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꼬추 뽑은 무명씨 :06/09/16 22:41:24 ID:/xKp7UdU
- 여~! 결국 낚시인가봐
- 140:꼬추 뽑은 무명씨 :06/09/16 22:44:35 ID:H8ecna2E
- 잘 보면 낚시라는 거 금방 알 수 있어ㅋㅋㅋㅋ
- 141 :소파 ◆5PM/Zsfwgw :06/09/16 22:45:32 ID:GpFauRKY
- >>139-140
그런가.
조금 안심했어.
근데 어떻게 판단했어?
난 전혀 모르겠던데( ゚д゚ )
- 142:꼬추 뽑은 무명씨 :06/09/16 22:47:41 ID:uUAplzWR
- >>141
운영판을 보면 알 수 있어
- 145 :소파 ◆5PM/Zsfwgw :06/09/16 22:51:19 ID:GpFauRKY
- (゚д゚)!
( ´・ω・)VIP에서 반년간 글 안 올리고 보기만 할게…orz
- 146:꼬추 뽑은 무명씨 :06/09/16 22:54:38 ID:oX6IgmHf
- 나츠키랑 함께 반년간 글만 본 다음에 로그 보여주면 되잖아?
- 148 :소파 ◆5PM/Zsfwgw :06/09/16 22:59:00 ID:GpFauRKY
- 로, 로그(゚д゚)!
琴乃(옆 스레인 나츠키씨의 동생)씨랑 얘기시켜보고 싶네ㅋ
- 147:꼬추 뽑은 무명씨 :06/09/16 22:58:36 ID:eVTcj2a0
- 결국 소파도 낚인 건가ㅋ
- 149 :소파 ◆5PM/Zsfwgw :06/09/16 22:59:12 ID:GpFauRKY
- >>147
미안ㅋㅋ낚였어ㅋㅋ
- 153 :소파 ◆5PM/Zsfwgw :06/09/16 23:09:29 ID:GpFauRKY
- 미안, 오늘은 이르지만 이만 사라질게ㅋㅋㅋㅋㅋ
내일, 일찍 일어나면 올게. ノシ
- 164 :소파 ◆5PM/Zsfwgw :06/09/17 23:21:03 ID:H8IyFqXw
- (;゚Д゚)아와와와와와와
- 165 :소파 ◆5PM/Zsfwgw :06/09/17 23:23:20 ID:H8IyFqXw
- 없어도 바로 보고한다.
나츠키 부활하러 간다
↓
선배 "남자친구 있어?"
나 "있어요"
선배 "했어?"
나 "안 했어요. 되돌릴 수 없는 건 하지 말자라고 정해서"
선배 "호호. 그건 즉 피임구가 없다는 이야기?"
나 "그렇죠"
선 "그럼 이거 줄게"
↓
나츠키 귀가
↓
with 콘돔
잠깐,
잠깐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 166 :소파 ◆5PM/Zsfwgw :06/09/17 23:23:57 ID:H8IyFqXw
- ↑의 나츠키와 선배의 대화는, 나츠키한테 들은 이야기를 요약한 것.
위험해.
- 167: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24:46 ID:Hl2+PPcD
- >>166
진정해. 진정해. 그리고 힘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9 :소파 ◆5PM/Zsfwgw :06/09/17 23:25:36 ID:H8IyFqXw
- >>167
아니, 솔직히 위험한 거 하나도 없어
아니, 그래도 위험해.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위험해ㅋㅋㅋ
- 170 :소파 ◆5PM/Zsfwgw :06/09/17 23:26:28 ID:H8IyFqXw
- 나츠키는 샤워.
12:00정도까지는 유예가 있어.
어쩌죠
- 173 :소파 ◆5PM/Zsfwgw :06/09/17 23:28:27 ID:H8IyFqXw
- 나츠키가 돌아왔을 때, 왠지 두근두근거리고 있었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되지,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기 전의 애처럼
그런, 두근두근거리고 있다고 해야되려나?
그래서, 물어봤어.
소 "뭔 일 있었어?"
