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는 상냥했다. 나는 바보였다. (2008년 9월 24일)
937 :이하, VIP를 대신해 파속이 보내드립니다 :2008/09/24(水) 07:00:04.99 ID:Nqd9G6AO
토모가 "또 A한테 남자친구를 뺏겼다"라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면, >>1은 제대로 사실을 설명해.
마메가 그랬듯이, 제대로 설명하면 이해할 녀석도 있어.

토모한테 굳이 복수할 필요는 없어.
소문을 확실히 부정해서, 토모가 하는 말 이상해…라는 인간이 늘어나면
토모도 움직이기 힘들어져.

공격한다는 건 그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되는 거야.
실제로, 누가 책상에 정액을 뿌렸던 것도, 현장을 누가 봤다면 나쁜 건 토모라는 걸 알잖아.
지금 >>1이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나쁜 건 >>1이나 A야.

>>1이 할 일은, 공격을 해온 토모한테 확실하게 저항하는 거야.
공격을 받으면 토모가 나쁘다는 증거를 남겨둬.
폭행이나 물건을 훔쳤다면 선생님이나 경찰한테 말해도 돼.
암튼,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누가 더 잘못했냐?"라는 걸 주변 사람들한테 알리는 거야.
그러면 자연스레 토모 패거리는 소멸할거야.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자연 소멸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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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내리는날의커피한잔