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6(木) 10:36:29.35 ID:UzEYkbZ+O
- 판 떨어졌으니깐 새로 세웠습니다
- 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2006/07/06(木) 17:17:49.59 ID:M4qiTQs80
- 음~. 오늘은 타로 학교에 간다→아야노 문병간다→면회 시간 끝나면 귀가→보고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겠지? 아야노가 어느 정도로 무사한지도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
- 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0:11:45.73 ID:xWv34T980
- 근데 왜 또 제목 똑같냐고...
- 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0:15:58.19 ID:8k2zOUUU0
- >>16
스레 못 정하고 판 떨어졌으니깐...
- 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33:20.91 ID:xWv34T980
- 아야노가 대포동 무서우니깐 같이 자자고 한 거 아냐?
- 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36:55.87 ID:445ANIhfO
- >>36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 : 太郎◆F8rmrUcZic : 2006/07/05(水) 21:47:37.69ID:7gNPpRP7O
- 아야노가 사고났어
- 지금 수술 중
- 어쩌지
- 4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48:29.76 ID:OImqB9KR0
- 어・・・
- 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49:10.56 ID:OImqB9KR0
- 좀・・・진짜냐・・・?
- 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0:20.48 ID:caK0QiNT0
- 진짜냐
-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0:34.22 ID:OImqB9KR0
- 무슨 일이야 ! ? 어느 정도의 상처인거야!??!?
- 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0:44.04 ID:FeUKe+QR0
- 진짜?
-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0:49.23 ID:xWv34T980
- 야야 잘 보라고 닉네임이・・・
진짜다아아아아아아아;;;;;;;;;
- 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6:29.83 ID:qPC9+Dzo0
- 아, 아야노가 사고!!?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 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1:58:36.13 ID:7ymHnbCf0
- 우리들의 아야노는
- 괜찮은 거야??
- 73 : 太郎◆F8rmrUcZic : 2006/07/05(水) 22:20:55.19ID:7gNPpRP7O
- 목숨은 건진 듯
- 의식불명이지만
- 어쩌지
- 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2:52.75 ID:qPC9+Dzo0
- 안 죽어서 다행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 아야노의 의식이 돌아오길 빌겠습니다
- 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2:53.61 ID:xWv34T980
- 심각하잖아・・・
급 전개에도 정도가 있지
- 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5:21.03 ID:qPC9+Dzo0
- >>73
일단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는 아야노만 생각하고 - 보고는 이따 해도 되니깐
- 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7:03.45 ID:PHPJ+uDv0
- 아야노는 기억 중에 타로랑 즐거웠떤 일을 떠올리고 있을 거야ㅋㅋ
- 키스라든지 도시락 같이 먹었던 일이라든지・・・
기억 중의 타로가 지워질 일 없을 거니깐・・
그러니깐, 마음 속으로 아야노한테 말 거는 거야・・・「돌아와」라고
- 8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9:18.66 ID:T8nqYL2C0
- 뭐뭐뭐뭐야 이 급전개는(´;ω;`)
- 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29:22.96 ID:qPC9+Dzo0
- 아야노가 의식이 돌아올 수 있도록 빌다가 눈물이 나왔어
- 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33:33.66 ID:T8nqYL2C0
- 이게 낚시였으면 좋겠어・・・・・・
- 1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56:37.70 ID:qPC9+Dzo0
- 생각해봤는데 사고는 비랑 관계 있겠네
- 1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58:05.08 ID:OImqB9KR0
- >>110
자동차가 미끌어져서 도보에 들이 박은 건 아니겠지・・・
- 1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2:58:13.90 ID:xWv34T980
- >>110
상상하고 무서워졌어
- 1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00:54.04 ID:7lJLzFbM0
- 농구를 계속할 수 있도록
- 1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06:07.35 ID:8k2zOUUU0
- 아 "나도 힘낼테니깐 타로도 힘내지 않으면 찌릿찌릿!"
- 이렇게 말하는 아야노 상상하다 울 것 같애졌어・・・
- 12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07:04.21 ID:445ANIhfO
- 이럴 때 타로의 힘이 되주지 못하는 나한테 화난다
- 뭔가 우리들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건 없나
- 아무나 알려주라
- 1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09:10.03 ID:8k2zOUUU0
- >>121
있겠지,
- 기도하는 거야
- 1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10:18.80 ID:dPEJgqGo0
- 일단 학이라도 접을까
つヽ1〆
- 1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26:44.89 ID:xWv34T980
- 역시 상황에도 따르겠지만
- 의식불명인채라면 학 접고 싶어져
- 1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27:16.42 ID:LXNmzc4xO
- 부탁이니깐 아야노 무사해라……
- 1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38:03.78 ID:STGvj6Me0
- 아야노의 의식이 얼른 돌아올 수 있도록
- 1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42:05.84 ID:aBD9869VO
- 기도할게
- 1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43:53.14 ID:dPEJgqGo0
- >>144
너도 학 접어
つヽ1〆
- 1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5(水) 23:54:46.64 ID:OImqB9KR0
- i
、 i!
i,`ヽ、 i |
i 丶、 ,i :|
i;::_,、-、`1_ | .:|
-'‐'"1i !、'i゛ヽ:;、__
ヽ:::|| | /' _,、‐'" '`‐、
ヽ|i!r'/ \
W'" ̄''‐-、_. \
`''‐-―一
아야노 힘내라 아야노
- 1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0:05:35.29 ID:/Szw0oggO
- 힘내라 아야노
-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0:12:11.85 ID:ugfkoBqdO
- 힘내라 아야노
- 힘내라 타로
- 1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0:16:48.72 ID:QJRAEh3T0
- 힘내라 아야노
- 힘내라 타로
- 1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2:24:57.86 ID:dErrhOGR0
- 아야노가 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타로, 정신 차리고 기다려!
つヽ1〆
- 1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06/07/06(木) 02:51:55.80 ID:GifKiZTG0
- 힘내라 아야노
- 힘내라 타로
ヽ1〆
- 1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3:03:36.69 ID:TLccRPJF0
- 보존
- 1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3:04:04.74 ID:GBskRMve0
- ヽ1〆
- 1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 2006/07/06(木) 03:04:16.62 ID:GifKiZTG0
- 아야노의 마음은 타로가 확실히 지켜줘라
- 양심에 찔린 너를 바꿔
- 줬으니깐
- 무슨 일이 있어도 확실히!
- 연락 기다릴게
ヽ1〆
- 2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3:46:58.89 ID:ugfkoBqdO
- 힘내라 타로
- 힘내라 아야노
つヽ1〆
- 2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9:01:41.99 ID:iVvGB6k2O
- 아야노 얼른 건강해져라 보존
- 227 : 太郎 ◆F8rmrUcZic : 2006/07/06(木)09:08:38.91 ID:8m1NvIYtO
- 밤 늦게까지 잠이 안 와서 정신 차리고 보니 자고 있어서 지금 일어났어
- 보고는 조금 더 이따 하게 해주라
- 진정되면 한 번에 보고할테니깐
- 어제는 아야노의 얼굴 못 봤지만 오늘은 볼 수 있을 듯.
- 지각이지만 학교 갔다올게
- 2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9:14:04.03 ID:ykGLr9U30
- 타로 힘들면 무리하지마라?
- 2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09:23:40.41 ID:GBskRMve0
- >>227
오, 스레는 신경 쓰지말고 힘내라.ノシ
- 2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2006/07/06(木) 10:33:52.10 ID:sDj/JTjNO
- 지금 왔어
- 하룻밤 만에 이 급전개
- 아야노 힘내라
- 타로도 힘내라
っヽ1〆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
- 30 : 太郎◆F8rmrUcZic :2006/07/03(月)11:43:20.97ID:fcsUjFCWO
- 고개 숙이고 자고 있다가 선생님한테 맞았어
- 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11:50:04.31 ID:XRnEFN+Q0
- >>30
바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 : 太郎◆F8rmrUcZic :2006/07/03(月)21:06:31.48ID:MXROkMhK0
- 다녀왔어
- 오늘은 일찍 보고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어.
- 10시까지 전부 보고할게
- 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1:51:18.65 ID:7uhg4SzJ0
- 타로 ! 10시에 아야노랑 약속이 있는 거지?
- 시 간 괜 찮 겠 어 ?
- 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00:04.94 ID:nphqM7vDO
- 10시입니다.
- 102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4:01.95 ID:MXROkMhK0
- 새벽
- 아야노의 방에서 나와서
- 보고한 후
- 침대에 들어갔지만
- 잘 수 없었다
- 그러니깐 4 : 10에 몸을 일으켜서
- 그대로 아야노의 방에 향했다
- 비는 전혀 오지 않았다
- 일기예보 틀리지 말라고 orz
- 103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4:32.13 ID:MXROkMhK0
- 아야노의 방
- 어제는 아야노의 침대에서 나온 뒤랑
- 별반 다르지 않은 상태였다
- 잘 자고 있어서
- 의외로 귀여웠는지
- 어제 얘기를 들어서 그랬는지
- 자는 얼굴조차 얼굴을 마주하기가 조금 무서워졌다
- 그래도
- 나는 아야노를 지킨다고
- 밤 중에 다짐했다
- 106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5:10.11 ID:MXROkMhK0
아야노한테 키스한다.- 보통 키스
- 아 "......."
- 타 "......."
- 아 "......."
- 타 "......."
- 아 ".....후"
- 타 "......."
- 아 "....응후?"
- 타 "......."
- 아 "후부! !"
- 타 "...푸후"
- 아 "타, 타로..."
- 타 "좋은 아침"
- 아 "조, 좋은 아침"
- 아 "혹시 계속 있어준 거야?"
- 타 "아니, 일단 돌아갔어"
- 아 "응..."
- 타 "오늘도 달릴 거지?'
- 아 "응"
- 타 "그럼 현관에 있을 거니깐"
- 아 "응"
- 108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6:04.53 ID:MXROkMhK0
현관
- 아 "타로!"
- 타 "응"
- 아 "그럼, 간다~"
- 타 "오"
- 죠깅 개시
- 아야노를 위해서라도 멋지게 되려고 해야지 라든지
- 밤 중에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 잘 수 없어서 텐션이 높았는지는 모르겠지만
- 힘들어도, 참고, 오늘은 한 번도 전격 당하지 않았따
- 아 "대, 대단해~!"
- 타 "하아, 하아, 하아"
- 아 "이제, 찌릿찌릿 필요 없다니..."
- 타 "헤헤헤..."
- 아 "재미없어 !"
- 타 "...모처럼 사람이 힘냈는데"
- 아 "내일부터 페이스 올려도 되겠네!"
- 타 "... 별로 상관 없어"
- 아 "뭐야 그 강한 척은!"
- 타 "... 한계까지는 힘낼 수 있어"
- 아 "...타로 이상하잖아!"
- 타 "... ..."
- 109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6:33.68 ID:MXROkMhK0
- 아침 식사
- 타 "잘 먹겠습니다"
- 모 "오늘은 왠지 기운 넘치네"
- 타 "그래?"
- 여 "무슨 일 있었어?"
- 타 "드디어 아야노 페이스에 따라잡았어"
- 모 "어머, 대단하네"
- 여 "아야노짱 봐주고 있는 거야"
- 타 "알고 있어"
- 모 "그럼 대단하거 아니야?"
- 여 "대단하지 않아!"
- 타 "......."
- 112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2:08:00.01 ID:MXROkMhK0
- 등교
- 타 "기다렸지"
- 아 "응"
- 타 "..."
- 아 "응?"
- 타 "팔짱 낄까?"
- 아 "어? 왜?"
- 팔짱 낀다
- 타 "응"
아 "뭐, 뭐야? 뭐야? 부끄러운데?" - 타 "응"
- 아 "그럼 놔"
- 타 "싫어"
- 아 "타로! 놔!"
- 타 "..."
- 아 "좀! 부끄럽다고 !"
- 타 "..."
- 아 "타로?"
타 "..." - 아 "..."
- 타 "..."
- 아 "...바보"
- 아야노가 내 발을 차서 아팠지만
- 그대로 팔짱은 껴줬다
- 115 : 1◆F8rmrUcZic :2006/07/03(月)22:09:51.47ID:MXROkMhK0
- 아침
카리타들이 등교해왔다 - 카 "오, 타로, 오늘도 이르네"
- 쿠 "그렇군, 최근 타로가 일찍인건 하기와라씨랑
- 같이 오기 때문인거지!"
- 카 "진짜로, 사귀는 구나..."
- 타 "..."
- 쿠 "야야, 벌써 했어?"
- 타 "그러니깐 안 했다고 !!"
- 카 "그럼 어디까지 했어"
- 타 "...키스 정도야"
- 쿠 "딥이지!"
- 카 "진짜냐!"
- 타 "...어"
- 쿠 "타로 이 자식...부러워!"
- 카 "죽어!"
- 퍽!
- 타 "아퍼!"
- 카 "슬리퍼?"
쿠 "아, 이거" - 타 "........아야노?"
엄청 째려보고 있다...
- 118 : 1◆F8rmrUcZic :2006/07/03(月)22:11:00.76ID:MXROkMhK0
- 쿠 "뜨겁네"
- 카 "딴데 가버려!"
- 타 "...자"
- 아 "나불나불 얘기하지마!"
- 타 "알았어, 암말도 안 할게"
- 아 "다음에 말하면 찌릿찌릿이니깐!"
- 타 "알았어알았어"」
카리타가 제기랄이라고 외쳤다
- 119 : 1◆F8rmrUcZic :2006/07/03(月)22:11:19.66ID:MXROkMhK0
- 점심 시간
- 타 "그럼"
- 카 "가, 가버려! 다신 돌아오지마!"
- 쿠 "둘이서 뭐하는 거지ㅋ"
- 키 "빨리 먹자"
- 타 "......."
