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
지금 정리 中?
언제까지라도 기다려줄테니깐, 장문 보고를 부탁한다.
근데 태풍은 괜찮았어?
장문……이 되려나?
>>268
특정될지도 모르겠네
걱정해주는 거라면, 고마워. 우리 집은 피해 거의 없어.
>>269
(∩゚д゚)아-아- 안 들려
장문ㅋㅋㅋ
기대 두근두근!!
기대하지마ㅋ
그 때 이걸 써놨다면……이라고 떠올라서.
아니 이미 늦었지만.
정자 수까지 구체적으로
늦었다고?
무슨 일 있었어?
폭격에는 어떻게든 시간을 맞췄네・・・
자 구체적으로 보고해!
무리 ㅋ
>>280
아니, 벌써 나츠키에 대해 구체적으로 써버렸잖아? 라는 얘기
>>281
지금이야, 지금ㅋ
>>282
들키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말할 생각이야
이대로 숨기고 지내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 되고.
>>283
아직 정리 안 끝났어ㅋ
나츠키를 레이프했다는 거군
아니라고ㅋ
나츠키한테 보여주기 위한 편집된 사이트 하나 부탁한다!!!
↓
나츠키가 소파의 모습을 본다
↓
그걸 눈치 채지 못 한 소파
↓
뭘 보는지 두근두근거리며 다가온다
↓
나 "뭘 보는 거야~ㅋ"
소 "와! ! ! 좀 ! ! ! ! ! !"
나 "야한 사이트는 아닌데・・・・"
↓
나츠키 컴터 만지작만지작
↓
나 "소파・・・・? 이거 뭐야?"
소 "・・・・・・・・・・・・・・・실은・・・"
그러고 보니 그 때 소파 빨랐지・・・우후후가 될 지도
응, 진짜로 부탁하고 싶어.
무리하지 않아도 되고, 언젠가는 보여줄 거고, 혹시라도 보여줄 일이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만들어준다면 마음 속부터 기쁠 거야
>>288
그럴리가 있……있을 지도
>>289
좀ㅋㅋㅋ
소파보다 한 살위+여자친구 없는 역사 = 나이인 난 어쩌면…
일단 나는, 예를 들어 니가 나보다 한 살 밑인데 동정졸업해도, 난 니가 좋아 알지?
아, 역시 싫어. 어째서냐면 난 (생략)
나도, 그 부류에 있을 려고 했어.
그거야. 이 세상은 다 계기야.
라고, 연하인 내가 잘난 척 해서 미안.
>>291
어느 쪽이야ㅋ
아아, 소파보다 연상인데(´;ω;`)
반대로 하고 있을 때 실시간으로 보고하라고
미안, 내가 좀 일찍 졸업했어.
진짜 미안.
>>294
너무 무리잖아ㅋㅋㅋ
저 쪽 사람은 이미 스레 들켰고(나츠키씨), 전차남처럼 스레 들키고 싶진 않지?
그만 솔직하게 얘기한 편이 좋지 않을까?
정말로 보여줄 생각이라면, 구체적으로 쓰는 건 추천 안 한다.
본성은 전부 써줬으면 좋겠지만ㅋㅋㅋ
부정은 안 해.
>>298
그 쪽이라면 나츠키(夏樹)씨 스레 얘기지?
>>299
응……그치.
역시 불쾌하겠지…이런 건
「폭력녀, 방 내놔 이 자샤~」
라고 했었지. 스레 보여주는게 기대되네ㅋ
그랬지…초반 부에는 못 된 말만 썼지…
나츠키를 못 된 거라고도 썼었지…
9/17밤
침대에 들어가고 나서.
이 날, 나츠키가 내 품에 뛰어드는 일은 없었다.
그것이, 무슨 조짐 같아서 조금 무서웠다.
둘이서, 언제나처럼 손을 잡고 천장을 바라보며 바르게 누워있었다.
나 "소파는"
소 "응"
나 "전에, 되돌릴 수 없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했잖아?"
역시 그 얘기인가.
소 "어"
나 "그래서~"
소 "받았다는 건가"
나 "응"
소 "……"
나 "음 그러니깐……괜찮……지?"
소 "으, 음, 돌아왔을 때 나한테 보여줬잖아?"
나 "응"
소 "각오는 됐어"
나 "그, 그럼……?"
소 "사양은……안 해"
잠시 시간이 흐른다.
