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5:21.34 ID:WAbFk/IL0
시간이란 의외로 빨리 가는 법이라
이것 저것하다가 시계를 보니 이미 3시가 지났다
여러가지 생략한 행동도 있지만
그래서, 서로 취기는 꽤 깼지만 음주 운전은 그래도 안 되기 때문에
또 바다 가게 되어서 같이 아침해가 뜰 때까지 뒹굴거렸다
빗치 누나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밌었어
그래서, 기억나는 한 써볼게
빗치 ">>1군 있잖아, 연상 좋아해?"
나 "나이는 별로 신경 안 써요. 극단적으로 차이나지만 않는다면"
빗치 "그럼, 5살 위인 나는 허용 범위인거네ㅋㅋ"
나 "허용 범위 정도가 아니라, 허용 대상입니다"
빗치 "그런가. 있잖아, 나 >>1군하고 노는 건 즐거워ㅋㅋ"
나 "아 네"
빗치 "내 마음이 (>>1군을 향해) 돌아보게 될 때까지 기다린댔잖아?
그런 오오라가 전부터 엄청 전해졌고, 꽤 무거웠어ㅋㅋ
하지만 >>1군만 좋다면, 또 놀아줘"
나 "어, 그러니까・・・무슨 뜻이죠?>"
빗치 "아니,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는 거야ㅋㅋ
거기까지 책임은 못지겠지만. 그래도 놀자고. 알았찌"
나 "그럼, 저 계속 힘내도 될까요?"
빗치 "아ㅋㅋ그래 힘내라 힘내"
이 이야기할 때의 얼굴이 너무 귀여웠어
1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6:30.16 ID:pxv/+irP0
>>175
제기라아아알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9:35.40 ID:MPeubZEV0
>>175
가능성 있어보이네.
너의 의사는 전달됐지만 믿음직하지 못하니까
빗치도 한발자국 더 내딛을 용기가 안나는거야
그런 가벼운 여자는 믿음직한 남자를 원하니까
근육 트레이닝해서 근육맨이 되자
3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34.62 ID:W37TBLdj0
확실히 >>1은 다른 동정과 달라
왠지 순정동정의 오오라를 지니고 있으니까
가능할거야
>>175 이미 엄청 반한 것 같은데
이미 시간 문제야
1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5:44.99 ID:KpmNhMku0
전스레 보면 연애 경험자는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오늘대로 또 다른 것 같네
1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48.50 ID:MN4aX76LO
>>176
역시 어느 한쪽이 진지해지면,
진지한 흐름으로 바뀌는 법이지
1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6:57.21 ID:KpmNhMku0
꽤 무겁게 느껴지면서도,
그걸 표시하지 않고 놀아준 빗치씨・・・
정말 좋은 여자네 ! ! ! ! ! !
1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7:03.12 ID:VXx4WOX90
누님 너무 귀엽잖아…내일부터 알바 찾아봐야지
1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7:17.24 ID:kOc2BOUi0
빗치도 고민했겠지.
그건 이미 스레 세울 정도로.
1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27.15 ID:mFC7YRpW0
여자친구는 무리지만 파트너는 되줄게 라는 건가
좋은 빗치잖아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37.65 ID:TMlc8FwX0
>>1 부러워…폭발해…
빗치인 누나 친구한테 덮쳐져서
동정 바이바이한 나는 너무 슬퍼서 웃었어…웃었어………
1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0:27.26 ID:MN4aX76LO
>>186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의미로
1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2:25.04 ID:WAbFk/IL0
그래서, 아침해가 뜨는 걸 보고・・・새벽부터 조금 걸었어
차로 들렸던 편의점에 가서, 아침을 적당히 사먹었어
빗치 누나는 부자덮밥과 핫도그 샀어
그리고 다시 돌아와・・・바닷바람 즐기면서 밥을 먹고
시간적으로도 슬슬 돌아갈 분위기였어
빗치는 조금 졸려보였고, 오늘은 이걸로 해산인가
해서 돌아오는 길에도 전과 마찬가지로
엘레카시의 오늘 밤의 달처럼 이 흘렀어ㅋㅋ
만약 빗치씨와의 사랑이 완전히 실패로 끝나면
난 아마 죽을 때까지 이 곡을 듣지 못할 기분이 들어ㅋㅋㅋ
그래서 집까지 데려다줘서,
차에서 내리기 전에 똑똑하며 어깨를 두드렸어
뭐지? 하면서 돌아보니까 볼에 푹하면서 손가락을 꽂았어ㅋㅋㅋ
뭐야 드라마 같은 짓하는거냐ㅋㅋ라고 생각하면서도 데레데레인 나
빗치씨는 좋은 표정을 보이면서
빗치 "알바 찾으면 연락해라"
나 "아ー・・・네ㅋㅋ알겠어요"
빗치 "그래서, 첫 월급으로 나한테 밥 쏘기다"
나 "에ㅋㅋㅋ진짜로요ㅋㅋ"
빗치 "진심이야, 기름값ㅋㅋ그럼, 또 놀자.
재밌었어"
이 때 재밌었다는 말이 너무 기뻐서,
방으로 돌아가 떠올리다가 울 것 같았어
보고 이상입니다. 그 뒤로 빗치씨한테는 고맙다고 메일 보내뒀습니다
얼른 새 알바 찾고 싶습니다 !
1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07.97 ID:MN4aX76LO
>>194
너 좋은 녀석이네, 멋져
욕망에 지지 않을 것 같은 이런 남자가 되고 싶었어・・・
2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4.63 ID:WAbFk/IL0
>>199
아니아니, 그런 거 없어ㅋㅋ
나는 스스로도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해
입으로는 그런 뺀질한 말을 하지만
실제로 용기가 없었던 것도 있고
2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24.20 ID:MN4aX76LO
>>207
거기서, 아아 그래 라고 대답 안하니까 좋아하는거야
한심하지만, 쉽게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건
자제가 먹히는 것도 있으니까 훌륭하다고 생각해
멋져
2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6.54 ID:WAbFk/IL0
>>214
그렇게 얘끼해주니까 자신 가질 수 있어서 기뻐, 고마워
하지만 나 정말, 그냥 여자 같은 녀석이니까ㅋㅋ
2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6:26.55 ID:pxv/+irP0
>>194
수고
그 뒤 답장은 왔어?
2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36.71 ID:WAbFk/IL0
>>205
답장 왔어. 랄까 한참 전에 왔지만
평소처럼 평범한 답장였어
하지만 그게 반대로 기뻤지
215:わふー ◆wahuu.1qww :2011/07/28(木) 00:59:35.86 ID:bOyKDg1R0
>>210
그럼 요구사항 메일이군ㅋ
2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6.54 ID:WAbFk/IL0
>>215
그만해ㅋㅋㅋ
나 진심으로 요구사항 메일 증오하니까ㅋㅋㅋ
2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0:16.40 ID:nsgK3IKk0
>>210
아까…메일…?
그 뒤는 알겠지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3:13.98 ID:WAbFk/IL0
>>217
봐줘ㅋㅋㅋ
2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01.91 ID:KpmNhMku0
>>210
좋아 좋아, 그걸 듣고 안심했어
몇년이 걸리더라도, 너가 언젠가 행복한 동정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 ! !
1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4:14.89 ID:WAbFk/IL0
모처럼 스레도 세웠고
빗치씨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 있으면 대답할게
없으면 그대로, 스레 떨어뜨려주세요
두번이나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4:43.55 ID:KpmNhMku0
>>1 수고 ! ! 3일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 !
・・・그래서, 넌 앞으로 어쩌고 싶어?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39.30 ID:WAbFk/IL0
>>198
관계로서는 변함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빗치씨가 내 마음을 알아준 시점에서는 전진이려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역시 빗치씨가 좋다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먼 미래 이야기지만, 이대로 순수히 놀 수 있다면 싶어
2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6:26.74 ID:KpmNhMku0
>>201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
물론 섹○에 관해서도 니 의견에 타협은 없다, 로 좋은거지?
2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36.71 ID:WAbFk/IL0
>>206
없지
난 내가 상처 받을까봐 도망치는 부분도 있으니까
내 성격상, 아마 유혹에 넘어가면 내 자신을 증오할 것 같고
2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48.43 ID:UAsNWLMX0
이제 뭐든 됐으니까 >>1의 동정 퓨어 고● 업
2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4.63 ID:WAbFk/IL0
>>202
봐줘ㅋㅋ
2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7.73 ID:loz5rXAZ0
아저씨한테는 너무 새콤달콤했어
2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12.34 ID:MN4aX76LO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훌륭한 남자야
이런 남자를 동경했어・・・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54.99 ID:SfpBx/hk0
>>1
나도 이런 동정이 되고 싶어.
2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01.44 ID:DLnx2N920
하지만 무겁지
누나 입장에서 보자면 어떻게 다뤄야할지
알 수 없는 작은 동물일거니까
2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54.86 ID:WAbFk/IL0
>>212
자각은 하고 있어
그런 내 자신이 싫어서,
그걸 전부 포함해서 눈물이 난거니까ㅋㅋ
2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0.56 ID:MN4aX76LO
>>212
음 확실히 가벼운 편이 편하긴 하겠지만
2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0:31.96 ID:kOc2BOUi0
좋아.
막 29가 된 내가 심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보지.
2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41.26 ID:MPeubZEV0
>>218
연장자의 조언 두근두근
2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7:06.98 ID:kOc2BOUi0
>>224
1주일 정도 연락 끊어봐. 답장도 안하도록.
2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8:23.15 ID:KpmNhMku0
>>236
아니・・・빗치 누나 타입 상 그건 역효과 밖에 안 될텐데ㅋㅋㅋㅋㅋ
2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06.08 ID:oqkdf43z0
>>238
동감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제와서 밀고 당기기는 역효과지
2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21.08 ID:WAbFk/IL0
>>238에 동의합니다・・・
2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05.43 ID:3v0y3euM0
스레 세울 정도의 이야기인가?
