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34:54 ID:Toy13ckt>>17
얼른 자
22: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35:28 ID:W5WIrYE5>>20
감기라면, 좋은 방법 가르쳐줄까?
23 :소파 ◆5PM/Zsfwgw :06/09/14 21:38:10 ID:A49L2Eww>>21
열은 없고, 그냥 감기야ㅋㅋ
가래는 나오지만, 콧물은 자면 꽤 모이고.
아마 괜찮아.
>>22
호, 부디 알려주라. 주세요ㅋㅋ
24: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46:43 ID:spQP63ih다른 사람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해서 자면 좋다고 들은 적 있어.
・・・음? 그러고 보니 소파는 항상 다키마쿠라하면서 자고 있었지.
쓸 때 없는 어드바이스 미안.
25: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47:31 ID:W5WIrYE5>>23
난 일 관계로 병으로 쉴 수 없으니깐, 우선, 평소보다 두껍게 입고
편의점이라든지에서 포카리 2L 페트병 사서, 물 대신 벌컥벌컥 마셔.
포카리는 병원의 링겔이랑 비슷한 성분 (생리식염수)가 들어있으니깐, 감기 걸렸을 때는
시판 감기약을 먹으면서 포카리를 마시는 거야.
취침할 때 열이 없으면, 목욕해서 체온을 따뜻하게 하고, 나온 후에는 수분을 잘 닦고
자기 전에 포카리를 마시고, 이불에 들어간다.
이 때, 시판 감기약이라도 좋으니깐 먹어두고, 자는 도중에 땀을 많이 흘리니깐
그 다음 날에는 시원하게 감기가 날 때가 많어.
오늘, 잘 때는 가능하면, 따뜻하게 데운 포카리랑 감기약을 준비하고,조금 두껍게 입고 자면 좋을 거야. 내일도 나른함이 남아있으면,2L 포카리를 물 대신 마시면, 오후나 저녁 때쯤에는 활기가 날거야
감기일 때는 수분을 많이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면 바로 낫는다
고로, 이 방법을 추천할게
이미 시험해봤어.
26: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50:49 ID:TiNFhtqg오, 소파군 왔었네━━━━━━(゚∀゚)━━━━━━!!!!!!
감기일 때는 느긋하게 자는게 좋아.
나츠키짱이 없으면 내가 안아안아줄까?
27 :소파 ◆5PM/Zsfwgw :06/09/14 21:53:48 ID:A49L2Eww>>24
몰라.
그 때 덮어 자지 않아서 감기 걸렸을 지도…
>>25
그렇군
포카리와 두껍게 입는 건가
내일부터 하복이 아니라 동복으로 해야지…
한기는 없지만, 일단 따뜻한 복장이 좋겠지?
>>26
이미 왔어ㅋㅋㅋ
아직 부모님 깨있으니깐, 그런 건 아직 못 해ㅋ
30: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57:14 ID:TiNFhtqg>>29
그래서, 내 포오포옹은 필요 없는 거야? orz
31: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57:21 ID:W5WIrYE5>>27
그러게, 어떤 교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셔츠 밑에 T셔츠라든지 입고,
가능하면 츄리닝을 밑에 입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암튼, 땀을 많이 흘리는게 중요.
여기서 일 전화 왔네
그럼 또 나중에ノシ
32: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1:58:06 ID:spQP63ih타올 한 장인가. 아무리 여자친구랑 부비부비한다해도 그 후에는 제대로 옷 정도는 입어라.
33 :소파 ◆5PM/Zsfwgw :06/09/14 22:00:40 ID:A49L2Eww>>30
만약 괜찮으시다면, 해주세요ㅋ
>>31
어드바이스thx!
일 수고해~
>>32
그 후는, 뭐야ㅋㅋ이봐ㅋ
34: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01:14 ID:TiNFhtqg떠올랐는데
열이 없다면 수분보충이라든지 의미 없잖아?
땀 흘리면 기분만 나빠질 거고.
>>25의 수분 보충하는 방법은 열 있을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해.
35: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02:29 ID:TiNFhtqg>>33
받아라 아저씨의 냄새ㅋㅋㅋ
포옹포옹ㅋㅋㅋㅋㅋㅋㅋㅋ
36 :소파 ◆5PM/Zsfwgw :06/09/14 22:04:21 ID:A49L2Eww>>34
그런가?
우리 부모님한테도 그런 지식이 있다면ㅋㅋ
>>35
매일, 전차 안에서 그 정도 냄새쯤은 맡고 있으니깐 면역있어.
이 정도 냄새쯤, 아무것도 아니야
37: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05:41 ID:spQP63ih>>36
모처럼 매일밤 매일밤 문지르고 주무른 나츠키의 처녀냄새를 아저씨 냄새로 덮어씌우다니 아깝다
38 :소파 ◆5PM/Zsfwgw :06/09/14 22:09:02 ID:A49L2Eww>>37
좀ㅋㅋ문지른다든지 주무른 적 없어ㅋㅋㅋㅋ
그냥 가슴 한 가득 안고 자는 방향으로.