- 이젠 이 쪽에 있을 수가 없나보다
- 아야노 기다려라~
- 바로 갈게~
- 122 : 1◆F8rmrUcZic :2006/07/03(月)22:11:46.58ID:MXROkMhK0
- 공용실
- 타 "오늘은 뭘까나, 뭘까나?"
아 "오므라이스" - 타 "대단해"
- 아 "반찬 안 만들어도 되니깐 편해"
- 타 "잘 먹겠습니다"
- 아 "잘 먹겠습니다"
- 타 "응, 맛있어"
- 아 "어떤게?"
타 "이...케쳡이라든지" - 아 "시판품이잖아!"
- 타 "다른 건 다 만들었구나"
- 아 "내가 만든건 시판품보다 맛 없다는 거야?"
- 타 "전혀"
- 아 "ㅋㅋㅋ"
앙~ 푸숙!- 도 했어
- 123 : 1◆F8rmrUcZic :2006/07/03(月)22:12:05.46ID:MXROkMhK0
- 방과후
- 아 "오늘 학원이지?"
- 타 "어"
- 아 "그럼 끝나면 공원 괜찮지?"
- 타 "알았어"
- 1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2:07.53 ID:RoK1mR4v0
- 키 "빨리 먹자"
- 키무라ㅋ 힘내라 타로ㅋ
- 1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2:10.56 ID:r+A1FAE70
- 카리타 노리고 있었군ㅋ
- 1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2:28.11 ID:JPvXrU2CO
- 타로 또 폭주한 거 아냐?
- 128 : 1◆F8rmrUcZic :2006/07/03(月)22:12:44.26ID:MXROkMhK0
- 공원
- 타 "수고했어"
- 아 "기다렸어!"
- 타 "뭘하면 되려나?"
- 아 "강렬한 쪽"
- 타 "알았어 알았어"
- 아 "응"
- 타 "응"
- 누가 전부터 말했던 귀를 막고 하는 녀석 해봤다
- 아 "응하~"
- 타 "응?"
아 "부끄럽다니깐" - 타 "뭐가"
- 아 "..."
- 타 "오?"
아야노도 내 귀를 막았다 - 아 "응~, 쪽"
- 타 "우아, 야해"
- 아 "그래도, 좋을 지도♪"
- 타 "야햐네"
- 아 "무~"
- 니킥 맞았다
- 타 "푸헉..."
- 아 "응, 응...츄..."
5~10분 정도 키스했다 - 이거 빠지겠다ㅋ
- 1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2:51.22 ID:XRnEFN+Q0
- 키무라는 이제 친구도 아니네;
- 132 : 1◆F8rmrUcZic :2006/07/03(月)22:13:33.12ID:MXROkMhK0
- 현관 앞
- 아 "오늘도"
- 타 "왜?"
- 아 "같이 자주지 않을래?"
- 타 "어??"
- 아 "시, 싫어?"
- 타 "전혀"
- 아 "그럼, 잘 시간에 와♪"
- 타 "그래도, 덮쳐버릴 지도 모른다?"
- 아 "괘찮아, 믿어줄게"
- 타 "...그렇게 말하면 아무것도 못 하잖아"
- 아 "ㅋㅋㅋ"
- 타 "음, 나도 결심했으니깐"
- 아 "어?"
- 타 "널 지켜준다고"
- 아 "...어?"
- 타 "멋지게 될 거라고"
- 아 "부끄러워"
- 타 "하지만, 진심이니깐"
- 아 "응"
- 타 "그럼 몇 시 정도?"
- 아 "10시 지나서"
- 타 "알았어"
- 아 "싫으면, 안 와도 되니깐"
- 타 "싫으면, 말이지"
- 1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06/07/03(月) 22:14:10.86 ID:YilKov9Z0
- 얼른 가
- 1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4:16.42 ID:WX6UjHqY0
- 너ㅋㅋㅋㅋㅋ빨랑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7 : 1◆F8rmrUcZic :2006/07/03(月)22:14:20.70ID:MXROkMhK0
아 "그럼"- 타 "이따 봐"
- 끝
- 얼른 가지 않으면
- 질문은 아야노가 잔 다음에 핸드폰으로 할테니깐
- 1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4:35.17 ID:nphqM7vDO
- 너, 빨리 가!!!!!!!!
- 1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4:55.96 ID:++xQ4ciZ0
- 키무라는 아야노한테 질투하고 있는 거야
- 아마 그럴 거야
- 14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5:31.49 ID:foW8HHDi0
- 타 "싫으면, 말이지"
- 너 이런 대사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 1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5:38.05 ID:7uhg4SzJ0
- >>137
얼른 가 ! !
- 1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5:45.41 ID:WX6UjHqY0
- >>140
앗!
- 1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5:51.42 ID:RoK1mR4v0
- 타로ノシ
>>138
귀 막고 자기 혀 움직여봤어? 소리가 직접 들릴 걸
- 1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6:50.82 ID:foW8HHDi0
- >>144
이이 이이이 것은 - 대단해
- 1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6:55.59 ID:7uhg4SzJ0
- 변해버린 타로...
- 반동이 무서워ㅋ
- 1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8:24.02 ID:JPvXrU2CO
- 솔직히 조금 폭주하고 있다고 생각한 녀석 손 들어라
ノ
- 15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18:56.68 ID:XRnEFN+Q0
- >>157
ノノノノ
- 1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06/07/03(月) 22:20:37.42 ID:YilKov9Z0
- >>157
ノ
그 사이 아야노도 주변 사람도 뒤로 빠지겠지
- 16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20:44.59 ID:RoK1mR4v0
- >>157
어느 부분이?
- 1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21:21.58 ID:XRnEFN+Q0
- 타로 폭주
↓
쓰러진다
↓
아야노 간병
↓
그대로SXE
- 1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23:41.33 ID:JPvXrU2CO
- >>166
강제로 팔짱 낀다든지 - 주변한테 어디까지 갔는지 얘기하는 부분이나
- 말투도 꽤 바꼈어
이대로라면 >>165가 될 수 밖에 없지
- 1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2:25:49.88 ID:nphqM7vDO
- 위험해지면 스턴건으로 벌 받아야지
-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170
- 2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3:36:32.97 ID:r+A1FAE70
- 타로 오늘도 오려나?
- 2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3:37:46.83 ID:7uhg4SzJ0
- >>229
아야노가 자면 핸드폰으로 라고 했었어
- 2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3:39:55.08 ID:r+A1FAE70
- 그 때까지 안 자고 힘내야지ㅋ
- 235 : 太郎 ◆F8rmrUcZic:2006/07/03(月)23:58:04.01 ID:fcsUjFCWO
- 아야노를 안 깨우게 핸드폰 키는 거 힘들었어...
- 근데 너네들 뭐하고 있는 거야ㅋ
- 2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23:58:30.72 ID:OQ/OhW1T0
- >>235
널 기다리고 있잖아ㅋ
- 243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04:39.95 ID:4iJ8opsIO
- 무슨 일이 있어도 나만 발가벗었지만 아무것도 안 했어.
- 아야노가 안 일어날 정도라면 뭐할지
>>250
- 2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06:42.29 ID:KKeO0Mum0
- 보고
- 261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13:49.95 ID:4iJ8opsIO
- >>250
핸드폰이니깐 간단하게 - 내일 구체적으로 보고할테니깐
아야노 방에 간다
↓
같이 침대 안으로
↓
오늘 죠깅 열심히 했으니깐 포상 - 야한 거 빼고
↓
잘 때는 언제나 전라니깐 벗고 싶어
↓
결국 OK
↓
아야노 안겨온다
↓
아야노 잔다
↓
천천히 핸드폰 킨다
↓
보고 ← 지금 여기
- 2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15:50.87 ID:C4aDkn6wO
- 아야노【가】안겨 온 거야?
아야노【한테】안긴거야?
구체적으로!!!!
- 268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16:15.05 ID:4iJ8opsIO
- 그 외의 요구
- 아야노가 안 일어날 정도로
>>272
- 27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18:06.46 ID:PnEL1JFb0
- 전라인 타로랑 같이 이불 안에서도 변함 없이
- 불끈불끈하지 않은 아야노한테 감동
- 281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19:55.11 ID:4iJ8opsIO
- >>265
아야노가 안겨왔어. - 솔직히 내 발기한 꼬추가 아야노의 허벅지에…
아야노의 잠옷 부드러워~
- 284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21:10.37 ID:4iJ8opsIO
- 어라 재요구?
>>292
- 2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23:13.34 ID:KKeO0Mum0
- 갖다댄다
- 29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24:55.38 ID:h/7dtSc3O
- >>292
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25:41.89 ID:IkJDwH6P0
- 후랑크푸르트인게 당연하잖아ㅋㅋㅋㅋ
- 298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26:58.72 ID:4iJ8opsIO
- >>292
아야노가 안 일어날 정도로 안겨서 갖다 대볼게
- 이거 허리 흔들었다가는 쿠퍼액 나올 것 같애
- 안 흔들거지만
- 3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29:14.89 ID:KKeO0Mum0
- >>298
좋아 그대로 자! - 밀착도는 유지하고
- 3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06/07/04(火) 00:30:04.77 ID:YOBjPdUO0
- >>298
너무 쌓아서 사정하지마
- 303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00:31:40.97 ID:4iJ8opsIO
- 그럼 이 이상 요구하면 이성이 날아갈 것 같으니깐 현재상황 유지하고 잘게
- 잘 자
ノシ
- 3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34:13.91 ID:C4aDkn6wO
- …아야노의 옆에서 자는 거야?
- 3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34:33.56 ID:h/7dtSc3O
- 아야노 집에서 자는 거야 ! ?
- 3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36:43.23 ID:u2p0ZKWX0
- 이대로 자서 아야노의 부모한테 걸리면 어쩔 거야
- 3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00:50:37.46 ID:aEK26tIp0
- 이 스레 보고있으면 죽고 싶어지는 건 어째서지?
- 368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16:12:54.11 ID:4iJ8opsIO
- 지금 공용실에서 대기 중
- 오늘도 시간 없을 것 같으니깐
- 핸드폰으로 정리할게. 어제 밤의 구체적인 거랑 오늘 새벽에 있었더 ㄴ거
- 저녁에 되면 정리해서 보고할테니깐
- 3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16:17:11.96 ID:PsRx15aZ0
- >>368
오 아야노 부활 기다리는 건가 - 뭔가 힘들어보이지만 힘내라ㅋㅋㅋ
- 3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06/07/04(火) 16:25:20.11 ID:YOBjPdUO0
- >>368
조금 신경 쓰이기 시작했는데 평일에 자기 시간 있어?
- 372 : 太郎 ◆F8rmrUcZic:2006/07/04(火)16:29:15.62 ID:4iJ8opsIO
- 지금은 시간이 있다면 아야노랑 같이 있고 싶으니깐
- 3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2006/07/04(火) 16:30:57.89 ID:19jvcYPw0
- 토나와ㅋㅋㅋ
- 3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16:31:07.09 ID:o70eRr6zO
- 타로 멋있어(´・ω・`)
이젠 요구사항에 기댈 필요도 없어 보이네…
- 37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4(火)16:52:15.24 ID:BFOaqbA40
- >>372
너 남자다워졌네ㅋㅋ
- 446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35:27.79 ID:7gNPpRP7O
- 지금 아야노 침대인데
- 보고 어떻게 할래?
- 일단 어제 분이라든지 부활 기다릴 때 썼는데
- 아니면 지금은 요구사항하고 내일 방과후에 다 보고할까?
- 4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0:36:21.91 ID:oSPboiv20
- >>446
바로 했으면 하지만 - 너 힘들지 않어?
- 450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39:50.83 ID:7gNPpRP7O
- 지금 상황
힘들지만 아야노가 옆에서 자고 있어서 기운+100
- 4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0:40:43.97 ID:OImqB9KR0
- 가능하면 보고해줘!
- 우리들한테도 기운 나눠줘(ノД`)
- 4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0:41:31.47 ID:oSPboiv20
- 넌 아야노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운 넘치네
- 초기랑 너무 다르잖아ㅋㅋㅋ
- 454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42:42.96 ID:7gNPpRP7O
- 알았어
- 어제 분이라도 구체적으로 보고할게
- 457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46:07.69 ID:7gNPpRP7O
- 어제 심야
- 아야노 방에 들어간다
- 아 "아, 왔다"
- 타 "당연하지"
- 아 "안 오나 싶었어"
- 타 "온다고"
- 아 "에헤헤..."
- 타 "뭐야 그 목소리는"
- 아 "조용해!"
- 타 "아퍼..."
- 아 "소리가 새니깐 조용히 해"
- 타 "그럼 차지마"
- 아 "그럼 놀리지마"
- 타 "그치만 귀여우니깐"
- 아 "타로..."
- 타 "아"
- 키스해왔다
- 아 "에잇"
- 명치에 니킥이
- 타 "크헉, 뭇!"
- 아 "응응"
- 타 "으으"
- 아프지만 소리를 낼 수 없다
- 463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51:32.67 ID:7gNPpRP7O
- 아 "훗훗훗"
- 타 "못 됐어"
- 아 "자자"
- 타 "무시냐"
- 아 "아, 맞다맞다"
- 타 "?"
- 아 "오늘은 죠깅 열심히 했으니깐 포상이야"
- 타 "어!?"
- 아 "야한 거 말고 뭐든지 하나만 들어줄게"
- 타 "진짜로"
- 아 "...응"
- 466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53:05.10 ID:7gNPpRP7O
- 타 "맞다"
- 아 "..."
- 타 "그럼 벗고 자도 될까?"
- 아 "어어!?"
- 타 "나 여름에는 벗지 않으면 잘 수 없어"
- 아 "...난 안 벗을 거야"
- 타 "벗고 싶어?"
- 아 "안 벗는다고 했잖아!"
- 타 "ㅋㅋㅋ"
- 아 "이제 잔다"
- 타 "그럼 벗어도 되?"