내 오른손을 잡고 있는 나츠키의 왼손에 힘이 조금 세진 기분이 들었다.
나 "나, 처음이지만…"
소 "나도야, 라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나 "그러게ㅋ"
처음으로, 웃었다는 느낌의 말투가 나왔다.
나도, 나츠키의 왼손을 강하게 잡아서 내 의지를 보여준다.
나 "그, 그럼 이 쪽 봐줘……"
소 "응"
나는 오른쪽으로 돌리고, 나츠키는 왼쪽을 돌아본다. 그리고 마주본다.
나 "키스…"
소 "응"
두 사람의 얼굴이 천천히 다가가, 입술이 만난다.
처음에는 닿기만 하는 가벼운 키스였지만, 어느 새 깊은 키스가 됐다.
그리고, 둘의 호흡은 거칠어졌다.
그리고, 이 대화만으로도 10~20분 정도 시간이 지났으니깐
그 부분도 알아서 보완해주라…휙휙 진행한게 아니야
좀 더 빠르게 넘겨야되나…
나츠키(夏)도 그랬고, 들키면 곤란한 건 알지만
이런 게 있어서, 모두가 상담해줬다는 걸
확실히 얘기한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오 보고 시작했네ㅋㅋㅋㅋ
한 순간 쇼크를 받을 지도 모르겠지만, 반대로 그 뒤에는
소파의 감정의 유동성에 난 감동했지
참고로, 나츠키(夏樹)는 스레를 들켰다고 해야할까, 쓰는 걸
솔직하게 얘기했지만 로그는 보여주지 않았어
더불어 말하자면, 소파의 정리를 읽고
琴乃(코토노 夏樹씨의 여동생)은 조금 감동한 듯
일단 그거 하기 전까지만ㅋ
그렇군, 역시 얘기하는 편이 좋겠지
왠지 나츠키한테 감추고 이런 거 하고 있는 거, 뒤끝이 안 좋가고 해야할지…
>>309
내 스레의 정리라는 거, 감동할…만하나?
(u_0_0
( ・ω・ )…이 쪽?
(u_0_0
그러게, 과거 로그를 안 보여주면 되는 거고
지금도 스레는 계속 되고 있다고 얘기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
왔어ㅋ
>>311
역시 그렇지.
응, 숨기면 안 돼
역시 숨기는 건 안 좋지
게시판에서 상담한 걸 소파는 자랑스럽게 느껴?
암튼 말할거면, 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로그라든지 그 전에, 해온 걸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지도ㅋ
사정했어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단어가 잘 안 떠오르지만
상담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츠키랑 싸웠을 때라든지, 나츠키가 집에 오기로 했을 때의 내 불만이라든지
모두가 내 등을 밀어줬었고. 그 중에는 심한 의견을 말한 사람도 있었던 기분이 들지만ㅋ
>>315
그렇군.
언젠가는 얘기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어.
>>316
좀ㅋㅋㅋㅋ
・・・아무리 푸념을 늘어놔도 과거 같은 건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문제 없으니깐 어느 정도의 지식을 총동원해서
남김 없이 있는 그대로 보고하는 거야ㅋㅋㅋㅋ
일단 첫날 밤만 보고할게
그 다음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정리하고 올게
브라더, 언젠가 스레에 대해 낫짱한테 얘기하고 싶은 (얘기할 셈) 거라면…
첫날 밤의 보고는 너무 적나라하게 보고하는 건, 관두는게 어때?
>>325가 말한 것처럼, 낫짱이 상처 받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보고해온 것만으로도, 꽤 상처 받을 지도 몰라
소파가 스레에서 상담해서, 용기를 받았거나 조언을 받았던 거…그건 사실이고
그 점에 대해 확실히 설명하면, 스레에 대해서도 알아줄 거고, 라고는 생각하지만
사실, 난 그걸로 여동생이 납득해줬어
(그래도, 실제로는 꽤 심했어. 처음에는 진짜 화냈었고)
첫 날밤을, 허락도 없이 불특정다수한테 얘기하면…
나중에 그 사실을 낫짱이 알았을 때, 아마 화낼거라고 생각해
스레에서 여러 이야기를 폭로한 내가 이런 얘기하더라도, 설득력 없을 지도 모르겠지만…
조금, 생각해봐
이런 걸로, 불씨를 키우지마
무서워
기분이 비명을 질렀다고 해야되나
말로 표현 못 하겠어………
잠깐 쿨다운하러 샤워하고 올게
아직 정리 안 끝났어ㅋㅋ
이번에는 보류할게.
