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돌아와, 빗치씨가 발 닦은 타올을 나한테 던졌다
미인이 사용한 타올이다 보니 전혀 더럽다고 여겨지지 않는 신비함
반대로 킁킁하고 싶어지는 기세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조수석에 앉으니, 빗치 누나도 운전석에 앉았따
자・・・어쩌지ー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빗치 누나가 조금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빗치 "왜 차 탔어?"
나 "에ー・・・그야・・・・"
빗치 "어쩔거야. 음주 운전하라고?"
나 "아뇨, 그런 건 아니지만・・・그럼 대리 운전이라든지・・・
아, 차에서 잔다・・・든지・・・・・어때요・・・・ㅋㅋ"
빗치 "까불지마ㅋㅋ싫어ㅋㅋㅋ"
에에・・・대리 운전도 싫은거냐・・・왜・・・・・
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5:54.34 ID:nsgK3IKk0
>>91
반대로 너가 왜ㅋ
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4:00.47 ID:0wwIKt/D0
이런 청춘 보내고 싶었어
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5:36.26 ID:WAbFk/IL0
너네들도 이런 생각 들거 아냐
뭘 멋 부리고 있어 이 동정. 얼른 한번 당하라고
아깝잖아 쓰레기야. 기어오르지마. 라고
반대 입장였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했겠지
하지만 막상 눈 앞에 그 상황을 두자, 왠지・・안 되더라
너네들은 토나온다든지 짜증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고백한 그 날이라든지, 여러가지 걸리는 점이 많았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었어.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모습도 보고 싶지 않았고,
애초에, 좋아하지도 않다면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날 바보로 아나, 반대로 빗치 누나한테 화나기도 했다
정말 (내가) 여자 같지만・・・정말로 이런 생각 밖에 안 들었다
라고 하면서도, 고● 반발기 상태지만
1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7:37.15 ID:MN4aX76LO
>>97
딱히 짜증나지 않는데
1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9:41.51 ID:MPeubZEV0
>>101
뭘 울컥해ㅋ
1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8:10.32 ID:KpmNhMku0
>>97
음 동정이지만 진심인 상대라면
그렇게 된다는 건 알 것 같은 기분이 드네
나한테도 그런 시절이 있었・・・으려나・・・
이미 떠올리는 것 조차 어려워ㅋㅋㅋ
1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18:31.27 ID:MPeubZEV0
>>97
너의 선조 모두 다 거쳐온 벽이야
1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0:00.05 ID:aszxE1h60
>>97
그럼
좋아하니까 호텔에 못가요
소중한 사람이 다른 녀석한테
그런 사람이구나 라는 시선으로 보이는게 싫어요
정도는 얘기하라고
1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0:12.14 ID:WAbFk/IL0
빗치 "너, 정말로 건전한 남자냐ㅋㅋ"
나 "아뇨, 초 건전해요・・・"
빗치 "아니・・・나도 있짢아, 뭐라고 할까・・・
여자의 프라이드 상처 받는다고ㅋㅋ
거기까지 거절당하면"
나 "거절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빗치 "뭔데ㅋㅋ역시 임포?"
나 "아니에요ㅋㅋ"
정말 정말 한심한 이야기라 미안하지만,
술도 들어서 그랬는지, 난 이 쯤에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아니 정말, 스스로 떠올려도 닭살 돋을 정도야ㅋㅋ
입으로는 웃으면서도 코끝이 찡해져서ㅋㅋ
빗치 누나가 이 쪽 안 보도록 시선도 피했어ㅋㅋ
그랬떠니 부자연스러움을 알아차렸는지,
빗치 누나 내 안경을 부드럽게 뺏었어
빗치 "잠깐ㅋㅋㅋ너 우냐? ㅋㅋ"
나 "안 울어요ㅋㅋㅋ"
빗치 "울 정도로 싫어? ㅋㅋ"
나 "싫은게 아니네요ㅋㅋ아니 정말 봐주세요ㅋㅋ"
라고 말하면서 창가로 몸을 돌렸다
1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2:54.66 ID:MN4aX76LO
>>107
울ㅋ지ㅋ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0:59.96 ID:KpmNhMku0
울ㅋㅋㅋㅋㅋㅋㅋㅋ지ㅋㅋㅋㅋㅋㅋㅋ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1:24.88 ID:W37TBLdj0
술 마시면 우는 타입인가 >>1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1:28.99 ID:dNijmuLp0
울지마ㅋㅋㅋㅋ
1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1:59.11 ID:MPeubZEV0
예상 밖의 전개ㅋㅋㅋ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2:01.00 ID:nsgK3IKk0
울지마ㅋㅋ
1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2:23.00 ID:jvP+AMSM0
아니, 알 것 같아ㅋㅋㅋ
동정이기 때문인 사고회로지
좋아하니까 섣불리 할 수 없는거지
1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4:11.61 ID:WAbFk/IL0
이 때부터 나 훌쩍거리기 시작했어ㅋㅋㅋ
한계가 오면, 훌쩍이는게 안 멈춰ㅋㅋ
가능한 소리는 안 내도록 흑 흑ㅋㅋㅋㅋ
운게 들켰나 ! ? 라는 생각이 들어
나도 모르게 빗치 누나한테 몸을 돌렸다ㅋㅋ
왜 돌아봤지 나ㅋㅋ
빗치 누나, 입 반쯤 열고 눈 동그랗게 하고 있었어ㅋㅋㅋㅋ
빗치 "어? 조・・・좀ー・・・・왜?"