>>1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자기 방침을
빗치 상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 뿐이잖아?
일기장에라도 써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3:13.98 ID:WAbFk/IL0
>>220
애초에 시작은 차였기 때문에 스레 세웠어
물론 그것 조차 세울 정도의 내용이 아녔을지도 모르겠지만
차였고 오늘밤은 마시자 너네들 이라는 내용으로 세웠어
그게 왠지 잘 풀려서 이런 느낌의 내용이 됐지만
보고 스레를 원한다고 해준 사람이 있어서 세웠어
2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23.66 ID:CFkR+7CD0
그 뭐야…
나이 먹고 섹○하거나 연애하거나
여러 경험을 통해 지금의 깨끗한 마음이
바보 같아질 수도 있으니까
지금은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가꿔라
나도 옛날에는 순정 하트로 지냈지만,
지금은 여자한테 숨어 아나니 하고 그러니까 !
2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4:11.28 ID:WAbFk/IL0
>>223
지켜내고 싶어
솔직히, 나 빗치 누나로 못 뽑아
그건 그거대로 조금 고민
2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5:53.77 ID:oqkdf43z0
>>228
고민 안해도 돼
정말로 소중하다면 못 뽑기 마련이야
2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4:51.21 ID:oqkdf43z0
좋은 스레야…
왠지 가슴이 큥했어
진지하게 레스하자면 >>1은 충분히 전망이 좋고
빗치 누나한테도 꽤 먹혔을거야
아마 츤데레니까 >>1의 성실함이 기뻤지만 말못한거야
아마 잘 풀릴거야
너 멋져
2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5:01.76 ID:PV5iR28t0
알 것 같애 >>1의 기분
난 고백하고 반년만에
정식으로 사귀게 되어서 섹○했어
쾌락보다 행복함으로 가득했어
지금 시기에 사소한 걸로
심장이 으깨질 만큼 괴로웠던 시절도 있었어
맞다, 연애 중인 심장은 고환가 같은거야
2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49.98 ID:MN4aX76LO
>>231
음 >>1의 이야기지만, 이 스레가 훌륭했던 건
마지막까지 안 했기 때문이지만
2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56.30 ID:WAbFk/IL0
전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하지만 포기할 수 없으니까 힘낼 수 밖에 없고
그러니까 지금까지대로 힘내려고 생각해
단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거절만 하면) 짜증낼 것 같아 무서우니까,
그 부분 조절하기가 조금 어렵지만
>>231 같은 사례를 들으니까 왠지 기뻐지네
2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58.66 ID:CFkR+7CD0
>>231
너 얼마나 고환 아팠던거야
2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8:41.57 ID:gNzDVdF+0
>>1은 아이치(愛知)현 아니지?
2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55.07 ID:WAbFk/IL0
>>240
아니야. 토후쿠(東北)임다
그 이상은 봐줘
2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2:42.16 ID:gNzDVdF+0
>>244
그러고 보니 전 스레에 있었지
3일 전이라 까먹었어
2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1:52.92 ID:WAbFk/IL0
하지만, 미인 상대라 가끔 자신을 잃고 우울해지니까 곤란해
나 같은 걸 상대 해줄 리가 없잖아 라든지
만약 사귀더라도 안 어울리지 않을까? 라든지
그런 게 가끔 생각이 나
2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3:57.52 ID:KpmNhMku0
>>249
아니 아니, 그 미인한테 키스도 받았고
가슴도 만지게 해줬잖아 !
동정 주제에 ! ! !
그 이상 어떤 자신이 필요해・・・?
2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5:08.99 ID:WAbFk/IL0
>>254
하지만・・・누구한테든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엉덩이가 가벼운 건 사실이고
나라서 인 건 아니잖아 ?
허용범위도 넓을 것 같고
2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7:26.10 ID:KpmNhMku0
>>259
그래도, 그 순간만은 "너만을 위해" 시간을 내줬잖아
뭘 믿을지는 너 나름이지만
2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9:23.83 ID:MN4aX76LO
>>264
니 말대로야
하지만 동정은 이럴 때 지나치게 생각하는 법이지
알고는 있으면서ㅋㅋㅋㅋㅋ어째서일까ㅋㅋ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4
아아・・・그러게
정말 아무래도 상관 없을 상대한테
시간 내주거나 밥을 같이 먹거나 하진 않을거니까
그런 걸 생각해보면 조금 기뻐질지도
확실히, 맞는 이야기야・・・
2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03.92 ID:KpmNhMku0
>>273
고민해도 돼, 동정이잖아
너의 신념만은 지켜 !
그리고 빗치씨를 계속 좋아하는거야 !
그걸로 광명이 보이지 않을 리가 없어. 힘내 !
2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55.17 ID:WAbFk/IL0
>>278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은
빗치씨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을 서둘러
선을 보지 않을까 하는거야ㅋㅋ
왠지 그런 사람은, 연애와 결혼을 완벽하게 따로 생각하지 않을까?
2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52.99 ID:KpmNhMku0
>>281
그 때는 또 그 때 스레 세우고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지혜를 총집합해서
맞선을 없애줄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3
고마워ㅋㅋㅋ
2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0:30.82 ID:h9CVd0Y40
>>291
사귀고 있다 하더라도 한 사람의 남자한테
속박당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좋아하지도 않은 남자랑 한지붕 아래에서
공동생활 따위 하고 싶을 리가 없을 것 같은데
그 정도로 결혼 원할 정도로 남자한테 매달리는 타입으로는 안 보이는데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7
아・・・그런가 알겠어
확실히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다
랄까, 결혼하자마자 이혼할 것 같은데ㅋㅋ
3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6:29.24 ID:pxv/+irP0
>>306
만약 그 상황에서 울면 또 차 안에서의
한심했던 상황이 되풀이 된다
3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11.29 ID:Mc4IwNjKI
>>306
너한테 소중한 건 뭐야?
물론 너의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는 건 좋아
그녀도 너의 그런 순수한 면에 반하고 있었을거야
너의 신념 보다 너의 그녀한테의 마음을 소중히 해
3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4:19.48 ID:WAbFk/IL0
>>321
나한테 소중한 건 뭐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빗치씨의 빗치스러운 부분 떠올리면 우울해지는 일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의 빗치씨인거지, 응
3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07.66 ID:Mc4IwNjKI
>>326
다르게 보자면, 질투인거지
빗치씨의 다른 남자한테의 대응 말이지
그게 너의 좋은 점이면서도, 독선적인 부분이기도 한데
하지만 그걸 포함해서, 빗치씨가 좋아하는 건 확실하니까
소중히 여기면 돼, 너의 마음
3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1:27.23 ID:WAbFk/IL0
>>334
질투심이 대단한 것 같애
그거야말로, 전에 빗치씨랑 한 녀석들이라든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화가 날 정도야
응, 고마워・・・
3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47.23 ID:Mc4IwNjKI
>>340
자기 분석을 할 줄 아는 어른이네
그런 점이, 그녀한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마음이니까 말로 표현하는 건 어렵겠지만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고
가치관이나 연애관의 차이도 있으니까,
좀 더 너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3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49.68 ID:WAbFk/IL0
>>348
너무 전하기만 해서 짜증 안내도록 힘낼게ㅋㅋㅋ
아니, 이미 무거워하고 있지만・・・
무겁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놀아준다는게 대단하지ㅋㅋ
3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2:25.16 ID:KpmNhMku0
>>354
조금은 무겁더라도, 그걸 포함해서
"그래도 놀자. 알았지"
"아ㅋㅋ그래 힘내라 힘내"
라고 얘기해줬잖아? 자신을 갖고 힘내 !
3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4:21.45 ID:WAbFk/IL0
>>363
힘내 라고 말해준게 정말 구원 받았어
그러니까 힘낼 생각이 든거고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지만, 기력은 흘러넘쳤어
전까지 처녀파였던 내 자신이
빗치한테 반하다니 정말 신기해
인생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거야
3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7.93 ID:+UusyUtL0
>>371
NTR속성이 생긴 건 아닐까?
상대가 연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부분도 있을지도
반대로 연하에 빗치면 싫지?
3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40.51 ID:WAbFk/IL0
>>385
기본적으로 빗치는 싫어했는데ㅋㅋ
연하는 물론 싫지만 반말인게 싫어ㅋㅋ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2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1:44.64 ID:oqkdf43z0
>>287
>>1에게 한가지 조언하자면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자기 걱정하는 건 그만해
상처 받는 것도, 가지고 놀고 버려질지도 라는 것도,
결국 너 자신만을 소중히 하는 것 뿐이잖아?
그것보다
누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줘
상처 받는다 하더라도 누나한테 고백한 남자가 한명 늘었고,
누나의 자신감을 보태준게 된거고
갖고 놀다가 버려진다 하더라도
그걸로 누나의 미소가 하나 더 늘었다면 기쁜 일이잖아
내가 좋아함으로써 누나한테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됐다면
어떤 결말이 오더라도 절대로 후회하진 않을거야
힘내 !
