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치씨는 육체적으로 바람은 피우더라도
마음으로 바람은 피우지 않을 것처럼 보이네
일반 커플이
"이성과 1대1로 마시러 가는 것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 것을
"마음이 나한테 향했다면 OK"인 레벨로 끌어올리면 OK
3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07:40.50 ID:XGThdAnG0
>>335
다른 사람과의 섹○를 허용하는 건 어떻게 스스로 납득시키라고?
난 싫어・・・상상하고 싶지도 않어・・・・・・・・・・・
3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1:38.02 ID:55iQ4btF0
>>338
내 경우 그런 자유분방한 면을 좋아하게 됐으니까
그런 면도 포함해서 여자친구로 삼으려고 했어
3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08:30.94 ID:dmwBfMMKi
일단 오늘은 어쩔거야, 오늘은 이제 행동 없음인가?
3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09:31.15 ID:XGThdAnG0
>>342
메일은 할까 생각 중이지만
생각과 달리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벌어졌고, 요구사항은 무서워
이거 진짜잖아
34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08:38.09 ID:nJnIrXh20
마음 정했어요 ! 지금부터 만두 먹으러 가도 될까요?
이거 메일 보내
3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09:31.15 ID:XGThdAnG0
>>343
으・・・・・・・・・
3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1:13.15 ID:AueiXrlH0
아니, 오늘은 관둬
빗치짱도 말할 생각이 없었던 걸 얘기해줬고,
그 이상은 너무 집요해 보일거야,
그거야말로, 아 귀찮아아아ーー 이 자식
이 되버릴지도 몰라
3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2:51.11 ID:ldxr9omS0
>>346
그치
그런 것도 포함해서인 "귀찮은 건 싫어"인 거겠지
3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2:51.64 ID:XGThdAnG0
그런데 어디 만두에요?
라고 보내봤어
무난하게
353: 忍法帖【Lv=11,xxxPT】 :2011/07/25(月) 00:14:28.06 ID:de4UgdJu0
얌마
3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5:06.26 ID:XGThdAnG0
>>353
에, 안 돼나
평소의 텐션으로 돌아왔습니다 라는
이미지를 어필하려던 생각였는데・・・
안 돼냐 어어 안 돼는거냐
3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5:39.33 ID:UlmxFFm80
이 이상의 메일은 집요하다니까.
더군다나 질문이라니・・・
괜히 기대하게 만든 걸지도 라면서 후회하고 있을지도
3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6:01.15 ID:zDqvYTxZ0
짜증나ㅋㅋ
3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8:05.30 ID:XGThdAnG0
답장
「○○(알바 근처 식당)이야~!
내일 모레, 바다 알았지(엄지손가락)
얼른 자라(똥)」
엣
3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9:00.13 ID:MDV5TlFw0
빗치씨 너무 미인이나 눈물 난다
3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9:11.81 ID:7YSsjMxE0
첫 고백이라 무서운 건 알겠지만 너무 쫄 필요도 없어.
망가질 때까지 진심으로 부딪힌 다음에
약한 소리 내뱉어 쓰레기
36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19:35.20 ID:AueiXrlH0
수영복인가…
바다면 플래그도 고●도 설 수 밖에 없지
얼른 얌전히 자 바보 자식 제기랄
3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0:28.41 ID:XGThdAnG0
내일 모레라는 건 날짜상 내일이지?