- 아 "빨리해"
- 타 "그럼 보지마"
- 아 "부끄러운거야?"
- 타 "히죽거리지마"
- 아 "조용해 노출광"
- 타 "윽..."
- 아 "됐으니깐 얼른"
- 타 "네 네"
- 일단 부끄러워서 뒤 돌아보고 벗었다
-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을 침대에서 손이 닿는 위치에 놨다
- 471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0:59:48.31 ID:7gNPpRP7O
- 침대 속
- 아 "우우!"
- 타 "실례합니다"
- 아 "꺄~ㅋ"
- 타 "이상한 소리 내지마"
- 아 "덮치면 싫어!"
- 타 "...혹시 유혹하고 있는 거 아냐?'
- 아 "기어오르지마"
- 타 "오르게 된다고"
- 기어오른 건 누군데
- 473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1:01:03.12 ID:7gNPpRP7O
- 아 "덮치기라도 하면 죽을 때까지 찌릿찌릿해줄테니깐♪"
- 타 "절대로 싫어"
- 아 "우후후"
- 타 "야!"
- 안겨왔다
- 아 "후우~"
- 타 "위험하다니깐!"
- 아 "덮치면 안 돼"
- 타 "윽"
- 아 "츠으, 응, 하아"
- 타 "으, 응응"
- MAX 발기!
- 아야노 잠옷이 부드러워서 기분 좋아…
- 476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1:02:15.76 ID:7gNPpRP7O
- MAX 발기!
- 아야노 잠옷이 부드러워서 기분 좋아…
- 나도 참을 수 없어서 안았다
- 쿠퍼액이 나올 것 같았지만 견뎠다
- 한 동안 키스하고 아야노는 졸렸는지 바로 잤다.
- 내 오른팔 위에 아야노의 볼이 있어서
- 안 깨우도록 핸드폰 집는데 고생했다
- 그 다음에는 요구사항으로 꼬추를 들이민채 잤다.
- 47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02:19.69 ID:oSPboiv20
- 야해! 야해요 아야노씨 ! !
- 4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02:31.27 ID:Z57ftx9jO
- 생매장이라는 녀석이군
- 486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1:06:41.93 ID:7gNPpRP7O
- 어제 밤은 이런 느낌였다
- 슬슬 졸리우니깐 내일 방과후에 남는 부분 보고하게 해주라
- 대신 요구
>>495
10분 이내라면 실행한다
- 4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10:21.21 ID:7lJLzFbM0
- 가슴에 손을 댄채 잔다
- 49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11:20.68 ID:oSPboiv20
- >>495
주무르면 안 되는군ㅋㅋGJ
- 500 : 太郎 ◆F8rmrUcZic:2006/07/05(水)01:12:40.22 ID:7gNPpRP7O
- 천천히 신중하게, 하지만 확실히 실행할게…
그럼 잘 자
ノシ
- 5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13:10.68 ID:7lJLzFbM0
- 물론 양손이야!
- 50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1:14:02.32 ID:OImqB9KR0
- 타로ノシ
아야노오・・・
- 5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4:38:50.61 ID:OImqB9KR0
- 타로도 발사하진 않았겠지
- 5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5(水)04:51:52.84 ID:wy+DreU/0
- >>515
정부가 지금 확인 중입니다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
- 124 :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21:57:09.90 ID:GudIZIT9O
- 곧 있으면 아야노가 완전히 잘테니깐 기다려주라
- 12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2(日) 21:57:43.76 ID:fIPTyEmx0
- 무 슨 짓 을 한 거 야
- 1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1:59:36.12 ID:TUMQxDU/O
- >>124
너 임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1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1:59:35.01 ID:2TnxUHPf0
- 타로 방에서 잔다는 거 아냐?
- 13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03:54.02 ID:0p7a2G4EO
- 해버린 거냐????
- 1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07:17.49 ID:k90F7otE0
- 왔어.
- 근데 아야노가 잔다고 ! ?
- 덮치면 그냥 안 넘어간다
- 1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08:55.59 ID:TUMQxDU/O
- >>149
스턴건 있으니깐 못 덮치는 거 아냐? ㅋㅋㅋ
- 1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2(日) 22:31:22.13 ID:K77kxrj50
- 다녀왔어
- 아야노의 자위랑 어째서 섹스는 20살부터인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정리할까?
- 바로 보고할까?
- 187 :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22:31:54.14 ID:K77kxrj50
- >>185
닉 잊었다
- 1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32:48.70 ID:e5xywEsI0
- >>187
정리해
- 19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33:07.48 ID:evvH6zJs0
- 정리한다에 한 표
- 1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33:12.79 ID:zWxs4VeA0
- 나도 정리해라
- 204 :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22:36:47.80 ID:K77kxrj50
- 열심히 떠올려서 빠르게 보고할게
- 30분은 절대로 걸릴거니깐 공부 힘내라
- 2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2:38:16.53 ID:k90F7otE0
- >>204
그러고 보니 수학 숙제 안 끝났었지. - 덕분에 떠올렸어 고마워. 너 왤케 좋은 녀석이야.
- 2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3:11:49.66 ID:eJJH6QOJ0
- 타로씨 늦네요・・・
- 2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2(日) 23:35:29.09 ID:8u6UqU5u0
- 과거 로그 보면 암퇘지라고도 써놨지
- 지금이라면 생각할 수 없지만
- 352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47:43.53 ID:7SVQsxwt0
- 미안 지금 끝났어
- 3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48:24.79 ID:UvVZ8W/j0
- >>352
기다렸어!1
- 356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48:34.80 ID:7SVQsxwt0
- 공부 안 한 녀석 진짜로 미안.
- 그리고 앞으로도 미안.
- 가능한 빨리 전부 보고할게.
- 길어지겠지만
- 358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49:01.14 ID:7SVQsxwt0
- 새벽
- 핸드폰 알람을 5분단위로
- 5개 설정해놔서 어떻게든 4 : 30까지는 일어날 수 있엇다ㅋ
- 랄까 4 : 10였지만
- 옥상으로 넘어가서 아야노 방에 간다
- 창문은 열려있었다
- 아야노는 편한히 자고 잇었다.
- 옆을 향해 자고 있어서 엄청 귀여웠따.
- 361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49:29.60 ID:7SVQsxwt0
- 키스해서 깨울까 했지만
- 가슴 만지고 싶어져서
- 만지기로 했다.
- 안 깨우도록, 천천히・・・
부드러워ㅋ 부드러워ㅋ - 부드러워ㅋ 부드러워ㅋ
- 발기했습니다
- 364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49:57.36 ID:7SVQsxwt0
- 유두를 만지려고 손가락을 뻗어봤는데
- 물렁물렁했다.
- 아 "응..."
- 타 "!!!!!"
- 아 "후........."
- 타 ";ㅁ니아러;ㅣㄴ아러"
- 아 "......."
- 타 "세이프?"
- 잠꼬대였나보다
- 367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0:25.95 ID:7SVQsxwt0
- 다음에는 엉덩이를 만져보자
- 부드럽게, 천천히
- 말랑, 말랑, 말랑
- 이 쪽도 부드럽다ㅋ
- 솔직히 엉덩이라인이 잠옷을 먹어서
- 보면 볼 수록, 만지고 싶어서,
- 조금씩 손가락을 다가갔다
- 370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0:54.42 ID:7SVQsxwt0
- 조금 만진 뒤
- 아 "응응..."
- 타 "!!!!!!!"
- 아 "응 ? 응 ? 응 ?"
타 "ㅁ;니아러;민아럼;니아러;ㄴㅇ리ㅏㅓ" - 아 "아? 아, 타로..."
- 타 "...좋은 아침"
- 아 "좋은 아침...왜 그래? 얼굴 빨간데?"
- 타 "아무것도 아니야"
- 아 "응후~, 제대로 깨워줬네♪"
- 타 '당연하지"
- 아 "글쎄다~"
- 타 "어?"
- 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현관에서 기다릴게, 갈아입을테니깐"
- 타 "알았어"
- 373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1:54.88 ID:7SVQsxwt0
- 죠깅
- 아 "기다렸지"
- 타 "응"
- 아 "그럼 간다"
- 타 "응"
- 오늘은 15분부터 스턴건 추적이 시작됐다...
- 타 "오늘, 의, 페이스, 빠르지, 않아?"
- 아 "기분탓, 아닐까ㅋ"
- 타 "나, 근육통으로 아픈데요"
- 타 "몰라, 체력만 붙이면 되는 거야"
- 아 "어....."
- 아 "나 마쵸는 싫어"
- 타 "그랬, 구나"
- 아 "근육통으로 쉬면 근육 커져"
- 타 "후응~"
- 아 "근육통도 아닌데 쉬면 지방이 되고!"
- 타 "그렇군"
- 아 "느려"
- 찌릿찌릿!
- 타 "아닷!!!!"
- 어떻게든 오늘도 완주
- 라곤 해도 빈사 상태
- 375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2:39.38 ID:7SVQsxwt0
- 아 "오늘은 학교 쉬는 날이니깐 느긋하게 쉴 수 있겠네"
- 타 "그......럴......래......"
- 아 "밤에, 비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 타 "그렇...구나"
- 아 "밤 중에, 천둥 시끄러웠잖아"
- 타 "자고 있었어"
- 아 "둔감하네"
- 타 "시...끄러"
- 아 "내일도 맑을려나"
- 타 "난 ....어느 쪽이든 좋아"
- 아 "어~?"
- 타 "힘들어"
- 아 "오늘은...9시에 와줘"
- 타 "알았어"
- 아 "그래서, DVD 한 번에 보자"
- 타 "오케이"
- 아 "그럼 그런 걸로"
- 타 "으이~"
- 돌아와서 샤워하고 자고 아침 먹고 보고
- 3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2:56.80 ID:7SVQsxwt0
- 아야노의 집 앞
- 또 아야노는 정원에 물 뿌리고 있었다
- 타 "오우, 왔어"
- 아 "오우, 왔냐"
- 타 "또 물주고 있는 거냐"
- 아 "응"
- 타 "...설마 나 마중 나와준 거야?"
- 아 "........"
- 물 뿌렸다
- 아 "들어간다"
- 타 "...응"
- 379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3:21.68 ID:7SVQsxwt0
- 아야노 방
- 타 "그럼, 볼까"
- 아 "잠깐만"
- 아 "자, 기다렸지"
- 타 "오오"
- 아 "막 구웠어"
- 타 "쿠키잖아!"
- 아 "어제 반죽해두고 오늘 구웠어"
- 타 "먹어도 되?"
아 "그럼" - 타 "냠냠"
- 아 "어때?"
타 "맛있어" - 아 "당연하지"
- 타 "그럼 보자"
- 아 "응"
- 달라붙어서 봤다.
- 종이봉투의 귤쥬스랑 아야노 소주 쿠키를 먹으면서.
- 3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53:54.90 ID:z/aeESl80
- 타 "...설마 나 마중 나와준 거야?"
- 아 "........"
- 물 뿌렸다
1주일 전에도 역시 그랬던 거구나ㅋㅋㅋㅋㅋ
- 383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4:13.90 ID:7SVQsxwt0
- 연속해서 봤더니 4,5 시간으로 끝났다
- 그 동안 귀엽다든지 이 녀석 바보다라든지 하거나 웃거나했다.
- 타 "이런 시간이지만 배고프지는 않네"
- 아 "계속 쿠키 먹었으니깐"
- 타 "아~ 같이 자고 싶네"
- 아무렇지 않게(?) 말해봤다
- 아 "ㅋㅋ....어쩔 수 없네ㅋ"
- 타 "어, 진짜로!"
- 아 "나도 졸려왔으니깐, 낮잠자자"
- 타 "ㅋ"
- 아 "야한 거 엄금!"
- 타 "...알았어"
- 그대로 붙은 채 낮잠 잤다
- 타올켓트 한 장으로 두사람이 덮었다
- 386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4:43.23 ID:7SVQsxwt0
- 타 "있잖아"
- 아 "뭔데"
- 타 "역시 됐어"
- 아 "뭐냐고"
- 타 "너, 부끄럽잖아?"
- 아 "뭐가?"
- 타 "자위 얘기라든지"
- 아 "...음 그렇지만"
- 타 "그럼 됐어"
아 "하지만, 타로라면 난 괜찮아. 얘기뿐이라면" - 타 "그렇냐"
- 아 "...응"
- 388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5:26.21 ID:7SVQsxwt0
- 타 "그럼 물어보겠는데"
- 아 "응"
- 타 "너, 자위 어떻게 해?"
아 "어?"
타 "예를 들어 안주라든지" - 아 "안주...?"
- 타 "뭘 생각하고 자위해?"
- 아 "으...따, 딱히 아무것도 생각 안 하는데"
- 타 "어? 정말로?"
- 아 ".......응"
- 타 "그럼, 손가락 넣거나 그래?"
- 아 "아 아, 안 넣는데?"
- 타 "정말로?"
- 아 "정말이라니깐...무섭단말이야"
- 타 "그럼, 어떻게 해?"
- 아 "어.....그건, 손가락으로, 거길, 만져서"
- 타 "만지기만?"
아 "...조금, 만지면서, 기분 좋아질 때까지...." - 타 "그리고?"
- 아 "이, 이제 됐잖아! 부끄러워!"
- 타 "아, 미, 미안"
- 아 "정말...."
- 390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5:57.98 ID:7SVQsxwt0
- 타 "그, 그럼 있짢아"
- 아 "아직도 있어?"
- 타 "고등학교 때는 별로 안 했다고
- 했는데 최근에는 한 거야?"
- 아 "...그, 그건, 잠이 안 왔....으니깐...."
- 타 "잠이 안 와?"
- 아 "잠이 안 올 때, 하면, 잘 수 있으니깐..."
- 타 "평소에는 잠이 오는 구나"
- 아 "고등학교 들어가서 부활 시작했으니깐"
- 타 "그럼 왜 최근에는 잠이 안 왔는데?"
