는데?"
- 아 "몰라!"
- 타 "어? 그럼 지금은?"
- 아 "...최근에는 조금, 했는데..."
- 타 "진짜냐"
- 70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3:09.90 ID:dkOsu5oc0
- 지금이면 손으로 애무하는 것 도 가능할 것 같애서 아야노의 사타구니 부분을 보고 있으니
- 스커트에 손을 대면서 "싫어"라고 했다.
- 아 "야한 건 안 한다니깐"
- 타 "만지는 것만이라면 세이프인거잖아?"
- 아 "그거랑 이거랑 달라!"
- 타 "아니, 그래도..."
- 왠지 밑에서 소리가 났다.
-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 "오~빠~, 혹시 아야노짱 왔어?"
- 타 "으켁"
- 아 "읏"
- 드르륵
- 여 "아, 아야노짱이네ㅋ"
- 아 "오, 여~ 하루코"
- 타 "오지마!"
- 여 "아야노짱 오랜만이네ㅋ"
- 아 "...응, 그러게"
- 타 "하루코, 딴데 가"
- 여 "역시 부활 힘들어?"
- 아 "응, 그래도 재밌어"
- 여 "그렇구나ㅋ나도 고등학교에서는 농구부 해볼까나ㅋ"
- 무시냐
- 702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3:32.14 ID:dkOsu5oc0
-
왠지 오랜만이라 여러가지 할 말이 있었는지 - 계속 얘기하고 잇었다
- 약간 분해서 반격
- 타 "야 하루코"
- 여 "왜 오빠"
- 타 "너 이미 자위하냐?"
- 여 ".........."
- 아 "잠깐! 타로 ! ?"
- 타 "이미 하고 있냐"
- 여 "하, ....싫어"
- 울먹거리면서 볼이 빨개진다
- 타 "넌 언제부터 시작했냐?"
- 여 ".........이"
- 아 "타로!"
- 갑자기 일어서더니 배를 발로 찼다.
- 힘껏
- 아 "못 믿겠어"
- 여 "........."
- 타 "으헉"
아야노가 엄청 째려보고 있다.
- 타 "...화장실"
- 탈출!
- 70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4:24.16 ID:dkOsu5oc0
- 방으로 돌아오니 여동생이 나간다
- 아 "타로, 잠깐"
- 타 "뭡니까"
- 아 "에잇"
- 찌릿찌릿!
- 타 "아퍼퍼"
- 아 "에잇"
- 찌릿찌릿!
- 타 "으아아아!"
- 방 구석으로 도망친다
- 타 "뭐, 뭐하는 거야"
- 아 "하루코는 그 이상으로 상처 받았어"
- 타 "어?"
- 아 "나는 상관 없는데, 안 되지만,
- 그런 걸 여자애한테 말하는 거 아니야"
- 타 "그런 거라니"
- 아 "여자애는 델리케이트한 거야"
- 타 "......."
- 아 "난 타로를 좋아하니깐 그래도 괜찮지만"
- 타 "......."
- 아 "그래도, 엄청 부끄럽고, 그 얘기 안 했으면 하니깐"
- 타 "자, 잘 못 했어....."
- 아 "그리고 아직 하루코는 중2잖아! 나보다 애잖아!"
- 타 "그랬지"
- 아 "아무리 그래도 저질이야"
- 타 "미안"
- 아 "하루코한테 사과해"
- 타 "으, 응"
- 아 "정말"
- 70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5:09.21 ID:dkOsu5oc0
-
아 "반성했어?" - 타 "어어"
- 아 "이젠 절대로 그런 말 하지마"
- 타 "응"
- 아 "약속할 수 있어?"
- 타 "어어"
- 아 "자 손가락으로 약속해"
- 타 "..."
- 아 "..."
- 타 "약속할게"
- 아 "좋아, 그럼 상이야"
- 라곤 해도 가벼운 키스였지만
- 709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5:39.66 ID:dkOsu5oc0
- 아 "내일 꼭 깨워줘"
- 타 "아아, 아마도"
- 아 "안 깨웠으면 모른다 나도"
- 타 "무서워"
- 아 "ㅋㅋㅋ"
- 타 "ㅋㅋㅋ"
- 71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07.64 ID:dkOsu5oc0
- 타 "이, 있잖아"
- 아 "왜"
- 타 "아까는 여동생한테 방해 받았지만"
- 아 "응?"
- 타 "아야노의 자위 얘기"
- 아 "아직도 그 소리냐"
- 타 "만지게해줘"
- 아 "...싫어"
- 타 "괜찮잖아"
- 아 "안 질려 타로는?"
- 타 "그리고 너만 만졌잖아"
- 아 "여자애는 델리케이트하다고 아까도 얘기했잖아"
- 타 "그래도, 넌 괜찮다고 했잖아"
- 아 "그건 그렇지만"
- 타 "응? 괜찮잖아? 조금나"
- 아 "음~...안 돼!"
- 타 "부탁해, 그럼 너도 만져도 되니깐"
- 아 "됐어"
- 타 "그럼 눈 가릴테니깐"
- 아 "왜!?"
- 타 "응, 좋아하니깐, 응?"
- 아 "...죽어! 5번 정도 죽어! !"
- 타 "우왓!"
- 발로 머리를 밟혔다...
타 "으, 커억" - 아 "적당히 해라"
- 타 "...네"
- 715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36.94 ID:dkOsu5oc0
- 타 "너 스턴건 있지?"