일단 복습・・・・
아니 만난다고 해도 항상 밤이니까
아마 밤바다 보러 갈 거니까 수영복은 아닐거야
하지만 왠지 안심된다
3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0:37.62 ID:MDV5TlFw0
밤늦게까지 죄송합니다.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모레 기대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라고, 답장하고 자는 걸로 어때
37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1:37.65 ID:ldxr9omS0
>>367GJ
3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2:46.51 ID:XGThdAnG0
알았어 일단 이거 >>367 보낼게
너네들도 오래 고마워
결과 보고는・・・음 스레도 떨어질거고 아마 안할지도
내일모레 스레 세워서 그저께의 나야 라고 해봤잖아
"현실충 죽어"가 될 껀 뻔하고・・・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기도해줬으면 좋겠어
379:わふー ◆wahuu.1qww :2011/07/25(月) 00:23:44.83 ID:+5vCyOD30
>>377
아니 걍 이렇게까지 된 이상 보고 스레 세우라고
내일 모레, VIP 알았지(엄지손가락)
얼른 자(똥)
3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4:34.01 ID:dmwBfMMKi
>>377
보고는 해줘, 그러니까 넌 언제까지나 동정인거야
기다려줄테니까 보고는 해 쓰레기
3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0:51.22 ID:ldxr9omS0
음 빗치씨는 >>1이 동정인 것도 알거고
그런 것도 포함해서 "연하고 어쩌지・・・(笑)"라면서
조금이라도 널 귀엽게 여겨준다면 잘 될거야
음 그런 부분도 여러 빗치가 있으니까
일반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으니까, 직접 본인한테 물어봐
3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1:16.38 ID:XGThdAnG0
안 되겠다ㅋㅋㅋ
내가 말해놓고 날짜 조차 헷갈리기 시작했어ㅋㅋㅋㅋ
내일 모레라는 건 26일 생각였는데 괜찮겠지?ㅋㅋㅋㅋㅋ
우하 확인 메일 보내면 짜증내려나ㅋㅋㅋㅋㅋㅋ
3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1:35.77 ID:b7KQGCi+0
>>370
그건 내일 보내자고
3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1:24.61 ID:UlmxFFm80
리드까지 해주시다니 빗치씨 너무 좋은 사람ㅋㅋㅋ
어차피 지금은 서둘러봤자 원하는 대답이 안 나오지 않을까?
서두르지 않아도 되잖아.
3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2:42.67 ID:dmwBfMMKi
빗치씨 진짜 반할 듯
너 참 허들이 높은 사람한테 반했네
다른 남자들도 그냥 냅두진 않을거야
일단 오늘은 답장도 없고
37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3:32.87 ID:ldxr9omS0
그 때는 "연상 빗치랑 바다 갔다왔어"라는 스레 제목으로 부탁해
3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5:20.54 ID:XGThdAnG0
아아, 그럼 >>378의 내용으로 스레 세울지도 모르겠어
아마 진전은 얼마 없겠지만
그 때는 너네들 좀 와줘
387:わふー ◆wahuu.1qww :2011/07/25(月) 00:26:15.63 ID:+5vCyOD30
>>386
가기 전에 세워서 핸드폰으로 중계하는거야
3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7:27.36 ID:XGThdAnG0
>>387
그런 고도의 기술 가능하겠냐ㅋㅋㅋㅋㅋ
아마 세운다고 해봤자 결과 보고겠지
보고하기 쉽도록 조금 정리해둘게
아마 평소처럼 노는 것과 다를 바 없겠지만
3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4:01.21 ID:MDV5TlFw0
이 전개에서 현실충 죽어는 칭찬이지.
얼른 똥 싸고 자・・・
38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4:52.82 ID:gbAJbPTOO
우하 아무나 시간 진행시켜줘 너무 기대되잖아
3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7:42.26 ID:ldxr9omS0
>>385
48시간 자고 와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시기가 가장 즐겁지・・・
평소 "이래서 동정" 같은 말하지만
솔직히 한통의 메일로도 두근두근 거릴 수 있는
관계라든지 너무 부럽기도 해ㅋㅋㅋㅋㅋ
39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0:00.27 ID:MDV5TlFw0
>>389
이건 사실
3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0:30.44 ID:dmwBfMMKi
>>389
알어ㅋ 안다고ㅋㅋ
가슴이 두근거리고ㅋㅋㅋ
나 폭발하는 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
그럴리도 없지만ㅋㅋㅋㅋㅋ
…아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40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7:35.96 ID:zDqvYTxZ0
>>389
가장 편할 거리이지
전진도 싸움도 없는 관계가 가장 좋아
3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29:56.75 ID:XGThdAnG0
아니 하지만・・・그거야
모테키(モテキ - 만화)에서 코미야마 나츠키(小宮山夏樹) 같은
여자라서 내가 손도 못댈 정도야 정말로
3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0:39.95 ID:AueiXrlH0
평범하게 평소대로 행동하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일이 >>1한테 일어나고 있으니까,
『평범하게』가 가장 어려운 거겠지
39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1:47.42 ID:GAomi9qt0
넌 복받은거야
빗치의 이야기를 잘 듣고,
니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아무 포장 없이 숨김 없이 이야기 해
아마 어떻게든 될거야
3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2:43.44 ID:XGThdAnG0
이 타이밍에서 자랑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빗치씨 정말로 초ーーー 귀엽단 말이야
정말ーーーー
어쩌면 좋지ーーーーー
나 같은 거랑 걷다가 "우와 뭐야 저 남자 토나와」같은 말
듣더라도 괜찮았던건가 빗치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39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3:45.74 ID:ldxr9omS0
>>395
너 임마 기어오르지마 임마 ! !
