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사람들이 싫지가 않네요. 즐거워 보여서 덩달아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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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2(火) 02:29:08.84 ID:EeZXt1z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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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아저씨인데 장인 어른이 아내와 헤어지랬어
손자를 안아보고 싶으신 듯
장인 어른 앞으로 얼마 안 남으셨고, 헤어져야 되나
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1(木) 23:57:21.52ID:mwtzRkYZ0
그거 말고ㅋㅋㅋ
피임 치료가 생각보다 효과 없다
그럼 더 리스크 높은 치료법으로 바꿀까요?
네!! ← 이 때 섹○하면 정자가 쫄아서 0.002% 확률 오른대
미신이지만
그리고 고〇의 신 효과도 대단해.
다들 갔다오면 애 생겼다고 했어
아저씨 좋은 녀석이네
아내는 아저씨랑 결혼해서 행복하겠지
일단 고〇 돌 찾어 죽을 각오로 찾어
잠도 안오고 아내와의 만남 쓸게
내가 자주 마시러 가던 술집에서 일하던 아내, 당시 20
전 여자친구랑 같이 자주 마시러 갔어
난 그 애(전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꼭 결혼해야지 했어
매주 매주 그 술집에 드나들면서,
지금 아내도 당시의 우리를 보고 사이 좋으시네요 라면서
놀릴 정도로 사이가 좋았어
즐거웠어, 결혼 전제인 여자친구는 있고
젊은 애랑도 이야기할 수 있고 고〇는 서고
무정자증이라는 걸 알기까지는
그걸 안 전 여자친구와 전 여자친구의 처갓집 태도 돌변
무정자증이냐 이 자식ㅋㅋㅋㅋ진짜 쓸모 없어ㅋㅋㅋㅋㅋ
벌이도 별로고 뭐냐 이 자식ㅋㅋㅋㅋ장난 아니야ㅋㅋㅋㅋ
이야 정말 놀랐지, 그렇게 냥냥하던 여자친구가
이렇게까지 바뀔 줄이야
이 때 우울증과 알콜 중독 발병
늘 드나들던 술집에도 갈 수가 없었다
마지막은 안 좋았지만 전 여자친구와의 추억아 장소이어서
자포자기가 되어 매일 혈변으로 고통을 울부짖으면서도
일하면서 필사적으로 살았어
그리고 어느 날 죽을 것 같은 얼굴로 전차를 탔더니
누군가가 어깨를 두드렸어
여신 강림
린짱 귀여워
린짱 귀여운데 어쩌지
아내 ">>1씨..죠? 오랜만입니다. 얼굴 색 안 좋아요"
여성공포증도 생긴 나는 아내의 얼굴에 토했다
아내가 울었다
나도 울었다
필사적으로 무릎 꿇고 어떻게든 용서를 구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 참 심했다
아내 귀여워
나 울 것 같애
그래서 몇일 뒤 사과의 뜻도 포함해서 아내와 함께 식사에
여성공포증이여서 미묘한 거리를 두면서
차분한 스카이 라크(スカイラーク -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모든 것을 이야기했어
전 여자친구의 일도 지금까지의 일도 혈변의 일도
눈을 마주칠 수 없어서
아내의 표정을 알 수 없었지만
아마 울고 있었어
예쁜 사람이다 싶었어
응…이 아내라면 부모를 소중히 할 사람이다
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2(金) 01:17:08.29ID:PxLIidPL0아ー 이 사람은 상냥한 사람이구나 했어
난 뭐하고 있는거지, 21인 애 울렸어 바보 아냐
울지말라고 했더니 ">>1씨도"라면서
둘이서 바보처럼 울고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청춘
상냥한 사람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여성공포증도 조금 나았어
참고로 그 스카이 라크는 출입 금지 됐어
이유는 내가 토했어
너무 토한다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힘내라
무정자증인 내가 응원한다
또 토해서 둘이서 눈물과 토로 엉망이고
우는 줄 알았더니 아내가 웃으면서 나를 안아줬어
엄ー청 예쁘고 따뜻하고 가슴은 별로 없지만 여자의 부드러움으로
엄마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있었다면, 이런 사람이겠지 싶었어
밖에서도 토했고
그랬더니 아내가 뭐랬는 줄 알어?
"다음에 사과할 겸 또 밥 사주세요"
너무 귀여워서 웃었어
장인 어른의 마음도 알겠지만,
아내의 입장이었으면 엄청 슬퍼.
친아버지가 남편한테 그런 말을 했다는 걸 알면,
남편한테 어떻게 사과하면 좋을지.
나였다면 절대로 그런 이유로는 안 헤어져
이 때 좋아하게 됐지
지금까지 새까맸던 풍경이 번쩍번쩍 빛나고,
따뜻하고 상냥해서
몇번이나 식사와 토를 반복하다가 좋아해요 라고 전했어
"나로 괜찮아? 그 사람보다 안 예쁜대?"