현재 우리 집의 상황 보고
나츠키→신부는 액년!(花嫁は厄年っ!)
부모님→침실
나→2ch
42: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15:32 ID:qsVcT35D지금 왔어. 소파는 감기냐?
43: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16:07 ID:xBVnWIy1>>39
하루 정도라면 문제 없어
44: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17:32 ID:/b+3oskN>>40
어라, 브라더 왜 그래…감기냐?
계절 바뀌면서 멋지게 걸렸구나
나츠키땅에게 걱정 안 끼치도록, 얼른 낫는 거야~
45: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18:55 ID:fZZUF1YD여~ 소파(´・ω・`)
감기 걸렸을 때는 똥꼬에 파야 똥꼬에 파ㅋㅋㅋㅋ
라고, 농담은 그만하고 의사한테 가서 약을 처방 받는게 제일 확실한 해결책이야
그리고, 어떻게든 일시적으로 낫고 싶을 때는 약국에 가서 통칭 "마시는 링겔"이라는 드링크를 사면 되 (비싸지만)
50 :소파 ◆5PM/Zsfwgw :06/09/14 22:22:44 ID:A49L2Eww>>42
그렇습니다.
증상은 가래 콧물 조금
>>43
그야 그렇지ㅋㅋ
>>44
당했다…
랄까, 당신은 죽고 오세요ㅋㅋ
48: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21:09 ID:TukBBkp+어? 나츠키한테 간병 받을 수 있는 거 아냐?
52 :소파 ◆5PM/Zsfwgw :06/09/14 22:23:51 ID:A49L2Eww>>48
간병 받을 정도의 감기는 아니야ㅋㅋ
나츠키한테 부담 줄 수도 없는 거고ㅋ
51: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23:02 ID:qsVcT35D나츠키한테 옮기지 마라…
옮기면 >>52가 소파 집으로 돌격합니다
54 :소파 ◆5PM/Zsfwgw :06/09/14 22:24:15 ID:A49L2Eww>>51
뭐랄까…미안
53: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23:57 ID:spQP63ih어쩔 수 없군. 오늘 소파가 감기때문에 다키마쿠라못 할 것 같으니깐, 대신 내가 나츠키를 안고 자줄게.
55 :소파 ◆5PM/Zsfwgw :06/09/14 22:24:38 ID:A49L2Eww>>53
(゚д゚)난 널 화나게 했다
58: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26:07 ID:spQP63ih>>55
어? 소파 감기따위로 아파할 때가 아니야 사나이가!
여자친구 생겼다고 방심하니깐 감기따위 걸리는 거야!
천하를 제패하고 나츠키랑 자식, 손자들한테 둘러쌓여서 죽어!
60 :소파 ◆5PM/Zsfwgw :06/09/14 22:31:35 ID:A49L2Eww>>58
orz
゚rz
Σorz 둥!!
_o__ 털썩
61: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31:50 ID:CBkk0dPV소파가 감기 걸려서 열 난다
↓
나츠키 "그거 알어? 감기 걸렸을 때는 땀을 많이 흘리면 낫는다는데!"
↓
섹스
62 :소파 ◆5PM/Zsfwgw :06/09/14 22:34:42 ID:A49L2Eww>>61
앗!
65: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38:37 ID:CBkk0dPV소파.
나츠키의 좋은 점 3가지 써줘.
66 :소파 ◆5PM/Zsfwgw :06/09/14 22:39:48 ID:A49L2Eww>>65
・전
・부
・다
67: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40:19 ID:TukBBkp+니가 부러워・・・
69: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40:42 ID:TiNFhtqg>>66
좀ㅋㅋㅋㅋㅋㅋㅋㅋ너ㅋㅋㅋㅋㅋㅋㅋㅋ
70: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41:18 ID:qsVcT35D>>66
그럼 우리들의 좋은 점은?
73 :소파 ◆5PM/Zsfwgw :06/09/14 22:43:43 ID:A49L2Eww>>70
셀 수 없지
엄한 점, 상냥한 점, 달콤한 점, 장난치는 점
섹스를 어떻게든 하게 하려는 점, etc...
77: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52:40 ID:drIqw5xI소파, 얌전히 자둬라…
나 저번에 감기 걸려서 토하고 그랬더니…진짜 힘들었어
80 :소파 ◆5PM/Zsfwgw :06/09/14 22:58:50 ID:A49L2Eww>>77
(;゚Д゚)아와와와와와
드라마도 끝난 것 같고,
슬슬 갈게ノシ
79:꼬추 뽑은 무명씨:06/09/14 22:57:17 ID:CBkk0dPV나츠키랑 다키다키하면서 자면・・・・평소랑 마찬가지잖아!
좋은 방법 없을려나
81 :소파 ◆5PM/Zsfwgw :06/09/14 22:59:27 ID:A49L2Eww>>79
아, 나츠키한테 감기 옮을 지도 모르니깐
오늘은 같이 안 자는 편이 좋을 지도ㅋ
그것도 잠깐 얘기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