빗치씨 NTR해버린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4:23.48 ID:cgtHmxVQ0
>>395
그러니까 연예인으로 예를 들어줘
39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5:22.43 ID:XGThdAnG0
>>397
그러니까 아이코닉・・・・
그리고 약간 우치다 유키(内田有希?)랑도 닮았어
※內田有紀 - 有希는 스레주인의 오타
40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6:53.62 ID:kplvnyNd0
너의 좋은 인생에, 건배.
4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7:12.41 ID:Z18OSySP0
흠
4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8:37.61 ID:XGThdAnG0
>>401
머리는 좀 더 어둡지만 길이는 그런 느낌이야
눈이 닮았다
4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9:03.99 ID:ldxr9omS0
얘기를 들어보면 빗치씨가 좋은 여자인 건 잘 알겠어
>>1한테는 평생에 3번 오는 인기 절정의 시기를
지금 3번분 사용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ㅋㅋㅋ
뼈는 줏어줄테니까 전력으로 부딪히고 와 !
4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9:52.89 ID:XGThdAnG0
>>406
좋은 여자인가? 연애경험 제로인 나한테는 잘 모르겠어・・・
아니 좋아하고 나한테는 좋은 여자지만
애초에 처녀빠였던 것 뿐인데,
거기가 꽉 조일 것 같지 않은게 왠지・・・
아니 좋아하지만・・・
4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1:18.30 ID:MDV5TlFw0
>>40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Λ_Λ . . . .: : : ::: : :: ::::::::: :::::::::::::::::::::::::::::
/:彡ミ゛ヽ;)ー、 . . .: : : :::::: :::::::::::::::::::::::::::::::::
/ :::/:: ヽ、ヽ、 ::i . .:: :.: ::: . :::::::::::::::::::::::::::::::::::::::
/ :::/;;: ヽ ヽ ::l . :. :. .:: : :: :: :::::::: : ::::::::::::::::::
 ̄ ̄ ̄(_,ノ  ̄ ̄ ̄ヽ、_ノ ̄ ̄ ̄ ̄
4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3:02.22 ID:yLa1Pths0
>>408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너는 좋은 여자다 라고 말하라고 !
40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39:45.16 ID:55iQ4btF0
일단 자랑하는 건 나중에 하고
내일모레에 할 말과
이후에 넌 어떻게 하고 싶은지 정리해둬
4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2:01.57 ID:XGThdAnG0
>>407
그치・・・
앞일은 알 수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단지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요. 전 빗치씨가 좋아요
진심으로 좋아해요. 제 인생은 빗치씨로 시작해
빗치씨로 끝나더라도 후회는 없어요
그러니까 부디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랑 사귀어주세요
지금 당장이라고는 말 안할게요
후보자로 생각해주세요
같은 말을 하고 싶은데
아무나 이 토나오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바꿔줘
415:わふー ◆wahuu.1qww :2011/07/25(月) 00:43:22.88 ID:+5vCyOD30
>>411
그대로 OK
4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4:56.71 ID:XGThdAnG0
>>415
비웃을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4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7:36.90 ID:55iQ4btF0
>>411
니 마음은 알겠지만,
니 의견만 내세우고 빗치의 의견은 무시하는 거 아니냐?