3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3:36.85 ID:KpmNhMku0
>>299
너・・・낭만주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상관도 없고 지금 연애도 하고 있지 않는
내가 감동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9
읽다가 눈물 나왔잖아ㅋㅋ그만해ㅋㅋ그만해줘ㅋㅋㅋ
3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3:40.58 ID:+UusyUtL0
>>287
한가지 얘기해두자면,
23살 지나서 사귀는 것보다 먼저 섹○하는게 보통이야
그러니까 상대도 단순히 섹○ 좋아하는 빗치가 아닐 수도 있어
지금부터는 상대를 빗치 취급하는 걸 그만해
그게 원인이 되어서 싸울 가능성도 있으니까
3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04.15 ID:KpmNhMku0
>>304
23 지나면 그런 여자도 늘지만 결코 「보통」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
3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08.37 ID:+UusyUtL0
>>305
고백하고 사귀는 패턴은 사회인이 되면 드물어진다
너가 그걸 선호해도 상대가 그런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3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2:22.89 ID:oqkdf43z0
>>315
반대로
관계를 확실하게 하지 않은 채
S●X로 달려드려는 남자를 경멸하는 여자도 있어
일단 S●X를 중요시 하는 여자가 타입이라면
털털하게 진행하면 되고
S●X 보다 연애를 중요시하는 여자가
타입이라면 신중하게 나가면 돼
너 좋을대로 해
2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7:37.20 ID:CFkR+7CD0
하지만, 이건 우리들 추남이 >>1을 인도하다가
빗치씨한테 차이면 그 뒤로는 알 바 아닌거지
그걸로 OK?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6
나도 미남은 아니라니까
2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8:22.92 ID:kOc2BOUi0
이 상황 그대로 만족하는거야?
결국 1의 정신이 깎이는 것 뿐인데・・
2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9:25.45 ID:KpmNhMku0
>>267
깎인 부분을 치료하고도 남을 정도로
빗치씨랑 같이 있을 수 있잖아
그건 걱정 안해도 돼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7
나로서는 꽤 전진한 것 같은데
주변에서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건가?
또 한 동안 구질구질하게 고민할 것 같아 조금 무서운데・・・
2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8:50.19 ID:ubt2NNXYO
근데 기린의 카와시마 닮았으면 인기 많을 것 같은데
2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2:03.71 ID:WAbFk/IL0
>>268
21년간의 인생 중에 지금까지 인기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2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54.46 ID:Imi4zAcT0
동정이지만 알 것 같아
섹○하게 해준다면 좋아ㅋㅋ라는 사람은 있지만
단지 하고 싶은 것 뿐만 아니라
스킨십도 하고 달콤한 시간도 보내고 싶은 거지
계속 감정이 매마른 관계는 괴로워
2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5:45.22 ID:WAbFk/IL0
>>280
그런거지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오항에서 섹○하면
다른 남자들 앞에서도 이런 식으로
흐트러지나 하면서
묘한 현실감에 주저앉을 것 같아
2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19.52 ID:27eEXCaT0
플라토닉 러브로 어디까지 사귈 수 있으려나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2
애초에 그냥 친구 같은 느낌으로 반년간 같이 놀았지만
내가 고백하자 그 때부터 섹○ 운운하기 시작한거야
그 때부터 나도 알 수가 없어졌어
2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58.72 ID:8MTlIKScO
기린남의 탄생이다
바다 편
…完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4
음, 확실히 바다 편이지ㅋㅋ
2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5:49.34 ID:KpmNhMku0
기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1:17.99 ID:Mc4IwNjKI
그녀를 어떤 시선으로 볼지
성인처럼 보는 건 니 멋대로지만 그녀로서는
옆에 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이를 원하는 걸지도 몰라
니 이상이나 신념도 중요하지만 그녀의 시점도 생각해줘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8
그게 말이죠・・・나도 그걸로 고민이에요
3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7:49.41 ID:WAbFk/IL0
랄까 나 같은 동정 보고 부끄럽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그러지마ㅋㅋ
내가 조금 색다른 것 뿐이니까ㅋㅋㅋㅋ
3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18.88 ID:/fz3F4860
>>311
나 동정이지만 이 스레 보고 >>1 같은 동정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3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24.37 ID:WAbFk/IL0
>>317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으면 어려울거야
나도 빗치씨 좋아하기 전에는 섹○ 섹○ 거렸지만
지금도 섹○에 대한 욕구 자체가 없는 건 아니니까
아, 참고로 나, 좋은 목소리는 아닙니다
3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35.54 ID:KpmNhMku0
>>311
아니 아니, 서투른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을 속이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기지도 않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너는 멋져
일단 좋아하는 애로 동정 졸업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좋아했나?라며
자신 없어지기도 해ㅋㅋㅋㅋㅋ
3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4:19.48 ID:WAbFk/IL0
>>318
그런 건가・・・
난 중학생 때부터 여자애와 섹○할 수 있는
기회 조차 없었으니까ㅋㅋ
3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9:33.13 ID:W37TBLdj0
>>1
넌 전혀 부끄럽지 않아
쇼와(昭和)나 다이쇼(大正) 시절의 남자가 갖고 있던
야마토 혼(大和魂)을 갖고 있어
여자 상대로 눈물 흘리는 건 부끄럽지만
3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08.62 ID:WAbFk/IL0
>>313
그러게ㅋㅋ그 때 울은 건 정말ㅋㅋ
부끄럽고 부끄러워서ㅋㅋㅋ
3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37.52 ID:27eEXCaT0
23 넘겨놓고 동정인 나는 어쩌면 좋지
이미 플라토닉 러브르 추구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왔어. 맥주 사올게
3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5:58.39 ID:69+7cB4e0
왠지, 멋지지만 아직도 동정인 내 친구 닮았어・・・
그녀석과 함께 가장 좋은 졸업을 했으면 좋겠어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28
그 친구와는 한번 술 마셔보고 싶네ㅋㅋ
3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3:17.61 ID:KpmNhMku0
>>338
전 스레의 빗치 선배를 떠올려
남편은 거의 동정였으니까 자기도 공략됐다고, 했잖아
그런 걸로 짜증 낼 사람이면
일부러 바다 가자고 안해ㅋㅋㅋㅋ
3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06.87 ID:WAbFk/IL0
>>341
그런가・・・・・응,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나중에 풀 죽지 않을 정도로만ㅋㅋㅋ
암튼 빗치씨가 짜증 안 내도록 조심해야지
3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6:29.33 ID:KpmNhMku0
아무래도 상관 없는데・・・
남자 ONLY(추정)으로 사랑 이야기(훗)하는
우리들도 참 토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7:28.35 ID:oqkdf43z0
>>329
기린남과 러브스토리 VIPPER 인가
나쁘지 않네
3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7:40.52 ID:OcticrIF0
거절하는 나 멋져 라고 동정은 생각할 법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다 눈에 보이는거지
3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11.01 ID:MN4aX76LO
>>332
쾌락에 져서 원하지 않는 애가 생기는 것보다는 낫지
3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1:27.23 ID:WAbFk/IL0
>>336
섹○는 하고 싶어. 나도 건전한 남자라・・・
그래도・・・응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32
아니, 난 반대로 거절하는 나 멋없어 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빗치씨한테 그 모습이 마이너스였겠구나
3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8:04.33 ID:C2YSN9SDO
따라잡았어 >>1 수고
다음 알바 정했어?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33
다음주, 닭꼬치 가게 면접 보러 갈거야
3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09.65 ID:WDGJj3CR0
좋은 직장 정해져서 어떻게든 섹○하고 싶고
다른 남자한테는 뺏기고 싶지 않으니까
결혼해줘 라고 말하는게 가장 빨라
앞으로 1년 남았다면 상대도 진지하게 결혼하고 싶을 나이이고・・・
문제는 >>1의 부모이려나
3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26.66 ID:WAbFk/IL0
>>351
그러게・・・역시 경제력이 있어야지
F랭이지만 힘낼게 F랭 나름
그 부분이 가장 불안해
우리 부모라면 별로 신경 안 쓸거야ㅋㅋ
3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42.70 ID:AxLrgyDX0
암튼 가끔씩 불러서 놀러가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좋은 느낌이 됐을 때 분위기 파악해서
안거나 키스하거나 가슴 주물러 보면
그 다음은 될대로 되겠지
3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26.66 ID:WAbFk/IL0
>>352
응, 앞으로도 놀러는 가고 싶어
3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33.59 ID:OcticrIF0
전형적인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다
남성적인 매력 전무
3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1:55.66 ID:WAbFk/IL0
>>356
제기랄ㅋㅋㅋㅋ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아줘ㅋㅋㅋㅋㅋㅋ
3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1:25.12 ID:W37TBLdj0
현실
면접관 "전의 알바는 어째서 그만두셨나요?"
3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2:49.14 ID:WAbFk/IL0
>>358
아마 괜찮을・・・거・・・야 !
3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4:46.39 ID:W37TBLdj0
>>365
그러게
힘내라
가능하면 알바가 아니라 정사원이나 공무원 되버려
3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3:42.06 ID:Vq6wZBuV0
지금 왔어 한 줄
했어?
3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05.70 ID:WAbFk/IL0
>>368
안 했어요
3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59.14 ID:Vq6wZBuV0
>>374
그럼 일단 해둬
안 하는거에 니 사랑이 진짜인지는 알 수 없으니까
3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9:45.17 ID:WAbFk/IL0
>>381
무슨 말이야? 난 그걸 모르겠어・・・
4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5:14.36 ID:Vq6wZBuV0
>>386
모르겠지? 그러니까 하라는거야
현자 타임 들어갔을 때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
3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3:45.22 ID:OxR5/eqL0
순정동정진지 남자가 빗치한테 반해서
빗치는 다른 남자랑 실컷 했는데
그러면서도 순정군은 자기를 바라볼 것을 기다리고
그리고 빗치가 인생에 지쳤을 때
나한테는 순정군 밖에 없어 ! 가 되어서
빗치랑 맺어져서 해피 엔드
라는 드라마가 옛날에 있었어
음 힘내라
3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05.70 ID:WAbFk/IL0
>>369
뭐야 그 드라마
빌려올래
3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47.38 ID:+UusyUtL0
>>369
실사 극장판 스파이더맨이 그런 느낌였지
3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1:28.98 ID:OxR5/eqL0
>>369인데
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 주역인
해피 매니가(ハッピーマニア)
라는 드라마야
4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4:54.74 ID:WAbFk/IL0
>>395
고마워, 빌려올게
이나모리 이즈미 엄청 좋아해요
비치 보이즈 시절이라든지 정말 팬이에요
3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08.65 ID:N0PJ0DNP0
지금부터는 1의 연애관이나 상대의 연애관을
여러가지 맘껏 얘기해보는게 좋을거야
그래서 서로 못봤던 부분도 볼 수 있고
보이던 부분은 더욱 잘 보이게 될거야
그걸로 상대가 납득하고 바라볼 패턴도 가능해
넌 꽤 순정남이니까 그걸 싫어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야
암튼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얘기해
3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2.70 ID:WAbFk/IL0
>>378
응, 그럴게
하지만
※ 아닐까? 미남의 자신감을 원할 때도 있어
3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13.94 ID:h9CVd0Y40
>>384
>※ 아닐까? 미남의 자신감을 원할 때도 있어
이런 말 빗치씨한테 해볼 수 있음 해봐
4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3:44.36 ID:WAbFk/IL0
>>389
못해・・・・・
참고로 빗치씨가 좋아하는 연예인 물어봤더니
리버 페닉스 라고 대답했어
너무 참고 안되서 웃을 수가 없어
외모는 신경 안 써도 되는 건가・・・
4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4:00.66 ID:9m9LuDMgi
>>384
옛날에는 누님도 진짜 사랑을 했을 거야.