- 아 "타로 일로 여러가지 생각 하다 보니깐"
- 타 "나를"
- 아 "응...."
- 3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56:39.91 ID:z/aeESl80
- 아 "타로 일로 여러가지 생각 하다 보니깐"
우와아아아-----。゚(゚´Д`゚)゚。-----앙!!!!
- 395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6:42.76 ID:7SVQsxwt0
- 타 "그러고 보니"
- 아 "뭐, 뭔데"
- 타 "어째서 아야노는 날 좋아하게 된 거야?"
- 아 "어...그건"
- 타 "왜?"
- 아 "지금까지 사이 좋은 소꿉친구 라는 의미로, 좋아했지만
- 타로한테 고백 받고, 타로를 남자로서,
- 진지하게 생각해서"
- 타 "..."
- 아 "정말은 쇼크였지만,
- 소꿉친구가 갑작기 좋아한다고 하니까
- 지금까지의 관계는 이젠 무리잖아"
- 타 "...그럴 지도"
- 아 "그러니깐 소꿉친구로서 좋아하는 타로랑은 헤어지고 싶지 않았으니깐
- 한 동안, 모습을 보기로 한 거야"
- 타 "그랬구나"
- 아 "그랬더니, 조금은 괜찮을 지도, 라든지, 즐거워, 라든지
- 키스했더니, 기분 좋아, 라고 느껴져서
- 알아차리고 보니 타로를 좋아하게 됏어."
- 타 "그렇....냐"
- 아 "그러니깐 지금도 정말 좋아해ㅋ"
- 타 "나도야"
- 398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7:41.79 ID:7SVQsxwt0
- 아 "그럼 말이야"
- 타 "어?"
- 아 "타로는 왜, 날 , 좋아하게 됐어?'
- 확실히 메일의 고백은, 그거, 농담이라고 하지 않았어?"
- 타 "...응"
- 아 "어째서, 지금은 좋아하게 됏어?"
- 타 "그건, 그, 처음에는 정말로 니 몸이 목적였어"
- 아 ".......그랬구나"
- 타 "그리고, 널 정말 싫어했었는데?"
- 아 "으, 거짓말"
- 타 "왜냐면 너 성격 나쁘잖아"
- 아 "그런, 가?"
- 타 "그래. 적어도 그랬어"
- 아 "지금은?
- 타 "스턴건하고 폭력만 없다면ㅋ"
- 아 "타로가 안 덮치게 되면 생각해볼게ㅋ"
- 타 "ㅋㅋ, 그래서 말인데"
- 아 "응"
- 타 "너랑 얘기하거나, 키스하거나, 여러가지 면을 보고
- 아야노가,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어"
- 아 "타로..."
- 타 "그래서, 나도 어느새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다는 거지"
- 아 "ㅋㅋㅋ"
- 타 "ㅋㅋㅋ"
- 400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8:14.79 ID:7SVQsxwt0
- 아 "뭐야 그거ㅋ"
- 타 "어?"
- 아 "그치만 둘 다 처음에는 어느 쪽도 연애감정 없이 사귀더니
- 알아차리고 보니 둘 다 좋아하게 됐다라니..."
- 타 "확실히ㅋ 이상하지"
- 아 "그래도, 지금은 서로 좋아하잖아"
- 타 "그치ㅋ"
- 아 "좋아해"
- 타 "나도야"
이 쯤에서 부끄러움이 MAX가 되서 손을 잡은채 무언으로 지냈다 - 알아차리고보니 난 자고 있었다
- 4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58:43.35 ID:2X1puHZj0
- 왠지 이젠 타로도 귀엽네ㅋㅋㅋㅋ
- 402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8:48.34 ID:7SVQsxwt0
- 타 " ? "
- 눈을 떠보니 아야노는 방에 없었다
- 타 "..."
- 멍하게 있으니 아야노가 왔다
- 아 "아, 일어났어?"
- 타 "응"
- 아 "배 안 고파?"
- 타 "고플지도"
- 아 "햄버그 만들어봤습니다"
- 타 "진짜냐 !"
- 아 "진짜야ㅋ"
- 타 "우오오"
그래서 아야노 수제 햄버그 먹었습니다. - 이건 맛있었어ㅋ
- 소스가 매웠지만 음 허용범위였으니깐 말하지 않기로 했다
- 405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9:07.68 ID:7SVQsxwt0
- 타 "잘 먹었어"
- 아 " ^ ^ "
- 타 "후우"
- 아 "있잖아 있잖아"
- 타 "네?"
- 아 "산책하자"
- 타 "...그래"
- 아 "그럼 이거 벗고 올게"
- 타 "앙"
- 말하는 거 잊었는데 아야노는 앞치마 차림였습니다
- 40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59:39.53 ID:zLKiCC1vO
- 즉 VIP의 덕분에 지금이 있다
- 4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0:59:57.27 ID:z/aeESl80
- >>407 그야말로 그말 그대로
- 408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0:59:42.91 ID:7SVQsxwt0
- 밖
- 아 "그럼 상점가에 가자"
- 타 "어"
- 아 "어라, 왠지 축제하고 있지 않나?"
- 타 "그런가보네"
상점가 근처 백화점에서 여름축제를 하고 있었다
- 아 "오, 금붕어 낚는 거잖아 ! 하자하자"
- 타 "오"
- 아 "아저씨 두 사람요"
- 금붕어 가게 아저씨 "자, 두 사람이지"
- 타 "우에엑, 모나카냐..."
- 아 "승부야! 지면 한 가지 명령 들어주기!"
- 타 "뭐라고 ! 절대로 이긴다!"
- 금붕어 낚기 개시!
- 412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0:22.04 ID:7SVQsxwt0
- 타 "에이"
- 찌지직
- 타 "찢어졌다..."
- 금 "자, 끝 (히죽히죽)"
타 "아야노는?" - 아 "넵!"
- 한 마리
- 타 "우켁"
- 아 "얏....에잇.....타!"
- 2,3,4....
- 아 "7마리 째!"
- 금 "영업방해야, 아가씨!"
- 타 "대단해..."
- 아 "아, 찢어졌다"
- 타 "그거 어쩔 거야"
- 아 "캐치 앤 릴리즈♪"
- 첨벙
- 금 "괜찮은 거야?"
- 아 "저 펫은 안 사니깐요"
- 타 "그렇구나"
- 아 "왜냐면, 펫 같은 건 밑으로 본다는 느낌이잖아"
- 타 "그럴 지도"
- 아 "노예는 타로로 충분"
- 타 "지금은 노예 아냐!"
- 417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1:00.68 ID:7SVQsxwt0
- 아 "솜사탕이다!"
- 타 "오오"
- 아 "하나 주세요"
- 타 "먹을 거냐"
- 아 "타로한테도 줄게"
- 타 "고마워"
- 아 "앙~"
- 타 "여기서!?"
- 아 "열어 임마"
- 타 "응, 응아~"
- 아 "푸숙~ㅋ"
- 타 "!?흐해호, 허히하 ! !" (그대로 넣지마)
- 아 "아하하ㅋㅋㅋ"
- 타 "음, 음, 후~....달어"
- 아 "벌써 녹았다"
- 타 "한 번에 입 안에 꽂으니깐 그렇지!"
- 422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1:45.86 ID:7SVQsxwt0
- 가는 길
- 아 "아, 맞다"
- 타 '왜?"
- 아 "금붕어 낚기 내기의 명령"
- 타 "너 잘하면 잘한다고 말해"
- 아 "내기한 타로가 잘 못 한 거지ㅋ"
- 타 "크윽...그래서, 뭐야 명령은"
- 아 "오늘 저녁 먹으면 바로 옥상에 와"
- 타 "옥상에?"
- 아 "응"
- 타 "뭐할 건데"
- 아 "글쎄다. 얘기하고 싶어ㅋ"
- 타 "음 괜찮지만"
- 아 "그럼, 나중에 봐"
- 타 "어어, 그래"
집에 온다- 저녁 먹고 그 뒤에 보고하고 싶었지만
- 이미 창문에 아야노가 있어서
- 못 했다
- 424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2:41.27 ID:7SVQsxwt0
- 타 "기다렸지"
- 아 "늦어~"
- 타 "그래서, 뭐할 건데?"
- 아 "이쯤 앉자ㅋ"
- 타 "기와 위에..."
- 아 "밖인 편이 바람이 시워해서 좋아"
- 타 "그러게"
- 아 "마을이 예뻐"
- 타 "하늘은 지금이라도 비올것 같은데"
- 아 "바람 기분 좋아"
- 타 "약간 미즈근한데"
- 아 "...얌마"
- 타 "농담이야"
- 한 동안 바람을 맛봤다.
- 427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3:30.74 ID:7SVQsxwt0
- 아 "있잖아"
- 타 "뭔데?'
- 아 "명령말인데"
- 타 "이거 명령 아녔어?"
- 아 "이건 그냥 부탁"
- 타 "거짓말"
- 아 "여기에 부른건 명령을 생각하려고 했던 거야"
- 타 "내일이라든지 안 돼?"
- 아 "오늘 아니면 안 돼"
- 타 "별로 상관 없지만"
- 아 "ㅋ아까 떠올랐어!"
- 타 "뭔데?"
- 아 "날 재워줘"
- 타 "어?"
- 아 "나 자게 해달라고"
- 타 "무슨 뜻이야"
- 아 "내 침대에 들어와서 같이 자자"
- 타 "진짜로?"
아 "나보다 먼저 자면 안 돼" - 타 "괜찮아?"
- 아 "내가 자면 가도 되니깐"
- 타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 432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4:19.81 ID:7SVQsxwt0
- 아 "아마 오늘도 잠이 안 올거야"
- 타 "그러니깐 나보고 재워달라고?"
- 아 "항상 일찍 일어나고 싶으니깐
- 잠이 안 오는 날에는
- ...그, 자위를, 하는데"
- 타 "응"
아 "정말은 싫어. 기분 좋지만 싫은 기분이 되서" - 타 "그런 거냐"
- 아 "그러니깐, 타로가 대신 같이 있어줘"
- 타 "...알았어"
- 아 "물론 야한 거 하면 안 되니깐"
- 타 "...........알았어"
- 436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4:58.18 ID:7SVQsxwt0
- 아야노 침대 인
조금 좁다 - 아 "이거, 부모한테 안 걸리겠지?"
- 아 "괜찮아. 밤에는 내 방에 안 들어오시고, 문 잠그니깐"
- 타 "그렇냐"
- 아 "키스해줘"
- 타 "응"
- 딥 키스를 1분 정도
- 아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에는 안 했었네"
- 타 "그러게"
- 아 "한 번만 더"
- 타 "알았어"
- 또 1분 정도
- 이미 발기발기!
- 438 : 太郎 ◆F8rmrUcZic : 2006/07/03(月)01:05:32.00 ID:7SVQsxwt0
- 아 "손 잡아도 되?"
- 타 "좋을 대로 해"
- 아 "응"
- 타 "있잖아"
- 아 "왜?"
- 타 "왜 너는 20까지 섹스 안 하기로 정한 거야?"
- 아 "아, 그건..."
- 타 "뭐, 말하기 힘든 거야?"
- 아 "응, 그래도, 타로라면 얘기해도 될 것 같애"
- 타 "그렇냐"
- 444 : 1◆F8rmrUcZic : 2006/07/03(月) 01:06:53.39ID:7SVQsxwt0
- 아 "그 왜, 마미라고 있잖아"
- 타 "아마 중학교 때 니 친구였나?"
- 아 "응"
- 타 "걔가 왜?"
- 아 "그 당시 우리들은, 야한 거에 민감했었거든"
- 타 "그랬어?"
- 아 "응. 그래서. 반 애들이 했다고 자랑하는 애들 있잖아"
- 타 "몰랐는데"
- 아 "...그래서, 우리들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거야"
- 타 "후응"
- 아 "그리고, 마미한테 남자친구가 생겼어"
- 타 "응"
- 아 "마미도 했어"
- 타 "응"
- 아 "...근데, 콘돔이 찢어져서, 그, 마미가 생겨버렸어"
- 타 "거짓말"
- 아 "그래서, 남자친구랑 친구인 나한테 우선 상담해줬는데"
- 타 "...응"
- 아 "그 마미 남자친구는 도망쳤어"
- 타 "........"
- 아 "마미는 뱃속의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부모한테 상담했더니 즉각 반대당해서"
- 타 "음 그렇겠지"
- 아 "그 마미의 부모가 말하기에는 애를 낳는 건 괜찮은데
- 그 애를 책임질 수 없다면 만들지 마....라고 하셨나봐"
- 타 "...그렇지, 그말 그대로지"
- 447 : 1◆F8rmrUcZic : 2006/07/03(月) 01:07:37.92ID:7SVQsxwt0
아 "나도, 마미 중절할 때 같이 갔었는데- 엄청, 괴로워보였어."
- 타 "......."
- 아 "그러니깐, 난 맹세했어. 섹스는, 제대로 책임질 수 있게 되서
- 어른이 되면 하기로. 라고"
- 타 "......."
- 아 "마미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아니깐, 난 섹스라든지
- 할 수 없어"
- 타 "......."
아야노는 울고 있었다
- 449 : 1◆F8rmrUcZic : 2006/07/03(月) 01:08:19.07ID:7SVQsxwt0
- 타 "미안, 괴로운 기억 떠올리게 해서"
- 아 "......"
- 타 "곁에서 보던 너도 괴로웠겠지"
- 아 "응"
- 타 "내가, 너무 무신경했어"
- 아 "..."
- 타 "용서해줘"
- 아 "타로라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했어"
- 타 "이제 아무말 하지마, 자자"
- 아 "응"
- 나는 아야노를 확실히 안아줬다
- 4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08:20.11 ID:2eMHKpXo0
- 역시 무거운 얘기 온 건가. 받아줘라 타로!