빗치는 사귈 수 없다고 했는데도,
새삼 사위어주세요 라고 말하는 건 이상해
빗치씨 마음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느긋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정도의 늬앙스가 적당할거야
그리고 제3자의 의견이라 미안하지만
애초에 빗치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거에 대해서는 최소한 물어봐
4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1:03.12 ID:/rpphfj70
>>411
후보자 같은 소리하지마.
포기 못해서 두번 고백했지만
"그만하세요"라면서 쓰레기를 쳐다보는 눈빛으로
나를 본 적이 있어. 나도 무서웠을 정도야.
4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3:54.58 ID:WivSuien0
>>411
후보자 라니ㅋ
바보 같아
46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3:30.05 ID:Z5FptsEV0
동정은 정말 상대의 마음을 생각 안하네
>>411 그런 너의 지나칠 정도로 진지한 면이
무겁다는 건데 왜 그걸 몰라
나도 동정이지만 에로게임으로 여심을 알아서 다행이다ㅋ
40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1:11.54 ID:ldxr9omS0
그런데도 환멸도 하지 않고 좋아하게 된거잖아?
넌 이미 처녀빠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41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3:07.51 ID:XGThdAnG0
>>409
사람을 좋아하게 된 적이 없으니까 나도 충격적이었어・・・
아~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좋아하게 됐으니까
처녀라든지 상관 없구나 라고 느껴, 그건 정말이야
하지만・・・역시 나중에 그게 떠오르는 법이지
4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4:37.01 ID:ldxr9omS0
>>414
빗치씨를 좋아하는 건 너의 "마음"
처녀인지 아닌지에 집착하는 건 니 "프라이드"
어디에 비중을 둘지는 니 나름이야
4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2:55.37 ID:ldxr9omS0
빗치로 시작해서 끝나는 부분만 빼
그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전해ㅋㅋㅋㅋㅋㅋ
41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4:23.00 ID:XGThdAnG0
>>412
빼야되는 건가・・・가장 전하고 싶었던 부분인데・・・
나, 여자 경험은 빗치씨만으로 죽어도 후회 없어 정말
4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6:05.79 ID:MDV5TlFw0
>>416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말라면서
인생을 바칠게요 ! 같은 소리하고 있는거야
41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5:18.75 ID:7YSsjMxE0
절 절대로 좋아하게 만들게요. 저는 바람도 절대로 안 피울거에요.
첫 고백인 저의 애정을 전부 빗치씨에게 사용하게 해주세요.
같은 느끼한 말 해보든가?
4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9:43.27 ID:XGThdAnG0
>>419
응, 괜찮아 보이는데
그걸 좀 더 소프트하게 해서 말해볼까・・・
확실히 무거워보일지도
우서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지 않은 채
내 마음만 밀어붙이는 건 역시 짜증나겠지
그렇군, 정말 공부가 된다 진짜로 너네들 동정이야?
42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5:47.09 ID:/rpphfj70
34살 동정왕인 나한테 상담해볼래?
단지, 회사가 있으니까 1시 30분까지야.
42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9:43.27 ID:XGThdAnG0
>>420
안녕히 주무세요
42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48:04.28 ID:AueiXrlH0
뭐 개도 아니고
뭐든 하라는대로 네 네 라고 대답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내도록 해봐
42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0:08.69 ID:ldxr9omS0
음 빗치씨는 현재 누가 뭐래든
누구랑도 사귈 것 같지는 않아보이지만
"언젠가 마음이 바뀌면 사귀어주세요" 정도로
지금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이를 좁혀나가는게 베스트일지도 모르겠네
4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3:26.15 ID:Ttm/zww3O
>>427 그치
호감이 전혀 없는 상대라면
얼마나 열정적으로 유혹하더라도 짜증날 뿐이야.
오히려 역효과일 뿐이지만
43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6:30.36 ID:ldxr9omS0
>>431
그런거지
남녀 사이에 사이가 좋다=반드시 연애감정으로 발전한다 는 아니니까
지금은 그런 걸 생각하지 말고 >>1과 함께 있어서 즐겁다고 했으니까
무리하게 그 선을 넘지 말고 따뜻하게 지켜볼 시기일지도
43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7:56.44 ID:XGThdAnG0
>>437
음 그럼
"당신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딱히 섹○는 해줘도 좋아"
인 건가?