하지만 여자는 그런 걸 잘 안 꺼내니까
단순히 과거는 좋은 추억 ! 정도로 생각할거야.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서, 현재의 누님이 있는거니까.
누님을 좋은 여자로 자라게 만들어준 과거의 남자들한테 감사 !
정도로 생각하고 넘겨.
4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6:02.99 ID:WAbFk/IL0
>>403
우오오오오・・・그그그그그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가
나도 아직 아직 애니까・・・지금 바로는 어려워
3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17.91 ID:9m9LuDMgi
25 지난 무렵부터, 일일이 순서를 밟아가며 사귀는게 귀찮아졌고,
섹○에 대한 내 생각이 가벼워진 것 같아.
옛날에는 한번 할 때마다 마음과 애정이 들었고,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뭐 상관 없지 싶어.
누님 같은 생각의 20대 후반은 꽤 있지 않을까.
딱히 빗치가 아니여도
3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2.70 ID:WAbFk/IL0
>>379
그러고 보니, 빗치 누나도 진짜 사랑을 했으려나
지금은 안 듣고 싶어ㅋㅋㅋ
3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9:45.79 ID:AdC0VAvB0
너무 현실충이잖아
이런 전개를 VIP는 원하지 않어
3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40.51 ID:WAbFk/IL0
>>387
그렇지 않을 거・・・야
4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3:49.67 ID:31fKV0aV0
키스했으면 VIP에서 나가 이 중고 자식아 !
4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6:02.99 ID:WAbFk/IL0
>>402
아직 새삥인 고●라 용서해주세요
4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7:01.65 ID:WDGJj3CR0
・취직 활동 너무 바빠서 연락 못했더니 어느 새 남자친구 생긴다
・잘 취직했지만 지방으로 파견되서 "바이바이ㅋ"
・위 둘을 클리어해서 결혼까지 골인
하지만 2~3년만에 상대가 질려 이혼을 꺼냈는데
1이 허접이라 "좋아하지만 나랑 있으면 불쌍하고"라며 위자료 없이
결혼력과 아이만을 남긴 채 인생 노화 모드 돌입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것들이 될 가능성 꽤 높다고 생각해
하지만 1이 힘냈으면 좋겠다는 것도 진심
4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42.66 ID:WAbFk/IL0
>>414
이봐・・・・・・・・・・・・
아니 난 원거리가 되더라도 힘내고 싶지만 빗치씨는 말이지・・・응
랄까 세번째 항목 시점에서 상기 쓸 필요 없었잖아아아아아
4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31.22 ID:WDGJj3CR0
>>420
25살 기혼자의 의견으로서 참고해
나도 동정 잘못 줬다가 환상을 맛봤으니까ㅋ
4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37.20 ID:h9CVd0Y40
>>414
빗치씨한테 고백해서 (제3자가 보더라도 성공률 1할 보다 적음)
차여서 "다가가지 말 걸"라는 마인드로 사귈거면
솔직히 그 전에 끝날거야
4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3:45.32 ID:WAbFk/IL0
>>430
그치
사실, 지금 이 상황이 존재하는 것도 요구사항 덕분이지
4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6:30.58 ID:WDGJj3CR0
>>430
사귀었는데 헤어질 루트로는
・사귀었지만 너무 빠져서 학업이나 취직 활동 실패
→한심하고 동등한 입장이 아니니 거리를 두기 시작
→자연 소멸
・사귀지만 자학 전개 중인 1한테 "그럼 섹○해보면 되잖아"
→동정 졸업
→더욱 속박
→차인다
→"나, 더럽혀졌어・・" 속성 추가로 더욱 귀찮은 남자로
같은 걸 생각했습니다
4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8:18.53 ID:WAbFk/IL0
>>446
전부 부정할 수 없는 나 안습
4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3:34.72 ID:WDGJj3CR0
>>452
나도 한 때 동정 고집하던 남자라 니 사고 패턴 예상할 수 있어 !
내가 알고 있다고 할까 내가 결혼한 유일한 성공 패턴이
취직해서 기반을 만든 다음에 상대가 약해졌을 때
사귀면서 결혼까지 라는 수단을 골랐으니 부디 참고해줘
4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6:13.94 ID:WAbFk/IL0
>>467
그렇군・・・
초라해지기 전에 교훈으로 삼을게
머리 구석에 잘 넣어둘게
4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00.28 ID:RFS7QXVvO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입 안이 새콤달콤해ㅋㅋㅋㅋㅋㅋㅋㅋ
4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50.75 ID:MN4aX76LO
스레로서는 완결했으니까, 이후로는 별로 안 땡기네
4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44.84 ID:WAbFk/IL0
>>421
빗치 누나가 결혼하면 스레 세울지도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는 너네들 실컷 밥맛이 꿀맛이다 해줘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 못 웃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9:07.11 ID:8cIM8n6a0
"S●X하고 싶은데"
이 대사는 꽤 해도 되는 말
"메일주소 알려줘"와 같은 용도
여자는 의외로 이걸 불쾌하게 여기지 않어,
OK이면 할 수 있고, 아니면 "싫어ー☆"로 끝나
4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0:12.29 ID:27eEXCaT0
>>422
아직은 가슴 주무르게 해주세요 가 낫지
4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4:43.45 ID:8cIM8n6a0
"빗치씨한테 남자친구 생기면 싫어요 !"
솔직히 이건 먹힐거야
4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6:19.63 ID:WAbFk/IL0
>>437
그거 고백하기 전부터 꽤 얘기했어
왜 싫은지까지는 얘기 안했지만
4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7:41.35 ID:Imi4zAcT0
왠지 그거야
여자였으면 엄청 귀여웠을텐데
우리들
4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8:22.25 ID:WAbFk/IL0
>>476
왠지 웃었어
어제의 나도 여자였으면 귀여웠을지도
4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7:49.91 ID:fE9lBK3E0
설마 여자와 접촉하는게 이번으로 마지막일거라고는
이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4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9:16.39 ID:KpmNhMku0
이 시간에 VIP에서 연애 이야기(훗)하는
녀석들이 귀여울 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4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1:44.09 ID:KpmNhMku0
얼른 아무나 "기린남과 연상 빗치"라는 제목으로 소설 내라ㅋㅋㅋㅋ
4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2:41.95 ID:WAbFk/IL0
>>484
그런 게 일어날 수 있다면
난 인쇄 수익의 반을 카와시마한테 줄게
4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1:51.85 ID:WAbFk/IL0
빗치씨 저래 보여도 요리 맛있는 점이 또 좋은 점이야
(요리의) 외견이 징그러워 보이지만 맛있다고 할까
근데도, 볼링은 엄청 못해
다츠도 그렇고
아, 노래는 잘 부르더라
하하・・・
4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2:41.32 ID:Imi4zAcT0
안 좋아하는 남자가 놀자고 하면 싫어하려나
4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3:49.57 ID:s427bJYjP
>>488
그걸 신경 쓰니까 안 됀다는거야
뭐가 어찌됐든 즐길 생각을 안하고
4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5:02.58 ID:Imi4zAcT0
>>492
다음에 전화로 불꽃 보러 가자고 해볼게
5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6:45.85 ID:s427bJYjP
>>495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벽을 넘을 수 있는게 연애야
힘내라
4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3:20.07 ID:Imi4zAcT0
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5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54:44.38 ID:TV/urIdL0
이봐 이봐 이건 >>1의 망상 스레지?
진지하게 레스 해도 되는 거냐 이봐
5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56:27.38 ID:WAbFk/IL0
>>507
망상이라면 지금쯤 좀 더 제대로 된 전개가 됐을거야ㅋㅋ
진지하게 레스해주면 고맙겠어
5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1:00.16 ID:Imi4zAcT0
말로는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도 자신이 가장 소중한거지
5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2:53.50 ID:WAbFk/IL0
>>518
맞어
상처 받는게 무서워
5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6:05.63 ID:iG9HdPOt0
동정 소중히 지켜왔으니까
이번처럼 울 정도의 감동으로 동정 졸업했으면 좋겠어.
후회하지 않도록 힘내라 !
5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6:38.89 ID:WAbFk/IL0
암튼, 나는 이쯤에서 내일을 대비해 잘게요
오랫동안 고마웠어
힘낼 수 있을 만큼 힘내볼게요
용기를 줘서 고마워
잘 자 ! ノシ
시간이란 의외로 빨리 가는 법이라
이것 저것하다가 시계를 보니 이미 3시가 지났다
여러가지 생략한 행동도 있지만
그래서, 서로 취기는 꽤 깼지만 음주 운전은 그래도 안 되기 때문에
또 바다 가게 되어서 같이 아침해가 뜰 때까지 뒹굴거렸다
빗치 누나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밌었어
그래서, 기억나는 한 써볼게
빗치 ">>1군 있잖아, 연상 좋아해?"
