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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1 ◆w1gQHVo87w :2006/07/09(日) 00:03:01.26 ID:LDs/P7IE0잠깐 기다려줘
여러가지 얘기가 섞여서
뭐가 뭔지 잘 파악이 안 된다ㅋ
97 :1 ◆w1gQHVo87w :2006/07/09(日) 00:04:16.29 ID:LDs/P7IE0보고라는 건 뭘 보고하면 되는 거야ㅋㅋㅋ
이젠, 오늘 보고할 만한 건 다 보고했어・・・
133 :1 ◆w1gQHVo87w :2006/07/09(日) 00:07:53.97 ID:LDs/P7IE0>>99 에 일단 대답할게
・넌 사촌을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나도 잘 모르겠어.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해라는 감정하고 조금 연관 있을 수도
・이름
이름은 모두가 원하는 걸로 하면 되겠지.
내가 결정하는 것도 그거잖아
・요구사항
요구사항이라…
요구사항이라는 거 결국 애매한 거 아냐?
"섹스"라든지 뜨면 어떻게 할 수도 없잖아
155 :1 ◆w1gQHVo87w :2006/07/09(日) 00:10:48.69 ID:LDs/P7IE0이름, 요구사항은 말한 적 없어
197 :1 ◆w1gQHVo87w :2006/07/09(日) 00:15:55.26 ID:LDs/P7IE0>>168
내 표현이 부족했군
좋아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
기분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어
↓
어떻게 하고 싶을지, 그런 기분도 잘 모르는데, 알 수 있을 리가 없지.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똥처럼 냄새만 풍길 수도 있겠지만
"부모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활발해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일지도
205 :1 ◆w1gQHVo87w :2006/07/09(日) 00:18:07.89 ID:LDs/P7IE0미안, 흐름이 너무 빨라서 따라잡지 못 하는 내가 있다.
217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19:30.31 ID:LDs/P7IE0암튼 슬슬 간단한 이름이라도 지어둘까.
사촌은, 지금 생각하고 있어
성을 한 글자 섞을려고 생각하는데
231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0:50.47 ID:LDs/P7IE0그야 사촌이 "같이 자자"고 하면 하겠지만
내가 먼저 하자고 하면 기겁하겠지.
23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1:08.76 ID:bCofBdL/0 >>1 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이 스레도 애매해지지.
암튼 어떤 스레로 할지만이라도 확실해 해봐
238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1:35.16 ID:LDs/P7IE0>>233
사촌을 행복하게 한다
253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4:01.21 ID:LDs/P7IE0결정했어. 확실히
사촌을 행복하게 해줄거야
절대로 행복하게 해줄거야. 너네들 책임져라
일단 부탁해둘게
뼈도 주워줘('A`) 276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5:46.21 ID:LDs/P7IE0같이 자는 건 해볼게
단지 보고는 그 다음날이 될 거라고 생각해
>>263 를 포함해서
이런 계통의 어드바이스 해준 사람들을 참고해볼게.
2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5:41.35 ID:XYPPfLon0 >>253
힘내라
하지만 각오를 결정한거랑 실제는 별개인 거 알지?
281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6:28.71 ID:LDs/P7IE0>>274
알고 있어.
만약의 경우에는 때려서 말려줘.
28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6:49.50 ID:juwa+h+d0 사촌의 생일도 물어봐줘
291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7:16.25 ID:LDs/P7IE0>>284
특정지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ㅋ?
그럼 괜찮은데
28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6:58.79 ID:hS1xHofO0 >>253
야~ 어제의 오늘로
왜 갑자기 바뀐거야・・・・
앞날은 아직도 긴데
너 그러다 그 집에 못 있게 될지도 모른다
2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7:07.85 ID:kmYRUsmh0 >>253
결정한거면 돌격해
근데 컴터가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29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27:12.17 ID:XYPPfLon0 >>276
농담처럼 "소파에서 자기 힘드니깐 나도 침대에서 잘래ㅋㅋㅋ"
같은 느낌으로 ㅇㅋ
303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8:27.08 ID:LDs/P7IE0>>286
알고 있어.
그 정도의 각오로 할 거라는 거야
>>287
컴터는 거실 구석, 소파의 뒤에 있어
>>290
알았어
313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29:44.16 ID:LDs/P7IE0생일은 10월 29일이다.