4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9:47.11 ID:55iQ4btF0
>>439
좋아하더라도 사귀는 건 별개
라는 생각이 있다는 걸 알아두면 행복해질거야
44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0:32.33 ID:ldxr9omS0
>>439
적어도 빗치씨는 그런 타입인 사람이겠지・・・
하지만 사귀는데 연애감정만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반대로 귀찮다고 생각하는 걸지도
하지만 니가 하고 싶은 건 동정을 떼는게 아니라 연애잖아?
그렇다면 공략 방법은 180도 바뀐다는 이야기.
4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2:05.38 ID:XGThdAnG0
왠지 실컷 끌려다니다가 끝에 와서
"선보고 결혼할거야"같은 말할 것 같아서 무서워
너무 드라마를 본 건가
너무 만화를 많이 봤나・・・
그렇게 된다면 정말 투신할거야
그 정도 각오로 열심히 해볼게
어차피 처음에는 이 정도 각오고 없었고
그대로 연락도 하지 않고 안 만났다면 잊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스레를 세워 요구사항이 행동으로 이어진 것도
무슨 인연일지도
43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3:16.45 ID:MDV5TlFw0
>>429
동정인 건 괜찮지만, 허접과 쓰레기는 용서 못한다
4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4:18.06 ID:XGThdAnG0
역시, 한발 물러나서 지켜본다,
곁에 있기 편한 존재로 남는게 베스트인거지?
여자도 그런 남자가 좋은거지?
더 밀어붙이는게 넘어올거라고 멋대로 여겼어
4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4:30.20 ID:/rpphfj70
앞일은 모르니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신경 안 쓰는데
단지 이것만은 말할 수 있어요. 전 빗치씨가 좋아요 ←어 그랬어
진심으로 좋아해요. 제 인생은 빗치씨로 시작해
빗치씨로 끝나더라도 후회는 없어요 ←까불지마
그러니까 부디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랑 사귀어주세요←위 발언이 이미 무거워. 까불지마
지금 당장이라고는 말 안할게요,
후보자로 생각해주세요 ←후보자라든지 진심이 아니야
너 너무 까불지마.
43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5:11.06 ID:XGThdAnG0
>>434
까불고 있는 건 아니에요 죄송해요
43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5:42.70 ID:0xlqIH8m0
내 첫사랑이랑 왠지 닮았다
농담처럼 미인인 사람은 남자가 못 생기거나
기분 나빠보여도 놀아주거나 하는 법이지
그래서 내가 반해서 고백하고 말았지
그쪽으로서는 그냥 친구로 남았으면 했던 것분이지만
4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7:09.38 ID:XGThdAnG0
>>436
첫사랑인데도 가능성 있어보인다든지의 기준이 이상했을지도
그렇게 자주 놀러가자고 불러줬고 또 데려다주기도 했고
더군다나 딱히 내가 돈을 다 내는 것도 아니고
그런 건 동정인 나한테 보면 호감이 있다는 걸로 밖에
못 받아드렸지・・・
44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0:59:22.65 ID:lyXp6Jq10
나 빗치지만, 지금 남편한테 고백 받았을 때,
여기 빗치씨와 같은 대사로 거절했어.
하지만 한달 정도 대시 받아서
결국 꺽여서 사귀게 되었어.
사귈 때도 결혼할 때도
"내가 당신과 함께라면 행복하니까"랬어.
바람 피우다 걸리더라도, 돌아만 와준다면 된다고 했어.
현재 나 같은 쓰레기한테도 이런 하늘 같은 남자한테 차이면
진심으로 쓰레기 이하일 거라고 생각해 함께 생활 중.
이렇게까지 마음이 바뀌는데 3년.
단지 아직도 바람 안필 보장은 못하겠어.
힘들겠지만 힘내주세요.
4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2:14.58 ID:XGThdAnG0
>>440
물론, 빗치라는 건 남편분도 알고 있었지?
4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6:31.18 ID:lyXp6Jq10
>>444
알고 있었어ー
그래서, 마찬가지로 사귀는 거 귀찮고, 바람피면 미안하니까
라는 이유로 몇번이나 뿌리쳤어.