- 4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08:59.60 ID:2X1puHZj0
- >>447
이젠 섹스섹스하지마 - 아야노랑 계속 같이 있고 싶은 거지?
- 455 : 1◆F8rmrUcZic : 2006/07/03(月) 01:09:00.82ID:7SVQsxwt0
아야노는 바로 잤지만- 계속 울고 있었떤 기분이 들어서
- 그대로 있었어.
- 지금까지의 아야노하고 전혀 다르고 너무 약한 모습에 눈물을 흘린 아야노를 보니
- 섹스라든지 할 생각이 안 들었어.
- 하지만, 몸은 반응하고 있어서
- 그게 싫어서, 아야노가 진정되자마자
- 집에 가기로 했어.
- 그 사이에 보고하고
- 좀 더 안아줬더니
- 눈물도 완전히 멎어서 진정된 것 같아서
- 천천히 침대에서 나와서
- 창문을 통해서 집으로 왔어
- 460 : 1◆F8rmrUcZic : 2006/07/03(月) 01:10:38.88ID:7SVQsxwt0
- 아야노를 좋아하게 됐으니깐
- 아야노를 생각해버리게 되고 말았어....
- 이젠 아야노랑 섹스 못 할지도...
- 4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1:28.16 ID:2X1puHZj0
- >>460
니가 평범하게 아야노를 좋아하게 되면 할 수 있어
- 46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2:05.35 ID:h+NmV2AV0
- 할 필요 없다는 거에도 눈치채자
- 4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2:37.01 ID:OJPMR2Hp0
- >>460
스스로 아야노와 그 애를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하면 되
- 471 : 1◆F8rmrUcZic : 2006/07/03(月) 01:13:50.95ID:7SVQsxwt0
- 일단 질문 있어?
- 4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4:22.46 ID:h+NmV2AV0
- 죠깅갈꺼야?
- 477 : 1◆F8rmrUcZic : 2006/07/03(月) 01:15:13.70ID:7SVQsxwt0
- >>473
내일 비라고 생각하지만, 비가 아니라면 학교에서 잘 거라고 생각해
- 47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5:04.99 ID:2X1puHZj0
- 아직도 요구사항 계속할거야?
- 무리한 것들도 계속 될텐데?
- 481 : 1◆F8rmrUcZic : 2006/07/03(月) 01:17:39.55ID:7SVQsxwt0
- >>476
섹스라는 제일의 목표는 달성 못 했지만. - 글쎄다. 내가 멋지게 되면 되는 거 아니야?
- 행동력이 없는 나한테는 요구사항이 있으면 도움이 되
도움이 된 적이 많아 라고 지금은 생각해
- 48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8:33.53 ID:QTbeI/OPO
- 4스레 전부터 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로부터의 의견
- 확실히 애를 만든다는 거는 엄청난 결의가 필요해요
- 하지만 20살이 되도 책임질 각오는 안 생깁니다
- 실제로...서로 일하고 있고 어느 정도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 그래도 서로의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 하지만 섹스는 많이 했어
- 불안한 두사람이 있는 시간이 생기니깐
- 그러니깐...지금은 둘이서 즐길 수 있을만큼 즐겨
- ...장문 미안
- 485 : 1◆F8rmrUcZic : 2006/07/03(月) 01:19:30.94ID:7SVQsxwt0
- 스레가 있다면 나는 매일 보고하러 올거야
- 곤란할 때라든지 상담은 요구사항이라든지 하게 해줘.
- 나 혼자서 해나갈 자신은 없어.
- 4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19:52.61 ID:2X1puHZj0
- >>481
하지만 그 얘기를 들은 이상 또 뭔가 그런 일하면 싫어할걸? - 가능한건 키스정도지만
- 488 : 1◆F8rmrUcZic : 2006/07/03(月) 01:21:41.05ID:7SVQsxwt0
- >>486
여기까지 왔으니 하는 얘기지만
- 아야노가 애가 생기니깐 섹스를 싫어하는 거잖아?
- 그러니깐 그거말고 가능한 거는 하겠지만
- 안 하는 편이 좋으려나
- 4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22:35.48 ID:aQ7pCkhIO
- >>485
이런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스레에 너무 기대는 것도 안 좋아 - 언젠가는 스스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다 올거고
- 음 보고가 볼 수 있다는 건 기쁘지만(´・ω・`)
- 501 : 1◆F8rmrUcZic : 2006/07/03(月) 01:24:37.04ID:7SVQsxwt0
- >>491
그럼 내가 멋지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안 되냐?
- 그런고로 오늘은 모두 고마워.
- 덕분에 기운이 생겼어
- 내일도 제대로 보고할게
- 참고로 요구 >>515
잘 자
ノシ
- 5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26:34.83 ID:z/aeESl80
- 아야노를 행복하게 해주는 걸 대전제로 행동한다. 그것 말고는 없다.
- 523 : 515 : 2006/07/03(月) 01:28:00.17ID:z/aeESl80
- 아 따버렸다. 재미없는 거라 미안
- 5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28:13.67 ID:zLKiCC1vO
- >>515
GJ 하지만 그게 당연한 거 아니냐?
- 5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3(月) 01:29:10.11 ID:QTbeI/OPO
- 그 당연한게 어려운거지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
-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0:30:26.92 ID:upEoA6Dm0
- 판 떨어졌다orz
- 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19:15.65 ID:upEoA6Dm0
- 아야노의 첫 스레는 18에서 떨어졌지만
- 여기까지 좋은 스레가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했어ㅋ
- 2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1:21:48.95 ID:Zbu/5I1z0
- >>26
그것도 이것도 아야노 퀄리티ㅋ
- 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26:44.92 ID:upEoA6Dm0
- 아야노 귀엽지ㅋ
- 근데 타로 올 때까지 아야노에 대해 얘기할까, 심심하고ㅋ
- 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1:45:55.71 ID:Ca+empGd0
- 오늘 타로 늦네
- 아야노랑 뭐하는 거지(´・ω・`)
-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46:58.34 ID:UKPsLaFK0
- 섹스
-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1:47:32.42 ID:upEoA6Dm0
- >>44
그럴 리 없어ㅋ
- 정말로 뭐하고 있는 거지・・・
- 77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3:21.38ID:59ywY0WS0
- 다녀왔어.^^
- 81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4:39.62ID:59ywY0WS0
- 지금 당장 보고하는 거랑
- 정리한 다음에 보고
- 어느 쪽이 좋으세요?
- 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25:28.65 ID:YdGHERuq0
- 정리한다에 1 표
- 9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26:12.89 ID:upEoA6Dm0
- 정리한다에 1표 ㅋ
- 99 : 太郎◆F8rmrUcZic : 2006/06/30(金) 22:29:54.49ID:59ywY0WS0
- 오케이 정리하고 올게
- 10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1:00.20 ID:jYKcprDT0
- 아야노의 모에가 정리되서・・・((((;゚Д゚))) 꿀꺽 꿀꺽
- 10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1:45.45 ID:upEoA6Dm0
- >>101
아 마 게 돈
- 1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4:33.76 ID:upEoA6Dm0
- 어차피 함께 우산 쓰면서 손 잡고 등교잖아? 제기랄
- 1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6:00.92 ID:Ca+empGd0
- 비로 젖은 몸에 스턴건을 맞았다든지ㅋ
- 1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36:01.48 ID:jYKcprDT0
- 함께 우산・・・Σ( ゚Д゚)ハッ
팔 짱 은 꼈 겠 지
- 1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2:39:31.87 ID:Zbu/5I1z0
- >>108
비로 찌릿찌릿이 아야노한테도 전해져서
- 느 낀 건 아 닐 까 !!!!!!??
- 11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2:40:31.26 ID:Ca+empGd0
- >>114
덤으로 카리타한테도 전해져서
- 느 낀 건 아 닐 까 !!!!!!??
- 1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3:14:05.79 ID:upEoA6Dm0
- 늦네
- 1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6/30(金) 23:15:55.07 ID:Zbu/5I1z0
- 1시간 가까이 지났는데
- 아야노 온 거 아냐?
- 184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5:05.77 ID:59ywY0WS0
- 오늘도 부끄러운 짓을 했다는 건데
- 정리하는 동안 머리를 벽에 치고 싶어졌어.
- 냉정하게 문장을 읽고 있으니깐 터무니 없이 부끄러운데
- 1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6/30(金) 23:55:48.27 ID:5ODNR7SD0
- >>184
하지만 그게 좋아 - 우릴 위해서다, 보고해줘
- 192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7:54.78 ID:59ywY0WS0
- 보고 개시
- 이른 아침
・・・
찌릿찌릿!
타 "!?!?!?"- 아 "응♪"
- 타 "흐억"
- 아 "좋은 아침"
- 타 "...조, 좋은 아침"
- 아 "새벽 죠깅할래?"
- 타 "우오...나른해...도, 갈게"
- 아 "그럼 현관에서 기다릴테니깐 얼른 와!"
- 타 "으오~으"
- 시계를 보니 4 : 25...
- 아직 어둡다
- 193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8:26.73 ID:59ywY0WS0
- 아침에는 맑았다
죠깅- 아 "그럼 따라와"
- 타 "알겠습니다 선배!"
- 아 "GO!"
- 유쾌하게 달려나갔다
- 196 : 太郎 ◆F8rmrUcZic : 2006/06/30(金)23:59:07.36 ID:59ywY0WS0
- 10分뒤
- 타 "이, 있잖, 아,"
- 아 "왜?"
- 타 "좀 더 페이스 늦추지 않겠어?"
- 아 "한심하긴!"
- 타 "이제, 안 된...다고"
- 아 "한계까지 달려"
- 타 "이미 한계"
- 아 "한계 돌파!"
- 타 "죽어"
- 아 "죽어도 달려!"
- 타 "무리, 무리라니깐"
- 아 "달리라고"
- 타 "......."
- 19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0:04.71 ID:dkOsu5oc0
- 20分뒤
- 타 "...이제..........무리"
- 페이스 다운
- 아 "아, 야"
- 돌아왔다
- 타 "미안, 먼저 가"
- 아 "안 돼, 달려"
- 타 "이제 다리 안 움직여"
- 아 "에네르기 주입"
- 찌릿찌릿!
- 타 "으즈읏"
- 아 "달려! 달려!"
- 타 "왜 들고 있는 거야?"
- 아 "치한 대책"
- 타 "난 치한이냐"
- 아 "시끄러! 달려! 이제 금방이라니깐"
- 타 "아니, 이제 무리 진짜로, 다리가 덜덜"
- 아 "에네르기 주입"
- 찌릿찌릿
- 타 "이기익!"
- 아 "GO ! GOGO !"
- 타 "히이이"
지금 경주마가 채찍질 당하는 기분을 이해했다
- 20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1:01.68 ID:dkOsu5oc0
- 30分뒤
- 아 "도착"
- 타 "----------------"
- 아 "괜찮아?"
- 타 "----------------"
- 아 "이봐~?"
- 타 "----------------"
- 아 "찌릿찌릿"
- 찌릿찌릿!
- 타 "읏 !-------------"
- 아 "어라?"
- 타 "----------------"
- 아 "찌릿찌릿"
- 찌릿찌릿!
- 타 "읏 --------------"
- 아 "안 되겠다 이 녀석"
- 타 "...시끄러..."
- 아 "살아있네"
- 타 "엄청 기분 안 좋아"
- 아 "운동 안 하니깐 그렇지"
- 타 "몰라......."
- 아 "그럼 기운 나눠줄게"
- 키스해준다
- 타 "괜히 더 피곤해"
- 아 "우와, 쇼크!"
- 타 "아~~~~~~"
- 아 "달리 뭐 원하는 거 있어?"
- 타 "...차가운 거"
- 아 "네 네"
- 20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2:16.90 ID:dkOsu5oc0
- 아 "자"
- 언 보냉제를 머리에 대준다
- 타 "아펏!"
- 아 "나 샤워하고 올테니깐
- 타로도 샤워하는게 좋아
- 땀냄새나니깐ㅋ"
- 타 "그럴게"
- 아 "더우면 물로 우선 씻으면 좋아"
- 타 "응"
- 아 "그럼"
-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 스턴건도 아팠지만 그 이상으로 지쳤으니깐
- 21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2:59.23 ID:dkOsu5oc0
- 아침
가볍게 샤워하고 준비했다- 엄청 시원하다!
- 21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3:27.14 ID:dkOsu5oc0
- 아침 식사
- 모 "오늘은 잘도 일찍 일어났네"
- 타 "죠깅하고 왔어"
- 여 "아야노짱이랑!?"
- 타 "어어"
- 여 "좋겠다 나도 할래"
- 모 "너 아침에 못 일어나잖아"
- 여 "(´・ω・`)"
- 21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3:58.35 ID:dkOsu5oc0
- 등교
- 아 "갈까"
- 타 "어"
- 아 "아,"
- 타 "응? 왜?"
- 아 "...역시 암것도 아냐"
- 타 "뭔데?"
- 아 "ㅋㅋㅋ"
- 아 "ㅋㅋㅋ"
- 타 "뭐냐고"
- 아 "몰라"
- 타 "신경 쓰이잖아"
- 아 "신경 쓰지마"
- 타 "신경 쓰이지"
- 아 "조용해, 잊어버려"
- 타 "으으"
- 아 "ㅋㅋㅋ"
- 21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4:27.80 ID:dkOsu5oc0
- 아 "타로는 앞으로도 나랑 같이 달릴 거야?"
- 타 "음~...엄청 힘들었지만 역시
- 여기까지 체력이 떨어졌을 줄은 몰랐고,
- 아야노만 좋다면 앞으로도 같이 달리자"
- 아 "응ㅋ"
- 타 "아 그래도, 스턴건 그만하지 않겠어?"
- 아 "싫어"
- 타 "정말로 아프다니깐"
- 아 "그럼 체력 붙여야지"
- 히죽히죽거리고 있다・・・
타 "그만둘까나..."