나 "(맞다고 끄덕이면서 지갑에서 콘돔 꺼낸다) 이거"
소 "(゚д゚)"
- 168: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25:29 ID:pLka1WTn
- 우하ㅋㅋㅋ
선배 GJㅋ
오늘 밤은 기대되시겠네요ㅋㅋ
- 171: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26:34 ID:xCAfliZb
- 선배 GJㅋ
힘내라 YOㅋ
- 172: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26:45 ID:Hl2+PPcD
- 선배는 여잔가?
나츠키는 최강의 무기를 손에 넣었다!
근데
>나 "있어요"
( ゚д゚)σσσσσ)´Д`)푹푹푹
- 175 :소파 ◆5PM/Zsfwgw :06/09/17 23:29:34 ID:H8IyFqXw
- >>168
긴장된다.
>>171
뭘 힘내라고오오오오오오
>>172
여자겠지.
- 174: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28:33 ID:l2cmicxh
- 드디어군요.
음, 어떻게든 되겠지
- 176 :소파 ◆5PM/Zsfwgw :06/09/17 23:29:50 ID:H8IyFqXw
- >>174
orz
- 177: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0:12 ID:2jjUijDF
- 드디어 동정 졸업인가…축하해 소파
- 178: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1:21 ID:Hl2+PPcD
- >>173
소파, 그만 각오를 단단히해라.
하나가 된다는 건, 야한 의미가 아니라.
사랑의 한 형태. 무섭지 않아.
한 마디만 하자면 너무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천천히 하는 편이 기뻐할 거야.
첫 아픔은 소파가 상대라면 나츠키에게 있어서는 아마 기쁜 아픔일 거야.
하지만, 난 억울하니깐 가능한 회피하는 방향으로 해!ㅋ
- 179: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3:05 ID:q7ZqraV2
- 그건, 구멍이라든지 안 뚫렸겠지?
- 180: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3:26 ID:Darir1rz
- 어찌 됐든 지금은 몸 관리가 우선인 거 아니야?
나츠키가 옮으면 그렇고.
할거면 만전의 준비를 하는 게 좋겠지?
- 182 :소파 ◆5PM/Zsfwgw :06/09/17 23:35:22 ID:H8IyFqXw
- >>177
뭐, 뭐야? 그 차가운 리액션은.
>>178
그, 그러고 보니 그러는게 나을지도……역시 회피군요ㅋㅋ
>>179
아직 개봉 안 했어…
>>180
그치. 왼치 되지도 않았고, 그만두는 편이 좋겠지
완치하지 않은 상태라면 그만두는 게 좋겠지?
……그렇겠지……?( ´つω;)
- 181: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4:45 ID:Hl2+PPcD
- 맞다, 소파 감기였지.
- 183 :소파 ◆5PM/Zsfwgw :06/09/17 23:35:37 ID:H8IyFqXw
- >>181
기침 조금, 콧물 조금
- 184: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6:19 ID:q7ZqraV2
- 상자채로 받아온 거야?
- 185 :소파 ◆5PM/Zsfwgw :06/09/17 23:38:01 ID:H8IyFqXw
- >>184
몰라. 구체적인 건 모르겠어.
단지, 지갑에 넣어서 가져왔어.
이미 반 정도는 포기했어.
뭐 조언해줄 거 없어?
- 186: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9:17 ID:Hl2+PPcD
- 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둘이서 맛보고 행복해져서 돌아와라.
하지만 하지마!
어느 쪽인거야, 나ㅋ
- 187: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39:34 ID:W8SBKZ0N
- 음, 그거야. 좀 더 그 뒤의 나츠키씨하고의 대화를 들려줘
- 189 :소파 ◆5PM/Zsfwgw :06/09/17 23:41:07 ID:H8IyFqXw
- >>186
악마.
츤데레……는 아닌가ㅋ
>>187
알았어.
- 188: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41:03 ID:q7ZqraV2
- 지갑이라면 상자는 아니겠지.
바늘로 구멍이 뚫어져셔, 큰 일이・・・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분위기에 흘려가지 말고, 시기가 오면 스스로 준비해두는 편이 좋을지도
할거면, 바스타올이라도 밑에 깔아두면 좋아.
- 190 :소파 ◆5PM/Zsfwgw :06/09/17 23:41:40 ID:H8IyFqXw
- >>188
그건 피때문, 이라는거지?