- 아 "있어"
- 타 "보여줘"
- 아 "......"
- 타 "어떤 구조인거야?"
- 아 "....자"
- 타 "빌려줘"
- 아 "보기만 해"
- 타 "아무것도 안 해"
- 아 "안 믿어"
- 타 "..."
- 꽉 쥐고 있다
- 71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58.79 ID:dkOsu5oc0
- 타 "후웁"
- 아 "어?"
- 아야노의 양 손목을 잡았다
- 아 "!?"
- 타 "느!"
- 침대에 눕힌다
- 아 "잠깐만!"
- 타 "....."
- 다리도 꼬아서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한다
- 72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8:25.37 ID:dkOsu5oc0
- 아 "이, 잠깐, 죽는다!"
- 타 "스, 스턴건이, 없어도, 내가, 널 지켜줄게..."
- 발버둥치고 있어서 제대로 말 못 했다orz
- 아 "그러니깐 널 제일 못 믿겠다고!"
- 타 "......."
- 놓는다
- 아 "응 ! !"
- 놓자마자 스턴건 당한다
- 찌릿찌릿!
- 타 "아아아아아아!"
- 아 "농담이라도, 그런 거, 그만해"
- 숨이 찬 모양이다
- 타 "못 됐다"
아 "그저, 그랬네" - 타 "뭐가?"
- 아 "이제 갈래"
- 타 "....그래"
- 아 "키스해줘"
- 타 "아, 어"
- 1분 정도 했다
- 726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9:20.89 ID:dkOsu5oc0
- 아 "그럼 내일 봐!"
- 타 "어, 열심히 깨울게"
- 아 "난 금방 일어날 걸ㅋ"
- 타 "내가 일어날지 걱정이야"
- 아 "안 깨워주면 각오해둬! ㅋ"
- 타 "어, 그럼 나중에 봐"
- 아 "어♪"
끝
- 735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01:32.42 ID:dkOsu5oc0
- >>730
밥 먹기 전에 사과했어 - 여 "....응...."
- 이라고만 했어
- 7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21:42.24 ID:oetKq/Jr0
- 오늘 나 어떻게 됐나봐・・・정말 미안
- 78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24:15.28 ID:dkOsu5oc0
- >>777
보냈어 - 아야노한테는 메일로
- 여동생한테는 종이 비행기로 보내봤어.
- 79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37:02.40 ID:dkOsu5oc0
- 답장 왔다
- 아 "넌 항상 어딘가 이상해 (훗)
- 하지만 하루코한테 말하는 건 절대로 안 되니깐"
- 여동생
- 문이 약간 열리더니 종이 비행기가 돌아왔다
- "이제, 괜찮아. 신경 쓰지마.
- 아야노짱이 혼내줬지?"
- 어쩌지 >>810
- 8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43:27.10 ID:wc5Uyb5j0
- 여동생 눈 앞에서
- "아까는 정말 미안.
- 대신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자위보다 기분 좋은 거 가르쳐줄게!
- 아야노한테도 아직 안 가르쳐줬다고!"
- 라고 한 뒤, 자식을 꺼낸다
- 82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45:07.31 ID:dkOsu5oc0
- >>810
아야노한테 묻힐거니깐 미안・・・
재요구할게
>>825
아마 오늘 마지막 요구사항이야
- 8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47:12.83 ID:m6c+NctBO
- >>810
- 842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50:06.81 ID:dkOsu5oc0
- >>825
그거냐, 타인한테 의지하지 말라는
- 스스로 생각할게
- 84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55:19.13 ID:dkOsu5oc0
- 아야노한테는
- "내가 너무 무지했어.
- 만약, 아야노만 좋다면 그런 것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 정말로 잘 못 했어"
- 라고 보낸다
- 여동생한테는 엎드려 빌고 올게
- 856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2:07:10.82 ID:dkOsu5oc0
- 다녀왔어.
- 일단 보고하고 잘게
- 여동생 방에 간다
- 여 "....왜"
- 타 "그, 널, 너무 생각하지 않고 말해서 정말 잘 못 했어"
- 여 "이제 됐다고 써놨잖아"
- 타 "그래도 제대로 사과하게 해주라"
- 여 "..."
- 타 "다음부터는, 제대로 니 생각도 할테니깐"
- 여 "..."
- 타 "..."
- 여 "고, 고개 들어"
- 타 "..."
- 여 "난 아야노짱이 위로해줬으니깐 괜찮다닊나"
- 타 "..."
- 여 "그리고, 그 때는 놀래기만 해서, 지금은 신경 안 쓴다니깐!"
- 타 "그렇냐"
- 여 "응, 그러니깐 이제 자. 내일도 일찍이잖아?"
- 타 "아아, 미안"
- 이런 느낌였다.
- 아야노한테서는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겠지만 그런 건 스스로 공부해라 (안경)
- 슬슬 자지 않으면 내일 못 깨우잖아? 얼른 자. 잘 자 (하트)"
- 85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2:08:36.11 ID:dkOsu5oc0
- 그런 이유로 잘 자
ノシ
- 913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 08:25:27.71 ID:K77kxrj50
- 오늘은 어떻게든 일어났어!
- 죠깅한 다음 자고
- 아까 일어났어. 9시에 오라고 했으니깐
- 준비하겠습니다.
- 916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 08:43:25.23 ID:K77kxrj50
- 딸기 마시마로 DVD도 챙겼어!
- 말고 또 뭐 필요한 거 있어?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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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