나 "아니에요 ! 빗치씨 잘못 없어요.
저 참 징그럽죠. 죄송해요 정말. 정말 죄송해요"
이미 사과할 수 밖에 없잖아 이거ㅋㅋㅋ 라는 느낌으로 사과했어
그랬떠니・・・너네들, 잘 들어라, 여기서 말이지
"울지마 울지말라니까~?"라고 말하면서
빗치 누나의 쪽이야
1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4:52.25 ID:W37TBLdj0
>>116
너무 알 수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1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5:29.52 ID:MN4aX76LO
>>116
누가 여잔지 모르겠다
1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6:38.75 ID:MPeubZEV0
>>116
입장 뒤바꼈잖아ㅋ
1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5:23.52 ID:KpmNhMku0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빗치 누나가 너무 좋은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5:24.93 ID:nsgK3IKk0
무슨 매니악 플레이?
1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5:56.89 ID:GKJdQyrM0
처녀를 설득하는 미남 같애ㅋㅋㅋ
125:わふー ◆wahuu.1qww :2011/07/28(木) 00:26:09.47 ID:bOyKDg1R0
정말 귀엽네 빗치
1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6:30.80 ID:jvP+AMSM0
이거, 안 했다면 실패 아닌가
"하고 나서 시작되는 사랑 루트"잖아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7:23.80 ID:WAbFk/IL0
솔직히 울고 있어서 얼굴도 콧물로 엉망이라 잘 기억이 안난다
역시 꿈이였나? 라는 의혹이 아직도 남아있어
빗치씨는 내 볼을 양손으로 홀드하면서 쪽해왔어
지금 생각해보면, 보통 여기서 딥키스로 발전하려나?
아니, 그럴 리가 없지・・・
내가 하도 소리 높여 울었으니까・・・・・・
나 "우오오・・・으・・・으으으으으으・・・・윽"
빗치 "잠깐ㅋㅋㅋㅋㅋ푸하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
빗치씨한테는 웃겼는지 폭소했어
나도 결국 웃었지만 눈물이 안 멈춰서
훌쩍이면서 헤헤・・・웃었어
1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9:32.90 ID:MN4aX76LO
>>129
겁나 웃었어ㅋㅋㅋ
1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8:28.10 ID:KpmNhMku0
좋은 이야기야ー・・・제기랄 동정으로 돌아가고 싶어・・・
133: 忍法帖【Lv=23,xxxPT】 :2011/07/28(木) 00:28:55.13 ID:cDTzWREO0
나도 알바 시작해볼까…
1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29:40.53 ID:VXx4WOX90
나도 빗치 누나 같은 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요><
1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1:07.57 ID:MPeubZEV0
>>135
선술집에서 알바해ㅋ
랄까 동정이 선술집에서 알바하지마ㅋ
1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2:31.91 ID:nsgK3IKk0
>>136
선술집 알바는 어떤 건데ㅋ
1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1:54.31 ID:MN4aX76LO
선술집에서 동정이 알바해도 아무 상관 없잖아・・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2:02.71 ID:WAbFk/IL0
그래서, 잠까 울었지만, 몇분 지나자 진정됐어
빗치씨는 차에 붙어있는 포켓 티슈 2장 꺼내줬어
털털하면서도 이럴 때 마음 써주는구나 라며 역시 두근거렸어
빗치씨는 내 우는 모습을 비웃으면서
빗치 "그렇게 까지 울 일이냐ㅋㅋㅋ너 울 때ㅋㅋㅋ고릴라냐ㅋㅋㅋㅋ"
나 "죄송해요・・・・"
빗치 "왜 그래. 섹○ 공포증?"
나 "아뇨, 아니에요・・・그ー・・・그런게 아니에요.
나 빗치씨 정말 소중하게 하고 싶어요. 정말로.