알았어.
- 191: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42:34 ID:Hl2+PPcD
- >>190
가능하면 색이 짙은 녀석이 좋아.
참고로 피는 찬물로 씻으면 떨어진다. 따뜻한 물은 남는다.
- 192: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42:43 ID:GDXwZR4X
- 긴장 되는 건 둘다 마찬가지야. 것도 둘다 처음이잖아.
잘 하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
예를 들어 실패하더라도,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어.
나츠키한테의 사랑만을 생각하면 그걸로 충분한 거야.
- 193: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46:01 ID:W8SBKZ0N
- 섹스하기 전에, 같이 목욕하거나, 소파의 ○○를 나츠키씨가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
반대도 마찬가지지만
- 195 :소파 ◆5PM/Zsfwgw :06/09/17 23:47:03 ID:H8IyFqXw
- >>191
그렇군.
>>192
그렇군.
>>193
그렇군.
근데 얘기 들어보니, 너네들 꽤 익숙한가 보네ㅋㅋㅋㅋ
- 194: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46:49 ID:ACrdGjlW
- 콘돔 비닐 찢을 때는 조심해.
콘돔까지 같이 찢지 않도록
그리고, 섹스는 일단 느긋하게 하는 거야.
삽입은 충분히 적신 다음에야.
건투를 빈다.
- 196 :소파 ◆5PM/Zsfwgw :06/09/17 23:47:26 ID:H8IyFqXw
- >>194
너도 >>195에 추가다ㅋ
- 201 :소파 ◆5PM/Zsfwgw :06/09/17 23:51:10 ID:H8IyFqXw
- 곧 나츠키가 목욕탕에서 나온다.
만약, 나츠키가 그럴 생각이 있다는 거면 열심히 몸 씻을거라고 생각 되니깐
시간이 걸릴 수도……
아아아아아아아, 진정 되질 않네에에에에…
- 202: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1:24 ID:Hl2+PPcD
- 처음일 때는 서로의 두근거림이 서로에게 느껴진다면 그건 이미(생략)
- 203: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2:36 ID:GDXwZR4X
- 일단 지금 나츠키가 나오기 전에 자위(생략)
- 205 :소파 ◆5PM/Zsfwgw :06/09/17 23:54:09 ID:H8IyFqXw
- >>202
(;゚Д゚)흠흠
>>203
바보냐ㅋㅋㅋㅋㅋ
- 204: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3:35 ID:iHrDF9l3
- 오랜만에 진자 소파다아아아아아아아아
일단 진정해라
진정하기 위해 날 안아안아줘
- 207 :소파 ◆5PM/Zsfwgw :06/09/17 23:54:32 ID:H8IyFqXw
- >>204
포옹포오응
orz
- 208: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5:10 ID:oscXabpH
- 드디어 첫 섹스인가 힘내라
- 209: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5:53 ID:GDXwZR4X
- 으하, 어째선지 나까지 긴장되잖아
- 210: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6:14 ID:iHrDF9l3
- >>206
너 임마 뭐하는 거야
난 소파 이외의 남자한테 안길 생각은 없어
>>207
포오응이라니
진정하라니깐
- 211:꼬추 뽑은 무명씨 :06/09/17 23:56:29 ID:W8SBKZ0N
- >>197
처음 본다→「이야…소파꺼 크다……부끄러워……」
익숙해졌다→「대단해…이렇게 커지는 구나……신기해…」
갑자기 보여서 무섭게 하기보다는, 보여주서 커지는 신비를 가르쳐주는 편이 모에되지.
이건 내 생각이다
- 214 :소파 ◆5PM/Zsfwgw :06/09/17 23:57:55 ID:H8IyFqXw
- >>208
아직 하기로 결정 된 건 아니지만…
아마 그렇게 되겠지
>>209
지지지지지진정되라고오오오오
>>210
알았어. 어떻게든 진정할게…
>>211
(;゚Д゚)그렇군
- 216 :소파 ◆5PM/Zsfwgw :06/09/17 23:58:27 ID:H8IyFqXw
- 아, 끝난 모양이다……
그럼, 사라질게
갔da올게…
소파의 운명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