나 "나이는 별로 신경 안 써요. 극단적으로 차이나지만 않는다면"
빗치 "그럼, 5살 위인 나는 허용 범위인거네ㅋㅋ"
나 "허용 범위 정도가 아니라, 허용 대상입니다"
빗치 "그런가. 있잖아, 나 >>1군하고 노는 건 즐거워ㅋㅋ"
나 "아 네"
빗치 "내 마음이 (>>1군을 향해) 돌아보게 될 때까지 기다린댔잖아?
그런 오오라가 전부터 엄청 전해졌고, 꽤 무거웠어ㅋㅋ
하지만 >>1군만 좋다면, 또 놀아줘"
나 "어, 그러니까・・・무슨 뜻이죠?>"
빗치 "아니,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는 거야ㅋㅋ
거기까지 책임은 못지겠지만. 그래도 놀자고. 알았찌"
나 "그럼, 저 계속 힘내도 될까요?"
빗치 "아ㅋㅋ그래 힘내라 힘내"
이 이야기할 때의 얼굴이 너무 귀여웠어
1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6:30.16 ID:pxv/+irP0
>>175
제기라아아알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9:35.40 ID:MPeubZEV0
>>175
가능성 있어보이네.
너의 의사는 전달됐지만 믿음직하지 못하니까
빗치도 한발자국 더 내딛을 용기가 안나는거야
그런 가벼운 여자는 믿음직한 남자를 원하니까
근육 트레이닝해서 근육맨이 되자
3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34.62 ID:W37TBLdj0
확실히 >>1은 다른 동정과 달라
왠지 순정동정의 오오라를 지니고 있으니까
가능할거야
>>175 이미 엄청 반한 것 같은데
이미 시간 문제야
1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5:44.99 ID:KpmNhMku0
전스레 보면 연애 경험자는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오늘대로 또 다른 것 같네
1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48.50 ID:MN4aX76LO
>>176
역시 어느 한쪽이 진지해지면,
진지한 흐름으로 바뀌는 법이지
1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6:57.21 ID:KpmNhMku0
꽤 무겁게 느껴지면서도,
그걸 표시하지 않고 놀아준 빗치씨・・・
정말 좋은 여자네 ! ! ! ! ! !
1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7:03.12 ID:VXx4WOX90
누님 너무 귀엽잖아…내일부터 알바 찾아봐야지
1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7:17.24 ID:kOc2BOUi0
빗치도 고민했겠지.
그건 이미 스레 세울 정도로.
1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27.15 ID:mFC7YRpW0
여자친구는 무리지만 파트너는 되줄게 라는 건가
좋은 빗치잖아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48:37.65 ID:TMlc8FwX0
>>1 부러워…폭발해…
빗치인 누나 친구한테 덮쳐져서
동정 바이바이한 나는 너무 슬퍼서 웃었어…웃었어………
1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0:27.26 ID:MN4aX76LO
>>186
그건 그거대로 대단한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의미로
1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2:25.04 ID:WAbFk/IL0
그래서, 아침해가 뜨는 걸 보고・・・새벽부터 조금 걸었어
차로 들렸던 편의점에 가서, 아침을 적당히 사먹었어
빗치 누나는 부자덮밥과 핫도그 샀어
그리고 다시 돌아와・・・바닷바람 즐기면서 밥을 먹고
시간적으로도 슬슬 돌아갈 분위기였어
빗치는 조금 졸려보였고, 오늘은 이걸로 해산인가
해서 돌아오는 길에도 전과 마찬가지로
엘레카시의 오늘 밤의 달처럼 이 흘렀어ㅋㅋ
만약 빗치씨와의 사랑이 완전히 실패로 끝나면
난 아마 죽을 때까지 이 곡을 듣지 못할 기분이 들어ㅋㅋㅋ
그래서 집까지 데려다줘서,
차에서 내리기 전에 똑똑하며 어깨를 두드렸어
뭐지? 하면서 돌아보니까 볼에 푹하면서 손가락을 꽂았어ㅋㅋㅋ
뭐야 드라마 같은 짓하는거냐ㅋㅋ라고 생각하면서도 데레데레인 나
빗치씨는 좋은 표정을 보이면서
빗치 "알바 찾으면 연락해라"
나 "아ー・・・네ㅋㅋ알겠어요"
빗치 "그래서, 첫 월급으로 나한테 밥 쏘기다"
나 "에ㅋㅋㅋ진짜로요ㅋㅋ"
빗치 "진심이야, 기름값ㅋㅋ그럼, 또 놀자.
재밌었어"
이 때 재밌었다는 말이 너무 기뻐서,
방으로 돌아가 떠올리다가 울 것 같았어
보고 이상입니다. 그 뒤로 빗치씨한테는 고맙다고 메일 보내뒀습니다
얼른 새 알바 찾고 싶습니다 !
1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07.97 ID:MN4aX76LO
>>194
너 좋은 녀석이네, 멋져
욕망에 지지 않을 것 같은 이런 남자가 되고 싶었어・・・
2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4.63 ID:WAbFk/IL0
>>199
아니아니, 그런 거 없어ㅋㅋ
나는 스스로도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해
입으로는 그런 뺀질한 말을 하지만
실제로 용기가 없었던 것도 있고
2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24.20 ID:MN4aX76LO
>>207
거기서, 아아 그래 라고 대답 안하니까 좋아하는거야
한심하지만, 쉽게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건
자제가 먹히는 것도 있으니까 훌륭하다고 생각해
멋져
2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6.54 ID:WAbFk/IL0
>>214
그렇게 얘끼해주니까 자신 가질 수 있어서 기뻐, 고마워
하지만 나 정말, 그냥 여자 같은 녀석이니까ㅋㅋ
2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6:26.55 ID:pxv/+irP0
>>194
수고
그 뒤 답장은 왔어?
2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36.71 ID:WAbFk/IL0
>>205
답장 왔어. 랄까 한참 전에 왔지만
평소처럼 평범한 답장였어
하지만 그게 반대로 기뻤지
215:わふー ◆wahuu.1qww :2011/07/28(木) 00:59:35.86 ID:bOyKDg1R0
>>210
그럼 요구사항 메일이군ㅋ
2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6.54 ID:WAbFk/IL0
>>215
그만해ㅋㅋㅋ
나 진심으로 요구사항 메일 증오하니까ㅋㅋㅋ
2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0:16.40 ID:nsgK3IKk0
>>210
아까…메일…?
그 뒤는 알겠지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3:13.98 ID:WAbFk/IL0
>>217
봐줘ㅋㅋㅋ
2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01.91 ID:KpmNhMku0
>>210
좋아 좋아, 그걸 듣고 안심했어
몇년이 걸리더라도, 너가 언젠가 행복한 동정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할게 ! !
1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4:14.89 ID:WAbFk/IL0
모처럼 스레도 세웠고
빗치씨에 대해 여러가지 질문 있으면 대답할게
없으면 그대로, 스레 떨어뜨려주세요
두번이나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4:43.55 ID:KpmNhMku0
>>1 수고 ! ! 3일간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 ! !
・・・그래서, 넌 앞으로 어쩌고 싶어?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39.30 ID:WAbFk/IL0
>>198
관계로서는 변함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빗치씨가 내 마음을 알아준 시점에서는 전진이려나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
역시 빗치씨가 좋다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먼 미래 이야기지만, 이대로 순수히 놀 수 있다면 싶어
2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6:26.74 ID:KpmNhMku0
>>201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
물론 섹○에 관해서도 니 의견에 타협은 없다, 로 좋은거지?
2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36.71 ID:WAbFk/IL0
>>206
없지
난 내가 상처 받을까봐 도망치는 부분도 있으니까
내 성격상, 아마 유혹에 넘어가면 내 자신을 증오할 것 같고
2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5:48.43 ID:UAsNWLMX0
이제 뭐든 됐으니까 >>1의 동정 퓨어 고● 업
2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4.63 ID:WAbFk/IL0
>>202
봐줘ㅋㅋ
2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7:07.73 ID:loz5rXAZ0
아저씨한테는 너무 새콤달콤했어
2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12.34 ID:MN4aX76LO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훌륭한 남자야
이런 남자를 동경했어・・・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8:54.99 ID:SfpBx/hk0
>>1
나도 이런 동정이 되고 싶어.
2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01.44 ID:DLnx2N920
하지만 무겁지
누나 입장에서 보자면 어떻게 다뤄야할지
알 수 없는 작은 동물일거니까
2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0:59:54.86 ID:WAbFk/IL0
>>212
자각은 하고 있어
그런 내 자신이 싫어서,
그걸 전부 포함해서 눈물이 난거니까ㅋㅋ
2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10.56 ID:MN4aX76LO
>>212
음 확실히 가벼운 편이 편하긴 하겠지만
2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0:31.96 ID:kOc2BOUi0
좋아.
막 29가 된 내가 심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보지.
2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41.26 ID:MPeubZEV0
>>218
연장자의 조언 두근두근
2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7:06.98 ID:kOc2BOUi0
>>224
1주일 정도 연락 끊어봐. 답장도 안하도록.
2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8:23.15 ID:KpmNhMku0
>>236
아니・・・빗치 누나 타입 상 그건 역효과 밖에 안 될텐데ㅋㅋㅋㅋㅋ
2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06.08 ID:oqkdf43z0
>>238
동감
여기까지 왔으니까 이제와서 밀고 당기기는 역효과지
2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21.08 ID:WAbFk/IL0
>>238에 동의합니다・・・
2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05.43 ID:3v0y3euM0
스레 세울 정도의 이야기인가?
>>1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자기 방침을
빗치 상대로 밀어붙이고 있는 것 뿐이잖아?