그 사람 이라는 단어 때문에 토할 것 같았지만
나 힘냈어, 조금 밖에 안 토했어
아내가 당황하다가 안아줬어
전부 토했어
너무 역효과라 웃었어
( ;∀;) 좋은 이야기다ー
하지만 아내 이 때 21
장인 56
미래가 넘치는 21한테 무정자증 35
하지만 이 때 벽이 우리를 가로막았어
처갓집에서 아내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걸 알자마자
장인이 한번 데려오라고
교제 기간 6개월 만에 장인과 첫 대면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것은
아무리 보더라도 에나츠(江夏)였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장인을 앞두고 완전히 위축된 나, 얼굴을 새빨갛게 붉힌 에나츠
그러자 갑자기 에나츠가 울기 시작했어
">>1군, 괴로웠지? 여기 있어도 된다"
뭐냐 이 가족은
믿을 수 있겠어? 외동딸이 무정자랑 사귀고 있다니까?
에나츠가 너무 간지남이라서 웃었어
상냥해, 모두 상냥해. 그야 이런 딸이 자라지
그 날은 에나츠랑 둘이서 아침까지 마셨어
6개월만인 술은 몸에 잘 흡수되서, 또 토했지만
에나츠가 웃으면서 허락해주셨어
그렇게 상냥했구나
갑자기 헤어지라고 한 건 역시 병 때문이겠네
불안감과 짜증 때문에 성격 바뀐다는 건 들어본 적 있고
그렇게 상냥했떤 장인이 헤어져달라고 한건가
모두가 말한 것처럼 병 때문에 약해지신거겠지
너무 괴로워
아내가 25살이 된 날, 그녀는 내 아내가 돼주셨어
나 벌이도 안좋고, 성대한 결혼식도 못 올렸지만
아내 엄청 예뻤어
너네들한테도 보여주고 싶어
불임 치료도 열심히 힘냈어. 일도 남보다 배 이상 했어
하지만, 이런 완전히 무정자인 나로 괜찮은 걸까?
더 행복해질 수도 있을텐데?
자기 애도 못 만져볼텐데?
아내 직업, 보모야. 애를 정말 좋아해
나 있잖아, 정말은 이혼할 생각이야
아직 젊고 누가 보더라도 예뻐
장인 어른 상관 없이 행복해졌으면 해
애를 낳았으면 해
아저씨 마음은 알겠어
하지만 아내의 마음은? 인생은?
아저씨랑 같이 있고 싶은 건 아닐까?
부탁이니까 아저씨 혼자서 정하지 말아줘
아내랑 직접 얘기해서 정해
나 정말 좋아해
아내를 정말로 정말로 사랑해
요리 잘하지만 외관은 못봐줄만한 점도
내가 알콜 중독으로 금주했을 때
자기도 같이 금주해준 점도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점도
음치인데 노래방 정말 좋아하는 점도
전부 좋아해 사랑한단 말이야
나한테는 너무 과분해
이렇게 예쁜 사람
이혼하더라도 아내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아저씨를 사랑하겠지
왜 아저씨 혼자 멋대로 정하냐고
아내는 애를 낳기 위해 아저씨랑 결혼한 건 아니잖아
결혼하기 전부터 계속 고민했어.
애를 못 낳을 거라는 것을
가족과 관련되어 복 받지 못한 나한테 가정이 생길 리가 없지 라고
왜 나냐고 생각할 때마다 자기혐오야
엄청 시원해졌어
너네들 젊지?
아무한테서든 행복해 라고 축복 받아야된다
아저씨와 약속이야
난 아저씨랑 나이 비슷해
그리고 독신이야
그러니까 그런 아내와 만난 아저씨가 정말 부러워
그러니까 최대한 놓지 말았으면 해
처음에는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스레 세웠는데
이렇게 되버려서, 그래도 모두의 레스는 전부 읽었어
모두 필사적으로 의견 제시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그리고 내 문장이 이렇게까지
읽기 어려웠을 줄은 아저씨 쇼크야
암튼 이미, 정한 일이야
모두 고마워.
마지막으로 하나만, 거짓말한 거 사과할게
아내와 만날 수 없는 이유인데,
실은 지금 내가 입원했어ㅋㅋㅋ
검사 입원이지만
그 뭐야, 불행은 꼬리를 문다는거야
이제 피곤하니까 잘게
레스 전부 답장 못해서 미안
정말로 고마워.
너네들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115
입원 중인데 술 마시지마ㅋㅋㅋ
몸 건강히...힘내라 !
안 돼
아저씨 눈물샘 약하단 말이야
이대로 사라지는 건 너무 애 같으니까
조금만 레스할게
전혀 답장 못해서 웃었어
너무 자기중심이지만 슬슬 잘게요
젊은 녀석도 동년배 녀석도 모두 행복해져라
또 놀러 올게 !
고마워.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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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어서 적 인원수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
아니, 결코 여자 탈의실이 진입해서
난을 피했다든지 그런 이유는 아니야
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9(火) 22:42:13.50 ID:Z61ccDV/0
우선 수도로 상대를 무장해제 시킨 다음에…
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9(火) 22:42:16.63 ID:ankSMh2g0
옥상에서 땡땡이 치다가…라는 느낌으로 시작해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19(火) 22:43:01.48 ID:bf1vATI80
회사에서라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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