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빗치2011. 8. 26. 03:43
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2:58.76 ID:WAbFk/IL0

차로 돌아와, 빗치씨가 발 닦은 타올을 나한테 던졌다
미인이 사용한 타올이다 보니 전혀 더럽다고 여겨지지 않는 신비함
반대로 킁킁하고 싶어지는 기세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조수석에 앉으니, 빗치 누나도 운전석에 앉았따
자・・・어쩌지ー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빗치 누나가 조금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빗치 "왜 차 탔어?"
나 "에ー・・・그야・・・・"
빗치 "어쩔거야. 음주 운전하라고?"
나 "아뇨, 그런 건 아니지만・・・그럼 대리 운전이라든지・・・ 
  아, 차에서 잔다・・・든지・・・・・어때요・・・・ㅋㅋ"
빗치 "까불지마ㅋㅋ싫어ㅋㅋㅋ"

에에・・・대리 운전도 싫은거냐・・・왜・・・・・ 


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