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Д゚)ノω 꼬추 받아랏!
잠깐 보고 올게
소파 있네・・・・
자, 파와프로라도 할까
재밌어?
난 일단 오늘의 보고랑 벌칙 게임을 기본으로 해서
개인적으로는
・점심에는 나츠키랑 같이 먹는지 (같이 먹는 경우에는 둘뿐인지)
・학교에서 갑자기 소파한테 친한 척 해오는 녀석이 출현했는지? (다른 여(남?)자와 플래그)
・부모님은 소파랑 나츠키의 밤 사정에 대해 어디까지 아는지
이 3점을 듣고 싶어(*´Д`)하아하아하아하아
점심에 나츠키는 여자애들이랑 먹을 때도 있고
나랑 먹을 때도 있다. 반반일거야
학교에서 갑자기 친한 척 해오는 녀석은 없었어.
밤 사정이라. 글쎄다ㅋㅋ
같은 방인 건 알지만, 같은 침대에서 다키마쿠라…는 모를 거라고 생각해ㅋ
어제 저녁은 길어질 것 같네
미리 말대후지만ㅋ
라는건 키스
손빨래네요!
이 텐션, 치유된다ㅋㅋㅋ
그치
생각보다 안 길었네?
결국 내 타자 속도가 느렸던거잖아…orz
어제의 오늘도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다.
소 : 잘까
나 : 응
소 : 불 꺼줘
나 : 응~
불 끄고, 블라인드를 조금 올리고, 창문에 가로등의 빛을 들어오게끔 한다.
그 빛이 방의 벽을 살짝 빛이면서, 나이트램프가 필요 없을 정도의 빛으로 방을 빛춰준다.
나 : 그
소 : 응
나 : 있잖아
소 : 응
나 : 음 그러니깐……어제처럼 이 쪽 향했으면 좋겠다고 할까…
소 : 응
나 : 괜찮아?
소 : 응
나 : 아까부터 "응"밖에 안 나오는데ㅋ?
소 : 응
나 : 졸립지ㅋ?
소 : 응
나 : 그럼, 얼른 이 쪽 봐줘
소 : 알았어
나츠키가, 마주보고 자고 싶다고, 먼저 말해올 줄은.
나 : ………있잖아
나츠키가 내 가슴에 얼굴을 기대면서
얼굴을 안 보이도록, 살짝 얼버부리듯한 목소리로 얘기했다.
나 : 솔직히, 어제 엄청 기뻤어.
소 : 어제?
나도 나츠키를 안 보게 벽에 시선을 고정했다.
나 : 어제, 소파 운거 물어봤잖아?
소 : 응
나 : 소파가 날 걱정해줘서, 울었다다는거
소 : 아아, 그거
나 : 옛날부터 그랬었지…소파
난 만날 때마다 소파가 싫어할만한 거만 했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정말…
소 : 그렇지도 않아
나 : 정말이야…?……소파, 상냥하니깐 거짓말할 것 같애
소 : 아니, 운건 조금 지나쳤던 거일지도 모르겠고
나 : 지나쳤다니?
소 : 아아, 그 왜, 우는 걸 참았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부끄럽다고해야할지, 우는 걸 보인 바람에, 반대로 나츠키한테 걱정을 끼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 : 괜찮아. 난 정말……기뻤으니깐
정말로, 소파를 신뢰해도 될까라고 생각했어
소 : 그렇냐. 고마워
나 : 응
소 : ……그러고보니깐 왜 마주보고 싶었던거야?
나 : 궁금해?
소 : 조금. 이 자세라면 내 배에 가슴이 닿
나츠키……그 펀치는 누구한테 전수받은거야…
소 : 우옷!
나 : 정말ㅋㅋㅋㅋㅋ소파는…뭐라고 할까 천연이네ㅋㅋ
노리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연같애ㅋㅋㅋ
소 : 왜
나 : 보통, 그런건 말 안하는 법이야ㅋㅋㅋ
소 : 후응~? 그런거야?
나 : 그런거야ㅋㅋㅋㅋㅋ
소 : 그래서, 왜?
나 : 아아, 그러니깐 ………소파의 냄새 맡으면 진정되
소 : 그렇냐
나 : 그래
소 : 그럼 맘껏 맡으렴
나 : 스~~~~~~~~, 하~~~~~~~~~!
충동적으로 힘껏 안았다.