>>1의 빗치씨가 어떤 빗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속박 받는 것도 속박하는 것도 귀찮으니까
사귀는 거에는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4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7:51.20 ID:XGThdAnG0
>>448
빗치씨가 전에 술 마실 때 했던 말인데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고 싶으니까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건 어려워"
라는 말한 적 있었어
그게 지금 문득 떠올랐어
4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2:48.12 ID:qi6r9IFm0
>>449
빗치씨는 귀찮은게 싫다고 했잖아?
너무 무거운 말은 하지 마라?
45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4:43.03 ID:lyXp6Jq10
>>449
그 빗치씨의 마음 잘 알 것 같아
나도 내 맘대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고
실제로 자유분방하게 살아왔고
단지 여자가 놀 수 있는 시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
그걸 느끼고 불안해지면 누구를 찾거나 그러는 건 아닐까.
45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5:24.00 ID:ldxr9omS0
>>458
빗치 선배 결혼한 건 몇살?
4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0:30.13 ID:lyXp6Jq10
>>459
26일 때 결혼. 현재 신혼 생활 중
4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2:24.79 ID:XGThdAnG0
>>477
바람이라는 건 내가 봐도 알 수 있는 법이야?
들킨다고 하는 건 타이밍 상 들킨거야? 핸드폰이라든지?
역시 상대의 그런 건 안 봐야하는 건가・・・
48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5:27.58 ID:lyXp6Jq10
>>479
핸드폰 엿보면 헤어지지
결국 질문 공세 펼쳐서
거짓말에 허점이 들어나면 들키지
아무 말도 안하면 아무 말도 안할 거고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4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6:52.26 ID:XGThdAnG0
>>458
에에ーーーー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건가・・・
그렇군・・・
라는 건 빗치라는 걸 안 밝혔으면 안 들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애초에 경험인수 따위 말로는 얼마든지 속일 수 있지 않을까?
바람 피웠다고 어떻게 들켰어?
나로서는 바람 피우더라도 나한테만 안 들키게 해줬으면 좋겠어・・・
47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0:30.13 ID:lyXp6Jq10
>>460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으니까
나는 큰 지진이 있었으니까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으니까
남편 곁에서 죽자는 생각으로 시집 갔어
알고 싶지 않다면 적어도 심문하지마
그것 밖에 없어
안 속이려는 건 쓰레기 나름의 양심이야
이쪽도 나를 좋아해주는 상대한테 상처주는 건 괴로우니까
안 들키도록 노력했어
참고로 당신 같은 사람은
좀 더 정상적인 여자랑 사귀라는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말싸움이 가끔 일어났어
4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2:43.96 ID:ldxr9omS0
>>440
빗치 선배 안냐세요~
솔직하게 남편이 연하에 동정이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요?
45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8:45.79 ID:lyXp6Jq10
>>445
남편 연하에 내가 두번째 여자였어.
반대로 동정에 가까울 정도로 순진했으니까
내가 꺾였던 걸지도 몰라.
4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0:01.20 ID:ldxr9omS0
>>450
진짠가요 선배 ! !
이러면 >>1한테도 어느 정도의 광명이
보일 발언인데・・・잘 됐네 !
4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2:44.98 ID:MDV5TlFw0
>>440 조금만, 따뜻해졌다. 여름인데도
44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04:15.14 ID:XGThdAnG0
장기간으로 봐야겠네ー 자신 없어
하지만 지금처럼 힘낼 일도 아마 다신 없을 거니까
노력해볼게
단지 섹○하고 싶은 것만은 아니니까
그건 내 안에서 마무리 지을게
마무리를 지어서 내일 모레 갔다올게, 내일모레랄까 내일인가
4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1:38.41 ID:K0jfF3Ks0
싫어, 이 스레 여름냄새나
45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4:07.45 ID:ldxr9omS0
>>452
의외로 좋은 스레 같은데
한가하면 >>1부터 쭉 읽어보는 걸 추천할게
46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7:54.60 ID:K0jfF3Ks0
>>456
바보 자식 칭찬이라고
읽었어, 항생다워서 좋네
46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0:04.89 ID:ldxr9omS0
>>461
그런 뜻으로인 "여름냄새나"인가ㅋㅋㅋㅋ
동의ㅋㅋㅋㅋㅋㅋ
청춘의 아픔이라고 할까・・・
돌아갈 수 없으니까 빛나보이는 것뿐이겠지
4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2:01.96 ID:XGThdAnG0
비동정과 동정은 꽤 다르다고 생각해・・・・・・
46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18:59.71 ID:xQ9rpZm70
싫어 이 스레…
내일모레가 언제인지 안 확실해…
잘 수가 없어
4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1:05.62 ID:XGThdAnG0
보고 스레・・・세울지 말지 모른다니까?