일기장에라도 써
2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3:13.98 ID:WAbFk/IL0
>>220
애초에 시작은 차였기 때문에 스레 세웠어
물론 그것 조차 세울 정도의 내용이 아녔을지도 모르겠지만
차였고 오늘밤은 마시자 너네들 이라는 내용으로 세웠어
그게 왠지 잘 풀려서 이런 느낌의 내용이 됐지만
보고 스레를 원한다고 해준 사람이 있어서 세웠어
2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1:23.66 ID:CFkR+7CD0
그 뭐야…
나이 먹고 섹○하거나 연애하거나
여러 경험을 통해 지금의 깨끗한 마음이
바보 같아질 수도 있으니까
지금은 그 마음을 소중하게 가꿔라
나도 옛날에는 순정 하트로 지냈지만,
지금은 여자한테 숨어 아나니 하고 그러니까 !
2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4:11.28 ID:WAbFk/IL0
>>223
지켜내고 싶어
솔직히, 나 빗치 누나로 못 뽑아
그건 그거대로 조금 고민
2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5:53.77 ID:oqkdf43z0
>>228
고민 안해도 돼
정말로 소중하다면 못 뽑기 마련이야
2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4:51.21 ID:oqkdf43z0
좋은 스레야…
왠지 가슴이 큥했어
진지하게 레스하자면 >>1은 충분히 전망이 좋고
빗치 누나한테도 꽤 먹혔을거야
아마 츤데레니까 >>1의 성실함이 기뻤지만 말못한거야
아마 잘 풀릴거야
너 멋져
2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5:01.76 ID:PV5iR28t0
알 것 같애 >>1의 기분
난 고백하고 반년만에
정식으로 사귀게 되어서 섹○했어
쾌락보다 행복함으로 가득했어
지금 시기에 사소한 걸로
심장이 으깨질 만큼 괴로웠던 시절도 있었어
맞다, 연애 중인 심장은 고환가 같은거야
2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49.98 ID:MN4aX76LO
>>231
음 >>1의 이야기지만, 이 스레가 훌륭했던 건
마지막까지 안 했기 때문이지만
2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56.30 ID:WAbFk/IL0
전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하지만 포기할 수 없으니까 힘낼 수 밖에 없고
그러니까 지금까지대로 힘내려고 생각해
단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거절만 하면) 짜증낼 것 같아 무서우니까,
그 부분 조절하기가 조금 어렵지만
>>231 같은 사례를 들으니까 왠지 기뻐지네
2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6:58.66 ID:CFkR+7CD0
>>231
너 얼마나 고환 아팠던거야
2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8:41.57 ID:gNzDVdF+0
>>1은 아이치(愛知)현 아니지?
2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09:55.07 ID:WAbFk/IL0
>>240
아니야. 토후쿠(東北)임다
그 이상은 봐줘
2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2:42.16 ID:gNzDVdF+0
>>244
그러고 보니 전 스레에 있었지
3일 전이라 까먹었어
2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1:52.92 ID:WAbFk/IL0
하지만, 미인 상대라 가끔 자신을 잃고 우울해지니까 곤란해
나 같은 걸 상대 해줄 리가 없잖아 라든지
만약 사귀더라도 안 어울리지 않을까? 라든지
그런 게 가끔 생각이 나
2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3:57.52 ID:KpmNhMku0
>>249
아니 아니, 그 미인한테 키스도 받았고
가슴도 만지게 해줬잖아 !
동정 주제에 ! ! !
그 이상 어떤 자신이 필요해・・・?
2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5:08.99 ID:WAbFk/IL0
>>254
하지만・・・누구한테든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엉덩이가 가벼운 건 사실이고
나라서 인 건 아니잖아 ?
허용범위도 넓을 것 같고
2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7:26.10 ID:KpmNhMku0
>>259
그래도, 그 순간만은 "너만을 위해" 시간을 내줬잖아
뭘 믿을지는 너 나름이지만
2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9:23.83 ID:MN4aX76LO
>>264
니 말대로야
하지만 동정은 이럴 때 지나치게 생각하는 법이지
알고는 있으면서ㅋㅋㅋㅋㅋ어째서일까ㅋㅋ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4
아아・・・그러게
정말 아무래도 상관 없을 상대한테
시간 내주거나 밥을 같이 먹거나 하진 않을거니까
그런 걸 생각해보면 조금 기뻐질지도
확실히, 맞는 이야기야・・・
2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03.92 ID:KpmNhMku0
>>273
고민해도 돼, 동정이잖아
너의 신념만은 지켜 !
그리고 빗치씨를 계속 좋아하는거야 !
그걸로 광명이 보이지 않을 리가 없어. 힘내 !
2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55.17 ID:WAbFk/IL0
>>278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은
빗치씨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을 서둘러
선을 보지 않을까 하는거야ㅋㅋ
왠지 그런 사람은, 연애와 결혼을 완벽하게 따로 생각하지 않을까?
2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52.99 ID:KpmNhMku0
>>281
그 때는 또 그 때 스레 세우고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의 지혜를 총집합해서
맞선을 없애줄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3
고마워ㅋㅋㅋ
2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0:30.82 ID:h9CVd0Y40
>>291
사귀고 있다 하더라도 한 사람의 남자한테
속박당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좋아하지도 않은 남자랑 한지붕 아래에서
공동생활 따위 하고 싶을 리가 없을 것 같은데
그 정도로 결혼 원할 정도로 남자한테 매달리는 타입으로는 안 보이는데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7
아・・・그런가 알겠어
확실히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다
랄까, 결혼하자마자 이혼할 것 같은데ㅋㅋ
3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6:29.24 ID:pxv/+irP0
>>306
만약 그 상황에서 울면 또 차 안에서의
한심했던 상황이 되풀이 된다
3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11.29 ID:Mc4IwNjKI
>>306
너한테 소중한 건 뭐야?
물론 너의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다는 건 좋아
그녀도 너의 그런 순수한 면에 반하고 있었을거야
너의 신념 보다 너의 그녀한테의 마음을 소중히 해
3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4:19.48 ID:WAbFk/IL0
>>321
나한테 소중한 건 뭐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
빗치씨의 빗치스러운 부분 떠올리면 우울해지는 일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건 지금의 빗치씨인거지, 응
3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07.66 ID:Mc4IwNjKI
>>326
다르게 보자면, 질투인거지
빗치씨의 다른 남자한테의 대응 말이지
그게 너의 좋은 점이면서도, 독선적인 부분이기도 한데
하지만 그걸 포함해서, 빗치씨가 좋아하는 건 확실하니까
소중히 여기면 돼, 너의 마음
3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1:27.23 ID:WAbFk/IL0
>>334
질투심이 대단한 것 같애
그거야말로, 전에 빗치씨랑 한 녀석들이라든지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화가 날 정도야
응, 고마워・・・
3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47.23 ID:Mc4IwNjKI
>>340
자기 분석을 할 줄 아는 어른이네
그런 점이, 그녀한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
마음이니까 말로 표현하는 건 어렵겠지만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고
가치관이나 연애관의 차이도 있으니까,
좀 더 너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
3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49.68 ID:WAbFk/IL0
>>348
너무 전하기만 해서 짜증 안내도록 힘낼게ㅋㅋㅋ
아니, 이미 무거워하고 있지만・・・
무겁다고는 생각하면서도 놀아준다는게 대단하지ㅋㅋ
3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2:25.16 ID:KpmNhMku0
>>354
조금은 무겁더라도, 그걸 포함해서
"그래도 놀자. 알았지"
"아ㅋㅋ그래 힘내라 힘내"
라고 얘기해줬잖아? 자신을 갖고 힘내 !
3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4:21.45 ID:WAbFk/IL0
>>363
힘내 라고 말해준게 정말 구원 받았어
그러니까 힘낼 생각이 든거고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지만, 기력은 흘러넘쳤어
전까지 처녀파였던 내 자신이
빗치한테 반하다니 정말 신기해
인생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거야
3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7.93 ID:+UusyUtL0
>>371
NTR속성이 생긴 건 아닐까?
상대가 연상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부분도 있을지도
반대로 연하에 빗치면 싫지?
3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40.51 ID:WAbFk/IL0
>>385
기본적으로 빗치는 싫어했는데ㅋㅋ
연하는 물론 싫지만 반말인게 싫어ㅋㅋ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2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1:44.64 ID:oqkdf43z0
>>287
>>1에게 한가지 조언하자면
더 이상 구질구질하게 자기 걱정하는 건 그만해
상처 받는 것도, 가지고 놀고 버려질지도 라는 것도,
결국 너 자신만을 소중히 하는 것 뿐이잖아?
그것보다
누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줘
상처 받는다 하더라도 누나한테 고백한 남자가 한명 늘었고,
누나의 자신감을 보태준게 된거고
갖고 놀다가 버려진다 하더라도
그걸로 누나의 미소가 하나 더 늘었다면 기쁜 일이잖아
내가 좋아함으로써 누나한테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됐다면
어떤 결말이 오더라도 절대로 후회하진 않을거야
힘내 !
3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3:36.85 ID:KpmNhMku0
>>299
너・・・낭만주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상관도 없고 지금 연애도 하고 있지 않는
내가 감동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9
읽다가 눈물 나왔잖아ㅋㅋ그만해ㅋㅋ그만해줘ㅋㅋㅋ
30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3:40.58 ID:+UusyUtL0
>>287
한가지 얘기해두자면,
23살 지나서 사귀는 것보다 먼저 섹○하는게 보통이야
그러니까 상대도 단순히 섹○ 좋아하는 빗치가 아닐 수도 있어
지금부터는 상대를 빗치 취급하는 걸 그만해
그게 원인이 되어서 싸울 가능성도 있으니까
3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04.15 ID:KpmNhMku0
>>304
23 지나면 그런 여자도 늘지만 결코 「보통」은 아니지ㅋㅋㅋㅋㅋㅋ
31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08.37 ID:+UusyUtL0
>>305
고백하고 사귀는 패턴은 사회인이 되면 드물어진다
너가 그걸 선호해도 상대가 그런 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32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2:22.89 ID:oqkdf43z0
>>315
반대로
관계를 확실하게 하지 않은 채
S●X로 달려드려는 남자를 경멸하는 여자도 있어
일단 S●X를 중요시 하는 여자가 타입이라면
털털하게 진행하면 되고
S●X 보다 연애를 중요시하는 여자가
타입이라면 신중하게 나가면 돼
너 좋을대로 해
2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7:37.20 ID:CFkR+7CD0
하지만, 이건 우리들 추남이 >>1을 인도하다가
빗치씨한테 차이면 그 뒤로는 알 바 아닌거지
그걸로 OK?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6
나도 미남은 아니라니까
2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8:22.92 ID:kOc2BOUi0
이 상황 그대로 만족하는거야?