참고로 나는 10월 27일
31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30:16.02 ID:juwa+h+d0 >>313
그 때까지 이 스레 안 남는다고ㅋㅋ
330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30:50.07 ID:LDs/P7IE0>>319
생일은 집에서 크게 파티할게
346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32:50.16 ID:LDs/P7IE010월까지 계속되면
역시 다들 질릴 거 아냐
암튼 어드바이스해준 사람, 다들 thx
분위기에 따라서 조언들 써볼게
3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31:54.39 ID:xg/E/PCr0 사촌 "이럴 때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 모르겠어"
>>1 대답해봐
365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35:25.21 ID:LDs/P7IE0같이 자는 거라…
흠.
확실히 같이 자는 건 순번이 한 참 뒤인거 아닌가
진정하는 거야 나
>>336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였나?
3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36:00.95 ID:WQf4Keut0 >>1
월요일에 학교 쉬어?375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36:56.97 ID:LDs/P7IE0>>369
어째서 그런걸 갑자기 물어보지…
너, 설마 클래스메이트냐…? 394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39:00.64 ID:LDs/P7IE0암튼 오늘은 자면서 여러가지 모습 보거나 얘기해보거나 해보기로
사촌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책상 다리가 살짝 흔들리는게 2층에 가니깐 들린다.
4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0:11.08 ID:mxfYcWw9O 사촌이 잔다고하면 너도 자
안 그러면 어드바이스의 의미가 없잖아
40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0:18.47 ID:XYPPfLon0 >>394
평소에 >>1 은 몇시에 자?
사촌 자는 시간 물어보면 어때?
421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41:52.51 ID:LDs/P7IE0그렇군, 마실 건가.
너네들, 머리 너무 좋잖아. 절대로 여친 있지('A`)
>>405
알겠어
>>408
평일 (다음 날에 학교 있으면) 에는 12 : 30. 아침에 전차 타야되니깐
휴일에는 2 : 00정도.
수험 끝난 봄방학에는 안 자고 놀았었어.
4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2:08.74 ID:EpYQipZb0 >1 은 소파로 충분하지 않나?
>414
역시 정리사이트 보는 거랑 실제는 다르구나
4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2:17.81 ID:bNc8Y+iO0 진짜 고등학생이라면 곧 시험이지? 공부 안 해도 되?
라고 진지하게 걱정하는 나, 화요일에 시험
434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44:00.31 ID:LDs/P7IE0같이 공부한다고 해도
책상 뺐긴 내가 공부할 곳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닥에서 하면 되겠네
>>422
근데, 정리 사이트 있어?
>>424
시험은 9월까지 없어.
4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5:02.25 ID:xTTNrfr00 >>387
나도 니 사촌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으니깐
역시 친척이라곤해도 "가족"이 될 수는 없었어.
내가 여기 있으면 역시 방해물이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랐어.
아마 사촌남매도 그런 생각였을 거라고 생각해
같이 지내는 건 처음였으니깐 당연 그랬지.
엄청 불안하고 항상 무서워서 쫄고 있었으니깐,
같이 잔다든지 섹스라든지 너무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아줘.
근데 난 왤케 필사적인 거지 orz
4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46:26.81 ID:kmYRUsmh0 >>434
접었다 폈다하는 책상이라도 사달라고 하면?
484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49:49.20 ID:LDs/P7IE0>>443
왠지 그거 듣고 사촌의 기분을 조금은 안 기분이 든다.
고마워
>>454
것도 창고에 있었던 기분이 든다.
조금 찾아볼게
흐름이 넘 빠르다니깐ㅋㅋㅋㅋ
못 따라잡는다고ㅋ
505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52:49.74 ID:LDs/P7IE0그럼 마실 것 들고 돌격할게
누가 써준 레시피 마실거는 재료가 부족해서 못 했어…
암튼 우롱차 들고 갈게.
사촌 착하네…
난 공부할 생각 전혀 안 드는데ㅋ
50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2006/07/09(日) 00:52:52.48 ID:iJJSZpDt0 >>1
길게 될 것 같으면 피난소에 가는 편이 나. 이상한 스레 방해도 없으니깐
514 :소파 ◆w1gQHVo87w :2006/07/09(日) 00:54:22.20 ID:LDs/P7IE0>>506
응, 생각해둘게
암튼 이대로 가서 잘거라고 생각해
보존하는게 피곤하면 떨궈도 되니깐
내 고집때문에 모두의 체력에 부담을 줄 수는 없으니깐
그럼 마실거 들고 돌격해서, 공부 가르쳐주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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