- 22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5:11.42 ID:dkOsu5oc0
- 학교 아침
타 "아, 오늘 도시락, 겨자라든지 넣지는 않았겠지?" - 아 "어제의 2배"
- 타 "뭐?"
- 아 "농담농담ㅋ오늘은 평범하니깐ㅋ"
- 타 "진짜겠지?"
- 아 "겨자는 안 넣었어"
- 타 "그럼 뭐가 들었는데ㅋ"
- 아 "스파이스"
타 "맛 진한건 싫다니깐" - 아 "맛은 싱거우니깐 괜찮아"
- 타 "일부에 대량으로 들어있다든지는 아니겠지?"
- 아 "그건 먹고나서의 재미잖아"
- 타 "그치"
- 아 "ㅋㅋㅋ"
- 22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5:48.22 ID:dkOsu5oc0
- 타 "그러고 보니깐"
- 아 "응"
- 타 "넌 항상 그 시간에 일어나는 거야?"
- 아 "그치"
- 타 "그리고 도시락을, 내 것까지 만들어주는 거야?"
- 아 "응"
- 타 "몸 괜찮아?"
- 아 "응, 전혀 괜찮아! 타로랑 달리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초 건강해ㅋ"
- 타 "난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서 안 건강하다는 거냐ㅋ"
- 아 "혈액 느글느글할 것 같잖아ㅋ"
- 타 "그런 이미지냐 난,"
- 아 "응"
- 타 "응이라니"
- 아 "그러니깐 매일 아침에 하자ㅋ"
- 타 "아, 어어"
- 22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6:43.87 ID:dkOsu5oc0
- 점심 시간
- 카 "오늘은 같이 먹을 거지?"
- 타 "미안, 스턴건이 날 부르고 있어
- 이건 피해 갈 수 없는 길인거야
- 그러니깐 밥은 아야노랑 먹고 올게"
- 쿠 "어? 뭐야뭐야? 타로 무슨 일이야ㅋ"
- 키 "스턴건이라니 뭐야ㅋ"
- 카 "하기와라랑 먹고 있던 거냐 ! ?"
- 타 "...작별이다 제군"
- 쿠 "어~ 뭐냐고! 신경 쓰이잖아"
- 카 "말해! 야, 너 그러는 거 아니다 ! 좀 기다"
- 도망
- 요구사항 실행 실패했습니다
- 23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7:31.23 ID:dkOsu5oc0
- 아 "좀 더 빨리 와"
- 타 "미안, 그 녀석들 성가셔ㅋ"
- 아 "적당히 넘겨"
- 타 "아야노는 어떻게 했는데?"
- 아 "밖에서 먹는다고 해놨는데"
- 타 "그럼 안 들켜?"
- 아 "밖의 계단으로 제 3건물 들어가면 아무한테도 안 들켜"
- 타 "그렇군"
- 내일부터 그럴게
- 23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8:11.90 ID:dkOsu5oc0
- 아 "자, 오늘의 도시락이야"
- 타 "스파이스는 뭐지ㅋ"
- 아 "그건 이 쪽 락앤락에 들어있는 디저트 입니다"
- 타 "열어도 되?"
- 아 "안 돼, 남지기 않고 밥이랑 반찬 먹은 다음에야"
- 타 "느윽"
- 아 "자 먹어"
- 타 "잘 먹겠습니다"
- 23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8:50.62 ID:dkOsu5oc0
- 아 "어때?"
- 타 "투나 맛있어"
- 아 "그거 통조림이잖아!"
- 꿀밤 떴다
- 타 "닭 튀김 맛있어"
- 아 "ㅋㅋㅋ"
- 타 "아, 나, 밥 위에 뿌리는 거 필요 없으니깐"
- 아 "어? 싫어했어?"
- 타 "아니 그 의미를 난 잘 모르겠어"
- 아 "어?"
- 타 "반찬이 있는데 밥을 간하는 의미를 모르겠어"
- 아 "그렇군"
- 타 "그래도, 맛있었어ㅋ"
- 아 "그럼 디저트 먹어도 되"
- 타 "좋아"
- 23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09:09.72 ID:dkOsu5oc0
- 타 "하트 모양 젤리"
- 아 "아하하..."
- 아야노가 엄청 쑥쓰러워한다. 귀엽다
- 24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0:06.34 ID:dkOsu5oc0
- 타 "그렇군, 스파이스...군"
- 아 "...먹혔어?"
- 타 "의외일 정도로ㅋ"
- 아 "♪・・・자, 앙~"
- 타 "응아아~"
- 아 "푸숙!"
- 말랑말랑하다
- 아 "맛있어?"
- 타 "응"
아 "어디 어디" - 타 "아, 먹는 거냐ㅋ"
- 아 "응, 내가 만들었지만 베리 굿"
- 타 "ㅋㅋㅋ"
아 "오, 맞다" - 타 "응?"
- 아 "먹어야지~"
- 타 "먹지마ㅋ"
- 아 "훼후, 후후훼?"
- 타 "먹어"
- 아 "훅"
- 키스해왔다
- 타 "좀, 진짜냐"
- 아 "응........아"
- 타 "응, 응, 꿀꺽"
- 젤리를 입으로 옮겼다
- 24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0:41.00 ID:dkOsu5oc0
- 아 "응훗"
- 타 "으.....꿀꺽"
- 아 "좀 더 하자"
- 타 "부끄러운데"
- 아 "나도 부끄럽다고!"
- 타 "그럼 왜 하는 거야"
- 아 "타로는 싫어?"
- 타 "전혀 싫지 않어"
- 아 "그럼 이번에는 타로가♪"
- 타 "으와아..."
그런 느낌으로 젤리까지 먹었습니다.
- 25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1:33.99 ID:dkOsu5oc0
- 방과후
- 아 "오늘은...타로 학원였나?"
- 타 "응, 아"
- 아 "우산 안 가져왔어?"
- 타 "예스"
- 아 "밖에 꽤 내리네"
- 타 "어쩌지, 제낄까나"
- 아 "내거 빌려줄게"
- 타 "괜찮아?"
- 아 "제대로 마중 나와야되"
- 타 "알았어, 고마워"
아 "그럼, 기다릴테니깐" - 아야노는 부활 난 학원
- 신발 흠뻑 젖었다 우엑
- 25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07.96 ID:dkOsu5oc0
- 학원 끝
- 보고하고 학교에
- 정문에서 아야노가 기다리고 있었다
- 아 "오, 왔다왔다"
- 타 "그럼, 갈까"
- 아 "오ー♪"
- 함께 우산 썼다
- 25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23.49 ID:dkOsu5oc0
- 곧 비 그쳤지만
- 아 "-----"
타 "・・・・・・・・・・"
그대로 우산을 썼다
- 26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2:55.24 ID:dkOsu5oc0
-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 딱히 붙어 있을 필요는 없지만
- 필요 이상으로 붙어다녔다
- 아 "같이 우산 쓰는 건 처음이네"
- 타 "그러게"
- 아 "비 내리는 날은 좋은 날이네"
- 타 "우울한 기분이 되지 않네"
- 음 신발 속은 침수했지만
- 26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3:13.23 ID:dkOsu5oc0
- 아 "조금 춥다"
- 타 "비오니깐 갑자기 추워지네"
아 "닭살 돋았는데" - 타 "그 옷이면"
- 농구 유니폼 말이지
- 27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3:44.15 ID:dkOsu5oc0
- 아 "추우니깐 키스해줘"
- 타 "뭐야 그게ㅋ"
- 아 "해줘"
- 타 "네 네"
- 짐을 밑에 둘 수는 없어서 (짐은 전부 내가 들고 있고, 아야노는 우산 드는 중)
- 계속 들고 하기가 힘들었다
- 아 "조금 따뜻해졌을 지도"
- 타 "그런 거야?"
- 아 "그런 거야"
- 타 "후웅~"
- 2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4:38.65 ID:dkOsu5oc0
- 타 "내일은 어쩔 거야?"
- 아 "부활 끝나면 타로 집 가도 되?"
- 타 "되는데"
- 아 "그럼 그렇게 하자"
- 타 "뭐할 거야?"
- 아 "뭐든 괜찮잖아"
- 타 "호오"
- 아 "아! 그저께 같은 일은 안 한다"
- 타 "에~"
- 아 "절대로 안 해"
- 타 "째째하긴"
- 아 "안 돼"
- 타 "그럼 뭐할 건데"
- 아 "얘기하자"
- 타 "뭘?"
- 아 "뭐든 좋잖아"
- 타 "음 그렇지만"
- 아 "그럼, 그런 걸로"
- 28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5:14.37 ID:dkOsu5oc0
- 아 "내일 맑으면 또 4 : 30에 깨우러 갈거니깐"
- 타 "스턴건으로 깨우지마"
- 아 "그건 타로가 제대로 일어나면 된다니깐"
- 타 " 4 : 30은 보통 못 일어나니깐"
- 아 "포기해ㅋ"
- 타 "전격 확정이냐"
- 아 "그럼, 그것 말고도 시험해봐야지"
- 타 "...아프지 않은 녀석으로"
- 아 "글쎄 ? ㅋ"
- 타 "........"
- 아 "그럼, 잘 자"
- 타 "아"
- 아 "어?"
- 타 "그, 안아도 돼?"
- 아 "어?"
- 타 "아무것도 안 할테니깐"
- 아 "뭔가 하면 찌릿찌릿이니깐"
- 타 "됐으니깐 와"
- 아 "..."
- 꽉 안는다
- 28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6:14.26 ID:dkOsu5oc0
- 타 "나, 아야노가 좋으니깐"
- 아 "응...?"
- 타 "여기까지 사람을 좋아하게 된 건 아야노가 처음이니깐"
- 아 "타로?"
타 "처음에는 섹스하고 싶다고 했었지만 - 그 때는 아야노의 기분따위 전혀 생각도 안 해서, 그"
- 아 "...응"
- 타 "지금은, 널, 항상 생각하고 있으니깐, 그러니깐"
- 아 "..."
- 타 "니가 좋다, 고 할 때까지 제대로 참을게"
- 아 "......"
- 타 "그리고, 그러니깐,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해"
- 아 "응, 나도"
- 타 "아야노, 정말 좋아해"
- 아 "응, 타로, 나도 정말 좋아해"
- 키스하고 싶었지만 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 어째서 갑자기 이런 말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 오늘의 대사는 전부 진심였다는 건 확실하다
- 그 뒤 잘 자라고 하고 집에 갔다
- 28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16:38.96 ID:jcYwyoGl0
- 타 "그, 안아도 돼?"
말할 수 있게 됐네...타로....
- 29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7:56.48 ID:dkOsu5oc0
- 부끄러워 엄청 부끄러워
- 어째서 이런 말한거지...
- 너무 부끄러워서 우주에 갈 것 같애
- 2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18:12.39 ID:jcYwyoGl0
- 타로는 아야노한테 완전히 반하고 말았다.
- 난 어쩌면...
- 30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19:11.13 ID:dkOsu5oc0
- 지금, 이제, 아무것도 생각 못 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간이 지날 수록 부끄러워지잖아!!
- 31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20:06.89 ID:dkOsu5oc0
- 암튼 지금 시점에서 질문 있어?
- 3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21:07.04 ID:wc5Uyb5j0
- >>311
여동생이랑 아야노는 사이 좋아?
- 31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21:28.60 ID:jcYwyoGl0
- >>311
섹스할 생각 있어?
- 3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22:40.46 ID:dn7hzsBp0
- 찌릿찌릿 기분 좋아졌어?
- 3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25:33.08 ID:dn7hzsBp0
- >>311
아야노는 자위해?
- 33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29:40.10 ID:dkOsu5oc0
- >>317
아야노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자주 같이 놀았었어. - 나도 중1까지는 여동생이랑 아야노랑 같이 놀기도 했지만
>>329
몰라. 내일 물어볼게!!
- 33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31:00.66 ID:dkOsu5oc0
-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지만
- 요구 >>345
- 3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33:52.43 ID:wc5Uyb5j0
- 아야노 거기 손으로 애무
- 무슨 소리 들으면 "이 전의 보답"이야라고 한 다음 계속한다
- 3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35:02.81 ID:up7htl750
- 스턴건 확정이군
- 35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38:42.32 ID:dkOsu5oc0
- 내일 도전해볼게.
- 손빨래가 세이프라면 아마 세이프라고 생각하지만
- 하게 해줄려나・・・
스턴건 무서워
뭔가 지혜를 줘
>>370
- 3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40:58.58 ID:jcYwyoGl0
- 어라? 내일 일정 있었나?
- 36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42:31.19 ID:dkOsu5oc0
- >>360
아침 4 : 30에 일어나서 죠깅 - 아야노 부활 종료 (보통 5시) 후에 아야노가 집에 온다
- 37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44:21.46 ID:zkIO0MEt0
- 여동생 동석시킨다
- 3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46:47.46 ID:dkOsu5oc0
- >>370
못 됐어(´;ω;`)
여동생한테 내 방에 아야노가 온다고 내일 전해볼게. - 올 거야 절대로 올 거야!
- 요구 >>395
- 3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51:56.85 ID:dn7hzsBp0
- 눈 가리고 서로 자위한다
- 39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52:31.00 ID:jcYwyoGl0
- >>395
아야노랑? 여동생이랑!?!???
- 40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00:53:16.48 ID:dn7hzsBp0
- >>398
방에 있는 전원이지 역시ㅋㅋ
- 40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53:47.66 ID:dkOsu5oc0
- >>395
실현하기 너무 어렵잖아...
- 해볼게.
- 마지막 요구 >>415
- 41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0:57:24.94 ID:lHzHmwSp0
- 여동생 때려서 깨운 뒤 같이 죠깅
- 42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0:58:57.84 ID:dkOsu5oc0
- >>415
좀, 그 녀석 못 일어나ㅋㅋㅋㅋㅋㅋ
- 일단 깨우고 물어볼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잘 자.