남자였다면 모두 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음 그야 하고 싶긴 하지만・・・
내가 빗치씨와 섹○하는 건,
빗치씨의 마음을 저한테로 돌린 다음에 하고 싶어요"
빗치 "언젠데 그게ㅋㅋㅋ괜찮아? 평생 안 돌려질지도ㅋㅋ"
나 "그럼 그걸로 그만이에요・・・저를 좋아하게 된 것도 아닌데
섹○의 추억만 남는게 저한테는 더 힘들어요"
빗치 "・・・그렇구나ー"
빗치씨는 나를 신기한 생물이라도 쳐다보듯이 쳐다봤다
1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4:36.28 ID:MN4aX76LO
>>138
순수한 마음을 처음 만난 것 같은 반응이네ㅋㅋㅋ
1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4:42.54 ID:jvP+AMSM0
>>138
아니, 이건 이거대로 호감도 높겠지
귀여워 ! 하지만 귀찮아ㅋㅋㅋㅋ
라는 정도
1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0:34.73 ID:EVEcD9B/0
동정인 나는 >>138이 멋지게 보였는데 역시 동정이라서 인가・・・
1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3:07.70 ID:KpmNhMku0
오, 너 치고는 솔직하게도 잘 얘기했네
1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3:32.15 ID:dwyvsws10
또 아 귀찮아 라고 생각했겠지
1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3:47.84 ID:GKJdQyrM0
나 말고는 여자인 곳에서 여러군데 일해봤지만
동정이여도 딱히 상관 없잖아・・・
1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4:56.86 ID:AzXiQAvE0
너무 좋은 녀석이야
1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5:22.55 ID:nsgK3IKk0
결국 운 건 플러스 효과가 된 건가
1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5:32.81 ID:KTIhIDiKO
멋지네
친구 많아 보여
1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5:42.90 ID:dNijmuLp0
정말 >>1은 순수한 녀석이네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6:03.38 ID:WAbFk/IL0
여기서 빗치씨, 내 팔을 꾹 잡아당겨
자기 가슴에 올렸어
얼굴은 엄청 미소 짓고 있었어
이 때의 내 싲멍? 우와~ 가슴이다ー・・・아니, 것보다
빗치씨의 미소・・・너무 귀여워・・・・
이 쪽이 더 강했다
빗치 "음? 어때, 봐바 봐바"
나 "・・・빗치씨 정말 귀여워요. 나, 진짜 엄청 좋아해요・・・"
빗치 "좀ㅋㅋㅋ여기, 가슴 ! 가슴이라고 ! ㅋㅋㅋ"
솔직히 그다지 감촉이 없 (략
아니, 실망스러운 가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풍만하지는 않았다
빗치씨 귀여워→으으・・눈물이 라는 루트가
다시 활성화 되어, 다시 울었다ㅋㅋ
아까처럼 엉엉 울지는 않았지만, 훌쩍 울었다
151:わふー ◆wahuu.1qww :2011/07/28(木) 00:36:41.04 ID:bOyKDg1R0
>>149
현실충 죽어
1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0:54.53 ID:pxv/+irP0
>>149
폭발해
1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6:34.90 ID:BJRjUgoe0
외모는 모르겠지만 너 좋은 녀석인 것 같은데
자신 가져 !
1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7:30.63 ID:WAbFk/IL0
>>150
난 개그맨 카와시마랑 닮았다고 자주 듣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뇌내 재생하면 비슷할 듯
1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8:52.17 ID:MqoUataS0
>>154
인기 절정일 때의 모리야마 미라이(森山未來)로 해줄게
1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6:46.42 ID:A5G1ZG0g0
근데 연상 여자 입장에서
이런 남자를 먹어버리면 책임감 느낄거니까
평생 섹○ 못할 것 같은데
1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7:17.31 ID:MN4aX76LO
>>1은 한심하지만 착실하니까 멋져
1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8:32.78 ID:MPeubZEV0
랄까 그 전에 데이트라든지 같이 술 마신 적 있어?
1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9:14.92 ID:WAbFk/IL0
>>155
했어. 엄청 했어
그거야말로, 알바에서 만나 친해진 뒤부터
계속 끌려 다녔으니까
1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39:45.56 ID:xHHWMsWi0
따라잡았어
현실충 죽어
1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1:32.93 ID:p+ILp3z30
따라잡았지만 21로 동정이 있었구나
중학생도 아니고
1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3:29.66 ID:BJRjUgoe0
>>163
죽○
1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5:10.51 ID:KuWgIi8RO
>>163
꺼져
1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2:58.88 ID:TwqkMVAY0
여름이네 여름이야
1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4:14.74 ID:MPeubZEV0
이 스레 동정률 높아보여ㅋ
1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5:02.54 ID:cR/q4ECi0
청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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