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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19:28 ID:Z1wRqs1/ >>526
옷! 왔군요( ^ω^)
530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0:19 ID:I+FO1t7g 최근 나츠키의 모습을 보고해!
531 :소파 ◆5PM/Zsfwgw :06/09/23 23:23:25 ID:koAneUmB>>529
오랜만~
>>530
알았어.
샤워하고 있어.
532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4:19 ID:O1cfuzBT 소파는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인가・・・
533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4:41 ID:tf6Fs22P 거기 핥았어?
534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5:19 ID:SVC7xHVM 처음 뵈요 소파
어대 요즘은. 요즘 에로스는
535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5:51 ID:I+FO1t7g 그럼 다음은・・・
최근 "사랑한다"하고 한 건 언제입니까?
536 :소파 ◆5PM/Zsfwgw :06/09/23 23:26:56 ID:koAneUmB>>532
너네들, 내가 안 오는 동안 그런 망상하고 있었던 거냐? ㅋ
>>533
있잖아(;゚Д゚)
>>534
있잖아(;゚Д゚)
>>535
(;゚Д゚)움찔
537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8:54 ID:O1cfuzBT 보고해주실 수 있겠는가?
538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8:56 ID:tf6Fs22P 그럼 π는 핥았어? (파이 - 가슴)
539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29:14 ID:Z1wRqs1/ >>536
뭐 그래놓고 느끼한 대사 던지면서 하는 거겠지?
임마 자백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
540 :소파 ◆5PM/Zsfwgw :06/09/23 23:30:22 ID:koAneUmB>>537
나츠키가 올 때까지 어떻게든 정리하고 싶은데…
못 하면 미안
>>538
있잖아(;゚Д゚)
>>539
그, 그, 그, 그, 그런 일은
어, 어, 어, 어, 어, 없어요요요
541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34:35 ID:aRHUHVXm 오, 진짜 소파다ㅋㅋㅋ
545 :소파 ◆5PM/Zsfwgw :06/09/23 23:38:15 ID:koAneUmB>>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金)저녁
침대에서 대화.
소 "훌쩍훌쩍"
나 "감기, 안 낫네?"
소 "모르겠어. 비염일지도"
나 "비염인가"
소 "비염"
나 "괴로워?"
소 "그저 그래"
나 "무리하지 말아줘"
소 "비염으로 무리한다는 건 무슨 뜻이야ㅋㅋㅋ"
나 "……것도 그런가ㅋㅋ"
소 "그치ㅋ"
나 "응……"
소 "비염으론 사람 안 죽는다고"
나 "그치"
소 "……나츠키 있잖아, 걱정해주는 건 기쁜데
비염만으로 너무 걱정한다ㅋㅋㅋ"
나 "응"
소 "…………역시 걱정 되?"
나 "비염, 비염이라곤 해도 비염이 악화해서 다른 병이 될 수 있잖아?"
소 "글쎄다……그래도, 괜찮아, 아마"
나 "응"
소 "너 실은 졸립지ㅋ?"
나 "…응"
소 "얼른 자ㅋㅋ무리하게 얘기하려하지마ㅋㅋ"
나 "응…잘 자"
소 "응, 잘 자"
요약하자면 이런 느낌
543 : しおからとんぼ ◆huHje1NiWE :06/09/23 23:37:43 ID:D9mnOTkU 일단 진정해!
544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38:13 ID:D9mnOTkU 내가 진정되지 않았어・・・・orz
547 :소파 ◆5PM/Zsfwgw :06/09/23 23:40:13 ID:koAneUmB>>543-544
작가님들, 수고~
546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39:45 ID:aRHUHVXm >>545
9/22(金)저녁
(섹스 뒤의)침대에서 대화.
이거군요 ! ? 알겠습니다 ! !
548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40:52 ID:Zd31IIF8 >>545
왠지 뭐든걸 안다는 느낌이네.
이미 부부? 라고 태클 걸고 싶어질 정돈데ㅋㅋㅋ
암튼 잘 가는 모양이라 다행이다.
콧물이 안 멈추는건 곤란한 법이지…관리 잘 해
551 :소파 ◆5PM/Zsfwgw :06/09/23 23:42:21 ID:koAneUmB>>546
아냐아냐ㅋㅋㅋㅋ
아직 그 때 이후로 안 했으니깐ㅋㅋㅋ
>>548
비염약은 마시고는 있지만…
부작용이 있으니깐 곤란해
552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43:20 ID:H2jHmQhD 오랜만에 소파하고 만났다 k t k r ! 1 ! !
554 :소파 ◆5PM/Zsfwgw :06/09/23 23:44:02 ID:koAneUmB>>552
여~
553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43:59 ID:Z1wRqs1/ 비엔 = 스페인어로 잘 됐습니다라는 의미야
응, 그 뿐.
555 :소파 ◆5PM/Zsfwgw :06/09/23 23:44:36 ID:koAneUmB>>553
스페인어인가.
그러고 보니 대학 가면 영어랑 또 하나 배우지 않으면이라고 들은 기억이…
골치 아프네
556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45:56 ID:aRHUHVXm 소 "나츠키, 갈게"
나 "응…소파, 와줘…"
소・나 "하아…하아…"
소 "괜찮았어?"
나 "비엔"
558 :소파 ◆5PM/Zsfwgw :06/09/23 23:47:57 ID:koAneUmB>>556
그렇게 쓰니깐 왠지 부끄러운데요(///)
559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49:32 ID:tf6Fs22P 정말 너네들이 부러워
560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52:20 ID:D9mnOTkU >>558
부끄럽다는 건 아직 이성이 있
561 : 꼬추 뽑은 무명씨 :06/09/23 23:52:50 ID:SVC7xHVM 그 때 이후로 안 했다고?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562 :소파 ◆5PM/Zsfwgw :06/09/23 23:54:58 ID:koAneUmB>>559
부럽다고 하더라도.
나도 그렇게 미남 부류에 속하는 것도 아니고, 나츠키가 없었으면
난 계속 혼자였을 지도 모르지.
>>560
그런가?
>>561
처음 했을 때 얘기야(///)
564 :소파 ◆5PM/Zsfwgw :06/09/23 23:58:53 ID:koAneUmB음, 나츠키가 샤워 끝난 것 같으니깐 사라질게
자주 얼굴 못 보여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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