- 내일 보자.
- 8시 정도에 죠깅 보고정도는 할 수 있을 거야
- 46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19:46.86 ID:dkOsu5oc0
- 새벽
- .......괴롭다
- 타 "!?"
- 아 "..."
- 타 "!!!!!!"
- 또 코 막은 채 키스당했다.
- 아 "응하, 좋은 아침"
- 타 "하아 하아"
- 아 "앞으로 5초 안에 안 일어났으면 전격였어ㅋ"
- 타 "그 전에 질식사할 것 같았는데"
- 아 "안 일어나니깐 그렇지"
- 타 "..."
- 아 "그럼 밖에서 기다릴게"
- 타 "어어"
- 오늘은 어째서인지 꼬추가 불끈불끈였지만
- 뽑는 건 달린 다음에 하기로 했다.た
현관 - 타 "후아~...기다렸지"
- 아 "그럼 가자"
- 타 "응"
- 47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26:28.99 ID:dkOsu5oc0
- 또 10분정도 지나자 힘들어지기 시작했지만 참았다
- 20분 경과
- 타 "힘.....들어"
- 아 "달려달려!"
- 타 "우~우~우~"
- 아 "찌릿찌릿"
- 타 "응아!"
- 아 "포기하지마!"
- 타 "히이잉"
- 어떻게든 오늘도 완주
- 4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31:30.77 ID:dkOsu5oc0
- 타 "우엑, 토할 것 같애"
- 아 "조금 걷는 편이 좋을 걸?"
- 타 "이제 못 움직여"
- 아 "키스해서 나눠줄께"
- 타 "그러니깐 괜히 더 피곤해진다니깐"
- 아 "에너지 충전해줄까?"
- 타 "진짜 봐줘"
아 "그럼" - 안겨온다
- 타 "더워"
- 아 "좋잖아, 어차피 샤워할거고"
- 타 "더워 괴로워"
- 아 "우후후"
- 키스해온다.
- 타 "응, 응응, 그러니깐, 피곤하다고"
- 아 "여기까지 무저항이라면 뭐든 할 수 있어ㅋ"
- 타 "엄청 나른하다니깐..."
- 아 "핥짝핥짝"
- 목덜미를 핥는다
- 타 "으으으"
- 아 "! 여긴, 어떠려나?"
- 타 "으아!"
- 꼬추를 만진다
- 아 "음, 푹신푹신"
- 타 "야"
- 아 "아, 커졌다"
- 손을 놨다
- 타 "안 해줄거냐"
- 아 "싫어~"
- 4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34:02.22 ID:dkOsu5oc0
- 아 "그럼, 5시 정도에 끝나면 갈거니깐"
- 타 "알았어"
- 집에가서 뽑고 샤워했다
- 다시 잤다가 지금 일어났다
- 48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8:47:39.13 ID:dkOsu5oc0
- 카리타한세터 메일 왔다
- "오늘 한가해? 키무라랑 노래방 안 가랠?"
- "4시에 올 수만 있다면"
- "알았어 ^o^ 9 : 30에 우리 집 집합"
- "알았어"
아야노가 올 때까지 심심하니깐 - 카리타랑 놀다 올게.
나중에 볼테니깐 노래방 요구 >>500
- 48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8:54:38.72 ID:sFRtkP5e0
- 딸기 마시마로 곡
- 파니포니 곡
- 네코미미 모드 같은 걸 열창
- 5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09:19:02.30 ID:sFRtkP5e0
- >>489
- 50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09:27:45.78 ID:IIbJ5hzAO
- >>500
아야노 말고는 오타쿠인거 안 들켰는데 o r z
지금 카리타집 향하는 도중인데 - 그거 말고 뭐 또 할까?
>>520
- 5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0:27:11.38 ID:sFRtkP5e0
- 아야노짱 하아하아
- 524 : 520[sage] : 2006/07/01(土) 11:31:32.81 ID:sFRtkP5e0
- 아야노짱 하아하아라고 말하라는 의미야
- 54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5:31:39.71 ID:IIbJ5hzAO
- 나랑 아야노의 관계가 카리타들한테 들켰습니다.
- 5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32:54.16 ID:jcYwyoGl0
- 예상대로 떴다━━━━(゚∀゚)━━━━!!!!
- 5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5:09.20 ID:oetKq/Jr0
- 음 밥 먹을 때도 편해져서 좋잖아ㅋㅋ
- 5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6:46.23 ID:zkIO0MEt0
- 교실 중심에서 도시락 먹을 수 있겠네ㅋㅋㅋ
- 55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49:42.61 ID:jcYwyoGl0
- 타로여, 이제부턴 교실에서 먹어주라.
매일 하트 모양 젤리를 입으로 옮기면서・゚・(つД`)・゚・
- 55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54:06.68 ID:oetKq/Jr0
- >>556
하지만, 그런 건 못 하니깐 지금대로겠지만ㅋ
- 5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5:55:35.86 ID:jcYwyoGl0
- 카리타가 반 모두에게 두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는 전개 희망
- 567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6:07:40.95 ID:IIbJ5hzAO
- 노래방 탈출
- 5시까지 TSUTAYA라든지 가서 내일 볼 딸기 DVD라든지 빌려올게
- 57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6:18:34.61 ID:IIbJ5hzAO
- 요구사항 있어? >>585
- 5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26:00.73 ID:WbcjSu6l0
- 스턴건을 아야노사마의 손에서 뺐는다
→덮친다
→아야노 공포
→하지만 타로는 아무것도 안 한다
→타로 "스턴건따위 없어도 내가 널 지켜줄게"
- 5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27:07.59 ID:jcYwyoGl0
- >>585
멋진 대사 떴다━━(━(━(-( ( (゚∀゚) ) )-)━)━)━━ !!!!!
- 5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6:33:06.47 ID:GWtzGtKR0
- 솔직히 말해서
- 타로가 스턴건 뺐는다든지 불가능ㅋㅋ
- 60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7:07:54.01 ID:IIbJ5hzAO
- 왔다
- 6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7:09:19.10 ID:GWtzGtKR0
- >>605
힘내라ㅋㅋ - 여동생 불렀냐? ㅋㅋㅋ
- 63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8:14:25.17 ID:IIbJ5hzAO
- 아야노 온다
↓
여러가지 얘기한다. 어제 요구사항 실행
↓
여동생이 돌아와서 방에 난입
↓
분위기 나빠져서 화장실에 피난←지금 여기
그럼 갔다올게
- 6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8:16:02.92 ID:GWtzGtKR0
- >>630
무슨 요구한거야?
- 6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18:20:03.25 ID:oetKq/Jr0
- 요구라니 설마・・・・・・・・・・・・・
손 애 무 냐 ?
- 65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19:56:59.05 ID:dkOsu5oc0
- 아야노 집에 갔어.
- 일단 오늘 분 정리할게
- 6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 : 2006/07/01(土) 19:57:37.17 ID:tqwCvNKz0
- 좋아 왔다.
- 672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38:08.72 ID:dkOsu5oc0
- 정리 끝났어.
- 음, 오늘도 아팠다는 거지만
- 67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0:36.09 ID:dkOsu5oc0
- 9:00쯤에 집을 나섰다.
- 대충 시간대로 카리타 집에 도착했다
- 이미 다들 와있었다
- 카 "여~"
- 타 "벌써 다들 와있네?"
- 카 "어, 이걸로 전원 다 왔네"
- 쿠 "좋은 아침, 타로"
- 타 "좋은 아침"
- 토 "그럼 가자"
- 카 "그러게"
- 멤버는 카리타, 키무라, 쿠스모토, 토엔, 히랑 나 6명였다
- 674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1:08.96 ID:dkOsu5oc0
- 노래방
- 다들 적당히 불렀다.
- 대충 다들 불렀던걸 요약
- 카리타 = GLAY
- 키무라 = ORANGE RANGE, 케츠메이시
- 쿠스모토 = 스피치
- 토엔 = B'z
- 히 = HIP HOP계통
난 BUMP를 불렀지만- 점심 지났을 때에 드디어 포기하고
- 요구사항대로 불렀다
- 딸기랑 파니포니 불렀지만 네코미미모드는 모르니깐 각하
- 67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1:26.70 ID:dkOsu5oc0
- 히 "좀 ? 뭐야 그거!"
- 키 "토나와!"
- 쿠 "아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 카 "(゜A ゜ )"
- 토 "애니?"
- 친구여 안녕・・・
- 676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2:14.59 ID:dkOsu5oc0
- 카 "너, 오타쿠였냐"
- 히 "진짜냐!"
- 쿠 "타로 대단해"
- 토 "........."
- 카 "뭐라고 말 좀 해"
- 타 "...음 그런 거야"
- 키 "타로..."
- 카 "의외네ㅋ"
- 쿠 "재밌네"
- 히 "ㅋㅋㅋ"
- 키 "......."
- 토 "......."
- 타 "한 곡 더"
- 카 "부르는 거냐ㅋ"
- 쿠 "이예이~!"
- 히 "그만해ㅋ"
- 키 "화장실"
- 토 "........"
- 왠지, 엄청 아팠다
- 아야노는 그런 나를 받아드린거니깐 위대하네
- 라고 생각했다
- 678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3:36.08 ID:dkOsu5oc0
- 아마 2시정도
- 다들 지쳤는지
- 별로 노래부르지 않게 되서 잡담 모드
- 히만 불렀지만
- 680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4:12.11 ID:dkOsu5oc0
- 타 "아야노짱 하아하아"
- 카 "뭐?"
- 아무렇지 않게 말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들린 모양이다
- 타 "아니, 아무것도 아냐"
- 카 "그러고 보니, 어제 점심때도 하기와라씨가 뭐라고
- 하지 않았나?"
- 타 "그랬나?"
- 쿠 "그랬지. 스턴건이라든지"
- 카 "그거 뭐야?
- 타 "아무것도 아냐"
- 카 "하기와라씨랑 점심 먹고 있어?"
- 쿠 "거짓말! 둘이 사귀고 있는 거야?"
- 타 "소꿉친구인거라니깐"
- 쿠 "그렇다고 같이 밥 먹어?"
- 타 "먹지"
- 카 "역시 먹는구나! 그러고 보니
- 최근 너랑 하기와라씨 별로 안 싸우네"
- 쿠 "그럴 지도! 정말로 사귀는 구나!"
- 타 "........."
- 카 "어떤 거야"
- 쿠 "벌써 했어?ㅋ"
- 타 "안 했어 !"
- 카 "우와, 진짜냐 사귀는 거냐"
- 타 "윽"
- 쿠 "어울리네"
- 카 "그런가?"
- 타 ".........."
- 쿠 "행복해라ㅋ"
- 카 "죽어!"
- 681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5:10.24 ID:dkOsu5oc0
- 들켰다. 들켰습니다.
- 참고로 키무라는 나랑 말도 안 한다 orz
- 적당히 4시까지 부르고 모두하고 헤어졌다
TSUTAYA에서 딸기 마시마로 6편까지 빌렸다
- 적당히 시간 떼우고 집에 왔다
- 여동생은 아무래도 친구 집에 간 것 같아서
- 요구사항은 달성할 수 없었다
- 683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6:02.80 ID:dkOsu5oc0
- 아야노가 왔다
- 인터폰이 울린다
- 타 "네"
- 문을 연다
- 아 "왔어ㅋ"
- 타 "오, 어어"
- 왠지 얼굴 보니 어제 일이 떠올라서 부끄러워졌다
- 아침은 그렇지도 않았는데
- 피곤했고 잠이 덜 깨서였을 지도
- 참고로 일단 집에 갔다가 갈아입었는지
- 농구 유니폼이 아니라
- 하얀 옷 & 스커트였다
- 아 "아, 이거? 저번에 산 녀석이야"
- 타 "아아, 저번주 말이지"
- 아 "들어가도 되?"
- 타 "어서와"
- 685 :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20:47:10.63 ID:dkOsu5oc0
- 내 방
- 타 "아, 맞다 딸기 마시마로 DVD 남은 거 다 빌려왔어"
- 아 "정말? 우오오, 전부해서 6개구나"
- 타 "그런가봐"
- 아 "타로는 벌써 봤어?'
- 타 "아니, 애니는 전혀"
- 아 "그래, 그럼 같이 즐길 수 있겠네"
- 타 "그치"
- 아 "다해서 몇 시간이려나?"
- 타 "한 번에 다 볼 셈이냐"
- 아 "난 이런 건 한 번에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니깐"
- 타 "후응~"
- 68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48:34.63 ID:dkOsu5oc0
- 아 "오늘은 뭐했어"
- 타 "카리타들이랑 노래방"
- 아 "그래서 목소리가 말랐구나"
- 타 "아~ 아~ 정말이네"
- 아 "ㅋㅋ"
- 타 "아"
- 아 "왜?"
- 타 "미안"
- 아 "왜 그래?"
- 타 "카리타들한테 우리들 관계 들켰어"
- 아 ".......뭐"
- 타 "진짜 미안"
- 아 "그, 그래"
- 타 "손빨래라든지 핥았다는 건 말 안 했으니깐"
- 아 "당연하지! 말하면 묻을 거야"
- 타 "점심에 같이 먹는다는건 들켰어"
- 아 "...반쯤 묻어줄테니깐 삽 내놔"
- 타 "좀ㅋㅋ잠깐만"
- 아 "사귄다는 거 비밀로 한다든지 하지 않았지만
- 점심 때 같이 먹는 다든지 그런건 말하지마"
- 타 "미안, 정말 미안"
- 아 "벌로 내일 죠깅 페이스 업"
- 타 "우엑, 진심이냐"
- 아 "아니면 반쯤 묻어줄까!"