미안. 이상한 얘기 꺼내와서
이제 곧 전차남의 드라마 스페셜이 있으니깐
그걸 계기로 얘기하긴 했어.
응응, 괜찮아!
서두를 필요 없어. 천천히 생각해서 답을 내면 되는 거야
일단 첫날 밤의 일은 내 머릿속에서 적당히 상상해둘게ㅋㅋㅋㅋ
뭐라고 사과하면 좋을지……
소 "전차남도 이제 하려나 보네"
나 "그러게~ 드라마 봤어?"
소 "일단은. 우리 반에서는 유행 같았으니깐"
나 "후응~"
소 "반 안에서도 많은 수의 애들은, 원작 갖고 있었어"
나 "나도 드라마는 봤지만 원작은 안 봤네"
소 "원작이 더 재밌지만"
나 "지만?"
소 "이 에르메스 라는 사람은 어떤 심경였을 까라는 거지"
나 "응~, 그러게"
소 "만약 이런 거 당하면 싫겠지?"
아무리 나지만 멋진 패스
나 "음~, 구체적으로 쓰여지는 건 그렇지만 순수한 상담이라면 용서할 범위이려나"
소 "그런 건가?"
나 "그렇지 않나?"
소 "난 잘 모르겠지만, 나츠키가 그런 거라면 그런 거겠지"
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소파는 컴터 할 때 어디서 하는 거야?
거실이려나
>>414
포옹포옹~♪
앗!
목 매달고 올게
오늘 부활 쉬고 왔어.
엄마들한테는, 배가 아프다고 해놨어.
음 전부 거짓말인 건 아니지만ㅋ
꼬추 뽑아라
이 두개는 절대로 나츠키씨한테 보여줄 수 없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만약 보여준다하더라도 둘 다 좀 더 어른이 된 후에
그걸 소파가 하더라도 별로 다르지 않잖아?
왜냐면 일상생활을 보고하기 위해 스레에 오는 게 아니라 상담하러 오는 거니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딱히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 생각도 가능한 건가
암튼 스레 보여주는 건 지금 상황에서는 가능성 제로 라는 걸로 부탁한다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어
난 이만 잔다오~
잘 자(´∀`)ノシ
안녕히 주무세요, 주인님
어라? 뭔가 이상하지 않나?
스레를 본다
↓
대량의 포옹포옹♪을 발견한다
↓
「후웅~・・・소파는 아무나한테도 이렇게 쉽게 말하는 구나・・・」
↓
(((( ;゚Д゚)))꿀꺽 꿀꺽
만약 안 보여주기로 한 경우
어떤 계기로 스레를 들킬 가능성도 전혀 없는 건 아니잖아
전에 있었던 의남매 스레에서
친구 경유로 알게 된 경우가 있었으니깐
그 친구는 그녀석 얘기라는 걸 모르고 스레 보여줬지만
오빠가 읽다가 자기들 얘기 같아서
여동생한테 확인해보니 그랬다는 경우가 있었어
보여주고 안 보여주고는 지금의 문제가 아니야
것보다 첫날 밤을 지냈다는 것, 나츠키땅이 몸과 마음이 불안정하다는 걸 고려하자
미안.
>>437
그 쪽에 모순이 없다면 귀여운 법이지ㅋ
>>438
있었나?
>>439
잘 기억해둘게
>>440
알았어
친구한테 상담하는 거랑은 또 별개니깐
그리고, 이 스레를 본 누군가가, 할 마음이 있다면 특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정보도 충분히 나왔어
>>441
엄마는 알아차리거나 하지 않을까?
귀여웠어.
난 이미 나츠키 중독입니다.
>>443
쿨~……
정리, 지워두는 편이 좋겠지…?
>>444
글쎄다…가능성이 없다고는 말 못 하겠어
어땠어? 라고 하더라도ㅋ
난 처음 봐서ㅋㅋ
나츠키가 샤워하고 올 것 같은데
소파의 18번인 포옹포옹으로 부드럽게 재워주라
그리고, 내일 학교에서 이상하게 의식하고 있지 않는지 확인해
알았어.
일단 오늘은 이만 사라질게
여러 이상한 이야기 꺼내서 미안했어.
평소대로 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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