결국 1의 정신이 깎이는 것 뿐인데・・
2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9:25.45 ID:KpmNhMku0
>>267
깎인 부분을 치료하고도 남을 정도로
빗치씨랑 같이 있을 수 있잖아
그건 걱정 안해도 돼
2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1:00.18 ID:WAbFk/IL0
>>267
나로서는 꽤 전진한 것 같은데
주변에서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건가?
또 한 동안 구질구질하게 고민할 것 같아 조금 무서운데・・・
2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18:50.19 ID:ubt2NNXYO
근데 기린의 카와시마 닮았으면 인기 많을 것 같은데
2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2:03.71 ID:WAbFk/IL0
>>268
21년간의 인생 중에 지금까지 인기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2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3:54.46 ID:Imi4zAcT0
동정이지만 알 것 같아
섹○하게 해준다면 좋아ㅋㅋ라는 사람은 있지만
단지 하고 싶은 것 뿐만 아니라
스킨십도 하고 달콤한 시간도 보내고 싶은 거지
계속 감정이 매마른 관계는 괴로워
2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5:45.22 ID:WAbFk/IL0
>>280
그런거지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오항에서 섹○하면
다른 남자들 앞에서도 이런 식으로
흐트러지나 하면서
묘한 현실감에 주저앉을 것 같아
28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19.52 ID:27eEXCaT0
플라토닉 러브로 어디까지 사귈 수 있으려나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2
애초에 그냥 친구 같은 느낌으로 반년간 같이 놀았지만
내가 고백하자 그 때부터 섹○ 운운하기 시작한거야
그 때부터 나도 알 수가 없어졌어
2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4:58.72 ID:8MTlIKScO
기린남의 탄생이다
바다 편
…完
2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8:06.42 ID:WAbFk/IL0
>>284
음, 확실히 바다 편이지ㅋㅋ
2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25:49.34 ID:KpmNhMku0
기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1:17.99 ID:Mc4IwNjKI
그녀를 어떤 시선으로 볼지
성인처럼 보는 건 니 멋대로지만 그녀로서는
옆에 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이를 원하는 걸지도 몰라
니 이상이나 신념도 중요하지만 그녀의 시점도 생각해줘
3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5:25.39 ID:WAbFk/IL0
>>298
그게 말이죠・・・나도 그걸로 고민이에요
3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7:49.41 ID:WAbFk/IL0
랄까 나 같은 동정 보고 부끄럽다고 하는 사람 있는데 그러지마ㅋㅋ
내가 조금 색다른 것 뿐이니까ㅋㅋㅋㅋ
3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18.88 ID:/fz3F4860
>>311
나 동정이지만 이 스레 보고 >>1 같은 동정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3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24.37 ID:WAbFk/IL0
>>317
하지만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으면 어려울거야
나도 빗치씨 좋아하기 전에는 섹○ 섹○ 거렸지만
지금도 섹○에 대한 욕구 자체가 없는 건 아니니까
아, 참고로 나, 좋은 목소리는 아닙니다
3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35.54 ID:KpmNhMku0
>>311
아니 아니, 서투른걸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을 속이지 않고 흐름에 몸을 맡기지도 않고
필사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너는 멋져
일단 좋아하는 애로 동정 졸업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로 좋아했나?라며
자신 없어지기도 해ㅋㅋㅋㅋㅋ
3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4:19.48 ID:WAbFk/IL0
>>318
그런 건가・・・
난 중학생 때부터 여자애와 섹○할 수 있는
기회 조차 없었으니까ㅋㅋ
3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39:33.13 ID:W37TBLdj0
>>1
넌 전혀 부끄럽지 않아
쇼와(昭和)나 다이쇼(大正) 시절의 남자가 갖고 있던
야마토 혼(大和魂)을 갖고 있어
여자 상대로 눈물 흘리는 건 부끄럽지만
3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0:08.62 ID:WAbFk/IL0
>>313
그러게ㅋㅋ그 때 울은 건 정말ㅋㅋ
부끄럽고 부끄러워서ㅋㅋㅋ
3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1:37.52 ID:27eEXCaT0
23 넘겨놓고 동정인 나는 어쩌면 좋지
이미 플라토닉 러브르 추구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왔어. 맥주 사올게
3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5:58.39 ID:69+7cB4e0
왠지, 멋지지만 아직도 동정인 내 친구 닮았어・・・
그녀석과 함께 가장 좋은 졸업을 했으면 좋겠어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28
그 친구와는 한번 술 마셔보고 싶네ㅋㅋ
3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3:17.61 ID:KpmNhMku0
>>338
전 스레의 빗치 선배를 떠올려
남편은 거의 동정였으니까 자기도 공략됐다고, 했잖아
그런 걸로 짜증 낼 사람이면
일부러 바다 가자고 안해ㅋㅋㅋㅋ
3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5:06.87 ID:WAbFk/IL0
>>341
그런가・・・・・응,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나중에 풀 죽지 않을 정도로만ㅋㅋㅋ
암튼 빗치씨가 짜증 안 내도록 조심해야지
3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6:29.33 ID:KpmNhMku0
아무래도 상관 없는데・・・
남자 ONLY(추정)으로 사랑 이야기(훗)하는
우리들도 참 토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7:28.35 ID:oqkdf43z0
>>329
기린남과 러브스토리 VIPPER 인가
나쁘지 않네
3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7:40.52 ID:OcticrIF0
거절하는 나 멋져 라고 동정은 생각할 법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다 눈에 보이는거지
3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11.01 ID:MN4aX76LO
>>332
쾌락에 져서 원하지 않는 애가 생기는 것보다는 낫지
3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1:27.23 ID:WAbFk/IL0
>>336
섹○는 하고 싶어. 나도 건전한 남자라・・・
그래도・・・응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32
아니, 난 반대로 거절하는 나 멋없어 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빗치씨한테 그 모습이 마이너스였겠구나
3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8:04.33 ID:C2YSN9SDO
따라잡았어 >>1 수고
다음 알바 정했어?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49:40.07 ID:WAbFk/IL0
>>333
다음주, 닭꼬치 가게 면접 보러 갈거야
3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09.65 ID:WDGJj3CR0
좋은 직장 정해져서 어떻게든 섹○하고 싶고
다른 남자한테는 뺏기고 싶지 않으니까
결혼해줘 라고 말하는게 가장 빨라
앞으로 1년 남았다면 상대도 진지하게 결혼하고 싶을 나이이고・・・
문제는 >>1의 부모이려나
3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26.66 ID:WAbFk/IL0
>>351
그러게・・・역시 경제력이 있어야지
F랭이지만 힘낼게 F랭 나름
그 부분이 가장 불안해
우리 부모라면 별로 신경 안 쓸거야ㅋㅋ
3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1:58:42.70 ID:AxLrgyDX0
암튼 가끔씩 불러서 놀러가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좋은 느낌이 됐을 때 분위기 파악해서
안거나 키스하거나 가슴 주물러 보면
그 다음은 될대로 되겠지
3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26.66 ID:WAbFk/IL0
>>352
응, 앞으로도 놀러는 가고 싶어
3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0:33.59 ID:OcticrIF0
전형적인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다
남성적인 매력 전무
3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1:55.66 ID:WAbFk/IL0
>>356
제기랄ㅋㅋㅋㅋ하지마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말아줘ㅋㅋㅋㅋㅋㅋ
3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1:25.12 ID:W37TBLdj0
현실
면접관 "전의 알바는 어째서 그만두셨나요?"
3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2:49.14 ID:WAbFk/IL0
>>358
아마 괜찮을・・・거・・・야 !
3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4:46.39 ID:W37TBLdj0
>>365
그러게
힘내라
가능하면 알바가 아니라 정사원이나 공무원 되버려
3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3:42.06 ID:Vq6wZBuV0
지금 왔어 한 줄
했어?