- 타 "・・・・・・"
- 69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49:38.44 ID:dkOsu5oc0
- 아 "이래도 난 페이스 늦춰서 달리고 있는 건데"
- 타 "거짓말"
- 아 "타로 죽을 것 같잖아"
- 타 "그럼 페이스 올리지마"
- 아 "그럼 거리 2배"
- 타 "것도 안 돼"
- 아 "4 : 00에 일어나면 괜찮다니깐ㅋ"
타 "무리라니깐" - 아 "농담이야. 그렇게 일찍 일어나려면 더 일찍 자야되니깐"
- 타 "아하하"
- 아 "그래도 벌은 받지 않으면"
- 타 "노예?"
- 아 "그건 나도 지치니깐"
- 타 "그랬어?"
- 아 "아, 그럼 내일은 타로가 깨워줘"
- 타 "네?"
- 아 "옥상으로 내 방에 와도 되니깐"
- 타 "네?"
- 아 "4 : 30에 꼭 깨워줘"
- 타 "것도 무리지"
- 아 "안 깨워주면 더 힘든 벌 줄거니깐♪"
- 타 "랄까 휴일에도 달리는 거냐"
- 아 "물론. 하루라도 안 하면 안 하게 되니깐"
- 타 "히에~"
- 아 "그렇게 됐으니깐 내일은 부탁해♪"
- 694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1:17.27 ID:dkOsu5oc0
- 슬슬 요구사항을 실행해야지라고 생각했다
- 타 "있잖아, 너 몸 부드러워?"
- 아 "그저 그러려나"
- 타 "그럼 몸 굽혀봐"
- 아 "그래"
- 다리를 뻗는다.
- 아 "영차"
- 타 "대단해"
- 머리가 바닥에 닿을 정도까지 굽혔다!
아 "이 정도" - 타 "부드럽네"
- 아 "스트렛칭하니깐"
- 타 "그러고 보니 달리기 전에도 했었지"
- 아 "그건 준비운동이지만"
- 타 "목욕 끝나고 나면 하고 그래?"
- 아 "응"
- 69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2:00.57 ID:dkOsu5oc0
-
타 "난 엄청 굳었어" - 아 "해봐"
- 타 "......."
- 아 "그거, 하고 있는 거야?"
- 90도!
- 타 "이게 한계"
- 아 "에이 더 되겠지"
- 타 "아니, 진짜라니깐"
- 아 "해봐!"
- 타 "아퍼퍼퍼퍼퍼!"
- 부러져! 부러져!
- 아 "우와, 진짜 딱딱하네"
- 타 "그치?"
- 아 "유연체조 해볼래?"
- 타 "됐습니다"
- 절대로 아프다
- 69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2:37.09 ID:dkOsu5oc0
- 타 "그럼 말인데"
- 아 "응?"
- 타 "너, 자위해?"
- 아 " ! ?"
- 타 "응 어떤 거야?"
- 아 "...너말이야"
- 타 "응 응ㅋ"
- 아 "......."
- 타 "알려줘"
- 아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거의 안 했어"
- 타 "응? 그 때까지는 했었어?"
- 아 "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 타 "언제부터?'
- 아 "...6학년....였던 것 같애"
- 타 "거짓말! 나도 중1부터였는데?"
- 아 "몰라!"
- 타 "어? 그럼 지금은?"
- 아 "...최근에는 조금, 했는데..."
- 타 "진짜냐"
- 70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3:09.90 ID:dkOsu5oc0
- 지금이면 손으로 애무하는 것 도 가능할 것 같애서 아야노의 사타구니 부분을 보고 있으니
- 스커트에 손을 대면서 "싫어"라고 했다.
- 아 "야한 건 안 한다니깐"
- 타 "만지는 것만이라면 세이프인거잖아?"
- 아 "그거랑 이거랑 달라!"
- 타 "아니, 그래도..."
- 왠지 밑에서 소리가 났다.
-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 "오~빠~, 혹시 아야노짱 왔어?"
- 타 "으켁"
- 아 "읏"
- 드르륵
- 여 "아, 아야노짱이네ㅋ"
- 아 "오, 여~ 하루코"
- 타 "오지마!"
- 여 "아야노짱 오랜만이네ㅋ"
- 아 "...응, 그러게"
- 타 "하루코, 딴데 가"
- 여 "역시 부활 힘들어?"
- 아 "응, 그래도 재밌어"
- 여 "그렇구나ㅋ나도 고등학교에서는 농구부 해볼까나ㅋ"
- 무시냐
- 702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3:32.14 ID:dkOsu5oc0
-
왠지 오랜만이라 여러가지 할 말이 있었는지 - 계속 얘기하고 잇었다
- 약간 분해서 반격
- 타 "야 하루코"
- 여 "왜 오빠"
- 타 "너 이미 자위하냐?"
- 여 ".........."
- 아 "잠깐! 타로 ! ?"
- 타 "이미 하고 있냐"
- 여 "하, ....싫어"
- 울먹거리면서 볼이 빨개진다
- 타 "넌 언제부터 시작했냐?"
- 여 ".........이"
- 아 "타로!"
- 갑자기 일어서더니 배를 발로 찼다.
- 힘껏
- 아 "못 믿겠어"
- 여 "........."
- 타 "으헉"
아야노가 엄청 째려보고 있다.
- 타 "...화장실"
- 탈출!
- 70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4:24.16 ID:dkOsu5oc0
- 방으로 돌아오니 여동생이 나간다
- 아 "타로, 잠깐"
- 타 "뭡니까"
- 아 "에잇"
- 찌릿찌릿!
- 타 "아퍼퍼"
- 아 "에잇"
- 찌릿찌릿!
- 타 "으아아아!"
- 방 구석으로 도망친다
- 타 "뭐, 뭐하는 거야"
- 아 "하루코는 그 이상으로 상처 받았어"
- 타 "어?"
- 아 "나는 상관 없는데, 안 되지만,
- 그런 걸 여자애한테 말하는 거 아니야"
- 타 "그런 거라니"
- 아 "여자애는 델리케이트한 거야"
- 타 "......."
- 아 "난 타로를 좋아하니깐 그래도 괜찮지만"
- 타 "......."
- 아 "그래도, 엄청 부끄럽고, 그 얘기 안 했으면 하니깐"
- 타 "자, 잘 못 했어....."
- 아 "그리고 아직 하루코는 중2잖아! 나보다 애잖아!"
- 타 "그랬지"
- 아 "아무리 그래도 저질이야"
- 타 "미안"
- 아 "하루코한테 사과해"
- 타 "으, 응"
- 아 "정말"
- 70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5:09.21 ID:dkOsu5oc0
-
아 "반성했어?" - 타 "어어"
- 아 "이젠 절대로 그런 말 하지마"
- 타 "응"
- 아 "약속할 수 있어?"
- 타 "어어"
- 아 "자 손가락으로 약속해"
- 타 "..."
- 아 "..."
- 타 "약속할게"
- 아 "좋아, 그럼 상이야"
- 라곤 해도 가벼운 키스였지만
- 709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5:39.66 ID:dkOsu5oc0
- 아 "내일 꼭 깨워줘"
- 타 "아아, 아마도"
- 아 "안 깨웠으면 모른다 나도"
- 타 "무서워"
- 아 "ㅋㅋㅋ"
- 타 "ㅋㅋㅋ"
- 71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07.64 ID:dkOsu5oc0
- 타 "이, 있잖아"
- 아 "왜"
- 타 "아까는 여동생한테 방해 받았지만"
- 아 "응?"
- 타 "아야노의 자위 얘기"
- 아 "아직도 그 소리냐"
- 타 "만지게해줘"
- 아 "...싫어"
- 타 "괜찮잖아"
- 아 "안 질려 타로는?"
- 타 "그리고 너만 만졌잖아"
- 아 "여자애는 델리케이트하다고 아까도 얘기했잖아"
- 타 "그래도, 넌 괜찮다고 했잖아"
- 아 "그건 그렇지만"
- 타 "응? 괜찮잖아? 조금나"
- 아 "음~...안 돼!"
- 타 "부탁해, 그럼 너도 만져도 되니깐"
- 아 "됐어"
- 타 "그럼 눈 가릴테니깐"
- 아 "왜!?"
- 타 "응, 좋아하니깐, 응?"
- 아 "...죽어! 5번 정도 죽어! !"
- 타 "우왓!"
- 발로 머리를 밟혔다...
타 "으, 커억" - 아 "적당히 해라"
- 타 "...네"
- 715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36.94 ID:dkOsu5oc0
- 타 "너 스턴건 있지?"
- 아 "있어"
- 타 "보여줘"
- 아 "......"
- 타 "어떤 구조인거야?"
- 아 "....자"
- 타 "빌려줘"
- 아 "보기만 해"
- 타 "아무것도 안 해"
- 아 "안 믿어"
- 타 "..."
- 꽉 쥐고 있다
- 71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6:58.79 ID:dkOsu5oc0
- 타 "후웁"
- 아 "어?"
- 아야노의 양 손목을 잡았다
- 아 "!?"
- 타 "느!"
- 침대에 눕힌다
- 아 "잠깐만!"
- 타 "....."
- 다리도 꼬아서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한다
- 723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8:25.37 ID:dkOsu5oc0
- 아 "이, 잠깐, 죽는다!"
- 타 "스, 스턴건이, 없어도, 내가, 널 지켜줄게..."
- 발버둥치고 있어서 제대로 말 못 했다orz
- 아 "그러니깐 널 제일 못 믿겠다고!"
- 타 "......."
- 놓는다
- 아 "응 ! !"
- 놓자마자 스턴건 당한다
- 찌릿찌릿!
- 타 "아아아아아아!"
- 아 "농담이라도, 그런 거, 그만해"
- 숨이 찬 모양이다
- 타 "못 됐다"
아 "그저, 그랬네" - 타 "뭐가?"
- 아 "이제 갈래"
- 타 "....그래"
- 아 "키스해줘"
- 타 "아, 어"
- 1분 정도 했다
- 726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0:59:20.89 ID:dkOsu5oc0
- 아 "그럼 내일 봐!"
- 타 "어, 열심히 깨울게"
- 아 "난 금방 일어날 걸ㅋ"
- 타 "내가 일어날지 걱정이야"
- 아 "안 깨워주면 각오해둬! ㅋ"
- 타 "어, 그럼 나중에 봐"
- 아 "어♪"
끝
- 735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01:32.42 ID:dkOsu5oc0
- >>730
밥 먹기 전에 사과했어 - 여 "....응...."
- 이라고만 했어
- 7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21:42.24 ID:oetKq/Jr0
- 오늘 나 어떻게 됐나봐・・・정말 미안
- 78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24:15.28 ID:dkOsu5oc0
- >>777
보냈어 - 아야노한테는 메일로
- 여동생한테는 종이 비행기로 보내봤어.
- 797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37:02.40 ID:dkOsu5oc0
- 답장 왔다
- 아 "넌 항상 어딘가 이상해 (훗)
- 하지만 하루코한테 말하는 건 절대로 안 되니깐"
- 여동생
- 문이 약간 열리더니 종이 비행기가 돌아왔다
- "이제, 괜찮아. 신경 쓰지마.
- 아야노짱이 혼내줬지?"
- 어쩌지 >>810
- 8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43:27.10 ID:wc5Uyb5j0
- 여동생 눈 앞에서
- "아까는 정말 미안.
- 대신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자위보다 기분 좋은 거 가르쳐줄게!
- 아야노한테도 아직 안 가르쳐줬다고!"
- 라고 한 뒤, 자식을 꺼낸다
- 820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45:07.31 ID:dkOsu5oc0
- >>810
아야노한테 묻힐거니깐 미안・・・
재요구할게
>>825
아마 오늘 마지막 요구사항이야
- 82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1(土) 21:47:12.83 ID:m6c+NctBO
- >>810
- 842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50:06.81 ID:dkOsu5oc0
- >>825
그거냐, 타인한테 의지하지 말라는
- 스스로 생각할게
- 84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1:55:19.13 ID:dkOsu5oc0
- 아야노한테는
- "내가 너무 무지했어.
- 만약, 아야노만 좋다면 그런 것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
- 정말로 잘 못 했어"
- 라고 보낸다
- 여동생한테는 엎드려 빌고 올게
- 856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2:07:10.82 ID:dkOsu5oc0
- 다녀왔어.
- 일단 보고하고 잘게
- 여동생 방에 간다
- 여 "....왜"
- 타 "그, 널, 너무 생각하지 않고 말해서 정말 잘 못 했어"
- 여 "이제 됐다고 써놨잖아"
- 타 "그래도 제대로 사과하게 해주라"
- 여 "..."
- 타 "다음부터는, 제대로 니 생각도 할테니깐"
- 여 "..."
- 타 "..."
- 여 "고, 고개 들어"
- 타 "..."
- 여 "난 아야노짱이 위로해줬으니깐 괜찮다닊나"
- 타 "..."
- 여 "그리고, 그 때는 놀래기만 해서, 지금은 신경 안 쓴다니깐!"
- 타 "그렇냐"
- 여 "응, 그러니깐 이제 자. 내일도 일찍이잖아?"
- 타 "아아, 미안"
- 이런 느낌였다.
- 아야노한테서는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겠지만 그런 건 스스로 공부해라 (안경)
- 슬슬 자지 않으면 내일 못 깨우잖아? 얼른 자. 잘 자 (하트)"
- 858 :太郎 ◆F8rmrUcZic [] :2006/07/01(土) 22:08:36.11 ID:dkOsu5oc0
- 그런 이유로 잘 자
ノシ
- 913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 08:25:27.71 ID:K77kxrj50
- 오늘은 어떻게든 일어났어!
- 죠깅한 다음 자고
- 아까 일어났어. 9시에 오라고 했으니깐
- 준비하겠습니다.
- 916 :太郎 ◆F8rmrUcZic [] :2006/07/02(日) 08:43:25.23 ID:K77kxrj50
- 딸기 마시마로 DVD도 챙겼어!
- 말고 또 뭐 필요한 거 있어?
>>930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