나 : 괴로워ㅋㅋㅋㅋ괴로워ㅋㅋㅋㅋ
소 : 미안ㅋㅋㅋ미안ㅋㅋㅋ
나 : 그래도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
소 : 응~?
나 : 이대로가 좋아
소 : 그래…
나 : 응…우리들…어떻게 되려나
소 : 될대로 되겠지
나 : 될대로?
소 : 어
나 : 그럼 연인도 될 수 있는거야? 아니, 암것도 아냐
소 : 네네
나 : 응, 그럼 잘 자ㅋㅋㅋ
일절의 질문 금지야. 알았지?
소 ; 왜
이 때 나츠키가 내 가슴에서 머리를 꺼내서, 진지한 얼굴,
나 : 알았지?
소 : ……네
자버렸습니다orz
꼬추 뽑아라
……
뽑은 꼬추 버려도 되냐?
미안, 못 참았어
더 이상 못 견디겠어!!!!!잠깐 죽고 올게!!!!!
대 단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
설마 나츠키가 먼저 움직일 줄은・・・
왠지 이 2, 3일간 한 번에 비상했구나 ㅋㅋㅋ
꼬 추 뽑 아 라
좀 더 솔직했으면…이라고 생각했지만
http://www.vipper.org/vip295879.jpg
103 이름:소파 ◆5PM/Zsfwgw :06/07/20 22:01:56 ID:FUyvW0l6
너ㅋㅋ 뭘 링크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Jane 안 사라져ㅋ
오늘 밤에라도
괜찮네
설마 나츠키가 먼저 파고들어올줄은
생각도 못 했겠지?
저것만으로도 나츠키한테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거야
진짜냐.
미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동정인지라 orz
>>102
솔직히, 엄청 기뻤어.
심장이 입에서 튀어나와서, 토나오는 CG화 될 뻔 했어.
캐쉬 삭제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
됐다
thx
너네들 둘다 꼬추 뽑아라
너 그쪽도 보고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고 있어
리스는 안 하지만
아직 나츠키짱은 농담, 그저 희망하는 정도의 레벨이야
여기서 소파가 고백하면, 아무리 나츠키짱이 OK하더라도 수월하지 못 할거야
소파, 여름방학에 천천히 플래그 세워가라
직구를 날리는건 그 다음이다
라고, 진지한 리스의 플라잉
나츠키씨가 돌아갈 집이 없어지잖아, 라고 생각했을지도…
그 정도 각오는 있는 거지?
꼬추 뽑는 냄새인가ㅋ
농담인가…
여자라는건 정말,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어orz
>>119
만약, 그렇게 됐다가 그렇게 되면
내가 집을 나갈거야
나츠키만 2번이나 괴로운 경험 할 필요는 없어.
>>121
소멸한다
>>124
꼬추 뽑힐 정도로 달콤한 냄새가 난다는건가ㅋㅋ
그럼 오늘 등교 도중 얘기라도
소 : 그러고보니깐 야마모토의 영향 대단하네
나 : 그러게. 매력이 완전 사라지니깐
소 :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긴 하지
음 油谷씨 처음부터 안 좋아했으니깐
나 : 텟짱 구단도 해산된다고 하던데
소 : 야마모토의 예능계복귀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네
나 : 그야 그렇지. 애초에 마사시가 좋은 예야ㅋ
너 ㅋㅋㅋ마사리라니ㅋㅋㅋ
소파여. 부탁이 있다 ! !
많이 섰던 플래그 중 하나라도 나한테 주면 좋겠는데, 어떤가?
유도심문?
>>138
키스냐
……부끄러워
내 퍼스트 키스이기도 한데
>>140
아직 모르겠어
아직 방황하고 있는 내가 있어
그리고, 벌칙 게임 얘기도
벌칙 게임 얘기는 전혀 안 했어.
음 기대도 안 하고, 마음의 준비가 안 됐을 때
서프라이즈로 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곤 해
그럼 오늘, 소파가 자기 기분을 솔직히 말해(´∀`)
허락해주…려나?
>>155
솔직히, 아직 내 마음을 굳히지 못 했어…
정말로 내 결단이 맞는건지 라고 생각하게 되고
오늘은 이르지만 사라질게
졸립고
생활 리듬이 무너졌지만
곧 여름 방학이니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내일도 이르니깐 잘 자 ノ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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