3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05.70 ID:WAbFk/IL0
>>368
안 했어요
3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59.14 ID:Vq6wZBuV0
>>374
그럼 일단 해둬
안 하는거에 니 사랑이 진짜인지는 알 수 없으니까
3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9:45.17 ID:WAbFk/IL0
>>381
무슨 말이야? 난 그걸 모르겠어・・・
4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5:14.36 ID:Vq6wZBuV0
>>386
모르겠지? 그러니까 하라는거야
현자 타임 들어갔을 때 아니면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
3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3:45.22 ID:OxR5/eqL0
순정동정진지 남자가 빗치한테 반해서
빗치는 다른 남자랑 실컷 했는데
그러면서도 순정군은 자기를 바라볼 것을 기다리고
그리고 빗치가 인생에 지쳤을 때
나한테는 순정군 밖에 없어 ! 가 되어서
빗치랑 맺어져서 해피 엔드
라는 드라마가 옛날에 있었어
음 힘내라
3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05.70 ID:WAbFk/IL0
>>369
뭐야 그 드라마
빌려올래
3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5:47.38 ID:+UusyUtL0
>>369
실사 극장판 스파이더맨이 그런 느낌였지
3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1:28.98 ID:OxR5/eqL0
>>369인데
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 주역인
해피 매니가(ハッピーマニア)
라는 드라마야
4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4:54.74 ID:WAbFk/IL0
>>395
고마워, 빌려올게
이나모리 이즈미 엄청 좋아해요
비치 보이즈 시절이라든지 정말 팬이에요
3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08.65 ID:N0PJ0DNP0
지금부터는 1의 연애관이나 상대의 연애관을
여러가지 맘껏 얘기해보는게 좋을거야
그래서 서로 못봤던 부분도 볼 수 있고
보이던 부분은 더욱 잘 보이게 될거야
그걸로 상대가 납득하고 바라볼 패턴도 가능해
넌 꽤 순정남이니까 그걸 싫어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야
암튼 기회가 생길 때마다 얘기해
3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2.70 ID:WAbFk/IL0
>>378
응, 그럴게
하지만
※ 아닐까? 미남의 자신감을 원할 때도 있어
3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13.94 ID:h9CVd0Y40
>>384
>※ 아닐까? 미남의 자신감을 원할 때도 있어
이런 말 빗치씨한테 해볼 수 있음 해봐
4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3:44.36 ID:WAbFk/IL0
>>389
못해・・・・・
참고로 빗치씨가 좋아하는 연예인 물어봤더니
리버 페닉스 라고 대답했어
너무 참고 안되서 웃을 수가 없어
외모는 신경 안 써도 되는 건가・・・
4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4:00.66 ID:9m9LuDMgi
>>384
옛날에는 누님도 진짜 사랑을 했을 거야.
하지만 여자는 그런 걸 잘 안 꺼내니까
단순히 과거는 좋은 추억 ! 정도로 생각할거야.
여러가지 경험이 있어서, 현재의 누님이 있는거니까.
누님을 좋은 여자로 자라게 만들어준 과거의 남자들한테 감사 !
정도로 생각하고 넘겨.
4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6:02.99 ID:WAbFk/IL0
>>403
우오오오오・・・그그그그그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가
나도 아직 아직 애니까・・・지금 바로는 어려워
3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7:17.91 ID:9m9LuDMgi
25 지난 무렵부터, 일일이 순서를 밟아가며 사귀는게 귀찮아졌고,
섹○에 대한 내 생각이 가벼워진 것 같아.
옛날에는 한번 할 때마다 마음과 애정이 들었고,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뭐 상관 없지 싶어.
누님 같은 생각의 20대 후반은 꽤 있지 않을까.
딱히 빗치가 아니여도
3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8:52.70 ID:WAbFk/IL0
>>379
그러고 보니, 빗치 누나도 진짜 사랑을 했으려나
지금은 안 듣고 싶어ㅋㅋㅋ
3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09:45.79 ID:AdC0VAvB0
너무 현실충이잖아
이런 전개를 VIP는 원하지 않어
3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0:40.51 ID:WAbFk/IL0
>>387
그렇지 않을 거・・・야
4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3:49.67 ID:31fKV0aV0
키스했으면 VIP에서 나가 이 중고 자식아 !
4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6:02.99 ID:WAbFk/IL0
>>402
아직 새삥인 고●라 용서해주세요
4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7:01.65 ID:WDGJj3CR0
・취직 활동 너무 바빠서 연락 못했더니 어느 새 남자친구 생긴다
・잘 취직했지만 지방으로 파견되서 "바이바이ㅋ"
・위 둘을 클리어해서 결혼까지 골인
하지만 2~3년만에 상대가 질려 이혼을 꺼냈는데
1이 허접이라 "좋아하지만 나랑 있으면 불쌍하고"라며 위자료 없이
결혼력과 아이만을 남긴 채 인생 노화 모드 돌입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이것들이 될 가능성 꽤 높다고 생각해
하지만 1이 힘냈으면 좋겠다는 것도 진심
4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42.66 ID:WAbFk/IL0
>>414
이봐・・・・・・・・・・・・
아니 난 원거리가 되더라도 힘내고 싶지만 빗치씨는 말이지・・・응
랄까 세번째 항목 시점에서 상기 쓸 필요 없었잖아아아아아
4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31.22 ID:WDGJj3CR0
>>420
25살 기혼자의 의견으로서 참고해
나도 동정 잘못 줬다가 환상을 맛봤으니까ㅋ
4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37.20 ID:h9CVd0Y40
>>414
빗치씨한테 고백해서 (제3자가 보더라도 성공률 1할 보다 적음)
차여서 "다가가지 말 걸"라는 마인드로 사귈거면
솔직히 그 전에 끝날거야
4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3:45.32 ID:WAbFk/IL0
>>430
그치
사실, 지금 이 상황이 존재하는 것도 요구사항 덕분이지
4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6:30.58 ID:WDGJj3CR0
>>430
사귀었는데 헤어질 루트로는
・사귀었지만 너무 빠져서 학업이나 취직 활동 실패
→한심하고 동등한 입장이 아니니 거리를 두기 시작
→자연 소멸
・사귀지만 자학 전개 중인 1한테 "그럼 섹○해보면 되잖아"
→동정 졸업
→더욱 속박
→차인다
→"나, 더럽혀졌어・・" 속성 추가로 더욱 귀찮은 남자로
같은 걸 생각했습니다
4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8:18.53 ID:WAbFk/IL0
>>446
전부 부정할 수 없는 나 안습
4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3:34.72 ID:WDGJj3CR0
>>452
나도 한 때 동정 고집하던 남자라 니 사고 패턴 예상할 수 있어 !
내가 알고 있다고 할까 내가 결혼한 유일한 성공 패턴이
취직해서 기반을 만든 다음에 상대가 약해졌을 때
사귀면서 결혼까지 라는 수단을 골랐으니 부디 참고해줘
4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6:13.94 ID:WAbFk/IL0
>>467
그렇군・・・
초라해지기 전에 교훈으로 삼을게
머리 구석에 잘 넣어둘게
4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00.28 ID:RFS7QXVvO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입 안이 새콤달콤해ㅋㅋㅋㅋㅋㅋㅋㅋ
4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8:50.75 ID:MN4aX76LO
스레로서는 완결했으니까, 이후로는 별로 안 땡기네
4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2:44.84 ID:WAbFk/IL0
>>421
빗치 누나가 결혼하면 스레 세울지도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는 너네들 실컷 밥맛이 꿀맛이다 해줘ㅋㅋㅋㅋㅋㅋㅋ
제기랄 못 웃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19:07.11 ID:8cIM8n6a0
"S●X하고 싶은데"
이 대사는 꽤 해도 되는 말
"메일주소 알려줘"와 같은 용도
여자는 의외로 이걸 불쾌하게 여기지 않어,
OK이면 할 수 있고, 아니면 "싫어ー☆"로 끝나
4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0:12.29 ID:27eEXCaT0
>>422
아직은 가슴 주무르게 해주세요 가 낫지
4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4:43.45 ID:8cIM8n6a0
"빗치씨한테 남자친구 생기면 싫어요 !"
솔직히 이건 먹힐거야
4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26:19.63 ID:WAbFk/IL0
>>437
그거 고백하기 전부터 꽤 얘기했어
왜 싫은지까지는 얘기 안했지만
4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7:41.35 ID:Imi4zAcT0
왠지 그거야
여자였으면 엄청 귀여웠을텐데
우리들
4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8:22.25 ID:WAbFk/IL0
>>476
왠지 웃었어
어제의 나도 여자였으면 귀여웠을지도
4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7:49.91 ID:fE9lBK3E0
설마 여자와 접촉하는게 이번으로 마지막일거라고는
이 때는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4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39:16.39 ID:KpmNhMku0
이 시간에 VIP에서 연애 이야기(훗)하는
녀석들이 귀여울 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4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1:44.09 ID:KpmNhMku0
얼른 아무나 "기린남과 연상 빗치"라는 제목으로 소설 내라ㅋㅋㅋㅋ
4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2:41.95 ID:WAbFk/IL0
>>484
그런 게 일어날 수 있다면
난 인쇄 수익의 반을 카와시마한테 줄게
4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1:51.85 ID:WAbFk/IL0
빗치씨 저래 보여도 요리 맛있는 점이 또 좋은 점이야
(요리의) 외견이 징그러워 보이지만 맛있다고 할까
근데도, 볼링은 엄청 못해
다츠도 그렇고
아, 노래는 잘 부르더라
하하・・・
4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2:41.32 ID:Imi4zAcT0
안 좋아하는 남자가 놀자고 하면 싫어하려나
4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3:49.57 ID:s427bJYjP
>>488
그걸 신경 쓰니까 안 됀다는거야
뭐가 어찌됐든 즐길 생각을 안하고
4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5:02.58 ID:Imi4zAcT0
>>492
다음에 전화로 불꽃 보러 가자고 해볼게
5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6:45.85 ID:s427bJYjP
>>495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벽을 넘을 수 있는게 연애야
힘내라
4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43:20.07 ID:Imi4zAcT0
엔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5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54:44.38 ID:TV/urIdL0
이봐 이봐 이건 >>1의 망상 스레지?
진지하게 레스 해도 되는 거냐 이봐
5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2:56:27.38 ID:WAbFk/IL0
>>507
망상이라면 지금쯤 좀 더 제대로 된 전개가 됐을거야ㅋㅋ
진지하게 레스해주면 고맙겠어
5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1:00.16 ID:Imi4zAcT0
말로는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도 자신이 가장 소중한거지
52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2:53.50 ID:WAbFk/IL0
>>518
맞어
상처 받는게 무서워
5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6:05.63 ID:iG9HdPOt0
동정 소중히 지켜왔으니까
이번처럼 울 정도의 감동으로 동정 졸업했으면 좋겠어.
후회하지 않도록 힘내라 !
5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8(木) 03:06:38.89 ID:WAbFk/IL0
암튼, 나는 이쯤에서 내일을 대비해 잘게요
오랫동안 고마웠어
힘낼 수 있을 만큼 힘내볼게요
용기를 줘서 고마워
잘 자 ! ノ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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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