하지만 세운다고 한다면, 내일 모레・・랄까 내일의 다음 날이니까・・・
27일 밤이 되지 않을까
그 날은 밤에도 일정이 있으니까 12시 지나서일거야
466:わふー ◆wahuu.1qww :2011/07/25(月) 01:22:33.77 ID:+5vCyOD30
>>464
27일 밤 12시지 알겠어
못 세웠다면 스레 대신 세워줄테니까 말걸어줘
46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4:36.41 ID:/MjAKKWN0
>>464
기다릴테니까 힘내라
47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0:08.55 ID:xQ9rpZm70
>>464
27일 밤 파악
4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3:18.39 ID:k1AzBCFx0
오늘의 현대판 전차남 스레는 이곳입니까?
47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4:42.98 ID:u6uQj6jB0
너 그냥 평생 동정으로 살어
47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26:02.94 ID:XGThdAnG0
>>470
응, 빗치 누나 말고는 상상도 못하겠어
동정인게 뭐가 잘못 됐냐고 이 자식아
정말로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소중하게 해야지 ! ! ! ! ! !
48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3:40.69 ID:u6uQj6jB0
>>472
너 같은 건 최종적으로 아무래도 상관 없는 여자랑 섹○하고 끝이야
48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4:31.24 ID:XGThdAnG0
>>481
그만해
그만해
48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9:20.55 ID:u6uQj6jB0
>>483
그리고 지금까지 소중하게 했다는 건 뭐야?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기회가 있었어?
기회도 없었는데 소중히 해왔다고 착각하지마
478: 忍法帖【Lv=22,xxxPT】 :2011/07/25(月) 01:30:52.55 ID:686fQA710
나도 저번에 동정 졸업했는데
키스 조차 몰라서 여자친구한테 얘기했더니
기뻐했어 비웃었지만
7번째 여자친구로 동정 졸업이라든지
나를 본받아라 너네들
4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2:24.79 ID:XGThdAnG0
>>478
7번・・・째・・・・・・?
4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3:35.13 ID:MDV5TlFw0
>>478
대단해.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해
48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39:22.39 ID:XGThdAnG0
암튼, 내일도 이르니까 나도 슬슬 잘게
너네들 상대해줘서 고마워
설마하던 전개라 취기가 깨버렸어
결과 보고 스레, 세울 수 있다면 세우겠지만
기대는 반만해주면 좋겠어
고로, 수고입니다.
고마워 !
48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41:59.26 ID:Z18OSySP0
>>487
힘내라
4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42:11.67 ID:8QXCURzF0
지금 따라잡았어
뭐야 이 밀키스 새콤 달콧한 스레는ㅋㅋㅋ여름인가
동정의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성취 못하겠지만
49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7/25(月) 01:55:05.77 ID:MDV5TlFw0
이 스레를 보고 사랑하고 싶어진 녀석.
힘내서 내일도 오늘도 움직입시다.
'연상 빗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ch] 동정이지만, 연상 빗치랑 바다 갔다왔어 - 3完 (18) | 2011.09.04 |
---|---|
[2ch] 동정이지만, 연상 빗치랑 바다 갔다왔어 - 2 (11) | 2011.08.26 |
[2ch] 동정이지만, 연상 빗치랑 바다 갔다왔어 - 1 (16) | 2011.08.24 |
[2ch] 동정이지만, 연상 빗치한테 반년동안 작업 걸었는데 차였어 - 2 (23) | 2011.08.09 |
[2ch] 동정이지만, 연상 빗치한테 반년동안 작업 걸었는데 차였어 - 1 (21)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